출구는 없다
2019년 11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11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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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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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 전날, 점점 심해지는 눈보라 속에서 스노체인도 없는 차를 운전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다비 손. 커피와 레드불에 찌든 미대 2학년생인 그는 갑작스런 엄마의 수술 소식에 최고 속도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정확히는 병원으로. 하지만 신은 그에게 줄 고난으로 엄마의 췌장암 정도론 부족하다고 여긴 것이 분명하다. 점점 쌓이는 눈에 바퀴는 헛돌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왼쪽 와이퍼가 떨어져 나간다.
‘이러다 죽는 건가? 이렇게 아무도 없는 도로 위에서 얼어 죽는 거야?’라는 공포가 피어오를 때쯤 생명줄 같은 표지판을 발견한다. “전방에 휴게소 있음” 지금까지 지나쳐 온 수많은 휴게소 중 가장 작고, 고립되어 있지만 길 위에서 동사하는 것만은 막아줄 와나파 휴게소에는 먼저 도착한 피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지역 원주민 말로 ‘작은 악마’라는 뜻을 가진 이 휴게소에는 유선 전화도, 무전기도, 제대로 된 공유기도 없다.
다비는 건물 밖으로 나와 어떻게든 휴대폰 신호를 잡아보려 주차장을 돌아다닌다. 그러다 눈 덮인 낡은 밴 안, 어두침침한 차창 너머로 언뜻 창백한 무언가를 본다. 그것은 손, 작은 손이었다. 개 철장에 갇혀 피 흘리고 있는 소녀의. 짐승처럼 묶여있는 아이를 보는 순간 다비의 머릿속은 텅 비고 만다.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은 바람으로 끝나고, 건물 안에 아동 납치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용의자는 넷. 하지만 전 세계 누구와도 연결해주던 아이폰은 배터리가 4퍼센트 남은 LED 손전등으로 전락했고, 재앙에 가까운 폭설 덕에 최소 여섯 시간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 평범한 신체 능력과 사고방식을 가진 미술대 학생, 평생 사람들 앞에 나서려 노력하거나 어떤 사명감 같은 것을 느껴본 적도 없는 다비는 우연히 마주한 잔혹한 범죄 앞에서 선택을 강요받는데…….
밤 ....63
한밤....145
마녀의 시간....273
어스름....393
사람이 이러다 죽는 건가봐. 몸서리와 함께 찾아온 깨달음이었다.
눈보라 속에서, 아무도 없는 데서, 차에 갇힌 채 가스가 떨어져서.
얼어 죽는 거야.
레드불 캔을 입에 갖다 댔다. 비어있었다.
라디오를 딸깍 끄고 조수석으로 몸을 기울여 창밖을 살피며 기억을 떠올리려 애를 썼다. 오늘 마지막으로 본 차가 뭐였지? 몇 킬로미터 전이었지? 문짝에 스텐실로 CDOT라고 새긴 콜로라도주 교통국의 오렌지색 제설차였다. 오른쪽 차선을 몽땅 차지한 채 깃털 같은 얼음 조각을 뿜어내고 있었다. 적어도 한 시간 전이었다. 아직 태양이 나와있었을 때.
이제 태양은 그저 삐죽삐죽한 봉우리들 뒤로 미끄러지는 회색 전구에 불과했고, 하늘은 멍든 보라색으로 흐려지고 있었다. 얼어붙은 전나무들이 삐죽삐죽한 윤곽선을 이루었다. 호수 같은 그림자가 저지대를 어둡게 뒤덮었다. 기온은 50킬로미터쯤 전에 지난 셸 주유소에 따르면 영하 15도였다. 아마 지금은 더 내려갔을 것이다.
그때 다비는 보았다. 오른편 눈 둔덕 속에 반쯤 묻힌 녹색 표지판을. 그것이 혼다의 지저분한 전조등 빛을 포착한 순간, 오싹한 기분이 엄습했다. 〈마지막 인명사고 이후 365일〉
짐작건대 눈보라 탓에 셈이 며칠 늦어지긴 했을 테지만, 그래도 소름끼치는 건 마찬가지였다. 딱 1년이라니. 말하자면 오늘 밤은 일종의 음침한 기념일인 셈이었다. 이상하게 개인적으로 느껴졌다. 마치 다비가 뜨는 묘비 탁본처럼.
그리고 그 뒤에 있는 또 다른 표지판.
〈앞에 휴게소 있음〉
_18~19쪽
‘엄마 지금은 괜찮으셔.’
지금은, 겁나는 수식어였다. 그리고 그게 제일 겁나는 부분도 아니었다.
다비의 언니인 데번은 이모티콘으로 생각하는 타입이었다. 문자나 트윗을 보면 문장부호에 알레르기라도 있는 사람 같았다. 생각이 저절로 맥락을 찾기를 기다리며 숨 쉴 틈도 없이 횡설수설 주절대기 일쑤였다. 그렇지만 이 문자는 그렇지 않았다. 데번은 ‘괜찮’을 오타 없이 제대로 치고 마침표로 문장을 맺었다. 이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모두 다비의 위에 마치 궤양처럼 둥지를 틀었다.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었지만, 유타밸리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뭐든 괜찮은 것과는 거리가 멀되, 문자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다는 실마리 같았다.
