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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꿈의 공간들

듀나 지음
씨네21북스

2015년 04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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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07MB)
ISBN 9788984319035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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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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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작가이자 평론가 듀나의 에세이집『가능한 꿈의 공간들』. 90년대 중반 한국 장르문학계와 영화비평계에 낯선 인물이 나타났다. 불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SF출판계에 한국형 SF를 연이어 내놓으며 시장을 이끌었고, 방대한 지식과 독창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한 영화비평은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해냈다. 이름도 나이도 얼굴도 공개하지 않은 채 20년 간 오직 글로써만 대중과 소통한 정체불명의 작가, 듀나(Djuna)다.

이 책은 듀나가 2000년대 중반부터 매체에 기고한 글과 책을 위해 새로 쓴 글을 엮은 에세이집이다. 사회비평과 영화비평 사이를 오가며 예술, 대중문화, 국내외 이슈, 과학, 장르문학, 쇼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을 담아냈다. 또한 유신 정권하에 보낸 어린 시절과 80년대 군사정권의 일상, PC통신에서 영화로 교감하던 시절의 추억을 통해 저자의 내밀한 이야기를 드러내기도 한다.
중요하진 않지만 중요한 이야기들

예술가는 가혹하다

쇼에 대한 예의
배우의 연기는 진짜인가?
관상용 육체의 시대
우리 민족이라는 허상
완벽한 외국어에 대한 판타지
어린이 배우가 만들어내는 마법의 순간
어느 실패한 코미디의 우주
그녀의 규칙
만들어진 추억의 잔혹극
온전한 피해자의 초상
비극을 가정하는 습관
장르 밖에서 영화 보기
예술가는 가혹하다

생존 게임에서 벗어나기

영혼 없는 책장들
무엇을 먹고 있습니까?
차 안에는 사람이 있다
다들 그렇지 않나요?
이해는 인정만큼 절실하지 않다
네 이웃의 취미를 방해하지 말라
그녀는 그에게 존대를 합니다
보편적인 성으로서의 수컷
생존 게임에서 벗어나기
복수극을 완성하는 여섯 개의 규칙
풀치넬라의 시대

보다 예민한 시선으로

가상의 대중을 가정하는 것에 대하여
낡은, 낡아질 스타일
예술가에게 젊음은 의무다
비평받을 권리
영화에 대한 공통된 기억
과연 내가 그 영화를 보았을까?
영화를 소유한다는 것
사라져가는 그들의 추억
그리고 민망한 농담들
보다 예민한 시선으로
자, 그럼 영화관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당신은 완성된 영화를 보고 있습니까?

야만의 한가운데에서

꿈은 인간이 처음으로 본 영화다
괴상한 동물들의 낙원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우리가 공룡을 잊는다면
나는 괴물들의 세계를 꿈꾼다
스타워즈의 세계에 과학이 있을까?
매트릭스 제대로 읽기
가능한 꿈의 공간들
영구동력 발명가의 드라마
야만의 한가운데에서
어긋난 믿음을 처리하는 지혜
어쩌다가 나는 SF작가가 되었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P.207 : 우리가 사는 행성이, 멸종에서 살아남은 공룡들이 호수 밑과 정글을 누비고 몇 십만 년 전 진화의 가지에서 독립한 털북숭이 사촌들이 히말라야 산맥을 뛰어다니며, 외계에서 온 흡혈 괴물이 날아다니는 곳이라면 얼마나 근사한가. 일상의 산문성에 치어 죽을 지경이라면 그 정도 꿈은 꾸어도 되지 않을까?

P.112 : 수많은 학교 폭력의 가해자들은 자신이 피해자에게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에겐 다른 사람이 느끼는 고통을 상상하는 능력이 없다. 타인의 고통에 대한 상상력을 갖지 못한 사람은 착한 일도, 나쁜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단지 나쁜 일을 기계적으로 유발할 뿐이다.

P.240 : 여전히 우리가 사는 세상 어딘가는 재난의 무대이다. 하지만 이제 뉴스에 나오는 실제 화면과 영화 속 CG를 구별하기가 어렵다. 오히려 실제 화면이 가짜 같고 흐릿하다. 저 화면 구석에서 움직이는 것은 CG인가 아니면 실제 사람인가. 실제 사람이라면 그는 지금 고통을 느낄까.

세상 모든 이상한 것에 대한 비평

정체불명의 작가 혹은 우아한 독설가
SF작가이자 평론가 듀나의 에세이집 출간

90년대 중반 한국 장르문학계와 영화비평계에 낯선 인물이 나타났다. 불모지에 가까웠던 국내 SF출판계에 한국형 SF를 연이어 내놓으며 시장을 이끌었고, 방대한 지식과 독창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한 영화비평은 수많은 마니아를 양산해냈다. 이름도 나이도 얼굴도 공개하지 않은 채 20년 간 오직 글로써만 대중과 소통한 정체불명의 작가, 듀나(Djuna)다.

