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처럼 나도 외로워서
2015년 11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10월 28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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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8407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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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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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만 헤어지자’는 말조차 필요 없을 만큼 망가져버린 옛 연인과의 이별, 유년 시절 내내 미워했던 아버지에 대한 커다란 마음의 벽, 엄마를 통해 알게 된 사랑의 정의, 함께 공부했던 ‘글 쓰는’ 동문들과의 잔잔한 술자리 등이 담백하게 펼쳐진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시에 "당신은 지금 어디에서,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하고 질문을 던져온다. 마치 독자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는 듯.
1장
#01 이별의 형식 . 14
#02 마음의 간극 . 17
#03 행운아 . 25
#04 후회는 나의 힘 . 29
#05 여행자 . 35
#06 고해소 . 41
#07 모두가 당신의 가방을 노린다 . 42
#08 여행은 공포를 동반한다 . 49
#09 피사역의 두 여행자 . 56
#10 산타 크로체 광장의 이방인들 . 65
#11 냉정과 열정 사이 . 69
#12 지금 사랑하지 않고 . 75
2장
#01 로마로 가는 마지막 기차 . 82
#02 생의 가장 행복한 순간 . 100
#03 남자가 사랑할 때 . 110
#04 나는 샤를리다 . 115
#05 르네상스 맨의 달콤한 발명 . 120
#06 자전거 여행 . 125
#07 모두와 친한 남자 . 132
#08 너무 ‘많은’ 루브르 . 141
#09 꿈이 밥 . 146
#10 횡재 . 150
#11 에밀 졸라 거리 . 152
#12 파리의 순례자 . 166
3장
#01 왜 여행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을까? 176
#02 기다림 . 190
#03 잊지 마, 네가 누구인지 . 192
#04 어린 새 . 195
#05 무중력 무지개 . 204
#06 조토를 찾아서 . 208
#07 간절한 기도와 같은 도시, 아시시 . 213
#08 산타 마라아 노벨라 성당의 십자가상 . 225
#09 한 단어의 무게 . 234
#10 리타와 열두 천사 . 244
#11 스크로베니 . 250
#12 정오의 댄스 . 266
#13 대화 . 270
1장
나는 그녀 역시 알고 있을 거라 믿는다. 우리에게 이별의 형식 같은 것은 필요치 않았다는 것을. 우리에겐 그런 예의마저 번거로울 뿐이었다. 누구도 먼저 말하지 않았지만 그것은 닫은 입술로도 감출 수 없는 것이었다. 누구를 책망할 것도 없었다. 우리는 부족하지 않게 태웠고, 더 태울 것이 없다는 걸 알았을 때 선택해야 할 길은 명확했다. 사랑의 소멸이 애정의 소멸은 아니다. 그것 또한 그녀 역시 알고 있을 거라 믿는다.
1. 이별의 형식
사춘기 시절 동안 아버지에 대한 나의 증오는 점점 커져갔다. 당신의 심정을 일면 이해하면서도, 그렇게밖에 대처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당신이 부재할 때에 존재하던 평화가 완전히 깨진 것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물었다. 아버지에 대한 나의 마음에는 무엇으로도 부술 수 없는 단단한 벽이, 어떤 다리로도 건널 수 없는 간극이 생기고 말았다.
2. 마음의 간극
‘온전한 여행자’가 되려면 나와 연결된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언제든 떠날 수 있고 돌아와서도 다시 떠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친한 형에게 그런 내 의도를 내비쳤을 때 그는 위험한 생각이라고 잘라 말했다. 사람들이 일상 속에 평범하게 살아가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네가 아무리 멀리 떠나더라도 현실은 악랄한 고리대금업자처럼 널 찾아내서 네게 막대한 이자를 물릴 거라고.
5. 여행자
여행에 대한 유명한 격언인 “돌아올 곳이 없다면 그것은 여행이 아니다”라는 말에서 돌아올 곳이란 우리가 구축해온 일상의 공간을 의미한다. 돌아갈 일상이 사라지는 순간 여행은 부랑으로 추락한다. 여행은 이처럼 안전하고 편리한 것들로부터 떨어져 나와 낯설고 위험한 상황에 몸을 맡기는 행위이다.
8. 여행은 공포를 동반한다
그날 우리는 신촌 거리를 걸었다. 그날따라 나도 그녀도 멋을 조금 부렸다. 그녀는 아름다웠고 남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나는 그녀의 손을 덥석 잡았다. 남자다운 척 그렇게. 하지만 실은 그 반대였다. 긴장한 마음과 어색함을 들키지 않기 위해서였다. 좀 더 마음이 달궈지기를 기다렸어야 했다. 손을 잡는다는 건 마음을 여는 것이니까.
