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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동어미전

박정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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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12년 05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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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91MB)
ISBN 9788984317253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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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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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단 하루, 조선시대 여인들의 꽃놀이!
한겨레문학상 수상작가 박정애의 소설 『덴동어미전』. 무명의 조선조 여인이 쓴 내방가사 <덴동어미화전가>를 소설화한 것으로, 일 년에 딱 하루 허락된 여인들의 신명 나는 꽃놀이를 그리고 있다. 하루 동안 벌어진 화전 놀음을 기록한 가사에 작가는 저마다 사연을 지닌 상처 받은 여인들을 등장시키고 그들이 서로를 보듬는 대화를 통해 상처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덧붙였다. 모두가 즐거운 화전 놀음 날, 서방을 여의고 살 의지를 잃은 열일곱 청상과부 달실댁은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린다. 덴동어미는 그런 과부댁의 손을 잡고 자신이 지금껏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액자소설 형식으로 네 남편을 모두 잃고 홀로 덴동이를 키우는 엿장사 덴동어미의 억척스러운 삶이 펼쳐지는데….
아내의 임무, 모성의 의무, 여성의 압박을 모두 벗어던지고 그녀들이 해방되는 단 하루의 시간. 여성들은 어쩔 수 없이 안고 살아야만 하는 마음의 상처들을 솔직하게 말하고 나눔으로써 상처를 소독하고 치유한다. 작품 곳곳에 등장하는 4.4조 음율의 화전가와 경상도를 배경으로 한 인물들의 지역별 사투리가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프롤로그 | 화전 노래

1부
화전 공론
화전 통문
화전 조롱
화전 시샘
화전 추렴
화전 단장
화전 행차
화전 청유
화전 놀음
화전 수다

2부
덴동어미뎐

3부
화전 마무리
화전 귀로

에필로그 | 화전 회상 -30년 후

작가의 말

삼월 삼짇날.
강남 갔던 제비가 앙다문 살구꽃 봉오리 새새 숨바꼭질하는 흰 봄날.
햇살이 병아리 솜털처럼 이맛전을 간질이는 노란 봄날.
비봉산 능선 따라 아지랑이 아물아물 춤추는 물비늘빛 봄날.
산자락 진달래 군락지가 꽃불을 놓은 듯 붉은 봄날.
그 고운 봄빛들의 향연 속, 늦가을 마른 낙엽 같은 덴동어미가 시원스런 탁성으로 꽃노래를 부른다.
가루를 반죽하고 솥뚜껑에 기름칠하던 새댁들 일손이 가락에 맞추어 쟀다 느렸다 한다. 파뿌리 같은 흰머리조차 몇 가닥 남지 않은 상노인들이 어깨춤을 춘다. 바둑머리 땋은 아이들은 콧물을 훔치다 제 어미 치맛자락에 얼굴을 묻고, 종종머리 작은 아기들은 허리에 찬 다래끼에 진달래꽃을 따 담다 잔허리를 꼰다. 큰 아기들, 봉긋이 부푼 가슴 들먹거리는 서슬에 숱진 머리채에 물린 노랑, 빨강 댕기가 놀란 들짐승처럼 몸을 뒤친다.
p.10-11

“아무것이 어떻다 아무것이 저떻다 그래싸도 일 년에 한 번 화전 놀음이 여자 놀음 중에서는 제일이시더.”
“그렇고마고. 고마 일 년 묵은 체증이 이날 다 날아가잖나.”
“이목구비 오장육부 다 똑같은 사람인데 어예다가 남자 몸으로 못 태이나가 허구한 날, 괭이 앞에 쥐매이로, 수리 앞에 참새매이로 굽죄이고 사는 신세, 다만 오늘 하루라도 네 활개를 쫙 피고 놀아볼라니더. 젊은이들이 쪼매 설치가미 놀아도 오늘은 흉보지 마세이.”
“암만, 맘대로 놀고 멋대로 놀거라.”
p.62-63

할 수 없어 허락하고 친정이라고 돌아오니 삼백 장이나 높은 나무는 나를 보고 흐느끼는 듯, 십육 세 요절한 님의 넋은 나를 보고 우니는 듯, 답답하고 애달파서 못 살겠네. 보이느니 서방님 눈빛이요, 들리느니 서방님 말소리라. 나무 뒤에서 불쑥 튀어나와 내 눈을 가릴 것 같고 별안간 뻐꾸기 소리를 낼 것 같아, 나도 몰래 미소 지으며 서방님 장난질을 기다리다가는, 문득 깨닫고 울음을 터뜨리지. 울고 또 울지. 천지신명께 비옵나니, 하루 빨리 이내 목숨을 거두시길. 밥 못 먹고 울고 잠 못 자고 우니 입안이 먼저 헐고 눈자위가 짓무르더라.
p.97.