겨우 멍청한 단어 세 개.
‘엄마 지금은 괜찮으셔.’
그리고 다비는 여기 있었다. 백본 패스 정상 바로 밑의 외딴 휴게소에. 별로 이렇다 할 구석도 없는 둘째 딸이 로키산맥을 넘는 폭설의 아마겟돈 경주에 뛰어들었다 패배한 탓이었다. 해발 수킬로미터 위의 이곳에, 앞창 와이퍼가 고장 난 94년식 혼다 시빅에 탄 채 눈 속에 갇혀서, 폰은 죽어가고, 머릿속에서는 암호 같은 문자 메시지가 부글거렸다.
‘엄마 지금은 괜찮으셔.’ 씨발, 그게 도대체 무슨 뜻이냐고.
아이였을 때 다비는 죽음에 매혹되었다. 조부모가 다 살아 계셨으니 죽음은 여전히 추상적인 개념, 관광객처럼 찾아가서 탐색해보는 무언가일 뿐이었다. 다비는 묘비 탁본을 좋아했다. 묘비에 얇은 종이를 테이프로 붙이고 검은 크레용이나 밀랍을 문질러서 상세한 각인을 얻는 것. 아름다웠다. 다비는 그런 탁본 수백 장을 소장했고, 그중 몇 장은 액자에도 넣었다. 모르는 사람의 것도, 유명인의 것도 있었다. 작년에는 버팔로 빌의 탁본을 손에 넣으려고 덴버의 어느 담장을 타넘기도 했다. 오랫동안 다비는 이 작은 기행이, 이 사춘기스러운 죽음에 대한 매혹이, 실제로 죽음이 자신의 삶에 나타났을 때 마음의 준비를 더 잘 갖출 수 있게 해줄 거라 생각했다.
그렇지 않았다.
_22~23쪽
휴대폰 신호 찾기를 포기한 다비는 또 다른 편두통이 생각 가장자리를 갉아오는 것을 느끼며 와나파 건물로 향했다. 폭설의 아마겟돈이 다시 기세를 올렸고, 산맥은 바람에 휩쓸린 눈송이 뒤로 흐려졌다. 날카로운 바람 한 줄기가 뒤에서 덮쳐와 전나무를 끼익대게 하고, 다비의 재킷을 채찍질해 팽팽하게 부풀렸다. 다비는 걸으면서 무의식적으로 주차장의 차들을 셌다. 세 대 더하기 다비의 혼다. 회색 밴, 붉은 픽업트럭, 그리고 정체모를 차, 모두 일렁이는 눈의 파도에 반쯤 파묻혀 있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시작하시겠습니까?
선로에 떨어진 남자를 구하기 위해 달리는 지하철 앞으로 몸을 던진 승객, 아이들을 향해 돌진하는 음주운전 차량을 자신의 차로 막아 세운 운전자, 베란다 난간에 매달린 아기를 구하기 위해 맨몸으로 아파트를 기어 올라간 행인. 그들이 평소에 그러한 위기 상황을 예상하며 살아왔을 리 없다. 하지만 그들은 그 순간 가장 자신다운 선택을 했고, 목숨을 걸고 타인을 구해냈다.
위기, 재앙, 사고는 어디 먼 곳이나 영화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그보다는 언제나 바로 내 앞에서 일어나고, 우린 어떠한 준비도 없이 그저 맞이해야 한다. 소설 ≪출구는 없다≫의 주인공 다비 손이 놓인 상황은 정확히 이러한 지점이다. 그는 평범한 신체 능력과 사고방식을 가진 미술대 학생이고, 평생 사람들 앞에 나서려 노력하거나 어떤 사명감 같은 것을 느껴본 적도 없다. 하지만 우연히 마주한 잔혹한 범죄 앞에서 선택을 강요받는다.
★ 20세기폭스 영화화 ★ 미국·영국 베스트셀러 ★ 23개국 번역 출간 예정 ★
고립된 휴게소, 개 철장에 갇힌 소녀
크리스마스이브 전날, 점점 심해지는 눈보라 속에서 스노체인도 없는 차를 운전해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다비 손. 커피와 레드불에 찌든 미대 2학년생인 그는 갑작스런 엄마의 수술 소식에 최고 속도로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다. 정확히는 병원으로. 하지만 신은 그에게 줄 고난으로 엄마의 췌장암 정도론 부족하다고 여긴 것이 분명하다. 점점 쌓이는 눈에 바퀴는 헛돌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왼쪽 와이퍼가 떨어져 나간다. 타이어는 어느새 정지마찰력을 잃어버리고 ‘이러다 죽는 건가? 이렇게 아무도 없는 도로 위에서 얼어 죽는 거야?’라는 공포가 피어오를 때쯤 생명줄 같은 표지판을 발견한다. “전방에 휴게소 있음”
폭설이 주선한 낯선 소개팅 자리. 지금까지 지나쳐 온 수많은 휴게소 중 가장 작고, 고립되어 있지만 길 위에서 동사하는 것만은 막아줄 와나파 휴게소에는 먼저 도착한 피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지역 원주민 말로 ‘작은 악마’라는 뜻을 가진 이 휴게소에는 유선 전화도, 무전기도, 제대로 된 공유기도 없다. 다비는 건물 밖으로 나와 어떻게든 휴대폰 신호를 잡아보려 주차장을 돌아다닌다. 그러다 눈 덮인 낡은 밴 안, 어두침침한 차창 너머로 언뜻 창백한 무언가를 본다. 그것은 손, 작은 손이었다. 개 철장에 갇혀 피 흘리고 있는 소녀의.
