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난중일기

정욱 지음

진한엠앤비 2010년 12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10년 11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대륙으로 고증한『新난중일기』. 역자 정욱은 다양한 사료들을 참고해 난중일기의 허구를 밝혀냈다. 대륙에서 임진왜란의 지명을 찾아 객관적으로 고증하기 위해 노력했다.

목차

∙ 序 文

∙ 차 례

제1편 이순신장군(李舜臣將軍)에 대하여

제2편 지명고찰(地名考察)
제1장 임진일기(壬辰日記)
제2장 계사일기(癸巳日記)
제3장 갑오일기(甲午日記)
제4장 병신일기(丙申日記)
제5장 정유일기(丁酉日記)
제6장 속정유일기(續丁酉日記)
제7장 서간첩(書簡帖)
제8장 임진장초(壬辰狀草)

제3편 1592년 임진일기

제4편 1593년 계사일기

제5편 1594년 갑오일기

제6편 1596년 병신일기

제7편 1597년 정유일기

제8편 속정유일기

제9편 1598년 무술일기(戊戌日記)

제10편 서간첩

제11편 선조25년, 1592년 임진장초

출판사 서평

신증동국여지승람 서문에는 “우리태조 강헌대왕(李成桂)이 하늘의 명을 받아 한양(漢陽)에 도읍을 정하시와 열성(列聖)이 서로 이으니 강토가 날로 개척되어 8도(道)를 정하셨다. 사방의 복판을 처한 것은 경기(京畿: 일명 신주<神州>)라 하고, 서남(西南)을 충청, 동남(東南)을 경상(慶尙), 정남(正南)은 전라(全羅), 정동(正東)은 강원(江原), 정서(正西)는 황해(黃海), 동북(東北)은 영안(永安: 함경도), 서북(西北)은 평안(平安)이라 하였습니다. 경(京)이 둘이요(즉 서울이 두 개라는 뜻), 부(府)가 넷이요, 대도호부(大都護府)가 넷, 목(牧)이 20이요, 도호부(都護府)가 44, 군(郡)이 83, 현(縣)이 173이니 겉과 안이, 산과 강이, 세로와 가로가 더욱 공고(鞏固) 하였습니다. 라고 했고 그러하오나 도(圖)를 펼쳐 그 자취를 보면 반드시 태산(泰山)에 오르지 아니해도 되고, 황하(黃河)의 근원은 반드시 끝까지 가볼 것 없습니다. 8도(道)의 지리(地理)가 마음과 눈에 환하여 문(門)을 나가지 아니하고도 손바닥 가리킴을 보는 것 같으니, 어찌 한 때의 선비들이 총명(聰明)을 열고 넓혀서 융성(隆盛)한 정치를 도우는데 끝이겠습니까.” 라고 하였다. 한반도에 팔도(八道)를 긋는데 어찌하여 중국대륙의 태산에 오르고, 황하에 간다는 말이 나올 수가 있는가. 이런 것을 두고 막말로 번지수가 한참 빗나갔다고 하겠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욱

저자 鄭 旭(정욱)은 강원도 강릉 출생
관동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KBS원주방송국장(前)
사단법인상고사이사(前)
한국문인협회회원 및 小說家

著 書
되찾을 한민족의 시조(小說)
天地의 분노(小說)
時間과 空間을 희롱하며,..歲月을 낚는다(隨筆)
世界최초로 새롭게 번역된 三國遺事Ⅰ.Ⅱ(번역)
새로운 완역본 최신판 三國遺事(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