“지는 와룡 형님 덕만 본 기 아니고 안동 마님 덕도 참 숱해 보았니더. 순흥 땅에 와서는 두 분 덕을 젤 많이 봤지마는, 그 전부터도 지는 맹 남의 덕으로 살아왔니더. 벌써 죽었을 목숨이 남의 덕으로 안죽꺼정 살아 있는 셈이시더. 그래 비록 내가 가진 거는 없어도 남한테 덕 보일 일 있으마 뭐라도 할라꼬 나서지요. 지가 오늘 달실 아씨한테 넘사시러번(남우세스런) 줄도 모르고 못난 사람 못난 이박 구구절절 늘어놓는 기 다 그 때문일시더.”
p.182

춘삼월 호시절에 화전 놀음 왔거들랑
꽃빛일랑 곱게 보고 새 소리는 좋게 듣고
밝은 달은 예사 보며 맑은 바람 시원하다
좋은 동무 좋은 놀음에 서로 웃고 놀다 가소
고운 꽃도 새겨 보면 눈이 캄캄 안 보이고
귀도 또한 별일이지 그대로 들으면 괜찮은 걸
새 소리도 고쳐 들으면 슬픈 마음 절로 나네
마음 심心자가 제일이라 단단하게 맘잡으면
꽃은 절로 피는 거요 새는 예사 우는 거요
달은 매양 밝은 거요 바람은 일상 부는 거라
마음만 예사 태평하면 예사로 보고 예사로 듣지
보고 듣고 예사로 하면
천하의 고생팔자도 아이구야, 자네한테는 못 이기겠네, 하더라

덴동어미가 달실댁의 손을 잡습니다.
“시집을 가고 안 가고……. 세상천지 그 두 가지 길밖에 길이 없는 기 아니라요. 두 가지 길밖에 없다꼬 생각하마 두 가지 길밖에 안 ?니더. 이짝으로 가마 벼랑 끝이고 저짝으로 가마 깊은 계곡이라, 아이고 나 죽었네, 이래 생각하마 죽는 길밖에 안 ?지요. 딴 길이 있다꼬 믿고 딴 길을 찾어보소. 벼랑도 잘 찾어보마 덜 가파른 비탈길이 있을 게고 계곡도 잘 찾어보마 빙 둘러 니리가는 자드락 길이 있을 끼래요.”
p.185-186

“곱든지 더럽든지 어예 된 심판인지 우리는 그래도 안 죽고 살아 있잖애? 어예든지 살아 있으마 산 사람한테는 다 살 구무가 떨피더라고. 그래이께 살아 있는 우리는 저 거미줄 같은 더럽은 넘의 팔자한테 등신같이 웃어줘야 되는 게래. 더럽은 넘의 팔자야, 망할 넘의 팔자야, 날 봐라, 날 한번 보라꼬! 니가 암만 날 낚어채가 잡아먹을라 그래도 나는 이래 펄펄 날러갈 챔이래.”
덴동어미가 서녘 하늘에 돋아 오른 개밥바라기별을 향해 두 팔로 날갯짓을 했다. 덴동어미의 웃음소리가 비봉산을 넘어 온 사방으로 퍼졌다.
팔자야, 나를 보아라.
살아온 이박 하다가 새삼시리 울기도 울었지마는 울 만침 울고 웃는 웃음은 더 달데.
꿀보다 달데.
어와, 좋구나. 좋다.
이 봄날이 좋고 이 화전 놀음이 좋구나.
좋아서 웃음이 절로 나는구나.
하늘을 봐도 웃음이 나고, 참꽃을 봐도 웃음이 나고, 우리 오막집서 날 기다릴 덴동이를 생각해도 웃음이 나는구나.
p.205-206

일 년에 단 하루 허락된,
조선시대 여인들의 신명 나는 꽃놀이 한판!
일 년에 단 하루, 여성들이 들려주는 “춘삼월 호시절의 화전놀음”

비봉산에 두견화꽃 올해도 만발하니
화전 가세 화전 가세 꽃 지기 전에 화전 가세
사람이 살면 백년을 살며 올해를 놓치면 명년엔 어떠할라

제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물의 말》의 작가 박정애가 장편소설 《덴동어미전》을 출간했다. 《덴동어미전》은 무명의 조선조 여인이 쓴 내방가사인 <덴동어미화전가>를 소설화하여 쓴 장편소설이다.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어느 봄날, 한 무리의 순흥 여인들이 비봉산에 올랐다. 여성들이 자유롭지 못 하던 그 시절, 일 년에 단 하루 허락된 ‘화전 놀음’을 떠난 것이다. 변변치 못한 살림살이에 남의 빨래품에 방아품 팔아 사는 가난한 새댁도, 올해에 못 가면 내년을 기약할 수 없는 상노인들도, 평소에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도, 고된 일들을 척척 도맡아 하던 여종들도 일 년에 단 하루뿐인 화전 놀음 날에는 이 땅에 사는 여자들이라는 연대 의식 하나로 모두 둘러앉아 함께 어울렸다.
단 하루 동안 벌어진 화전 놀음을 기록한 가사에 작가는 저마다 사연을 품은 인물들을 복원하고, 상처 받은 여인들이 서로를 보듬는 공감의 대화로 스스로 극복해나가는 치유의 과정을 덧붙여 《덴동어미전》을 완성했다. 작가는 ‘오래된 어머니가 전하는 지혜의 말씀이, 마치 마술처럼, 제 마음의 구멍에 대롱을 끼워 다시금 생生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경험을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전해주고 싶어서 소설을 썼노라고 고백한다.
또한 작품 중간 중간 등장하는 4.4조 음율의 화전가와 경상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등장인물들의 지역별(영주, 안동 일대와 경주, 울산) 사투리를 작품에 그대로 살려 입말로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기구한 운명을 넘어서는 달관의 태도
그 안에서 살아갈 힘을 얻는 여인들의 이야기

