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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나라의 작가들

최재봉 지음
한겨레출판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4년 0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2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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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40MB)
ISBN 9788984317680
쪽수 2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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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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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어디선가 읽은 듯한 이야기의 비밀!
문학 전문기자 최재봉이 들려주는 문학 이야기 『거울나라의 작가들』. 처음 읽은 책인데 어디선가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 경험. 책을 많이 읽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경험을 한번쯤 겪어본다. <한겨레> 문학 담당 기자로 문학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 활동을 펼쳐온 최재봉은, 처음 읽는 것인데도 어디서 본 듯한 이야기의 비밀을 파헤친다. 특히 최재봉은 어떤 작품이 다른 작품을 드러내거나 암시하는 경우를 ‘거울 관계’라 하고, 그런 작품의 창작자들을 ‘거울나라의 작가들’이라 명명하여 배우고 넘고 채워지는 문학의 비밀을 풀어낸다. 임철우의 단편소설 <사평역>, 곽재구의 시 <사평역에서>, 한창훈의 단편소설 <1996년 겨울>, 김승옥의 단편 <서울 1964년 겨울> 등 얽히고 얽힌 문학작품과 관련된 20가지 에피소드가 담겨있다.
‘거울 관계’는 서로 얽히고 얽혀 닮은꼴의 모습을 보여주는 문학작품의 흥미로운 비밀을 밝혀낸다. 신경숙의 단편 <지금 우리 곁에 누가 있는 걸까요>와 남진우의 시 <겨울 저녁의 방문객>에서 부부 사이인 두 문인이 함께 겪은 신비한 체험을 각자의 장르로 소화하는 것을 보여주고, 윤대녕의 단편 <신라의 푸른 길>에 신라 노래 <헌화가>가 주제곡으로 흐르는 것을 보여준다. 더불어 거울나라 작가들이 어떤 식으로 관계를 맺고, 각각의 작품에서 그 관계를 어떻게 풀어 가는지 살펴본다. 그로 인해 단순한 문학 작품만이 아니라 작가들에 대한 이야기와 작품의 풍경, 그리고 그 안에서 피어나는 문학사를 포착하도록 안내한다.
들어가는 말

1 너와 나 그리고 또 누구
2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3 변두리 인생들의 겨울나기
4 ‘살아가는 걸까, 살아지고 있는 걸까’
5 그녀의 사랑을 시험에 들게 하지 말라
6 그림자놀이의 종말
7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지나
8 인텔리로 사는 괴로움 vs 인텔리를 보는 지겨움
9 메밀꽃 필 무렵, 아비와 아들은
10 나란히 앉아 한곳을 바라보다
11 재가 된 신부의 한을 누가 풀어 줄 것인가
12 구보씨, 문학사를 거닐다
13 고전, 소설의 오래된 미래
14 교실의 독재자는 어떻게 ?겨났는가
15 회색인과 자유주의자의 역사 읽기
16 수로부인과 칠번국도를 달리다
17 늙은 심청이 웃은 까닭은?
18 허생의 공과 과를 묻는다
19 압구정동에서 속초까지_ ‘오징어’의 길
20 그대, 꽃다발을 받으시려는가

나오는 말

나귀와 노새, 달의 있고 없음, 봉평에서 대화 방향과 강릉 방향…… 두 소설의 인용부 사이에서 차이를 찾자면 한둘이 아니겠지만, 그런 사소한 차이를 지워 버릴 정도로 큰 공통점이 양자에는 뚜렷하다. 나귀/노새의 방울 소리를 벗 삼아 밤길을 걷고 있는 ‘아비와 아들’, 그리고 그들의 밤길을 인도하고 있는 메밀꽃의 향훈이 그것이다. 이 대목에서 상상력을 조금 더 발휘해 본다면, 말방울 소리와 메밀꽃 향기를 거느린 채 밤길을 가고 있는 ‘아비와 아들’을 이효석과 이순원이라 볼 수는 없을까. 그들이 걷고 있는 봉평의 밤길이란 곧 한국 문학상라는 호젓하고도 아름다운 꽃길인 셈이고.
-102쪽 <메밀꽃 필 무렵, 아비와 아들은>

왜 시인의 작의(作意)를 무시하고 작품을 제멋대로 이해하느냐고? 작품이 일단 작가의 손을 떠나면 그때부터 그 작품은 독자의 소유가 되는 것이라는 ‘진리’를 여기서 되풀이해야 할까? 작가의 애초 의도와 다른 방식의 작품 이해는 해당 작품을 왜곡하거나 망가뜨리기는커녕 더 새롭고 풍요롭게 만드는 법이다. 시인이 살아 있었더라도, 그처럼 변형되고 확장된 독법을 더욱 반길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109쪽 <나란히 앉아 한곳을 바라보다>

