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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몽타주

류동민 지음
한겨레출판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4년 0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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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36MB)
ISBN 978898431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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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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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몽타주』는 문체나 성격이 완전히 다르면서도 서로 짝을 이루는 두 개의 글로 구성된다. 1부는 1988년 여름의 서울을 배경으로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형식의 글이고, 2부는 1부의 텍스트를 분석함으로써 재현이라는 철학적 주제를 논하는 글이다.
글머리에

1부 서울, 1988년 여름
겨울 나그네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장미의 이름
영웅본색
1Q84
내 마음의 마르크스주의자
새로운 말들
에필로그

2부 재현의 재현
1장 사건과 재현
2장 텍스트 분석
3장 재현의 재현, 그 논리적 구조

참고문헌
발문: 재현의 철학 _ 김인환
저자 후기

‘나’의 기억과 ‘너’의 기억은 어쩔 수 없이 서로 싸우게 된다. 기억의 투쟁인 것이다. 기억은 편집과 왜곡의 자기강화 과정을 거치면서 ‘말하고 싶은 것’과 ‘믿고 싶은 것’을 확신으로 바뀌게 만드는 한편으로 ‘말하고 싶지 않은 것’과 ‘믿고 싶지 않은 것’을 잊히도록 만든다. 물론 이 네 가지, 즉 ‘말하고 싶은/싶지 않은 것’과 ‘믿고 싶은/싶지 않은 것’ 모두가 재현의 구성 요소이며, 그중 어느 한두 가지만 부각시키는 것은 재현을 불완전하게 만드는 근본 원인이지만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러한 기억의 투쟁은 ‘나’와 ‘너’ 사이에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며, ‘나’의 안에서도 끊임없이 일어난다. _119~120쪽

비루하고 누추한 이 현실의 누더기 속에서 한 세대의 젊은 사람들이 《자본론》을 금기로부터 해방시켰고 《자본론》을 읽을 수 있게 함으로써 그것을 비신화화하였다. (……) 그간 뉴라이트, 식민지근대화론, 신자유주의, 종교적 광신 등으로 흩어져 나갔지만 《자본론》을 번역한 세대는 그들의 시대를 공시적으로 전체화하는 에피스테메를 공유한다. 수천 조각의 레고들을 수백 개로 모으고 다시 수십 개로 모아보면 구멍투성이의 논리적 궁지에도 불구하고 그 무엇인가 설명할 수 없는 진정성이 희미하게 떠오른다.
_208~209쪽, 김인환의 ‘발문’ 중에서

“비루하고 누추한 이 현실의 누더기 속에서 한 세대의 젊은 사람들이 《자본론》을 금기로부터 해방시켰고 《자본론》을 읽을 수 있게 함으로써 그것을 비신화화하였다. (……) 그간 뉴라이트, 식민지근대화론, 신자유주의, 종교적 광신 등으로 흩어져 나갔지만 《자본론》을 번역한 세대는 그들의 시대를 공시적으로 전체화하는 에피스테메를 공유한다. 수천 조각의 레고들을 수백 개로 모으고 다시 수십 개로 모아보면 구멍투성이의 논리적 궁지에도 불구하고 그 무엇인가 설명할 수 없는 진정성이 희미하게 떠오른다.” _김인환, ‘발문’ 중에서

과거는 어떻게 추억이 되는가?
투쟁의 열기로 뜨거웠던 1988년, 그 여름의 기억을 떠올린다
마르크스의 《자본론》 번역에 얽힌 스틸 컷 같은 한 편의 자전적 픽션,
그 픽션을 뜯어보며 기억과 재현의 의미를 성찰한 한 편의 철학 에세이

똑같은 상황에 함께 있었던 이들일지라도 그에 대한 기억이 엇갈리는 일은 종종 벌어진다. 모두 함께였을지라도 ‘나’의 기억과 ‘너’의 기억 사이에 간극과 차이가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나’와 ‘너’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나’의 안에서도 끊임없이 일어난다. 우리의 기억이란 화석화된 과거가 아니라 동기와 의도를 내포하며 편집과 왜곡이 가미된 그 무엇이기 때문이다. 즉 그것은 말하고 싶은 것과 말하고 싶지 않은 것 사이의 투쟁의 결과이다. 이른바 기억의 투쟁에 의한 산물들.

