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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건너가는 중입니다

세상 끝에 내몰린 사람들, 독서로 치유하다
앤 기슬슨 지음 | 정혜윤 옮김
세종서적

2018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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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26MB)
ISBN 9788984077423
쪽수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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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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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선정 2017년 최고의 책
주요 일간지와 독서클럽들이 극찬한 독서 치유 에세이

죽음과 태풍이 지나간 자리, 살아남은 이들을 위로한 건 책이었다

“상실과 회복의 힘에 관한 놀랍도록 감동적인 회고록”
- 니나 상코비치,『혼자 책 읽는 시간』저자
세상 끝에서 만난 책, ‘나’를 되찾는 여정의 시작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할퀴고 지나간 뉴올리언스의 어느 집 거실, 저마다 해소하지 못한 아픔을 간직한 이들이 하나둘 모여 와인 잔을 채우며 책을 편다. 이들은 ‘실존적 위기에 빠진 사람들의 독서클럽’ 멤버들이다. 이 책의 저자 앤 기슬슨도 그 자리에 있다. 그녀는 쌍둥이 여동생 레베카와 레이철을 자살로 잃었고, 이 사건은 “함께 공유했던 역사와 유전자가 찢겨나가는 충격과 마치 한 인간의 정체성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상실감”을 안겼다. 깊은 비애의 나락에서 일어설 준비를 막 하려던 때, 이번에는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삶의 터전 뉴올리언스를 덮친다. 신혼여행을 다녀와 짐을 채 풀기도 전이었다.
한 달에 한 번씩 은은한 거실 샹들리에 불빛 아래에서 나지막한 토론이 이어지는 동안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쌍둥이 동생들을 생각하고, 집안을 군림하는 가부장이자 사형수를 위해 변론하는 변호사였던 아버지를 생각하고, 카트리나를 피해 정처 없이 떠돌다 임신 사실을 확인했던 순간들을 떠올린다. 이 모든 사건들은 그녀를 실존적 위기에 빠뜨렸다. 함께하는 다른 친구들도 사정은 비슷했다. 말하자면 이 독서클럽은 무엇인가에 속수무책으로 빼앗긴 삶을 되찾으려고 애쓰는 동지들의 모임이었다. 세계가 암흑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고통 위에 선 그들에게 필요했던 것은 인간의 주체적 존재성을 강조하는 실존주의였다. 참혹한 외부 조건 속에서도 삶을 잇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문학 작품들 속의 수많은 ‘나’를 만나며 저자와 동료들은 스스로를 사유하는 긴 여정을 시작한다.
카프카의『변신』, 셸 실버스타인의『아낌없이 주는 나무』, 셰익스피어의『리어 왕』, 톨스토이의『이반 일리치의 죽음』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부터 20세기 미국 현대문학의 거장 존 치버의 단편소설「헤엄치는 사람」, 해학과 풍자를 쉴 새 없이 휘두르는 작가 킹즐리 에이미스의「숙취」, 고통스러운 삶을 문학으로 풀어낸 브라질의 작가 클라리스 리스펙터의 글까지 폭넓은 텍스트들을 만나 ‘살아간다는 것’의 실마리를 찾는다.
서문

1月 - 세상만사 헛되다
2月 - 돌로 된 세상
3月 - 고래의 배 속
4月 - 최후의 고통 혹은 위기의 길
5月 - 컴컴한 숲
6月 - 물위의목소리들
7月 - 우리 중 가장 살아 있는 사람
8月 - 형이상학적 숙취
9月 - 방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10月 - 방벽이 없는 도시
11月 - 니느웨
12月 - 빵을 나누어 먹다

새해 전날 - 탱크vs.닭
감사의 말
부록 - 인용 도서 목록

구덩이 하나를 가까스로 빠져나오기가 무섭게 또 다른 구덩이로 굴러떨어지는 나날들이었다. (……) 이제 좀 더 성취를 향한 삶 혹은 최소한 그런 시도를 해볼 수 있는 자격증이라도 갖춘 삶을 막 시작하려는 찰나에 막냇동생 레베카가 자살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1년 반이 지나 겨우 다시 평상심을 되찾기 시작했을 때, 이번에는 레베카의 일란성 쌍둥이 레이철이 똑같은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 어렸을 때 동기(同氣)를 잃는 일을 겪으면 함께 공유했던 역사와 유전자가 찢겨나가는 충격과 마치 한 인간의 정체성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상실감을 맛보게 된다. 그동안 나라는 존재를 지탱해온 옛 서사는 산산이 부서져버리고 새 서사는 아직 아무 형태도 갖추지 못한, 혼란과 고통만이 가득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일을 나는 연이어 두 번이나 겪어야 했다. ― 17쪽, [서문]에서