11. 냉정과 열정 사이
2장
속도는 단지 여행의 공간을 넓혀주는 것이 아니다. 여행의 질적인 차원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자전거를 타고 피렌체 시내를 달리다가 내가 체감하는 경험의 질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문득 깨달았다. 오직 자전거 타기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어떤 감각이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여행지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아니라 여행 안에서 온전히 다른 또 하나의 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6. 자전거 여행
루브르 박물관을 나서면서 내가 느낀 가장 생생한 감정은 피로감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액션 장면으로만 점철된 영화를 보고 나온 느낌이랄까. 많은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기분을 느꼈을 거라고 생각한다. 루브르 박물관의 그림들은 수집된 방법도 폭력적이지만, 그것을 전시한 방법 역시도 폭력적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드농 그 사람 탓이다.
8. 너무 ‘많은’ 루브르
이쯤에서 고백할 것이 있다. 내가 파리에 간 진짜 이유 말이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하루를 꼬박 보냈지만 정작 그것이 이유는 아니었다. 메인이벤트는 따로 있었다. 성지 순례, 그것이다. 그것은 아주 숭고한 임무였다. 나는 파리 여행을 계획하면서 가장 먼저 이 순례에 대해 떠올렸다. ‘목로주점 루트’라고 이름을 정했다. 나는 이 계획이 무척 마음에 들면서도, 내 자신이 오타쿠라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그렇다. 이건 『목로주점』에 대한 나의 오타쿠적 애정 행각이다.
12. 파리의 순례자
“행복할 때나 불행할 때나, 내 곁에는 언제나 책이 있었다.
그만큼의 위로와 즐거움을 준 것은 책 말고는 없었다.”
가수에서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김현성!
“인생의 공평함을 특별한 희망으로 만드는 감성 산문집” 출간!
많은 사람들에게 가수로 기억되고 있는 김현성이 작가로 새롭게 변신했다! 긴 공백기만큼이나 팬들의 기다림이 컸는데,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책 속에는 그가 또 다른 삶을 시작하는 작가로 서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오롯이 담겨 있다. 이 책이 출간되기까지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서사창작과에서 수학하고 수 년 동안 철학과 예술학을 공부했다. 그렇게 전문적인 문장 수련을 마친 후에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작가라는 새로운 인생을 맞이하기 위한 유럽 여행이었다. 그는 이탈리아, 프랑스 등을 오가며 자신이 좋아했던 예술가들의 흔적을 찾아 여행했다. 그렇게 완성된 작품이 바로 이 책이다.
가수로서 한동안 공백을 가진 김현성이 새롭게 시작한 일이 ‘글쓰기’라는 것이 조금 놀랍다. 하지만 그의 반응은 오히 려 담담하다. 그는 오래전부터 나이가 들면 어떤 식으로든 글 쓰는 사람이 될 거라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의 말이 빈말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 그의 문장은 부드럽지만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깊이가 있으며,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도 감정에 빠져 허우적대지 않는 담백함이 묻어난다. 이 책은 마치 30대 후반까지의 그의 인생을 로스팅해 만든 맛있는 커피 한 잔과 같다. 그래서 그의 문장은 달고, 쓰고, 시고, 짜고, 상큼하다. 김현성은 가수였을 때처럼 이번에도 본인만의 목소리를 잘 찾아냈다. 그의 문장은 슬프면서도 위트가 있고, 달콤하면서도 인생의 쓴맛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재능 있는 사람의 또 다른 재능을 맛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며 30대 후반에 작가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그의 용기에 감탄하게 되고, 그의 문장들을 읽으며 가슴 속에 숨겨왔던 슬픔과 화해하게 된다. 그리고 소소한 일상이 주는 행복감과 우연한 만남들이 주는 따스함을 느끼게 된다. 1997년 10월 28일 가수로 우리 곁에 나타난 것처럼, 2015년 10월 28일 오늘, 김현성은 작가로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벌써부터 앞으로 어떤 작품들을 내보여줄 것인지가 기대되는 작가가 되어서 말이다.
슬픔에 묻히지도 기쁨에 들뜨지도 않은 채
‘외로움’이라는 ‘공평함’ 앞에서 세상을 응시하는 서늘한 문장들!
이 책은 한동안 연락이 뜸했던 친구의 반가운 편지 같다. 거기엔 그가 견뎌온 오랜 슬픔과 새로운 만남들이 주는 기쁨이 섞여 있다. 많이 울고 많이 웃었을 법하지만 그는 오히려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 양 담담히 풀어내고 있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는 말조차 필요 없을 만큼 망가져버린 옛 연인과의 이별, 유년 시절 내내 미워했던 아버지에 대한 커다란 마음의 벽, 엄마를 통해 알게 된 사랑의 정의, 함께 공부했던 ‘글 쓰는’ 동문들과의 잔잔한 술자리 등이 담백하게 펼쳐진다. 그리고 김현성은 이 모든 감정들의 결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준다.
