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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

기술 빅뱅 시대, 화이트칼라의 생존 전략
세종서적

2017년 04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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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53MB)
ISBN 9788984076235
쪽수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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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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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니라 로봇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 당신은 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직업의 미래》 보고서는 인공지능의 발달, 기계화로 인해 2015~2020년에 사무 · 행정 직군에서 화이트칼라 일자리 약 475만 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현상들을 두고 서구에서는 미래의 일자리를 대비하라는 경고의 책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화이트칼라들은 업무에 치여 자신이 처한 현실을 돌아볼 틈이 없다.

이 책 『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는 AT&T 밸 연구소, 패니메이, 월드뱅크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해온 재미교포 데이비드 서와, 세계 50위 이내의 경영 대가들을 인터뷰해온 거시경영연구소 소장 이선이 한국의 화이트칼라에게 경종을 올리고, 한국형 대안을 다각도로 조명한 책이다. 무엇이 수 세기 동안 지속 가능할 것 같았던 관료주의를 소멸시키는지 살펴보고, 생존을 위해 필요한 사유거리를 모색한다.
프롤로그

Chapter 1 드론 : 기술력 차이가 몰고 온 살상의 역사 주술과 과학의 차이
죽음을 과학으로 극복하려는 사람들 ㅣ 인간의 파괴 본성 ㅣ 사망 선고를 배달하는 드론 ㅣ 문명의 차이가 낳은 비극 ㅣ 신이 되고 싶은 사람들 ㅣ 탐구 정신으로 포장된 자본의 움직임 ㅣ 완전한 로봇 시대를 우려하는 사람들 ㅣ 화이트칼라의 숲을 찾아온 역사학자 ㅣ 두뇌에 난시가 걸린 사람들 ㅣ 평생직장 개념은 이미 무너진 지 오래 ㅣ 수시로 고장을 일으키는 낡은 엔진, 자본주의

Chapter 2 인공지능 : 기술 변화에 대해 의문을 품지 못할 때 일어날 일들
케인스가 예언한 유토피아는 오지 않았다 ㅣ 기술은 실직자로 몰린 근로자의 안위를 고민하지 않는다 ㅣ 광속과 같은 기술 혁신, 그것을 추격하기 힘든 화이트칼라 ㅣ 냉장고 같은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 퍼스널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ㅣ 스티브 잡스와 이나모리 가즈오가 정의한 최악의 직원 ㅣ 인식의 범위를 최소 화성까지 넓히자 ㅣ 6차원을 생각하는 사람들 ㅣ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신화가 탄생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 ㅣ 없어질 직업을 두고 경쟁하는 학생들 ㅣ 정보의 접근에도 신자유주의가 만연하다 ㅣ 인공지능 시대에 두뇌 기능이 점차 소멸하는 사람들 ㅣ 인류 구원을 고민할 때다 ㅣ 분주하기만 해서는 성과를 낼 수 없다

Chapter 3 환경 파괴 : 대량 생산의 종말
런타이둬(人太多, 사람이 너무 많아)! ㅣ 진보의 어두운 이면 ㅣ 탐욕이 기술과 결합할 때 ㅣ 세계 절반의 부를 가진 사람들이 지구를 버린다면? ㅣ 인공지능보다 온난화, 자원 고갈을 걱정하라 ㅣ 공무원 열망 사회 ㅣ 질문하는 것이 생존력이다 ㅣ 인공지능 시대에 암기 교육만 시키는 사람들 ㅣ 정형화된 화이트칼라에게 요구되는 창의적인 기업가 정신 ㅣ 진정 내 것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ㅣ 변하지 않는 것이 더 위험한 시대 ㅣ 어른 아이를 탄생시키는 재벌 공화국

Chapter 4 자본충성주의 : 멸사봉공의 한계, 넷세대의 등장
돈으로 살 수 없는 1이닝 ㅣ 시장주의 사고의 한계 ㅣ 다양성의 소멸 ㅣ 한국식 관료제의 한계 ㅣ 멸사봉공을 외치는 기업의 위험성 ㅣ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팀워크 ㅣ 12WHY 기법 ㅣ 넷세대: 기성세대의 일자리를 앗아가는 청년 기업가들 ㅣ 익숙한 길을 무심코 걷다 보면 ㅣ 기업의 혁신 속도를 이해하지 못하는 한국 교육 ㅣ 이미 사망한 앨빈 토플러가 한국에는 살아 있는 이유

