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강철 무지개

최인석 지음
한겨레출판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5년 0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76MB)
ISBN 9788984318847
쪽수 47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8,400원

쿠폰적용가 7,56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인간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만들어가는 유토피아를 꿈꾸다!
최인석의 장편소설 『강철 무지개』.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견고한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중견작가 최인석의 열두 번째 장편소설로 2013년 10월부터 6개월간 한겨레출판 문학웹진 ‘한판’에 연재했던 작품이다. 2105년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로 기계의 연장이 되어 쳇바퀴를 돌 듯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누군가의 삶을 진술하는 동시에, 언제든 해고로 몰릴 수 있는 불안정한 고용 현실, 편리를 가장한 ‘감시’ 기술과 체제의 발전, 대체 에너지를 둘러싼 기업의 경쟁 등 예측 가능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디스토피아적 사회상을 그리고 있다.

특수화물 수송업체 ‘서울클라우드익스프레스’에 한 달간 노동자로 고용된 재선과 SS울트라 마켓의 계산원인 지연은 사랑에 빠진다. 둘은 이 세계를 벗어나 20년 전쯤 핵폐기물 선박 침몰 사고로 폐허가 된 바닷가 마을로 숨어든다. 그 행복도 잠시, 중일전쟁 발발로 다시 지겨운 세계로 돌아오게 되고, 둘은 헤어진다. 한편, 서울클라우드익스프레스 회장인 한창수는 자신의 간 이식 수술을 위해 직원들과 담당의사와 간호사를 대동하고 멕시코로 향한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나, 간호사 아이리스가 실종된 채 돌아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회장은 아이리스를 찾는 괴한의 습격을 받는데…….
강철 무지개

해설: 빵과 서커스로 통치되는 세계에 맞서는 아나키스트의 존재학 - 홍기돈 (문학평론가)

작가의 말

SS 울트라마켓은 9층 건물 크기의 정연한 기계였고, 그들은 그 속으로 들어가 일부는 잠깐 사이 무엇인가를 소모하고, 혹은 소모당하고 빠져나왔고, 또 다른 일부는 하루 가운데 대부분을 그 가운데에서 소모하고, 또는 소모당하고 빠져나왔다. 소모하는 것은 소모당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소모당하면서 소비한다고 믿었고, 소비하면서 소모당한다고 불평했다. 또는 자랑스러워했다. 섭취와 배설이 살아남기 위해 필수적인 생리적 과정이라면, SS 울트라마켓에서 벌어지는 진지하고 기계적인 행사 역시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락시킬 수 없는 사회적?기계적 과정이었다. (13쪽)

카드예요, 현금이에요? 지니가 물었다. 돌연 장난기가 발동한 탓이었다. 자신에게도 낯선 그런 장난기는 적어도 일부는 제임스 탓이었다. 그의 무엇인가가 지니를 자꾸 가볍게, 유쾌하게 만들었다. 제임스의 느린, 무거운 움직임과 반응을 보고 있으면 누군가 자꾸 그녀를 간질이는 것 같았다. 그는 이번에도 지나치게 오래 지니를 쳐다보았다. 낯선 지방의 지도를 읽기 위해 애쓰는 듯한 얼굴이었으나 그 얼굴에 대고 지니는 다시 말했다. 일시불이에요, 할부예요? 곧 제임스의 얼굴에 슬며시 미소가 떠올랐다. 신속배달 안전보장입니다. 두 사람은 곧 알아들었다. 이 여자는 계산원이다. 이 남자는 배달기사다. 그들의 말은 그들이 입는 제복 같았다. (31쪽)

그들에게 허용된 삶의 방식은 단 한 가지뿐이었다. 그것은 그들 자신도, 삶도 부정해야만 비로소 가능해지는, 삶이 없는 삶, 이를테면 캄캄한 삶, 삶이 아니라 생존이었다. 삶을 버려야만, 그들 스스로를,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비로소 아슬아슬 생존이라는 밧줄에 매달려 있을 수 있었다. 그들 자신을 긍정하려 들면 세계가 그들을 부정했다. 그들 자신이 존재할 틈이 없었다. 세계에는 그들의 삶이 포함될 겨를이 없었다. 그들은 세계에 버림받았고, 세계에 매달려 있는 사이 그들 자신에게서도 버림받았다. 그들 자신을, 삶을 긍정하는 유일한 길은 이 세계를, 그곳에서의 생존을 부정하는 것이었다. 생존의 밧줄을 놓아버리는 길뿐이었다. 기묘한 일이지만 명백한 사실이었다. (135쪽)