그러나 아무리 토론을 통해서 확신을 얻으려고 애를 써도 공포심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특히 보로프스키의 죽음과 관련해서는 더욱 그랬다. 그의 가여운 아내가 생각났다. 그녀가 어떤 기분이었을지, 막 동물적 영광을 누리고 출산이라는 충격적인 경험을 겪기가 무섭게 남편의 죽음, 그것도 자살로 인한 죽음이라는 정반대의 상황과 맞닥뜨린 느낌은 어땠을지 생각을 떨칠 수 없었다. 레이철이 죽고 나서 언니 크리스틴이 보였던 반응과 비슷했을지 궁금했다. 6개월 된 아기에게 젖을 먹이던 언니는 수유를 중단해 야 했다. 스스로의 선택이 아니었다. 더 이상 젖이 나오지 않았던 것이다. 슬픔이 이처럼 우리 몸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방해해 영양분을 만들어내지 못하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너무도 슬프고 놀라운 일이었다. ― 70쪽, [2月 - 돌로 된 세상]에서

케스틀러는 전쟁이나 자연재해 같은 파국을 겪은 공동체 전체가 비극적 차원으로 이동하게 될 수도 있다고 썼다. 카트리나 이후에 달라진 우리의 삶이 바로 이 경우라는 데 모두 동의했다. 사람들의 삶이 순식간에 만천하에 공개되고 취약해졌으며 좌절감과 목표가 동시에 넘실대는 이 도시에서 살아가는 경험이 얼마나 기이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 하지만 케스틀러는 이 공동체가 “머지않아 비극 자체마저 진부한 것으로 만드는 데 성공하고 수라장 속에서 다시 일상적인 거래를 주고받는다”라고 말했다. 이 말 역시 사실이다. 뉴올리언스의 80퍼센트가 물에 잠긴 지 두어 달밖에 안 돼 도시가 여전히 텅텅 비었을 때 언니 크리스틴은 자기 남편 생일날 프랑스 거리에 있는 고급 식당에 사람들을 초대해 제대로 축하해주겠다고 고집했다. (……) 당시에는 별 다섯 개짜리 식당이건 별 하나짜리 식당이건 메뉴도 제한적이었고 모든 음식이 종이, 플라스틱, 스티로폼 같은 일회용 식기에 담겨 나왔다. 수도 공급 시스템이 복구되지 않았고 일손도 매우 부족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 와인을 플라스틱 잔에 마시는 일을 끔찍하게 여기는 언니는 집에 있던 와인 잔 세트를 레스토랑으로 가져와 사용한 뒤 다시 집으로 가져가 직접 설거지하는 수고를 자처했다. ― 92~93쪽, [3月 - 고래의 배 속]에서

몇 년 뒤 재건 숙취를 수반한 도시의 변화 뒤에는 끈질기고 자연스러운 그리고 상당히 미국적인 망각, 즉 “정상”으로 돌아가는 집단적인 생존 메커니즘이 뒤따른다. 하지만 일단 자기 집이 초토화된 모습을 목격한 사람이라면 결국 그 기억이 의식의 기층을 형성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 그 기억은 재건이라는 낙관적인 층 아래에, 새로운 토대와 벽, 새 길과 학교 아래에 여전히 살아남아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재건 숙취는 죽음이나 심한 상실 뒤에 찾아오는 형이상학적 숙취와 닮았다. 갑자기 형이상학적 숙취가 몰려오는 순간 우리는 완전히 방향감각을 상실한다. 그 무게 때문에 삶이 하릴없이 찢겨나가고, 시간 감각을 잃고, 집중력을 잃고, 욕망을 잃는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고 몇 달이 지나면 조금씩 세상을 다시 받아들이고 일상을 되찾는다. 이를테면 냉장고 문을 열고 섰을 때 무엇을 찾는지 금방 생각해낼 수 있게 되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신발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으면서 무엇인가를 다시 원하게 되었다는 사실에 작은 안도감 같은 것을 느낀다. (……) 그러나 그와 동시에 다른 일이 일어난다. 너무도 많은 덮개 아래로 파묻힌 트라우마는 뼛속 깊이 달라붙어 깊은 무의식의 차원에서 우리를 바꿔놓는다. ― 242~243쪽, [8月 - 형이상학적 숙취]에서

나는 에피쿠로스가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른 위험들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방어가 가능하다. 그러나 죽음에 대해서만큼은 우리 모두 아무 방벽도 없는 도시에 사는 셈이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죽음이라는 생각과 현실에 맞서기 위해서 너무도 열심히 애를 쓰며 살지만, 죽음 앞에서 인간은