그렇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슬픔과 기쁨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지 않는가. 김현성은 원망이나 후회하기에 앞서,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끝에는 항상 희망을 본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다가 내 고민이 해결되는 기이한 체험을 하게 된다. 거기에는 김현성의 진솔한 고백이 한몫을 한다. 그는 “이것은 대단할 것 없이 살아온 사람의 대단할 것 없는 얘기다. 내 얘기를 털어놓는 것은 오히려 당신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서다. 그렇다. 나는 정말 당신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라고 말하며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서 어디로 향하고 있냐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기 위한 마음의 준비!
에밀 졸라와 조토 디본도네를 찾아 떠난 유럽 여행길!
그는 혼자 떠났다. 떠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수십 가지는 되었지만, 떠나고 싶다는 이유가 무엇보다 절실했기에 홀연히 떠났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에 서기 위해 자신을 매료시킨 것들을 찾아 떠나기로 한 것이다. 그는 자신이 가장 존경해마지 않는 에밀 졸라의 흔적을 찾아 파리 거리를 헤매었고, 중세의 천재 화가 조토 디본도네의 작품들을 만나기 위해 유럽 이곳저곳을 순례했다. 그리고 만났고, 매혹되었고, 추억을 간직한 채 돌아왔다. 그것은 시가 되고, 수필이 되고, 소설이 되었다.
그는 겸손하게 말한다. “뛰어난 문학가가 된다는 것은 정말이지 쉬운 일이 아니라고..” 그러나 이내 “한계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지금은 자신의 몫의 글을 쓸 수 있다면 그것으로 좋졍蔑굅말한다. 여기서 자신의 몫의 글이란 앞으로 그의 인생에서 차근차근 써내려갈 미지의 글이라고 한다. 그는 결국 ‘작가’라는 새로운 시작점에 닿기 위해 떠났던 것이다.
또한 그는 소박하지만 원대한 인생의 목표를 이야기한다. “줘도 줘도 아깝지 않은 한 사람과 해도 해도 질리지 않는 일 하나를 갖는 것!”이라고. 말이다. 김현성은 이제 ‘글쓰기’라는 해도 해도 질리지 않는 일을 발견했으니 반은 성공한 셈이다. 그리고 김현성은 말한다. 당신들도 어서 꿈을 찾으라고. “그냥 포기하고 기대를 접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너무 특별한 기회”라고. 말이다.
* 책속으로 추가 *
3장
“두려움보다 자기 자신을 잊게 만드는 것은 없어.” 그 순간 어린 새의 몸이 부르르 떨렸는데 꼭 나무 할아버지가 잠에서 깨라고 가지를 흔든 것 같았다. “너는 하늘을 날도록 태어난 아이란다. 누구보다 멋지게 말이야. 어떤 일이 있어도 그걸 잊으면 안 돼.” 그 말을 마지막으로 나무 할아버지는 평소처럼 조용해졌다.
4. 어린 새
무지개는 보이거나 보이지 않거나 우리 곁에 있으며, 어느 날 문득 뒷산의 계곡에서, 빌딩과 빌딩 사이에서, 구름을 헤치고 모습을 드러낸다. 그제서야 우리는 무지개의 존재를 새삼 ‘확인’하게 된다. 마치 소원을 빌지 않는 순간에도 그 간절한 바람은 우리 마음속에 늘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5. 무중력 무지개
조토를 찾아 떠난 여행의 시작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다. 아시시라는 도시에 흠뻑 취했고, 조토의 예술 세계에 의미 있는 한 발을 내딛었다. 나는 그의 진면목을 확인했다. 이제 또 다른 여행지로 떠나야 했다. 한동안 잊히지 않을 것 같았다. 도시의 고요와 그의 작품의 울림이.
7. 간절한 기도와 같은 도시, 아시
작가정보
저자(글) 김현성
저자 김현성은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했다. 직업이 될 거라고 생각한 적은 없는데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 가수가 되었다. 여섯 장의 음반을 내고 방송과 공연을 하며 20대를 꼬박 가수로 살았다. 「소원」,「이해할게」,「헤븐」, 행복」등의 노래가 알려졌다. 서른 살이 넘은 어느 날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을 읽다가 어떤 '계시'를 받았다. ‘나’라는 사람으로 태어나 인간 세계에서 누릴 수 있는 것 중에 책만큼 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가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이런저런 길을 돌아 한 권의 책을 들고 세상 앞에 섰다. 노래가 주어진 소명이라면 문학은 기꺼이 헤쳐나가야 할 운명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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