박태원에서 주인석까지의 소설가 구보씨들은 물질적 현실에서 삼십 센티미터쯤 공중에 붕 떠 있는 듯한 면모를 보인다. 어머니를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눈에 그들은 무능하고 무책임하기 짝이 없게 비친다. 그들이, 최인훈의 구보가 자탄하다시피, “삶에서 말을 배우는 게 아니라 말에서 삶을 배우”는 종류의 인간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현실적 무능과 패배로써 거꾸로 현실의 추악한 본질을 까발린다. 주인석 소설의 한 대목처럼 “소설은 좌절한 의식의 소산”이지만, 그 좌절은 반성과 저항으로 이어지는 적극적 좌절이다. 하릴없이 거리를 배회하고 머릿속으로 온갖 쓸데없는 생각을 곱씹는 것처럼 보이는 우리의 구보씨들은 적어도 그런 정도의 사회적 기여를 하는 것이다. “옛날 이야기를 좋아하면 가난하게 산단다”는 주인석 소설 속 구보 어머니의 말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소설을 읽고 또 쓰는 것은 바로 ‘소설과 구보씨’들의 그런 역할 때문이 아니겠는가.
-133쪽 <구보씨, 문학사를 거닐다>

「제망매」와 「서유기」, 그리고 「찬 기 파랑」등 고종석의 ‘고전 삼부작’은 고전을 재해석하는 참신한 접근법을 보여준다. 특히 「찬 기 파랑」은 파천황의 상상력으로 패러디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젖힌 문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소설들은 또한 창조의 가능성이 고갈되고 온갖 지식과 정보가 해일처럼 난무하는 시대에 소설 작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한다. 기왕의 텍스트를 나름의 방식으로 재가공하는 것만으로도 소설 쓰기는 가능하다는 것이 그 방향이다.
-149쪽 <고전, 소설의 오래된 미래>

문학 작품이란 평지돌출 식으로 뜬금없이 출현하는 것이 아니라 선대 작품들의 영향과 그들 아래에서 생장하는 것이다.
- 196쪽 <늙은 심청이 웃은 까닭은?>

허생으로 대리되는 연암에 대한 이남희의 비판을 최시한의 비판과 비교해 보는 일은 흥미로워 보인다. 최시한의 경우도 그렇지만, 허생과 연암에 대한 이남희의 비판 역시 반드시 온당하다고 하기는 어려울지도 모른다. 허생 처의 일장 연설에서 짐작되듯이 「허생의 처」는 페미니즘의 강력한 영향 아래 쓰여진 작품이다. 페미니즘이 절대 진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허무맹랑한 요설인 것은 더더욱 아니다. 어쨌든 「허생의 처」가 「허생전」에 대한 하나의 새로운 해석을 문학사에 보탠 것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고전이란 이렇듯 자신을 희생(?)해서 문학사의 살을 찌우고 뼈를 단단하게 하는 구실 역시 맡는 법이다.
- 215~216쪽 <허생의 공과 과를 묻는다>

미당의 「나그네의 꽃다발」은 편운의 「의자」와 비슷하게 인간의 경험과 문화의 대를 이은 전승을 노래했다. 그 제목을 따 온 소설에서 구효서는 사람들이 꽃다발을 매개로 주고받는 것을 ‘사랑과 죽음의 운명’이라는 범주로 구체화했다. 아무려나 선배 시인의 시 「나그네의 꽃다발」은 후배 작가의 소설 「나그네의 꽃다발」로 재탄생했다. 그렇다면 구효서 소설 속의 인물들에 대해서처럼, 문학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문학 역시 누군가한테서 꽃다발을 전해 받고 또 누군가에게 전해 주는 일이라고 말이다. 그 일들이 모이고 쌓여 문학사가 이루어진다.
- 235쪽 <그대, 꽃다발을 받으시려는가>

문학 전문기자 최재봉이 들려주는 대화적 관계로 본 문학 이야기

“작가들은 흔히 ‘1인 공화국’으로 불리거니와, 그들이 창작한 문학 작품 역시 독자적인 의미와 가치를 지닌 독립적 실체로 보아야 옳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품들은 또한 순전히 독립적이기만 한 존재는 아니어서, 다른 작품들과 다채로운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마치 우리네 삶이 그러하듯 말이다.” (‘나오는 말’ 중에서)