나는 종종 “넌 정체가 뭐냐?”라는 질문을 받는다. 대부분 이 질문은 “원고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작가님 소개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로 번역되어 온다. 하긴, 그쪽도 곤란할 거다.
-256쪽 ‘어쩌다가 나는 SF작가가 되었나’ 중에서

작가 듀나 반스(Djuna Barnes)의 이름에서 따온 필명 듀나. 그는 이제 현존하는 최고의 SF작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평론가 중 한 사람이다. 관습과 타성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있는 태도, 냉혹하리만치 공정한 시선, 전매특허인 광범위한 인용은 듀나가 다른 평론가와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특유의 직설적인 문체가 ‘듀나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이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하고 낯선 것을 원래 아는 것처럼 흡수하게 만드는 그의 글은 영화, 대중문화, 사회 이슈에 대한 독특한 프리즘을 제시해왔다.
씨네21북스에서 출간한 <가능한 꿈의 공간들>은 듀나가 2000년대 중반부터 매체에 기고한 글과 책을 위해 새로 쓴 글을 엮은 에세이집이다. 사회비평과 영화비평 사이를 오가며 예술, 대중문화, 국내외 이슈, 과학, 장르문학, 쇼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을 담아냈다. 또한 유신 정권하에 보낸 어린 시절과 80년대 군사정권의 일상, PC통신에서 영화로 교감하던 시절의 추억을 통해 저자의 내밀한 이야기를 드러내기도 한다.

전복된 가치와 뒤바뀐 우선순위에 대한 예민한 시선

이 책은 쇼 비즈니스와 극 예술의 이면에 대한 탐구, 너무 익숙해서 지나쳐버리는 부조리에 대한 고찰, 영화와 영화관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그리고 사라져가는 가치와 아득한 꿈의 세계에 대한 몽상까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영화를 통해 사회 여러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는 가치 전복, 뒤바뀐 우선순위, 프로페셔널리즘의 결여, 위험한 편견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낸다. <건축학개론>에 숨어 있는 잔인한 이야기를 까발리고, <한공주>의 결말을 놓고 비극을 당연하게 여기는 습성에 대해 지적하기도 한다. 동성애를 연기한 배우들이 늘어놓는 ‘사랑하고 보니 동성이었다’는 변명과 그 변명을 강요하는 시선에서 저자는 “세상 모든 것이 자신의 이해 범위 안에 있어야 한다고 믿는” 광신자의 오만을 발견하기도 한다. 특히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타인의 가치를 폄하하는 부류에 대한 그의 입장은 단호하다.

유토피아의 대의를 위해 싸운다며 다른 가치의 희생을 요구하는 자들은 끝까지 그 대의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 - 서문 중에서

아무 의식 없이 엑스트라 배우와 차들을 희생시키는 자동차 추격 장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상대 여배우에게 반말을 하는 남자 배우의 번역 대사에 대한 가벼운 조롱으로 시작한 글은, 의무를 게을리하는 예술가, 기계적인 무심함으로 비극을 초래한 정치인, 관객에게 제대로 된 화면을 보여주지 않는 한국의 멀티플렉스 극장들, 신비주의적인 사업을 벌이는 행정당국으로까지 그 비판 대상을 확대해나간다.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닌, 켜켜이 논거를 쌓아나가다 마침내 부조리로 가득한 세상의 만화경을 그려내는 저자의 글은, 이 책이 뻔한 단상의 나열이 아니라, 오랜 시간 벼른 사고의 결과물임을 반증한다.

당연한 세계의 바깥을 꿈꾸다

듀나 작가는 스스로를 ‘가볍고 성질 나쁜 글쟁이’로 명명하지만 그의 문제의식은 무겁고 발상은 언제나 새롭다. 세월호 사건에 대해 기술한 저자의 글은, 그가 대다수의 작가들과는 다른 노선을 택하고 있음을 다시금 증명한다. 비통한 상황과 체제에 대한 감정적 기술을 뒤로 하고, 저자는 ‘재난’이라는 용어에 대한 의미 규정을 시도한다. 그는 그 집요한 천착의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탐하는 인간의 본능과 타인의 고통에 대한 무감을 조장하는 스펙터클의 범람, 그리고 야만적인 현실의 한가운데에 버려진 우리의 삶을 담담하게 서술한다.

처음에는 무책임한 선장과 선원들에 의한 실수로만 읽혔던 재난의 이야기가 이제는 더 이상 국민을 구할 수도 없고 심지어 구할 생각도 없는 정부에 대한 이야기로 바뀌었다.
-240쪽 ‘야만의 한가운데에서’ 중에서

익숙하고 편한 방향으로 의식을 흘려보내지 않고 자신만의 시각을 고수하는 저자의 고집스러운 글을 통해, 우리는 당연하다고 믿어온 세계의 균열을 목도하게 된다. 그가 끊임없이 세

작가정보

저자(글) 듀나

저자 듀나는 SF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쓴 책으로 [면세구역], [스크린 앞에서 투덜대기], [태평양 횡단 특급], [대리전], [용의 이],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제저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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