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장미와 반지

논장

2015년 08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9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86MB)
ISBN 9788984142374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300원

쿠폰적용가 5,67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855년 출판 이후 각국으로 번역되어 어린이 문학의 고전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저자 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는 디킨스와 함께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대표하는 문호로 당대의 사회상을 통렬히 비판하면서도 유머를 유지해 당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새커리가 쓴 유일한 어린이 책으로, 서로 사랑에 빠지는 왕자와 공주들, 빼앗긴 왕위와 전쟁, 귀족들의 음모, 요정의 마법 같은 전통적인 이야깃거리는 현실비판적이었던 작가의 손에서 새롭게 창조되었다.

한편 책은 어린 두 딸과 그 친구를 위해서 쓴 소설로,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들이 각종 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동화다. 나온지 150여 년이 지났지만 그 내용의 현대성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여러 미덕, 글과 그림이 뒤섞인 발랄하고 독특한 문체로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1. 아침 식탁에 둘러앉은 왕족들을 보세요
2. 발로로소가 어떻게 왕이 되었는지, 지글리오는 어떻게 왕위를 빼앗겼는지
3. 검은 막대 요정과 그 주위의 대단한 인물들에 대하여 말해 줄게요
4. 검은 막대 요정이 왜 안젤리카 공주의 세례식에 초대받지 못했는지
5. 안젤리카 공주가 어떻게 작은 하녀를 얻게 되었는지
6. 지글리오 왕자가 어떻게 행동했는지
7. 지글리오와 안젤리카가 어떻게 싸웠는지
8. 그러패너프 부인이 요술반지를 줍고, 빌보 왕자가 궁전에 온 이야기
9. 벳신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10. 발로로소 왕이 어떻게 끔찍한 일정에 사로잡혔는지
11. 그러패너프 부인이 지글리오와 벳신다에게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12. 벳신다가 어떻게 도망쳐서, 어떻게 되었는지
13. 로잘바 여왕이 어떻게 무서은 호기나르모 백작의 성에 갔는지
14. 지글리오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15. 다시 로잘바에게 돌아가서
16. 머리베어 대장이 어떻게 다시 지글리오 왕에게 돌아갔는지
17. 얼마나 엄청난 전투가 벌어졌는지, 그리고 누가 이겼는지
18. 어떻게 모두 수도로 돌아갔는지
19. 팬터마임의 마지막 장에 다다랐습니다

이것은 파플라고니아의 왕 발로로소 24세가 왕비와 외동딸인 공주와 함께 왕궁의 아침 식사 식탁에 앉아, 크림 타르타르 왕국의 파델라 왕의 후계자인 벌보 왕자의 방문을 알리는 전갈을 받고 있는 장면입니다.
왕족들의 기쁨에 찬 표정을 좀 보세요. 왕은 크림 타르타르 왕의 편지를 읽느라 어찌나 열중하고 있는지 머핀도 그대로고, 달걀도 차갑게 식어 가도록 내버려 두고 있었습니다.
안젤리카 공주가 소리쳤습니다.
“정말로요! 최고로 용감하고 멋진 벌보 왕자가 온단 말이죠? 잘생기고, 완벽하고, 농담도 잘한다는 벌보 왕자! 거인을 1만 명이나 무찌르고 림봄바멘토를 정복했대요!”
왕이 물었습니다.
“누가 너에게 벌보 왕자 얘기를 해 준 거니?”
“작은 새가 해 주었죠.”
왕비가 차를 따르면서 말했습니다.
“불쌍한 지글리오!”
안젤리카는 머리를 쳐서 뒤로 넘기며 콧방귀를 뀌었습니다.
“지글리오 따위가 무슨 상관이야!”
그 바람에 안젤리카의 머리 속에 뭉쳐 넣은 천 개도 더 되는 머리 마는 종이들이 마구 부스럭대었습니다.
왕은 입을 열었습니다.
“나는 말이다. 지글리오가 말이지…….”
“지글리오가 좀 더 괜찮은 신랑감이었으면 좋겠다는 거죠? 여보, 하지만 지글리오도 꽤 괜찮아요. 안젤리카의 하녀 벳신다가 오늘 나한테 차를 날라다 주면서 그렇게 말했거든요.”
왕비의 말에 왕은 탓하는 어조로 대꾸했습니다.
“당신은 항상 차를 마시는군.”
왕비가 되받아쳤습니다.
“항상 포트(포르투갈이 원산지인 달콤한 붉은 포도주:옮긴이)나 물 탄 브랜디(과실을 증류하여 만든 백포도주:옮긴이)를 마시는 것보다는 나아요.”
“난 그냥 당신이 차 마시기를 좋아한다고 말한 것뿐이오.”
파플라고니아의 왕은 화를 가라앉히려고 노력하며 말을 계속했습니다.
(본문 9~11쪽)

