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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홀수다

김별아 지음
한겨레출판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4년 01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10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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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65MB)
ISBN 9788984317727
쪽수 2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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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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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어눌한 토막글들과 함께 지나간 김별아의 한 시절을 돌아보는 시간!
《미실》,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저자 김별아의 산문집 『삶은 홀수다』. 세상을 휘돌아보며 정직하게 폼 잡지 않고 할 수 있는 말로 자신이 조금 먼저 배운 것을 공유하고자 적어 내려간 글들로 구성된 책이다. 상상할 수도, 상상하기도 싫었던 마흔을 넘어 살아가는 것에 대해 저자가 느낀 것들을 이야기하며 오롯이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전해준다.

2009년 2월부터 2012년 5월까지 한 달에 한 번 ‘한겨레’에 실었던 칼럼과 다른 신문 지변을 통해 발표된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각 부마다 일상, 사람, 아이, 우리 사회 이야기로 엮어냈으며 글의 순서를 시간대로 배열하지 않았지만 신문 칼럼의 특성상 그때 그 분위기가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내용과 정서가 있는 부분엔 간단한 배경과 현재의 소감을 덧붙였다.
어렸을 때부터 무리 지어 어울리는 것이 어려워 혼자였던 저자는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혼자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고, 이후의 삶이 한결 가벼워졌음을 고백한다. 삶은 어차피 홀수, 혼자 왔다가 혼자 가는 것이기에 새삼 놀라거나 쓸쓸해할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하며 외로워져야 비로소 자유로울 수 있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더불어 나이를 먹으면서도 변치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오늘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삶은 바로 여기, 지금 이 순간에 있음을 일깨워준다.
들어가는 글 | 어섯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기록들

1부 달려라 앨리스

삶은 홀수다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먹고살기의 괴로움, 혹은 즐거움
생애전환기 검사
그건 다름 아닌 슬픔이었다
그렇고 그런 사이니까
내가 만든 산을 넘다
그래도 봄은 오고 꽃이 핀다면
지렁이 부처님, 달팽이 예수님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뱀의 길은 뱀이 안다
달려라 앨리스
즐거운 지옥에서 살아남기
99퍼센트를 위하여
꽃보다 설탕
에피메테우스의 변명
말하는 남생이, 말하는 매실
원 플러스 원 플러스알파
아버지라는 이름의 남자

2부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아름다운 사람, 래군이 형
소리, 그녀가 되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그 길모퉁이 시인의 마을
살아라, 살아 있으라 ― 친구 성철에게
꽃 지는 날, 낮술을 마시다
악비의 묘 앞에서 중얼거리다
그래, 나는 386이다?!
늦봄에 늦봄을 추억하다
삶을, 들어 올리다
꽃, 꽃이, 꽃이로구나
선생님은 어디로 가셨을까?

3부 사랑은 맛있다

우리 엄마가 달라졌어요
무적초딩의 현주소
성선설을 믿어볼까?
사랑은 맛있다
‘X라’ 슬픈 습관
값싼 꿈, 아름다운 착각
마음을 잃은 아이들
엄마를 강요 마
꿈을 찾는 꿈을 꾸는 젊은 벗들에게
삶과 상처의 후배들에게
사육장 앞에서

4부 제일 센 힘은 바닥을 칠 때 나온다

목표는 ‘생존’이다
나를 ‘좌빨’이라 부르는 당신에게
징검다리가 사라진 날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사랑
천 일 동안
봄밤의 스크린
촌스러워서 살 수가 없다
일상의 힘
에세이 공모전 입선 비결
‘너무’합니다
뒷다리로 걷는 강아지들의 역사
토굴을 찾아서
5월 27일, 날씨 맑음
할머니는 집에 없다
《빨간 책》을 보다
기억한다는 것, 잊는다는 것
제일 센 힘은 바닥을 칠 때 나온다

밥을 지어 밥을 떠서 밥을 먹을 때, 삶은 비로소 뜨거워진다. 누군가를 위해 밥을 지어 누군가를 위해 밥을 떠서 누군가와 함께 밥을 먹을 때, 존비와 보상의 경계는 까무룩 사라진다. 먼 곳에서 떠돌던 햇살의 시간, 바람의 시간, 비와 풀벌레와 거름이 썩어가는 시간이 내 배 속에 그득하다. 그리움의 시간, 외로움의 시간, 홀로 거리를 헤매던 방황의 시간을 연민과 안도감으로 소화한다.
- <먹고살기의 괴로움, 혹은 즐거움>, p.27