1988년 여름, 마르크스의 《자본론》 번역에 얽힌 기억의 에피소드
이 책의 1부인 「서울, 1988년 여름」은 1988년 여름의 서울을 배경으로 남한에서 처음으로 완역된 《자본론》 제2권과 제3권의 교정 작업에 참여하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전해인 1987년은, 박종철과 이한열의 죽음으로 대학가에서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고 노동자들의 투쟁 역시 뜨거웠다. 하지만 그해는 군사 쿠데타의 주역에게 합법적으로 권력을 갖다 바친 해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회적 열기에 이은 소강 국면에서, 사회과학 출판은 붐을 이뤄 80년대 후반 수많은 사회과학 서적들이 물밀듯 세상에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자본론》은 사회과학 출판 가운데서 그 열기를 대표할 만한 중심에 있던 책일 터.
주인공인 ‘나’는 서울대 대학원 경제학과 2학년 학생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닥쳐온 집안의 몰락을 헤쳐 나가기 위해 한편으론 고액의 불법 과외를 하면서 다른 한편으론 대학원생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사회과학 서적 번역 아르바이트를 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나’에게 대학원 선배가 《자본론》 교정 아르바이트를 제안해오고, ‘나’는 이 금기시된 책의 제2권과 제3권 교정 작업에 선뜻 참여하게 된다.
교정 작업은 만만치 않았다. 원고에는 전자오락 갤러그에서 전진하고 회전하고 후진하며 공격해오는 파리 모양의 외계인마냥 오역들이 꾸역꾸역 나타났다. 오역의 틈바구니에서 ‘나’는 마치 무기를 바꾸듯 번역 원고와 대조할 원서를 독일어판 《자본론》에서 일어판 《자본론》으로 바꿔갔다. 비밀스러운 작업을 함께하는 이들과는 가까운 듯하면서도 멀리 지내면서 종종 시대 상황을 논했고, 그 와중에 입영통지서가 날아들어 결국 ‘나’는 방위병으로 군복무를 한다.
군복무를 마치고 학교로 돌아간 ‘나’는 《자본론》의 한 장을 해석하는 논문을 쓰고 석사 학위를 받는다. 바로 그해에 《자본론》 제2권이 나왔고 다음 해에 제3권이 나와 남한에서 처음으로 《자본론》이 완간되었다. 모두들 숨어 읽어야만 했던 책이 세상에 나오면서, 이제 《자본론》을 읽었다는 것만으로 누릴 수 있는 권리는 사라지게 되었다. 「서울, 1988년 여름」은 이러한 질문으로 끝을 맺는다. “이제 비로소 우리는 《자본론》을 객관적인 풍경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일까?”
자전적 픽션 형식의 1부에는, 당대의 시대 분위기가 녹아 있으면서 동시에 그 시대를 살아간 한 청년의 섬세한 자의식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런데 필자는 1부의 픽션을 일반적인 소설처럼 하나의 완결된 텍스트로 제시하려 하지 않는다. 물론 1부를 읽고 판단하는 독자들의 해석은 열어두어야 하겠지만,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허구를 가미한 픽션을 만들어낸 필자는 이제 그 픽션을 대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 또 다른 시도를 펼쳐 보인다. 자신의 픽션을 스스로 분석하는 2부로 나아가는 것이다. 낭만적이거나 회고적인 후일담에서 벗어나 철학적 성찰의 힘을 보여주는 지점이다.