마음 심心자가 제일이라 단단하게 맘잡으면
꽃은 절로 피는 거요 새는 예사 우는 거요
달은 매양 밝은 거요 바람은 일상 부는 거라

모두가 즐거운 화전 놀음 날, 십칠 세 청상과부 달실댁은 먼 산에 시선을 못 박은 채, 소리 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 사연인 즉, 혼례를 올린 지 삼 년 만에 서방을 여의고 식음도 전폐하고 살 의지를 잃은 것이다. 그런 과부댁을 본 덴동어미는 덥썩 그녀의 손을 잡고 자신이 지금껏 살아온 삶을 한번 들어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액자소설 형식을 빌려 네 남편을 모두 잃고 홀로 덴동이를 키우는 엿장사 덴동어미의 억척스러웠던 삶을 풀어놓기 시작한다.
부모 애간장 녹이며 귀한 딸로 자라 부모가 고르고 골라 정해준 첫 남편을 맞이했건만, 남편이 단오절 그네에서 떨어져 유언 한마디 없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하루아침에 십칠 세 과부가 된다. 부모의 성화에 못 이겨 그해 가을에 두 번째 시집을 갔건만 씀씀이가 헤픈 집안에서 나랏돈까지 손을 댄 바람에 한번에 풍비박산이 나버렸다. 구걸을 하다하다 여각에 들어가 일을 도우며 돈을 모았건만, 온 마을에 닥친 괴질에 두 번째 남편을 잃는다. 발길이 닿는 대로 떠돌며 빌어먹던 중 길가에서 우연히 만난 도붓장사 황도령을 만나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되지만, 그와도 잠시 엄청난 비가 쏟아지던 날 주막에서 홀로 자던 세 번째 남편을 잃고 삶의 모든 의욕을 상실해버린다.
그런 그녀를 붙잡아주고 이끌어준 것은 큰 비에 역시 집을 잃고 모든 것을 잃은 주막집 여주인이었다.

“설한풍에도 꽃 피던가, 춘풍이 불어야 꽃이 피지. 때 아닐 적에 꽃 피던가, 때를 만나야 꽃이 피지. 꽃 필 때라야 꽃이 피지, 꽃 아니 필 때 꽃 피던가. 봄바람만 간들간들 불어보래. 때가 되마 저절로 피는 기 꽃이지, 뉘가 시킨다꼬 피던가, 뉘가 막는다꼬 못 피던가. 고븐(고운) 꽃이 피고 보마 귀한 열매는 따라 열리더라.”

주막집 여주인의 손에 이끌려 만난 사람은 엿장수 조첨지였다. 그날부터 아내를 잃고 시름에 추레한 몰골의 영감 조첨지와 살면서 형편이 조금 나아지더니 아이까지 들어서고, 둘 사이에는 귀한 아들이 태어났다. 그러나 언제까지고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몇 날 며칠 잠을 줄여가며 엿을 고다가 큰 불이 났고, 그 불길 속에서 아이는 구했지만 네 번째 남편의 혼백은 저만치 달아나버린 것이다. 그때까지 이름도 없던 아이는 불에 데여 덴동이가 되었고, 지금의 엿장수 덴동어미는 그렇게 자신의 삶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이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하다 해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 역시 온 세상에 가득합니다.”

《덴동어미전》에는 <덴동어미화전가>에 등장하지 않는 한 인물의 이야기도 들려준다. 안동댁의 수양딸로 들어온 봄이가 그 주인공이다. 봄이는 어렸을 적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진 부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애

저자 박정애는 1970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다. 1998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 장편소설 《물의 말》로 2001년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 2005년에 청소년 소설 《환절기》, 2006년에 동화 《똥 땅 나라에서 온 친구》를 내는 등 창작의 경계를 확장하며, 어떤 장르에서건 생명의 힘을 북돋우는 이야기꾼으로 살고 싶어 한다. 저서로는 《에덴의 서쪽》, 《물의 말》, 《춤에 부치는 노래》, 《죽죽선녀를 만나다》, 《강빈, 새로운 조선을 꿈꾼 여인》 등이 있으며, 청소년 소설로 《환절기》 외에 《다섯 장의 짧은 다이어리》, 동화책으로 《친구가 필요해》, 《사과는 맛있어》 등이 있다. 꽃과 물이 흔전만전한 춘천에 살며 강원대학교 스토리텔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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