그런데 남아 있던 막고비에 비하면 앞의 셋도 별것 아니었다. 경사가 수직에 가까운 바위를 기어오르노라니 “도저히 못 하겠어요!”란 비명이 절로 터져 나왔다. 안전벨트에 자일을 걸고 잡아끄는 대로 올라가야 마땅하건만 홈 하나 없는 매끄러운 바위를 디디려니 발은 거푸 허방다리를 짚고 밧줄을 잡은 팔은 힘이 빠져 흐늘흐늘했다. 그때 내 머릿속에는 오로지 “죽지 않겠다! 살겠다!”는 생각뿐이었다. 위에서 뻗어 내민 손을 잡는 순간 죽음의 공포로 무겁게 늘어졌던 내 몸은 삶을 향해 솟구쳤다. 그랬다. 삶은 본능이었다. 치사하고 더럽고 구차하지만, 갸륵하고 애틋하고 미쁜 욕망 혹은 의지.
-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p.54

젊은 친구들이 조로한 얼굴로 “꿈만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라고 되물어올 때 여전히 철없는 나는 가슴이 아프다. 꿈은 망연히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깨어지고 부서지는 것에까지도 행복을 느낄 만큼 절실하고 절박해져야 이루어진다. 아니, 쟁취된다.
그들에게 나와 닮은 바보인 강허달림의 노래 가사를 빌어 말하고 싶다.
“또다시 쓰러져도 /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웃음 짓고 / 아무 일 없단 듯이 그렇게 / 그게 나인 걸(<독백> 중)”
그렇게 꿈은 나를 깨닫고 찾는 일로부터 시작된다. 내 쓰린 상처와 실패의 경험을 통해 ‘누군가에게 삶의 어느 순간 힘이 되고 위안이 되는 노래’를 꿈꾸며 오뚝이처럼 발딱 일어나 목청을 돋울 때 비로소 구체적인 무엇이 된다.
- <소리, 그녀가 되다>, p.105-106

꿈은 구속에 대한 저항 속에서 생긴다. 저항 속에서 자신의 진짜 욕망과 실체를 발견하면서 생긴다. 그러하기에 젊음은 싸움이다. 그것도 달걀로 바위를 치고 맨땅에 헤딩을 하고 맨발로 바위를 차는, 승부가 뻔한 깨지고 터지는 싸움이다.
꿈은 승리보다는 패배 속에 더욱 선연하다. 내가 여태껏 젊은 날의 꿈을 잊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것을 이루지 못했기 때문이고, 싸움에서 졌기 때문이고, 절망과 패배 속에 지독하게 아팠기 때문이다. 젊은 날엔 아픔도 슬픔도 꿈을 일구는 거름이 된다. 아픔이 두렵고 슬픔이 꺼려져 더 이상 아무것도 꿈꾸지 않는 비겁한 불모의 시기가 오기 전에, 모쪼록 더 많이 패배하고 마음껏 절망하길!
- <꿈을 찾는 꿈을 꾸는 젊은 벗들에게> , p.194-195
토굴을 찾는다. 아무러한 땡볕 속에서도 상하고 물크러지지 않을 서늘한 토굴, 아무러한 추위 속에서도 칼바람과 눈보라를 피할 따뜻한 토굴. 기왕이면 조금 넉넉해서 누군가를 초대해 따뜻한 밥 한 끼 나눠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기왕이면 혹렬한 더위와 추위가 물러날 때까지 그곳에서 버텨내서 좋은 새날을 보았으면 좋겠다.
- <토굴을 찾아서>, p.261

소설가 김별아의 삶에서 길어 올린 반짝이는 산문
“외로워져야 자유로울 수 있다!”

김별아의 눈에 포착된 우리의 지난 삶의 기록들

문학을 ‘인간학’에 비유했던 고리끼처럼, 소설가 김별아는 ‘소설의 풍미는 삶의 진창에 코를 박고 짓무른 상처에 뺨을 비빌 때 발현된다’고 믿는다. 그렇기 때문에 소설가는 체질상 더욱 예리하고 예민하게 삶을, 사회를 바라볼 수밖에 없다.
소설가 김별아는 언제 어디서고 사람과 삶을 본다. 선배와 밥을 먹으면서, 먹는 일은 본능을 넘어선 삶의 방식에 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시대가 바뀌면서 대충 사먹는 일에 익숙한 우리의 삶을 본다. 시위 중인 재향군인들의 군모 바깥으로 삐져나온 백발의 구레나룻을 보며, 군복을 벗으면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마는 노년의 존재를 생각한다. 아이를 키우면서는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나약하고 무능력한 존재인지를 깨닫고, 가끔씩 얼굴을 맞대는 지인들의 삶에서도 하나하나 생의 이치들을 그러모은다. 그리고 생애전환기 마흔을 넘어가며 자신의 삶에 대해 조금은 느긋해진 마음과 오롯이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지혜를 독자들에게 넌지시 건네준다.

