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일은 재미있나
2006년 06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03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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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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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힘, 통쾌한 역설, 진부함의 가슴을 찌르는 날카로운 일격, 나도 직접 해보고 싶은 흥분을 제공한다.
2. 똑같은 역경이 끝없이 반복된다 ... 29
3. 내일은 오늘과 다른 내가 된다 ... 41
4.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우연은 발명의 아버지? ... 63
5. 세상은 절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아 ... 77
6. 애초부터 실험이란 개념이 빠져 있었어 ... 95
7. 모든 것을 끊임없이 변화시켜라 ... 109
8. 우주가 진짜 끝내주는 아이디어를 선물한다면? ... 133
9. 실험해 보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쉽다 ... 155
10. 새로운 아이디어는 새로운 곳에 놓인 낡은 아이디어일 뿐 ... 179
오늘밤, 내 삶의 유쾌한 반전이 시작된다!
■ 가슴 설레는 월요일을 맞을 수는 없을까?
“요즘 어때? 일은 재미있니?”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아마 당신이 성깔 있는 다혈질이라면 “일이 뭐가 재미있어? 왜 그런 걸 묻고 그래?”라며 벌컥 짜증을 낼 것이고, 아마 무던한 이라면 “그냥……, 그렇지 뭐……”라며 애매하게 말끝을 흐릴 것이다. 하지만 어떻든 간에 모두들 가슴 저 깊은 곳으로부터 ‘뜨끔’하기는 마찬가지다. ‘내가 어쩌다 이렇게 됐지? 어? 이게 아닌데……’라며. 당신에게도 분명히 직장에 첫 출근하던 날의 설렘이 있었는데.
하지만 지금 당신은 어떤가? 주말을 잘 보내고도 일요일 오후만 되면 왠지 모르게 머리가 지끈거리고 가슴 한곳을 돌을 둘러놓은 듯 갑갑하다. 일터로 다시 돌아갈 생각만 하면. 무엇이 당신을 이렇게 만든 걸까? 왜 우리는 일만 생각해도 가슴이 갑갑하고 지겨운 걸까? 왜 또 인생은 그렇게 따분하게 느껴지는 걸까? 겨우 이렇게 살려고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온 것일까? 우울한 월요일이 다시 가슴 설레는 금요일이 될 수는 없는 걸까?
■ 자기계발서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새로운 개념의 책!
『자네, 일은 재미있나? The Max Strategy』는 매주 1,000만 명 이상이 애독하는 칼럼을 쓰는 현재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비즈니스 칼럼니스트 데일 도튼이 쓴 새로운 개념의 자기계발서이다. 본서에서는 『마인드 파워』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류의 책들을 읽으면서 느껴왔던 압박감이나 죄책감을 전혀 느낄 수 없다. 대신 자기계발서 특유의 통쾌한 역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연상할 만큼 날카로운 일격을 곳곳에 담았지만, 지친 우리에게 성공하라고 윽박지르지 않는다. 대신 독자들은 에세이이나 소설을 읽을 때처럼 주인공과 함께 가슴에 쌓였던 설움들을 토해내면서, 맥스의 강의 내용에 따라 같이 웃기도 하고, 가슴 뜨끔해지는 경험들을 하면서 성공에 숨겨진 놀랍도록 단순한 비밀을 배우게 된다.
■ 장기불황으로 활기를 잃어버린 일본인들에게 희망을 불러일으킨 바로 그 책!
특이하게도 이 책은 1996년 미국에서 출간되었을 때보다는, 5년 후 2001년 일본에서 『일은 즐거운가요?』란 타이틀로 출간되면서 각광받았다. 그후 장기간 베스트셀러에 랭크되면서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도튼의 두 번째 책 『타고난 보스 The Gifted Boss』도 『일은 즐거운가요? 2』로 출간되면서 베스트셀러에 랭크되며 인기를 과시했다.
이처럼 도튼의 책이 뒤늦게 일본에서 빛을 보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장기불황으로 활기를 잃어버린 일본인들에게 가장 큰 숙제였던 ‘일에 대한 고정관념’을 확 깨주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제적 동물’이라는 묘한 시기심어린 부러움을 받으며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했던 그들이 10년 넘는 장기불황의 늪에 빠져 활기를 잃어가고 있던 차에, 그들의 문제를 풀 해결법을 제시해주었기 때문이다. 우선 그들의 대표적인 성공비결이었던 ‘카이젠(改善)’, 즉 모방하고 그것을 약간 더 개선한다는 전략이 가진 딜레마를 속 시원히 파헤치고 그 한계를 극복할 방법을 제시했다. 그리고 열심히 주어진 일만 하는 자신들과 달리, 매일매일 달라지는 유쾌한 비즈니스 달인 맥스의 모습에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요즘 여기저기서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는 우리 경제의 불황의 그림자를 타개할 한 방법으로서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을 고려해보는 것도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 한국과 한국 사람들은 일본을 욕하면서도 끊임없이 그들을 모방해왔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은 사상 최대의 취업난과 불안한 경기불황 속에서, 권태롭게 싫은 일을 억지로 하면서도, 그 일자리라도 잃어버리면 어쩌나 싶어 잔뜩 겁에 질려 있는, 즉 커리어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진 이들에게 이 어려운 난국을 이겨낼 힘을 줄 것이라 믿는다.
■ 시놉시스 ― 그날 밤, 평범한 한 남자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나’는 평범한 샐러리맨이다. 가장으로, 부모로 성실하게 살면서 두어 달에 한 번꼴로 새로 나온 자기계발서도 읽고, 저축도 하고 학원도 다닌다. 또한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알차게 돈을 모아 친구들과 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점점 성공과 멀어지는 것 같아 초초하기만 하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다시금 ‘적극적인 사고의 부족과 열정의 결핍과 희미해진 목적의식’을 스스로 질타해보기도 했지만, 목에 매어진 넥타이는 더 갑갑하기만 하다.