회고적 후일담을 넘어, 재현의 철학을 찾아서
루이 알튀세르의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는 자신의 경험을 스스로 정신분석한 매우 이채로운 자서전이다. 정신착란 상태에서 아내 엘렌을 목 졸라 죽인 그는 오랜 침묵 끝에 스스로의 범죄를 텍스트 삼아 자신의 정신분석을 수행하는 이 자서전을 썼다. 그런데 이책에는 실제로 오롯한 ‘사실’만이 기록되어 있을까. 아니, 그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그 안에서는 알튀세르가 독자들에게 무언가를 숨기거나 왜곡하고 싶은 의도가 끊임없이 작동하고 있는 게 아닐까.
「서울, 1988년 여름」을 통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로 만들어낸 필자는 이러한 지점에 주목한다. 경험적 실체가 이야기를 통해 재현될 때, 거기에는 어떤 식으로든 편집과 왜곡이 더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하기에 필자는 자신이 만들어낸 1부의 픽션을 바탕으로 재현의 과정에서 나타난 의도와 동기를 스스로 분석해간다. 이러한 기획은, 마치 소설가가 자신의 소설을 자평하는 것과도 유사해 보이지만 텍스트를 좀더 치밀하고 정치하게 읽기 위한 일반적인 비평의 시도와는 사뭇 다른 것이다. 오히려 이는 우리가 기억을 재현해낼 때 빚어지는 여러 문제들을 직시하고 고찰해보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러한 기획 아래 필자는 2부에서 자신이 풀어놓은 「서울, 1988년 여름」을 텍스트 삼아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재현의 철학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인다. 그는 이야기에 개입되는 크고 작은 허구들을 보여준다. 거기에는 자신의 행동이나 경험을 멋지게 포장하여 합리화하려는 욕망 혹은 반대로 그것을 감추거나 속이려는 욕망이 개입되기도 한다. 그렇게 어떤 기억은 강화되고 또 다른 기억은 망각되는, 기억의 편집이 이루어진다. 재현이란 결국 욕망이 편집한 이야기인 셈이다.
이 책의 발문을 쓴 문학평론가 김인환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글을 끝맺는다. “저자는 저자를 포함한 그들 세대가 할 일이 물질적 근거에서 너무 멀리 떠나지 않으면서 비판적이고 매개적인 사유를 완강하게 보존하는 재현의 철학에 있다고 확신하는 듯하다.” 이러한 시도에는 비밀스럽게 《자본론》의 세례를 받았으나 그것을 금기에서 해방시키고 누구나 읽을 수 있게 함으로써 이를 비신화화한 소위 386 세대의 어떤 욕망이 투영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자신들의 과거를 단단하고 엄밀한 시선으로 돌아보는 기억의 고고학적 기획에는, 수천 조각의 레고들을 수백 개로 모으고 다시 수십 개로 모으면서 구멍투성이의 논리적 궁지에도 불구하고 과거를 재현해내는 가운데 그 무엇인가 설명할 수 없는 진정성이 희미하게 떠오른다. 재현의 불완전성, 그 한계를 인식해야만 현실에 대해 일관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철학적 성찰의 메시지와 함께

작가정보

저자(글) 류동민

저자 류동민은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홍대 입구, 미아리, 그리고 종암동. 서울 강북의 좁은 골목길. 유소년의 기억이 부서진 조각으로 남아 있는 곳들이다. 어려서부터 ‘기억의 사진첩’을 들춰보기 좋아하는 성향을 지닌 탓에 사람들이 개인적?사회적 삶의 사건을 기억하는 방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서 공부했고 충남대학교 경제학과에서 가르친다. 《한겨레》와 《시사IN》, 《경향신문》 등에 오랫동안 칼럼을 연재했다. 지은 책으로는 《일하기 전에 몰랐던 것들》, 《마르크스가 내게 아프냐고 물었다》, 《프로메테우스의 경제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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