오직 그들만이 존재했다. 자신의 전 존재를 온전히, 자신의 손바닥에 올려놓은 듯 의식할 수 있다는 것, 자신의 의지에 따라 그것도 가능해졌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안다는 것, 그것은 전혀 새로운 경험이었다. 남자는 여자가, 여자는 남자가 그것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온 세계가 그들을 축복하고, 온 세계가 그들을 질투하는 것 같았다. 그 축복과 질투 가운데 그들은 외롭고 동시에 행복했다. 그 외로움마저 충만의 원인이 되었다. (143쪽)

“만일 신이 있다면, 그가 이 세계를 만들고, 또 지옥을 만들었다면, 그가 만든 세계는 여기가 아닐 겁니다. 여기는 그가 만든 지옥이에요.” (198쪽)

옛날 당신은 종이 인형 같았어, 하고 브라운이 말한 적이 있었다. SS 울트라마켓 시절의 얘기였다. 구겨진 작은 종이 인형처럼 그녀에게서는 생명의 부피 같은 것이 느껴지지 않았다. (중략) SS 울트라마켓 시절의 그는 잘 다려진 바지의 날 같았다. 살아 있는 존재라기보다는 그렇게 날카롭게 각을 잡고 세워진 사물 같은, 쇼윈도에 그렇게 서 있는 것 자체가 목적인 그런 존재. (226-227쪽)

그때 지니는 그것을 발견했다. 서가 꼭대기에 반짝이는 작은 물체, 카메라였다. 저 너머에서 누군가가 그녀를 지켜보고 있을 것이다. 고개를 젖혀 찾기 시작하자 무수한 카메라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서가 꼭대기, 천장, 모서리, 창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도 무수한 카메라들이 디지털의 눈과 귀를 번득이고 있을 것이다. 공원도 숲도 사라지고, QR코드와 카메라, 그리고 그 아래 여지없이 적발당한 피사체가 남았다. (268쪽)

백스터는 아직도 혼이 나간 듯 입을 열려 하지 않았다. 우나 오라, 우나 오라. 구스만이 떠들어댔다. 한 시간이 지났을 뿐이라는 것이었다. 한 시간일 뿐이었다는 것을 백스터는 믿을 수 없었다. 시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 그는 알 것 같았다. 삶과 죽음 사이에는 시간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죽음과 삶 사이에는 하나의 수조가 있을 뿐이었다. 묵직한 리모컨으로 그 수조가 열리고 닫히는 사이, 그 잠시가 존재할 뿐이었다. (349-350쪽)

천만에. 지니는 단 한 순간도 망설이지 않았다. 그녀는 에너지돔을 파괴할 것이다. 그것은 언젠가부터, 그녀가 조직을 만나기 전부터 그녀의 삶의 목표가 되었다. 그녀 개인의 죽음 같은 것은 그 목표와 견주면 하찮았다. 그녀의 삶은 언제나 이미 죽음 못지않았다. 매일 매 순간이 거듭되는 죽음, 새로운 죽음, 더 고통스러워지는 죽음이었다. 아무리 살기 위해 발버둥 쳐도 죽음의 덫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는 것을 그녀는 깨달았다. (371-372쪽

괴물 같은 세계, 2105년의 대한민국. 생생한 디스토피아를 그리다
“우린 작은 나라를 만들어야 해.
당신이 눈물 한 방울 흘리면 홍수가 지는 나라.”
대산문학상 수상작가 최인석의 새로운 미래소설!

“세계를 떠난 뒤 그들은 비로소 삶을 발견했다.”
최선을 다해 희망을 찾아가는 최인석 작가의 열두 번째 장편소설

“비참한 삶 가운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슬픔과 좌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내야 하는 삶, 감당해내야 하는 세계, 그런 자세. 한 사람 한 사람에게서 난 시시포스나 프로메테우스 같은 존재를 본다.”
_ 작가 인터뷰 중에서

첨예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견고한 작품 세계를 축적해온 중견작가 최인석의 열두 번째 장편소설 《강철 무지개》가 출간되었다. 2013년 10월부터 6개월간 한겨레출판 문학웹진 〈한판〉에 연재했던 《강철 무지개》는 SS 울트라마켓의 계산원 ‘지니(차지연)’와 서울클라우드익스프레스의 화물 배달기사 ‘제임스(윤재선)’, 세상을 바닥부터 경험하며 분노와 복수로 살아온 ‘멜라니(안영희)’와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간호사 ‘아이리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2105년을 배경으로 하는 이 소설은 기계의 연장이 되어 쳇바퀴를 돌듯 반복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누군가의 삶을 진술하는 동시에, 언제든 해고로 몰릴 수 있는 불안정한 고용 현실, 편리를 가장한 ‘감시’ 기술과 체제의 발전, 대체 에너지를 둘러싼 기업의 경쟁 등 예측 가능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우리의 디스토피아적 사회상을 그려나간다.
문학평론가 홍기돈은 “작가는 인간의 존재 형식이란 큰 그림을 제시하면서 그 안에 2014년의 실태를 2095년의 상황 위에 겹쳐놓았고, 이로써 현실의 중력을 《강철 무지개》에 담아내고 있다”며, “현재의 사실에 허구의 미래를 덧붙여서 암울한 세계를 실감 나게 형상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평했다.