<한겨레> 문학 전문기자 최재봉이 들려주는 새로운 문학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다. 저자가 그동안 전해온 섬세하고도 풍성한 문학 뒤안길 이야기는 신문 지면을 통해서, 단행본을 통해서 많은 독자들에게 전달되었다.『거울 나라의 작가들』은 그 결과물의 하나로, 4년 만에 출간되는 문학 에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문학 작품이 태어나는 풍경이자 문학에 접근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문학 작품들의 ‘거울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과연 저자가 책과 문학의 세계에 입문한 뒤부터 많은 독서를 통해 발견한 ‘거울 관계’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상당히 많은 문학 작품들이 다른 작품의 상像을 비추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문학 작품은 물론 창작자의 상상력의 산물이지만, 작가의 상상력은 사회적 맥락과 맞부딪쳐 생성된다. 또한 세상의 모든 시인과 소설가들이 선행 작품을 독서함으로써 문학 수업을 시작한다는 사실을 보자면 그들의 작품에는 자연스럽게 기성 문학 작품의 흔적이 스미기 마련이다. 즉 하나의 문학 작품은 다른 작품들과 ‘대화적 관계’에 놓인다고 할 수 있다. 같은 모티프를 가지고 서로 다른 이야기를 풀어낼 수도 있고, 작가가 사랑하는 ‘작가’를 위한 오마주 형식의 작품이 탄생할 수도 있다. 혹은 세상의 모든 시들을 모아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의 공간 어딘가를 채우기도 한다.
이 책은 어떤 작품이 다른 작품들을 드러내거나 암시하는 경우를 ‘거울 관계’라 명명하고, 그런 거울 나라 작가들의 대화적 작품을 찾아내서 어떤 식으로 대화적 관계가 맺어지는지, 또 그런 대화는 개개의 작품에 어떤 의미를 어떻게 풍성하게 하는지를 보여준다.

작가와 문학 작품, 그들의 오래된 대화를 엿듣다

소설가 임철우의 단편소설 「사평역」이 탄생한 배경은 이 책이 말하는 ‘대화적 관계’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 할 만하다. 평소 좋아하는 시를 암송하기를 즐기는 소설가 임철우는 곽재구의 시「사평역에서」를 자주 읊조렸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사평역을 무대로 한 소설 한 편이 떠올랐고, 마치 오랫동안 머릿속에서 숙성되었다가 저절로 원고지에 옮겨지는 듯한 느낌으로 단편 「사평역」을 썼다고 한다. 장르의 특성상 시에 비해 소설에서 인물과 상황이 한층 구체적이지만, 곽재구 시의 서사성과 임철우 소설의 서정성은 그들의 장르적 특성을 지우면서 상대방을 향해 수렴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설가 한창훈의 단편소설 「1996년 겨울」은 어떠한가. 한창훈의 이 단편은 김승옥의 단편 「서울 1964년 겨울」의 강력한 자장 아래 놓여 있다. 김승옥 소설로부터 한 세대쯤 뒤의 겨울 풍경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후배 작가인 한창훈의 오마주 차원의 흉내 내기에 따른 것이다. 그러나 이 두 소설에서 보여주는 등장인물의 무목적적이고 방향 없는 방황과 분노는 개인의 비루함으로 사회 전체의 병증을 증거하는 변두리 인생들의 오디세이로서 훌륭하게 서로 소통하고 있다.
하나의 작품이 선행 작품을 의식하고 쓰여지는 가장 흔한 사례는 패러디일 것이다. 패러디는 기존 작품을 의도적으로 흉내 내거나 비틀어서 새로운 효과를 내는 방법을 가리킨다. 저자는 20세기 작가 김동인과 21세기의 작가 정이현의 소설을 비교하며 패러디의 정수를 소개한다.
김동인은 그와 같은 시기에 활동한 여성 작가 김명순을 모델로 삼아 「김연실전」을 썼다. 김동인은 이 소설에서 김연실을 처음부터 방종에 가까운 ‘자유연애’를 하며 문란한 소질을 지녔음을 역설했다. 이에 반해 정이현은 「이십세기 모단걸- 김연실전」을 통해 김동인과 정반대되는 관점으로 김연실을 서술했다. ‘그녀에 관한 또 하나의 이야기’를 표방한 이 소설은 김연실이 남성들의 폭력과 왜곡에 대한 반발과 투쟁으로서 자신을 내던진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하고 있다. 저자는 두 소설이 60년 이상 거리를 두고 발표됐다는 점, 그리고 동일한 사안이라도 남성과 여성이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점이 선명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음을 보여주며, 생활고에 시달리며 복잡한 연애 사건에 휘말리면서 정신병원에서 최후를 마쳤다고 전해진 김연실을 재조명하고 있다.

‘언젠가 읽은 듯한 이야기, 어디서 마주친 듯한 모티프’의 비밀
문학은 배우고 뛰어넘고 채워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재봉

저자 최재봉은 1961년 경기도 양평에서 출생했다. 경희대 영문과와 그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한겨레신문> 문학 담당 기자로 문학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역사와 만나는 문학기행』, 『간이역에서 사이버스페이스까지- 한국문학의 공간탐사』, 『최재봉 기자의 글마을 통신』이 있고, 옮긴 책으로 『제목은 뭐로 하지?』 『에드거 스노 자서전』, 『클레피, 희망의 기록』, 『에리히 프롬, 마르크스를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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