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비 온 뒤

윌리엄 트레버 지음 | 정영목 옮김
한겨레출판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7년 06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6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40MB)
ISBN 9788984319905
쪽수 30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800원

쿠폰적용가 7,0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솜털 하나 큰 숨 한 번까지 느껴지게 하는 섬세한 묘사로 그려낸 아름다운 이야기!
영어로 글을 쓰는 현존하는 최고의 단편작가로 불리는 윌리엄 트레버의 중기 단편 모음집 『비 온 뒤』. 그의 나이 67세에 펴낸 소설집으로, 적당히 악하고 적당히 선한 보통 사람들을 바라보는 저자의 품위 있는 연민의 시선이 느껴지는 12편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들 가운데 《티머시의 생일》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일본에서 테마 소설집 《버스데이 스토리》를 기획, 편역까지 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 중 하나이다.

맹인 조율사의 사별한 아내를 질투하는 현재 아내의 이야기를 담은 《조율사의 아내들》, 외동아들을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의심하는 어머니의 고통을 그린 《길버트의 어머니》, 뜻하지 않은 계기로 시험받는 두 친구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우정》, 타인의 불행으로만 생각했던 사건을 직접 겪게 되는 부부의 고통을 그린 《데이미언과 결혼하기》 등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조율사의 아내들 7
우정 29
티머시의 생일 58
아이의 놀이 82
약간의 볼일 100
비 온 뒤 119
과부들 143
길버트의 어머니 169
감자 장수 192
실추 214
하루 263
데이미언과 결혼하기 282
옮긴이의 말 305

그들 둘 가운데 하나가 먼저 죽을 것이다, 오두는 요즘 자주 그러듯이 간밤에 다시 그런 생각을 했다. 그는 먼저 떠나는 사람이 그녀이기를 바랐다. 자신이 외로움과 괴로움을 겪는 사람이기를 바랐다. 어차피 둘 다 똑같은 마음일 터이니 고통스러운 짐을 져야 하는 사람은 자신이기를 바랐다. _〈티머시의 생일〉, p.68

“남동생.” 제라드의 어머니가 그들에게 말했다. “어쩌면 여동생일 수도 있고.” 제라드는 또 실수한 거냐고 물으려다 말았다. 어머니의 눈에 떠오른 기쁨을 보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_〈아이의 놀이〉, p.94

로절리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아이를 소유하고 있었다. 젖가슴을 당기는 아이의 입술을 느꼈다. 그러나 당시에는 무력한 존재였던 것이 이제는 그녀를 통제하는 존재, 그녀를 완벽하게 고립시켜버리는 존재로 성장했다. 자신의 두려움이 아이를 한 인간으로, 힘이 넘치는 존재로 만들었다. (…) 로절리의 역할은 오직 받아들이는 것뿐이었다. 그는 나사가 풀렸고, 그녀는 자신의 의지로 그런 아이가 태어나게 했다. 그의 존재의 수수께끼, 그들이 함께 나눈 흘리지 않은 눈물은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었다. _〈길버트의 어머니〉, pp.190~191

“영어권 국가에서 그보다 뛰어난 단편작가는 없다.”
_〈월스트리트 저널〉
“영어권의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단편작가.”
_〈뉴요커〉
“그는 월등하게 최고의 소설가이다.”
_〈데일리 텔레그래프〉 ‘올해의 책’
“형식의 대가가 쓴 선명하고 충격적인 단편 모음.”
_〈뉴욕 타임스〉 ‘올해의 책’
“누구라도 《비 온 뒤》로 인해 기쁨을 느낄 것이다.”
_〈선데이 타임스〉 ‘올해의 책’

“그의 작품은 나에게 큰 위안을 준다. 그의 글을 읽으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트레버의 글이 없었다면 나는 아마 길을 잃었을 것이다.” _줌파 라히리

퓰리처상 수상작가 줌파 라히리는 트레버의 단편모음집을 ‘성경’처럼 여기며 “그 모음집에 포함될 만한 자격을 갖춘 단편 딱 하나만 쓸 수 있어도 행복하게 죽을 수 있다”고 한 발언은 잘 알려져 있다. 라히리의 최근작 《저지대》 역시 트레버의 초기작 《운명의 희생양》에 영향을 받은 작품이며, 〈가디언〉 퍼스트북 대상을 수상한 작가 이윤리 역시 “문학적 영웅”으로서 트레버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예 작가가 되지도 않았으리라 말한 바 있다.