세상은 가장 약한 자들을 향해 소리 없는 전쟁 중이다!
야만적인 현실 속에서도 인간의 가치를 마지막까지 끌어안고 나아가는 소설

SS 울트라마켓의 계산원 지니(차지연)는 언제든지 작업카드를 뺏기고 폐기처분될 수 있는 일상 속에서 기계처럼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클럽에서 제임스(윤재선)을 만난다. 그는 서울클라우드익스프레스 배달기사였고, 둘은 곧 사랑에 빠졌다.

카드예요, 현금이에요? 지니가 물었다. 돌연 장난기가 발동한 탓이었다. 자신에게도 낯선 그런 장난기는 적어도 일부는 제임스 탓이었다. 그의 무엇인가가 지니를 자꾸 가볍게, 유쾌하게 만들었다. 제임스의 느린, 무거운 움직임과 반응을 보고 있으면 누군가 자꾸 그녀를 간질이는 것 같았다. 그는 이번에도 지나치게 오래 지니를 쳐다보았다. 낯선 지방의 지도를 읽기 위해 애쓰는 듯한 얼굴이었으나 그 얼굴에 대고 지니는 다시 말했다. 일시불이에요, 할부예요? 곧 제임스의 얼굴에 슬며시 미소가 떠올랐다. 신속배달 안전보장입니다. 두 사람은 곧 알아들었다. 이 여자는 계산원이다. 이 남자는 배달기사다. 그들의 말은 그들이 입는 제복 같았다. (31쪽)

그러나 현실은 연인을 행복하게 내버려두지 않았다.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 두 사람은 쉴 틈 없이 일해야 했고, 둘이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은 없었다. 이 세계에 발을 붙이고 있는 한 두 사람은 행복할 수 없었다. 재선과 지연은 모든 것을 팔아치우고 서울을 떠나 사람이 없는 바다, 서해에 도착했다. 이 폐허는 핵폐기물이 오염시킨 땅이었다. 2075년 5월 17일, 서해에서 중국의 팔천 톤급 컨테이너 화물선 인줘 호의 침몰사고가 있었다. 핵폐기물을 싣고 있던 배는 순식간에 가라앉았고 그날은 대재앙의 날로 기록되었다. 이 폐허 안에서 둘은 잠시나마 유토피아에 온 듯한 착각에 빠졌다.
둘의 행복도 잠시, 무장 군인들이 서해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중일 전쟁이 났다고 했다. 둘은 더 이상 이곳에서 머물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괴물 같은 세계로 돌아오면서 지연은 재선과 헤어졌다. 이후 지연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져준다는 SS 울트라돔으로 들어갔다.

에너지돔 소유 기업은 정부로부터 갖가지 지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언제든지 임의로 처분, 이동시킬 수 있는 안정적인 노동력을, 조직도 파업도 없는 복종적인 노동력을 확보했으며, 더불어 그들 노동력을 통제할 수 있는 기초적 행정권과 사법권을 양도받았다. 에너지돔 주민의 일인당 지엔피가 언제나 국가 평균 일인당 지엔피의 100퍼센트 이상 초과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것이 어떻게 분배되는지 정부 당국은 관여하지 않았고, 기업은 발표하지 않았다. 정부는 20만, 많게는 100만 이상의 인구를 기업에 양도하면서 그와 더불어 복지와 의료, 교육과 치안 등의 문제까지 떠넘겨놓고 안심했으나, 기업이 손해나는 짓을 할 리 없었다. 50만

작가정보

저자(글) 최인석

저자 최인석은 1953년 전라북도 남원에서 태어났다. 1979년 〈연극평론〉에 희곡 〈내가 읽어버린 당나귀〉를 발표하면서 희곡 작가로 등단하여 대한민국문학상, 백상예술상, 영희연극상 등을 수상했다. 1986년 〈소설문학〉 장편소설 공모에 《구경꾼》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고 소설집 《내 영혼의 우물》로 제3회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혼돈을 향하여 한걸음》, 《구렁이들의 집》, 《목숨의 기억》 등이 있고, 장편소설 《새떼》, 《내 마음에는 악어가 산다》, 《이상한 나라에서 온 스파이》, 《그대를 잃은 날부터》, 《연애, 하는 날》, 《투기꾼들을 위한 멤버십 트레이닝》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강철 무지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강철 무지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강철 무지개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