Chapter 5 대안
생존을 위해 필요한 여덟 가지 행동 강령 ㅣ 정보 탐색을 통해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기 ㅣ 시간과 물질을 전략적으로 써야 할 때다 ㅣ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1차 산업혁명부터 산업혁명이 일어날 때마다 전문가들은 시대의 경계선을 두고 논쟁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의 자본주의와 이를 지탱해온 기술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강대국들은 먼저 변화를 모색한 뒤 후발 주자를 위한 사다리를 치워버리려는 것이다. 산업혁명까지는 아니더라도 전환기가 일어날 때마다 시류를 이해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그동안 해왔던 업무 방식을 포기하고 안정적인 일터에서 떠나야만 했다.
― 7~8쪽,「프롤로그」에서

레이 커즈와일은 많은 사람이 직관적으로 현재의 발전 속도가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한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직관에 이끌려 미래의 변화 속도를 최근의 속도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의 지적대로 우리가 미래를 상상할 때 현재의 변화 속도를 보면서 이를 추정하는 것이 격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임을 알 수 있다. 이제 과거 문명의 진화 속도 차이가 빚은 살상의 역사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다.
― 27쪽, 1장「드론: 기술력 차이가 몰고 온 살상의 역사」에서

아무리 훌륭한 정권이 들어서도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바로 기계와 인간의 공존 문제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국정 운영이 걱정스러운 것은 이미 닥친 자동화 물결에 대한 대비 의식이 부재하고 교육 문제에 관해 국가가 침묵하고 있기 때문이다. 눈앞의 이익만 좇을 뿐 비전도 없고 기술을 하대하는 정치인에게 힘을 실어주다 보면 상당수 국민은 지금보다 더 가난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114쪽, 2장「인공지능: 기술 변화에 대해 의문을 품지 못할 때 일어날 일들」에서

2014년 1월 [포브스]는 세계에서 최상위 85명의 부자가 가진 재산이 하위 35억 명의 것과 같다고 밝혔다. 당신이 그러한 85명 중 하나라면, 자연이 파괴되는 속도가 화성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속도보다 빠를 경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환경을 파괴하는 대다수 인간의 소비 행위를 내버려둘 것인가? 이를 예측해보면 우리가 AI보다 온난화와 자원 고갈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 149쪽, 3장「환경 파괴: 대량 생산의 종말」에서

로봇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기업과 근로자는 결국 경쟁사의 로봇이 하지 못할 일들을 창조해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간 고유의 강점을 강화해야 한다. 다니엘 핑크는 인간의 본성 중 자율성이라는 능력이야말로 내재적 동기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자율성이 로봇의 영역, 저임금 근로자의 영역을 뛰어넘는 인재의 탄생, 창의적 성과, 업무 태도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 219~220쪽, 4장「자본충성주의: 멸사봉공의 한계, 넷세대의 등장」에서

유연한 사고방식은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해주면서 스스로 진화하게 한다. 창의적인 발상도 유연한 사고방식에서 나온다. 기존의 방식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거나, 기존의 것들을 새롭게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유연한 사고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결국 미래의 혹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무기는 갈고닦은 나의 능력이다.
― 283쪽, 5장「대안」에서

남이야 어찌 되든 말든 나 혼자 살아남겠다는 이기심은 결국 모두를 파멸의 길로 이끌 것이다. 또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 힘든 과정이니 함께 힘을 모아 통과해야 한다. 필자가 팀 프로젝트를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함께 희망과 노력의 결과를 연대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살아남는 길을 모색하는 것은 결국 나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길이다.
― 291쪽,「에필로그 2」에서

AI, 자동화, 환경 파괴, 넷세대가 일자리를 위협한다
당신은 사라질 것인가, 살아남을 것인가!