<장미와 반지>는 1855년 출판 이후, 여러 나라 말로 번역되어 어린이 문학의 고전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저자 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는 디킨스와 함께 빅토리아 시대 영국을 대표하는 문호로, 당대의 사회상을 통렬히 비판하면서도 유머를 잃지 않아 당시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현대에 들어와 새커리의 소설들은 당시만큼 많이 읽혀지지는 않지만, 그가 차지하고 있는 영문학상의 중요한 위치는 변함이 없다. 현대의 독자들에게 새커리의 소설은 영화를 통해 많이 알려져 있는데, 소설 ‘허영의 시장’은 역사상 가장 많이 영화화 된 책으로 유명하며, 새커리의 ‘배리 린든 회고록’ 역시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걸작 ‘배리 린든’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많은 다른 19세기 소설들과는 달리, 새커리의 작품 속에는 놀랄 만큼 현대적인 요소들이 숨겨져 있다. 새커리는 사회 비판적인 태도로 현실을 충실하게 전달하려고 애썼으며 당시 유행하던 과도한 감상도 작품에 대한 도취도 보이지 않으며, 장점과 단점을 모두 지닌 주인공들을 만들어 내었다. 주인공들의 성격 또한 새커리가 날카롭게 읽어내었던 당시의 사회상만큼이나 복잡하다. 그리고 당시로서는 드물게 야심을 가지고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강인한 여성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내용
새로 태어나는 왕자와 공주들에게 전통적으로 언제나 축복을 내려왔던 검은 막대 요정은 여태까지 자신이 해 온 일이 옳은 것인지 고민에 빠진다. 지니고 있는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만들어 모든 사람의 사랑을 받도록 하는 장미와 반지를 오래 전 왕자와 공주에게 선물했으나, 그 선물을 물려받은 왕자와 공주들이 얄팍하고 허영심에 가득한 사람이 되는 것을 몇 천 년 동안이나 지켜본 검은 막대 요정은, 파플라고니아 왕국의 새로 태어난 왕자인 지글리오와 크림 타르타르 왕국의 로잘바 공주의 세례식에서 결국 ‘내가 너희에게 선물하고 싶은 건 약간의 불행’이라고 선고하고 만다. 성질 나쁜 문지기 그러패너프는 검은 막대 요정에게 욕설을 퍼붓다 놋쇠 문고리로 변해버린다.
요정의 저주 때문이었는지, 두 왕국은 전쟁과 암투에 휩싸여 어린 지글리오 왕자는 삼촌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로잘바 공주 역시 찢겨진 옷과 신발 한 짝만 남기고 행방이 묘연해진다. 세월이 흘러, 안젤리카는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 잘난 줄 아는 교만한 아가씨로 자라고, 지글리오는 게으를 대로 게을러 공부와는 담을 쌓은 왕자가 되고, 로잘바 공주는 벳신다라는 이름으로 안젤리카 공주의 하녀가 되어 공주의 공부와 숙제를 대신 해주며 각종 교양을 쌓는다.
우여곡절 끝에 벳신다가 요술 반지를 끼게 되고, 발로로소 왕, 벌보 왕자, 지글리오 왕자 등 모든 남자들의 사랑을 받게 된다. 하지만 벳신다가 지글리오의 고백을 받아들이자, 분노한 발로로소 왕은 지글리오의 목을 치라고 명령한다. 지글리오는 겨우 궁전을 빠져나가고, 벳신다 역시 안젤리카, 왕비, 그러패너프 부인의 질투로 맨발로 쫓겨나고 만다.
이제 두 사람에게는 새로운 길이 기다리는데.......
드디어 크림 타르타르와 파플라고니아, 두 왕국에 로잘바 공주와 지글리오 왕자가 여왕과 왕으로 제자리를 찾고, 옛날 검은 막대 요정에게 불손하게 대했다 문고리로 변했던 문지기 그러패너프는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다. 그리하여 이야기는, 파란만장한 인생의 골곡을 겪고 훌륭한 자질과 강인한 마음을 갖추게 된 두 쌍의 행복한 결혼과 왕국의 평화로 마무리된다.