“건강한 슬픔”을 함께 마주하기로 결심하다
1월에 열린 첫 모임에서 그들은 인간이 느끼는 괴로움과 고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누군가가 인간은 “아무 괴로움도 없는 상태”를 원하지 않느냐고 자문하는 것을 들으면서 저자는 사르트르가 “고뇌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다. 그는 “세상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 것인지를 스스로 선택하는 사람이고, 저 자신만이 아니라 인류 전체를 위한 선택을 하는 입법자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아는 인간이라면 강력하고 포괄적인 책임감으로부터 결코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괴로움이라는 감정은 “인간으로서, 다른 인간들과 연결된 존재로서 마땅히 보여야 하는 반응”이라고 의견을 모은다. 저자는 이런 대화를 곱씹으며 “여럿이서 삶을 탐구하는 일이 얼마나 유용하고 꼭 필요했던 일인지를 마음속 깊이” 느끼고, “정신적으로 건강한 슬픔”을 함께 마주하는 과정이 시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품는다.
이 대목은 독서클럽 멤버들이 본격적인 자기 탐색을 시작했음을 알리는 순간이다. 자기 안에 드리운 심연을 들여다보는 일은 때로 두려운 일이다. 그 심연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분간할 수 없을 때는 더더욱 두렵다. 그래서 그들은 ‘함께’라는 데 희망을 건다. 세상 끝에 선 이들은 각자의 두려움을 말하고, 떠나간 이를 애도하고, 고통을 나누면서 이 어둠을 극복하고 함께 살아내기로 결심한 것이다.

고통스러운 삶에서 건져 올린 진실
텍스트에 삶을 비춰보며 과거를 반추할 기회를 얻은 저자는 어머니의 삶도 다시 보게 된다. 리스펙터는 “여자들은 모두 아이를 낳자마자 자신의 목에 손을 가져다 대고는, 자신의 아이도 결국 예수처럼 몰락할 것이고 내내 자신이 짊어져야 하는 십자가의 무게를 감당하면서 살아가야 하리라는 사실을 떠올린다”라고 말했다. 리스펙터의 첫아들은 조현병을 앓았고, 그녀는 “자신의 영민한 아이가 광기에 휩싸여가는 모습을 무력하게 지켜”보았다. 4월, 예수의 부활 축일을 맞아 십자가 길을 준비하는 저자에게 그녀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한다. “마리아를 포함한 여자들이 그곳에 있었던 것은 예수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서였지. 시신을 끌어내려서 깨끗하게 닦고 옷을 입히고 무덤에 안치하려고 말이야. 그런데 쌍둥이가 죽었을 때 모든 뒷일을 너희끼리 다 했어. 걔네들 유품을 정리하고 장례식과 매장 문제를 해결하고 부고를 쓰고……. 전부 다. 모두가 늘 나를 보호하려고만 했어. 이해는 해. 하지만 그 때문에 나는 그 아이들의 죽음에서 그런 과정을 모두 놓쳐버리고 만 거야.”
저자는 쌍둥이들이 죽은 뒤 발견된 불편한 진실들을 어머니에게 숨겼다. 그것이 어머니를 기만하고, 어머니로부터 무엇인가를 박탈하는 행위였다는 사실을 깨달은 저자는 진심으로 사과하고 관계를 다시 쌓아 올린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아버지가 생전에 변론하던 한 사형수를 함께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저자는 사형수로부터 온 편지에서 아버지의 내밀한 삶을 들여다볼 뜻밖의 실마리를 얻는다.

대단히 지적이고 엄청나게 가슴 아픈, 아름답고 농밀한 독서록
이 책은 쌍둥이 동생들의 비극적인 죽음을 고백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고통은 저자만의 것이 아니었다. 저자의 아버지는 그녀가 만약 쌍둥이들의 죽음을 글로 써 세상에 발표한다면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고, 겁에 질린 저자는 마음에 둑을 쌓아 슬픔을 가로막았다. 온 삶을 휘감은 슬픔을 세상에 내놓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만큼 한 구절 한 구절 터져 나오는 감정은 무척 힘이 세고 짙다. 저자는 슬픔과 고통이라는 감정을 대단히 지적인 태도로 성찰한다. 실존주의 사상의 선구자 키르케고르, 매혹적인 텍스트로 실존주의의 길을 넓힌 사르트르를 비롯한 여러 지식인들과 작가들이 남긴 위대한 글귀들이 책 곳곳에 등장하며 깊은 울림을 준다. 저자와 독서클럽 멤버들은 열두 달의 책 읽기를 통해 폐허가 된 도시, 폐허가 된 마음에서 살아남았다. 이들이 해낸 치유의 독서는 앞으로 나아갈 힘이 필요한 독자들에게 비극과 투쟁할 힘을 길러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앤 기슬슨

앤 기슬슨(Anne Gisleson)
「애틀랜틱(The Atlantic)」,「옥스퍼드 아메리칸(The Oxford American)」,「빌리버(The Believer)」, 「로스앤젤레스 타임스(The Los Angeles Times)」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이며 그녀의 글은『미국 올해의 권장 도서(The Best American Non-required Reading)』에 수록된 바 있다. 기슬슨은 수년간 뉴올리언스 예술 센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창작 프로그램을 이끌어왔으며, 2005년에 설립된 뉴올리언스의 비영리 출판 및 예술 공간 [안테나]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예정된 전쟁』,『전문가와 강적들』,『작가의 책』,『지금, 호메로스를 읽어야 하는 이유』,『나는 당당한 페미니스트로 살기로 했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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