짐승처럼 묶여있는 아이를 보는 순간 다비의 머릿속은 텅 비고 만다. 무턱대고 밴의 손잡이를 잡아당겨보고, 혹시나 이 모든 게 각성제와 추위에 취한 자신의 뇌가 만들어낸 망상은 아닐까 의심한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은 바람으로 끝나고, 건물 안에 아동 납치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용의자는 넷. 하지만 전 세계 누구와도 연결해주던 아이폰은 배터리가 4퍼센트 남은 LED 손전등으로 전락했고, 재앙에 가까운 폭설 덕에 최소 여섯 시간은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을 수 없다.
다비는 깨닫는다. 오늘 밤, 아이를 구할 사람은 오직 자신뿐임을.
제이, 내가 널 여기서 꺼내줄게
영상과 문학의 경계를 흩트리며 살아온 ≪출구는 없다≫의 저자 테일러 애덤스가 이번에는 인간의 본능적인 공포와 심리적 긴장감을 차곡차곡 쌓아올려 정교한 스릴러 소설을 구축했다. 그러고는 이 날카로운 플롯 위에 모든 게 낯설고 서툰 주인공 다비 손과 포켓몬 티셔츠를 입고 집에서 납치된 일곱 살짜리 제이를 데려다 놓으면서 지금까지 본 적 없던 처절한 액션 스릴러를 완성해냈다.
테일러 애덤스는 살면서 누구라도 느껴봤을 스스로에 대한 거대한 무력감과 타인에 대한 불신을 줄기차게 피워 올린다. 하지만 혹한과 고통, 공포와 배신으로 가득한 순간에도 인간이 가진 선함과 잠재력에 배팅하고 있는 듯한 저자는 단지 스릴이나 공포만을 이야기하기 위해 이 책을 쓴 것 같지는 않다.
가장 음습한 곳의 악취와 양지바른 흙의 포슬함이 공존하는 ≪출구는 없다≫. 짜릿함과 속도감을 원한다면 이 책은 완벽한 답이 될 것이고, 거기에 딸려 오는 가슴 벅참은 덤이다. 이 놀라운 감정의 조합을 먼저 눈치챈 영화사 20세기폭스는 누구보다 빠르게 판권 계약을 제안했고, 현재 영화 〈로건〉의 각본가인 스콧 프랭크와 함께 영화로 제작 중이다.
[독자들의 찬사]
어느 순간 나는 내 몸에게 ‘눈을 깜빡여야 해’라는 명령을 내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숨 쉬어’라는 명령도. _보니예 리드 프라이
비행기 안에서 읽었는데 손에서 놓지 못해 비행이 끝나지 않기를 바랄 정도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서프라이즈가 계속됐다. __바하마 브리즈 걸
다 읽고 나서도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었다. 못 믿을 정도로. _메리
첫 페이지부터 심장이 목구멍으로 치솟더니 한 번도 내려가지 않았다. 자기 직전에는 이 책을 읽지 않기를 권한다. 아드레날린 발작이 일어날 테니까. _헤더
작가정보
저자(글) 테일러 애덤스
작가, 영화감독.
2008년 단편영화 〈아이 필 파인 I Feel Fine〉을 감독했으며, 수년간 영화와 방송 업계에서 일했다.
2014년 출간한 첫 소설 ≪아이샷 Eyeshot≫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올랐다.
본능적인 공포와 치밀하게 계획된 긴장감이 촘촘한 거미줄처럼 숨을 죄어오는 최신작 ≪출구는 없다≫는 “도저히 책에서 손을 뗄 수 없다”, “짜릿하다”, “작고 평범한 주인공이 끌어내는 강렬하고 가슴 벅찬 이야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독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영미권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주목을 끈 ≪출구는 없다≫는 현재까지 23개국에 출판권이 판매되었고 20세기폭스에서 영화로 제작 중이다.
워싱턴에 살고 있다.
주요 출간 작품으로 ≪출구는 없다≫ ≪아이샷≫ ≪아워 라스트 나잇 Our Last Night≫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널 지켜보고 있어≫ ≪내 것이었던 소녀≫ ≪라이프 오어 데스≫ ≪괴물이라 불린 남자≫ ≪반대자의 초상≫ ≪사랑의 탄생≫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오만과 편견≫ ≪엠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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