사람이 아니라 로봇과 경쟁해야 하는 시대,
기술 혁신의 속도를 따가라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

왜 한국의 화이트칼라는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지 않는가
지금 우리는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다. 20세기 산업화 시대의 체제는 동시다발적인 격변으로 인해 하나하나 붕괴되는 중이다. 미국이 외치는 제조업의 첨단화, 중국의 중국제조 2025, 일본의 로봇 신전략, 독일의 제조업 4.0 전략에 담긴 공통적인 핵심은 모두 로봇 진화에 있다. AI의 발달, 자동화, 환경 파괴, 넷세대……. 이미 이러한 현상들을 두고 서구에서는 미래의 일자리를 대비하라는 경고의 책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화이트칼라들은 업무에 치여 자신이 처한 현실을 돌아볼 틈이 없다.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일까. 그러나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진 지 오래다. 2016년에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직업의 미래] 보고서는 인공지능의 발달, 기계화로 인해 2015~2020년에 사무 · 행정 직군에서 화이트칼라 일자리 약 475만 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우리가 처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임시 해결책보다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우리가 처한 잔인한 현실과 문제는 무엇인지 세계의 큰 흐름 속에서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당신의 직업이 사라진다》는 AT&T 밸 연구소, 패니메이, 월드뱅크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해온 재미교포 데이비드 서와, 세계 50위 이내의 경영 대가들을 인터뷰해온 거시경영연구소 소장 이선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데이비드 서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미국 사회의 교육 방식이나 철학, 기업 문화를 대입해 한국 내 상황을 분석한다. 여기에 이선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유발 하라리, 피터 틸을 비롯한 세계적인 학자와 경영 대가 들로부터 얻은 많은 정보를 정리해 넣었다. 이 책은 한국의 화이트칼라에게 경종을 올리고, 한국형 대안을 다각도로 조명한 책이다.

기술의 발전은 전 세계적인 불평등을 가속화할 것이다
흔히들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 해주면 좋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하기 쉽다. 어떤 이는 로봇이 인간에게 노동 해방을 가져올 것이라고 장밋빛 미래를 꿈꾸기도 한다. 그렇지만 과연 그럴까? 당신이 경영자라고 생각해보라. 인간 대신 월급을 줄 필요도 없고 시키는 대로 말을 잘 듣는 로봇을 고용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근로자들은 어디에서 일을 해야 하는가. 소득은 어디에서 얻어야 하는가. 이는 단순 노무직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기술 혁신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 익숙한 화이트칼라에게도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
2014년 1월에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세계 최상위 85명의 부자가 가진 재산이 하위 35억 명의 것과 같다고 밝혔다. 당신이 그런 부자 중 한 명이라면, 자연이 파괴되는 속도가 화성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속도보다 빠를 경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자신만이라도 지구를 탈출하는 방법을 연구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가난한 이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를 예측해보면 우리가 인공지능의 발달만큼 환경 파괴와 자원 고갈을 걱정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은 도입부에서 문명의 차이가 낳은 비극을 다룬다. 유럽 원정대의 등장으로 원주민들이 몰살당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기술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생존력과 비례한다고 강조한다. 유럽 원정대의 후예는 오늘날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위해 인공지능을 비롯해 각종 군사 무기를 창조했다. 원주민에게 위협이 됐던 것이 유럽 원정대가 가져온 총, 균, 쇠라면 21세기 화이트칼라에게 위협이 되는 것은 유럽 원정대의 후예가 창조한 드론, 인공지능, 자동화, 지구 온난화 등이다. 강대국은 먼저 변화를 모색한 뒤 후발 주자를 위한 사다리를 치워버릴 것이다.

기술 혁신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속도로 빠르게 다가온다
문제는 이러한 변화가 우리가 상상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빠르게 다가온다는 데 있다. 이 책은 레이 커즈와일의 말을 인용해 많은 사람이 현재의 발전 속도가 미래에도 계속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한다.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직관에 이끌려 미래의 변화 속도를 최근의 속도 정도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그의 지적대로 우리가 미래를 상상할 때 현재의 변화 속도를 보면서 이를 추정하는 것이 격변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애물임을 알 수 있다. 이제 과거 문명의 진화 속도 차이가 빚은 살상의 역사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일 때다.
기술이 가져오는 부작용을 점검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가 바로 오늘날 로봇 기술이 주는 위협의 본질이다. 그런데 우리는 국가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 한번 조직 문화에 순응해 조직으로부터 월급을 받고, 그 안에서 작은 권한을 갖게 되고, ‘대기업에서 일한다’는 자부심을 느끼면 그곳에서 탈출하기가 힘들다. 산업화 시대와 정보화 시대가 끝나고 창조경제 시대가 시작됐다. 이 책은 무엇이 수 세기 동안 지속 가능할 것 같았던 관료주의를 소멸시키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겪을 끔직한 미래를 제시하고, 생존을 위해 필요한 사유거리를 모색한다.