이런 나에게 기적이 찾아온다. 고된 출장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폭설로 비행기가 취소된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노인 한 사람을 만나고 그로부터 깨달음을 얻게 된 것이다. ‘왜 이런 일들이 내게 닥치는 거지?’라고 울적하고 짜증난 얼굴로 앉아 있던 나에게 다가온 괴짜 노인의 정체는 알고 보니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즈니스의 달인. 그가 일과 삶에 지쳐 미래에 대한 기대감조차 가지고 있지 않던 내게 던진 첫 번째 질문은 바로 “자네, 일은 재미있나?”였다. 그의 질문을 받고 내 가슴은 “철렁” 내려앉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곧바로 울분 섞인 탄식을 쏟아냈고, 노인은 나와 함께 멋지고 유쾌한 하룻밤 강의를 시작한다.
코카콜라, 리바이스 청바지, 3M, 마이크로소프트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성공 기업들이나 그들과 연관된 성공 인물들에 대한 맥스의 시각은 놀랍도록 참신하다. 그리고 목표를 세우지 말라, 열정은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행운 전문가가 되어라는 그의 주장은 당혹스러우리만치 혁명적이다. 예를 들면, 보통의 처세서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가 없어서 초라하게 사는 것처럼 주장하지만 맥스는 오히려 목표를 세우지 말라고 한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도 알지 못한 채, 그저 관념적인 목표만 세웠다가는, 목표 그 자체에 질질 끌려가다가 결국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 채 허덕이는 인생을 살게 될 뿐이라고.
가슴 시원하고, 때로는 뒤통수를 치고, 노는 것인지 강의인지 구별할 수 없기도 했던 하룻밤의 만남이 끝나자 어느 새 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 자기 변화의 삶을 꿈꾸게 된다. 그후 나는 참신한 아이디어맨이라는 평판을 얻었고, 최고경영진과 머리를 맞대고 회사일을 논의하게 위치에 선다. 얼마 후에는 독립하여 컨설팅 회사를 차려 맥스의 전략대로 혁신가로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된다.
■ 성공의 고정관념을 ‘확’ 뒤집는 통쾌한 사고혁명!
이제까지 나온 수천 권의 자기계발서에서 발견되는 공통점 한 가지는 성공하려면 저자들이 주장하는 성공의 룰을 컴퓨터처럼 프로그램화시켜 그에 맞춰 빡빡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어디 인간이지 컴퓨터인가? 절대 그렇게 따라할 수도 없거니와 계획대로 굴러가지 않는 게 바로 우리 인생의 진리다.
맥스는 이런 엉터리 같은 성공법은 걷어치우라고 충고한다. 대신 “매일매일 달라지라!”는 딱 한 가지 주문만 한다. 만일 어제 잘 못했다면 오늘은 1%만이라도 잘해보자, 어제 시도해보지 못한 것이 있다면 오늘 반드시 해보자, 어제 문제가 있다면 생겼다면 오늘은 그 답을 찾아보자고! 매일매일 달라지는 실험들을 마음을 열고 이것저것 하면서 흘러가다보면 어느 순간 자기 주변을 스쳐가는 행운(우연)을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한다.
맥스는 억지로 힘들게 헉헉거리며 성공을 쫓지 말고 성공(운)이 자신을 찾아올 수 있게 하라고 충고한다. 즉 코카콜라를 발명한 ‘존 펨버턴’이나 리바이스 청바지를 만든 ‘리바이 스트라우스’와 같이 자기 주변을 스쳐지나가고 있는 소중한 기회들을 흘려버리지 않도록 열린 마음으로 실험해보는 실험가가 될 것을 주문한다.맥스의 충고인 “매일매일 달라지자”는 놀랍게도 한국인들이 국내에서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이라는 삼성 그룹 이건희 회장의 경영 정신이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누구보다 개혁적 성향이 강한 삼성이 근래 빛을 발하며 성장세를 타고 있는 것인가보다.
■ 비즈니스 달인, 맥스의 성공 지침 9가지
- 열린 마음으로 매일매일 달라지는 자에게 행운이 있나니
1. 문제해결에 열정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모르고 있으며, 설령 안다고 해도 절대 불가능할 경우에는 열정만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어떤 이가 테니스 치는 게 좋아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가 되고 싶어도 도저히 일류 선수가 될 수 없다는 걸 본인조차 알 경우, 열정을 가졌다고 그의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2. 목표중독증(Goal Poisoning) 환자가 되지 마라▶성공은 분명한 목표의 결과물로서 목표 없는 성공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강요한다. 하지만 처음 품었던 목표만 고수했더라면 평범한 인생을 살 뻔한 이들도 있다. 예를 들면, 구소련 붕괴 후 러시아 대통령이 된 보리스 옐친은 공사장 감독관, 메리 케이 화장품회사의 창립자 메리 케이 애시는 직업훈련소장, NBA의 유명한 농구선구 척 데일리는 교장, 영화제작자이자 MGM 영화사를 세운 새뮤얼 골드윈은 장갑공장의 사장으로 살다가 죽었을 것이다. 리바이스 청바지로 유명한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금광만 찾다가 폐가망신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제까지의 실패에서 벗어나겠다는 일념으로 자꾸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결국 목표의존증 환자가 될 뿐이다.
3. 숨통을 죄는 계획에서 벗어나 마음 편히 일을 즐겨라▶처음부터 최종결과를 알 수는 없다. 그냥 흘러가는 대로 놔둬라. 예를 들면, 스티브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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