잡설, 독설, 객설이 범람하는 세상에서 무슨 말을 할까를 고민하기보다 무슨 말을 하지 말아야 할까를 고민했다. 내 깜냥이 닿는 한도에서 정직하게, 폼 잡지 않고 할 수 있는 말만 하려 애썼다. 언제까지고 성실한 학생으로 사는 것이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소원인 바, 세상을 휘돌아보며 다만 내가 조금 먼저 배운 것을 공유하고자 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은 2009년 2월부터 최근까지 인기리에 연재했던 <한겨레> 칼럼을 비롯하여, 몇몇 신문들의 지면을 통해 발표했던 글들을 모았다. 각 부마다 일상, 사람, 아이, 우리 사회 이야기로 엮었다.

사람과 사람, 그 안에서 삶을 떠올리다

그녀 곁에는 사람이 많다. 소설가를 꿈꾸었지만 두 살 터울 동생의 분신 이후 사회 곳곳 아픈 곳만을 돌아다니며 가장 낮은 곳에서 살아가는 박래군, 가수가 되고 싶어 시골에서 올라와 억척같이 꿈을 이뤄낸 강허달림, ‘바로 지금을 즐겁고 행복하게, 어떻게든 앙버티며 열심히 사는 것이 이 난경에 처한 우리의 의무’라는 가르침을 주고 세상을 먼저 떠난 작가 김백리(본명 김은숙), 시인과 소설가들은 술을 먹는 게 투쟁이라며 시위 현장에 찾아온 김별아를 반갑게 맞이해준 시인 송경동……. 가끔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해질 때면 자신의 삶으로, 온 몸으로 그 길을 보여주는 고마운 이들이다.
이들 외에도 김별아는 스치고 지나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삶을 본다. 찬바람이 오가는 지하상가 층계참에 쭈그려 앉아 김밥을 먹고 있는 노숙인의 모습에서, 아파트 청소업체 아저씨의 팔뚝에 새겨진 ‘추억’이라는 글자에서, 평생을 맨몸뚱이로 바벨과 씨름하며 지루한 훈련을 이겨내는 역도선수들 앞에서 삶을 떠올린다.

매일 들어도 바벨은 무겁다. 하지만 들면 들수록 무게를 견딜 만큼 근육이 만들어지고 관절이 강화된다. 단에 오르면 봉 밖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을 때까지, 그리하여 천근만근의 쇳덩이가 깃털처럼 가볍게 느껴질 때까지, 그들은 버틴다. 침묵과 집중 속에서 자신을 벼린다. 어쩌면 역도는 삶과 많이 닮은 운동 경기일지도 모른다.
어떤 소박하고 단순한 것이라도, 아무러한 미미하고 하잘것없는 것이라도, 궁극으로 치닫노라면 마침내 빛나는 한 지점에 닿는다. 그것은 바로 삶, 그 자체! 한겨울에도 땀방울을 뚝뚝 흘리며 묵묵히 제 몫의 무게를 들어 올리는 역도 선수들의 응전을 보며, 욕심과 도전, 체념과 겸허의 좁다란 간극을 가늠해본다.
나는 무엇을 얼마나 들어 올리고, 무엇을 얼마나 내려놓을 수 있을 것인가?
- <삶을, 들어올리다> p.142-143

무엇보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가 갖는 존재의 크기는 대단하다. ‘한 생명의, 존재의, 삶의 무게가 오롯이 내 어깨에 얹히는 듯’한 양육의 시절이 지나고, 체력과 인내심과 자제력을 쌓게 만드는 사춘기 시절에 접어든 아이를 보며 나와는 다른 독립된 존재라는 것을 하나씩 깨달아간다. 또 아이를 바라보던 시선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로 넓혀진다. 어른들이 많든 경쟁에 내몰린 아이들이 숨통을 틔우기 위한 절규처럼 내뱉은 욕설, 어른들의 잔혹성을 빼닮은 왕따 사건들, 교실 붕괴와 냉소적인 아이들…… 김별아는 나쁜 아이들이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나쁜 세상이 아이들을 망가뜨리고 있는 현실, 그것을 자초한 어른들의 책임을 따끔하게 묻는다.

상상할 수도, 상상하기도 싫었던 마흔을 넘어 살아가기

작가는 어렸을 때부터 무리 지어 어울리는 것이 어려워 혼자였노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혼자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고, 이후

작가정보

저자(글) 김별아

저자 김별아는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1993년 《실천문학》에 <닫힌 문 밖의 바람소리>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장편소설 《내 마음의 포르노그라피》, 《개인적 체험》, 《축구전쟁》, 《영영이별 영이별》, 《논개》, 《백범》, 《열애》, 《가미가제 독고다이》, 《채홍》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으며, 2005년 장편소설 《미실》로 제1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산문집으로는 《톨스토이처럼 죽고 싶다》, 《가족판타지》, 《모욕의 매뉴얼을 준비하다》, 《죽도록 사랑해도 괜찮아》, 《이 또한 지나가리라!》,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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