읽고, 사유하고, 비판하라!
데이비드 서는 미국과 한국의 교육 환경을 비교하며, 일방적으로 암기만을 강조하는 한국식 교육 방식을 비판한다. 그는 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질문하는 것이 생존력이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우리는 아무도 질문을 던지고 있지 않다. 지금은 쏟아지는 정보들 중에서 자신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찾아낼 줄 아는 비판적 · 전략적 사고 능력이 중요한 시기다. 현명한 사람은 격변의 성격을 이해하고 조기 대응에 필요한 질문을 던져 새로운 기회를 얻는다. 성공의 시작은 읽고, 사유하고, 비판하는 것이다.
우리가 직면한 자본가의 힘은 상상하는 것보다 강력하고, 기술의 발달은 감당하기 힘들 만큼 빠르다. 이때 남이야 어찌 되든 말든 나 혼자 살아남겠다는 이기심은 결국 모두를 파멸의 길로 이끌 것이다. 또 혼자서 하기에는 너무 힘든 과정이니 함께 힘을 모아 통과해야 한다. 이 책이 팀 프로젝트를 강조하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함께 희망과 노력의 결과를 연대할 수 있는 팀을 만들어 살아남는 길을 모색하는 것은 결국 나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길이다.
이 책이 한국 직장인들이 겪는 위기의 본질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균형 잡힌 시선으로 이해하는 것이 격변을 헤쳐나가는 데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끝났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무엇이 끝났느냐고? 가장 우수하고 명석한
대학 졸업생인 우리가 ‘대기업’에 의지해 우리의 성공을 ‘안내’받던 세계!”
- 톰 피터스, 《초우량 기업의 조건》 저

작가정보

저자(글) 데이비드 서

저자 데이비드 서 (David S. Suh)는 미국 코넬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조지메이슨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직 학습을 공부했다.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고, 세종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조직행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AT&T 벨 연구소, 패니메이, 월드뱅크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일하며 조직 개발과 조직 문화 변화 프로젝트에 대한 경험을 축적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및 IT 전문가로서 일하다가 1990년대부터 기업 강의와 퍼실리테이션, 임원 코칭 등을 하기 시작했다. 30년간 미국에서 살다가 10년 전 한국으로 건너와 기업체 임원, 한양대학교 교수 등을 거쳐 현재는 창의적인 기업 조직 변화, 다문화 협상, 갈등 해결, 리더십 강의 등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턴트로 일한다. 또한 국제적 라이선싱, 파트너십 자문 역도 맡고 있으며, 30년 라이프멘티 클럽을 만들어 청년들의 진로와 가치관 확립을 위한 멘토링과 코칭도 하고 있다. 가장 관심 있는 분야는 임직원들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 가치관적인 경영이다. 미국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 의뢰로 2003년과 2006년 한글판 [프로젝트관리 지식체계 지침서] 번역 책임 감수를 맡았다.

저자(글) 이선

저자 이선은 거시경영연구소 소장. 컨설팅기업 선탑미디어(Suntop Media)와 경영개발유럽재단(European Foundation for Management Development, EFMD)이 선정한 세계 50위 이내의 경영·경제의 대가를 선정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 열리는 신기술 관련 포럼을 취재하고 주요 기업의 동향을 살펴보며 기업가를 인터뷰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이 외에도 정치인, 경제학자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며 기술과 경제의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현재 팟캐스트 화·생·방(화이트칼라의 생존 방법)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와 경영, 인문과 과학 등 관련 대가들의 책을 분석한 블로그(http://blog.naver.com/writersunlee)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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