<장미와 반지>는 새커리가 쓴 유일한 어린이 책이다. 서로 사랑에 빠지는 왕자와 공주들, 빼앗긴 왕위와 전쟁, 귀족들의 음모, 요정의 마법 같은 전통적인 이야깃거리는 현실에 누구보다 날카로웠던 작가의 손에서 새롭게 창조된다.
왕위를 빼앗겼지만 별 복수심 없이 살고 있는 게으른 왕자나, 스스로의 마법 행각에 회의를 느끼는 요정, 지식을 몸치장의 일부로 생각하는 공주, 그 밖에도 수많은 주인공들이 펼치는 <장미와 반지>를 읽다 보면 왕과 귀족들, 권력자에 대한 비판, 자아도취나 허영심에 대한 작가의 비꼼 뿐 아니라 겉모양에 앞서는 진실한 마음이나 참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는 등의 교훈 역시 유쾌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특히 게으르고 책에는 관심이 없던 지글리오 왕자가 자신의 무식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학문에 정진하는 모습은 공부가 왜 필요한지 즐겁게 일깨워 준다.
<장미와 반지>는 새커리가 어린 두 딸과 그 친구를 위해서 쓴 소설로,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들이 각종 놀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동화다. 작품이 나온 지 150여 년이 지났지만 그 내용의 현대성과 어린이들에게 들려주는 여러 미덕, 글과 그림이 뒤섞인 발랄하고 독특한 문체로 우리 어린이들이 한번쯤 읽어봐야 할 영문학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정보

글 - 윌리엄 메이크피스 새커리 (W. M. Thackeray)
1811년 인도 캘커타에서 태어났습니다. 캘커타는 지금의 콜카타를 말합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 다녔고 파리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1842년 영국의 유명 풍자 잡지인 『펀치』에 기고를 시작한 뒤 비판과 풍자가 넘치는 많은 소설과 수필을 발표했습니다. 1847년에 19세기 초의 사회생활을 그린 『허영의 시장』이 월간으로 출간했고 이어서 『베리 린든 회고록』『펜데니스』『헨리 에스몬드 이야기』등이 계속 선보였습니다. 1855년에 발표한 『장미와 반지는』어린이를 위해 남긴 단 하나의 작품입니다.

그림-안나 센지비 (Anna Sędziwy)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태어났습니다. 야기엘로인스키 대학과 국립 미술학교에서 철학과 판화를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화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2년 볼로냐에서 그랑프리를, 2004년 일본 아키오이타 비엔날레에서 1등상을 받았습니다. 『장미와 반지』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옮김-이지원
한국외국어대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폴란드의 야기엘로인스키 대학과 아담 미츠키에비츠 대학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의 역사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학생을 가르치며 어린이책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발가락』『생각』『작은 사람』『파란 막대;파란 상자』『착한 괴물은 무섭지 않아!』『장미와 반지』등이 있습니다.『생각하는 ㄱㄴㄷ』을 기획했습니다.

그림/만화 안나 센지비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장미와 반지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장미와 반지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장미와 반지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