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컨버젼스

정창덕 지음

진한엠앤비 2009년 1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04년 11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유비쿼터스 시대 생활양식들은 더 이상 공상영화나 공상과학이라는 수식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현실화에 다가섰다. 예를 들면 J씨의 부인은 쇼핑을 하기 위해서 먼저 스마트 냉장고로부터 자신의 단말기에 전달된 부족한 식료품의 목록과 필요한 양을 파악하였으며,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의 언어학습용 장난감 로봇에 내장된 음성인식 부품에 고장났다는 것을 로봇으로부터 전송받았다. 이 정보와 기타 쇼핑 목록을 단말기에 입력해서 백화점 고객센터에 전송한 후 자동차를 몰고 회원으로 등록한 백화점을 향해 집을 나선다. 백화점으로 가는 도중 텔레메틱스 단말기로부터 교통사고로 인한 도로정체가 있으니 우회도로를 이용할 곳을 조언 받았다. 이것이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에 컴퓨터를 탑재, 어느 곳에서 언제든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경영환경이다.

목차

1. 유비쿼터스 이야기
① 실용화 단계의 유비쿼터스
② 미래와 좀더 가까워진 유비쿼터스 세상
③ 편리한 생활을 제공

2. 변화하는 생활
① 식 생활의 변화
② 개인용 서버
③ 사전설명 시스템
④ 모바일 컴퓨팅

3. 유비쿼터스는 이런 것이 가능하다
① 추적시스템
② 상황인식 캠퍼스
③ 만화일기(commic diary)로 개인적 경험 표현

4. 유비쿼터스의 미래
① 분산멀티 센서
② 문맥정보 시스템
③ 유티즌 자원
④ 이동위치 추적
⑤ 식물을 기르는 로봇

5. 유비쿼터스 첨단 기술
① 복합위치 모델
② 이벤트 시뮬레이션
③ 초음파 위치 시스템
④ 태깅 시스템
⑤ 파워 센서

6. 유비쿼터스 기술 환경
① 장비의 공유화
② ID기반정보
③ 유비쿼터스 프라이버시 시스템
④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

참고 문헌

책 속으로

유비쿼터스가 음식을 도와준다.
사람들이 그들이 먹는 음식의 영양분 내용을 기억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설계된 응용 시스템을 소개하자면 쇼핑 영수증을 사용하여 잃어버린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좀 더 건강한 음식 품목에 대한 것이다. 시스템 설계-캡쳐(capture)와 쇼핑 영수증에 근거하여, 좀 더 영양적인 소비를 조언하기 위한 응용시스템에 대한 것을 말하고자 한다.
이 시스템에서, 데이터 수집은 쇼핑 후에 또는 주말에 계산서가 처리되어지고 있을 때에 수행될 수 있고 포켓용 스케너와 함RP 하나의 영수증 뭉치도 포함된다. 접근 인터페이스는 쇼핑 목록이며, 이 목록은 사용자의 요구 때에 프린트 되고 사용자가 잠재적 부정확을 알아차리도록 도와주기 위하여 목록의 옆에 이유를 주석으로 단다. 이 휴대용 종이들은 가장 적당한 시기에 사용자가 구매 결정을 하고 있을 때에, 목록 및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 하략 -

(본문 중 p.13)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개념으로서의 ‘유비쿼터스 IT(정보통신)와 비즈니스’, 즉 모바일이나 정보가전을 포괄하는 ‘유비쿼터스’를 기술하였다. 최근의 연구내용과 실용화 단계에 이른 기술을 짚어 봄으로서 정보사회의 미래상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창덕

정착덕 : KAIST 박사이자 대학교수. 미국 캘리포니아 CN University 박사, 미국 국제 University 객원교수로 활동중이다. 일본 Tsb, 와세다 대학 EMS학 이수, 미국 Ge.GA Tech University QA학 이수, 미국 하버드 창의력 연구소 연구위원 역임, 영어․일어 동시통역사, 한국 정보 보안학회 회장, 사단법인 한국 창조성개발학회 회장, 유비쿼터스학회 회장, 서울정보통신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중이다.

이기혁 : 한양대 공학석사로 쌍용컴퓨터(주) 정보통신부, 한국이동통신(주) 전산소SK텔레콤 플랫폼 연구원 팀장, SK텔레콤 정보기술연구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