영미권 단편문학의 거장으로, 아일랜드 출신 영국 작가 윌리엄 트레버의 베스트셀러 소설집 《비 온 뒤(After Rain)》가 정영목의 번역을 통해 국내 처음으로 소개된다. 초기 단편을 모두 묶은 《단편 모음집(The Collected Stories)》 이후 그의 나이 67세에 펴낸 소설집이며, 1996년 출간 당시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 ’에 선정되었고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트레버는 단편뿐만 아니라 장편에서도 크게 인정받으며 휫브레드상 3회, 오헨리상 4회, 래넌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받았고, 5번의 맨부커상 후보 외에도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매해 거론되고 있다. 1999년에는 영국인 작가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문학상이라 불리는 데이비드 코언상을 수상했고, 2002년에는 문학 발전에 대한 평생의 업적을 기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다. 또한 많은 현대 작가들이 문학적 스승으로서 그에게 찬사와 존경을 보내고 있으며, 아흔을 앞둔 지금까지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겨레출판에서는 《비 온 뒤》를 시작으로 앞으로 윌리엄 트레버의 대표작을 꾸준히 소개할 예정이다.

“누군가가 평한 것처럼, 트레버는 변함없이 낙담을 그리고 있으나 그가 쓴 작품이 독자를 낙담시키는 일이란 절대 없다.” _무라카미 하루키

적당히 악하고 적당히 선한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그들을 바라보는 작가의 ‘품위 있는 연민’의 시선

《비 온 뒤》는 ‘영어로 글을 쓰는 현존하는 최고의 단편작가’로 수식되는 거장 윌리엄 트레버의 중기 편 모음집이다. 총 12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중 〈티머시의 생일〉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일본에서 테마 소설집 《버스데이 스토리》를 기획, 편역까지 하게 된 계기가 된 작품 중 하나이다.
하루키는 작품해설을 통하여 트레버 소설의 특징을 “불필요함 없이 적확하고 생생하며 아름다운 묘사, 설정한 인물의 흔들림 없는 정교함, 칼 같은 날카로움과 불가사의한 부드러움을 동시에 품은 소설적 시선”이라 설명했다. 이렇듯 트레버의 작품에서는 최소한의 단어를 정확한 위치에 배치하고, 작중 인물들에 거리를 두되 연민의 시선을 잃지 아니하며, 솜털 하나 큰 숨 한 번까지 느껴지게 하는 섬세한 묘사가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려진다.

첫 단편 〈조율사의 아내들〉에서는 맹인 조율사의 사별한 아내를 질투하는 현재 아내의 이야기가, 〈길버트의 어머니〉는 외동아들을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의심하는 어머니의 고통이, 〈아이의 놀이〉는 각자 불륜을 저지르고 결합한 재혼부부의 두 아이들의 성장담이, 〈우정〉은 뜻하지 않은 계기로 시험받는 두 친구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가, 〈데이미언과 결혼하기〉는 타인의 불행으로만 생각했던 사건을 직접 겪게 되는 부부의 고통이, 〈티머시의 생일〉은 동성애자 아들의 생일을 맞은 부부의 이야기가, 〈하루〉는 남편의 외도를 알면서도 여전히 그를 놓을 수 없는 아내의 만 하루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트레버는 작중인물들이 처한 난감한 상황과 그때 그들 행위의 옳고 그름을 독자들에게 직접 판단하게끔 한다. 등장인물에게 이입할 여지를 주고, 깊은 여운을 느끼게 하는 결론을 통하여 단편소설의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슬픔 속에 유머가 있는, 독자들이 작품을 통해 삶을 경험하게 하는” 그리고 “밤사이 뜨거운 열이 내리고 맞이하는 서늘하고 싱그러운 새벽 같은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해낸” 이 담백한 트레버 작품의 묘미를 직접 체험해보시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 윌리엄 트레버William Trevor는 1928년 아일랜드 코크 주 미첼스타운에서 태어났다.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역사학을 수학하고 1954년 영국으로 이주, 1964년 36세의 나이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데뷔한 이후 휫브레드상 3회, 오헨리상 4회, 래넌상, 왕립문학협회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받았고, 5번의 맨부커상 후보 외에도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었다. 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7년 대영제국 커맨더 훈장을, 1994년 문학 훈위 칭호를 얻었으며, 1999년에는 영국인 작가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영예로운 문학상이라 불리는 데이비드 코언상을 수상했다. 2002년 평생의 업적과 공헌에 대하여 엘리자베스 2세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다. 지금 왕성하게 활동하는 현대 작가들의 문학적 스승으로서 찬사와 존경을 한몸에 받는 트레버는, 아흔 나이를 앞둔 지금까지도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가며 수백 편의 단편과 18권의 장편을 발표했다.

역자 정영목은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눈먼 자들의 도시》 《미국의 목가》 《에브리맨》 《포트노이의 불평》 《울분》 《네메시스》 《달려라, 토끼》 《책도둑》 《로드》 등이 있다. 제3회 유영번역상과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비 온 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비 온 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비 온 뒤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