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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하는 힘

모리 히로시 지음 | 홍성민 옮김
더난출판

2019년 10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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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74MB)
ECN ECN0111202210000141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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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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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철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들어가는 글_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를 대비한다

1장 | 비관은 최고의 생존 전략
2장 | 사회가 낙관을 조장하는 이유
3장 | 상식을 비관하면 혁신이 된다
4장 | 냉정한 대처가 가져다주는 것들
5장 | 과거를 낙관하고 미래를 비관하다
6장 | 의심과 걱정이 가져다주는 뜻밖의 진실
7장 | 비관하는 연습

나가는 글_ 의자를 사고 소설가가 되었다·194

젊은이는 연장자에게 상의하는 것으로 경험 부족을 보완했는데 현재는 그 상대가 인터넷이 되었다. 예전에는 젊은이들 곁에 노인이 많지 않아 ‘이 사람의 말을 믿어도 될까’ 하는 비관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인터넷은 마치 사회 전체가 참여하는 시스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사회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인터넷은 모르는 것이 없다. 인터넷을 할 수 있으면 모든 지혜를 모을 수 있다는 낙관이 지배적이다.
-2장 「사회가 낙관을 조장하는 이유」 66~67p

나쁜 낙관이란 처음부터 낙관해서 대처해야 할 대상을 직시하지 않는 자세다. 먼저 낙관을 하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게 된다. 이래서는 결과가 다가올수록 불안해서 꿈도 위축되고 기대도 할 수 없고 자신감도 생기지 않는다. 꿈을 키우는 것은 비관이고 기대를 크게 하는 것도 비관이다. 자신감을 키우는 것 역시 비관이다.
-2장 「사회가 낙관을 조장하는 이유」 69p

지금까지 감정을 배제하는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많은 사람이 무의식적으로 감정에 얽매여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을 자신의 사고, 의견이라고 착각한다. 기분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사람이 실제로 많다.
예를 들어 스포츠 선수를 응원하는 상황이라고 하자. 모두가 성원을 보낸다. 좋은 결과를 낸 선수는 “응원 덕분입니다” 하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런데 대체 응원한 사람의 무엇이 선수에게 전해진 걸까. 에너지를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에너지는 물리적으로 그렇게 간단히 주고받을 수 없다. ‘기운’이라고도 하는데, 그것도 자기 안에서 솟는 것이지 사람에서 사람으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6장 「의심과 걱정이 가져다주는 뜻밖의 진실」 155~156p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아니면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는 사람도 있다. 이 ‘의욕’부터가 이미 감정이 만든 환상이 아닐까. 나는 지금껏 여러 일을 해왔다.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따라 성실하게 일한다. 그러나 의욕이 있나 없나에 신경 쓴 적은 없다.
물론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을 때는 있다. 또 피로가 쌓였는지 몸이 무거울 때도 있다. 어느 쪽이든 일을 하면 똑같다. 대부분 같은 시간에 일을 끝내는데, 그때의 기분도 크게 변함은 없다.
-6장 「의심과 걱정이 가져다주는 뜻밖의 진실」 169p

비관을 해보지 않은 사람도, 비관을 할 수 없는 사람도 거의 없다. 걱정 같은 거라 생각하면 간단하다. 걱정은 누구나 한다. 단지 걱정해도 어쩔 수 없다고 도중에 생각을 차단해버리는 버릇이 생긴 것인지도 모른다. 이렇게 되면 최초의 불안한 기분만 마음에 담고 구체적으로 어떤 위험이 있는지, 어느 정도의 확률로 일어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어떻게 하면 그것을 피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은 채 지낸다.
-7장 「비관하는 연습」 175~176p

“비관이 비판적 사고를 낳는다!”

커다란 날개도, 보호색도, 추운 겨울을 견디기 위한 털도 없는 인간이 이 모든 열세에도 불구하고 번영을 이루고 다른 생명체들의 안녕을 좌지우지할 수 있게 된 까닭은 무엇일까? 공학박사 겸 소설가 모리 히로시는 신간『비관하는 힘』을 통해 인간의 생존과 번영의 비법을 ‘비관’이라고 주장한다.
자동차에 에어백을 탑재하는 것처럼 공학 설계에서는 ‘기계는 반드시 부서진다’, ‘오작동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페일세이프(fail safe)를 염두에 둔다. 나쁜 상황을 가정하고 대비하는 것이다. 이것이 비관이라는 사고가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 사회는 비관을 통해 생겨난 시스템으로 유지되고 있다. 인간이 나쁜 짓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비관적인 사유 덕분에 법률이 생기고 경찰이 유지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당연한 듯 낙관에 젖은 사회에 던지는 경고와 동시에 조금만 우리의 현실을냉정하게 바라보자는 제안이다. 비관할 수 있을 때까지 비관하고 그에 대비했을 때 우리는 진정한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글쓰기보다 편안한 의자부터 필요한
천재 소설가의 비관력

고단샤의 메피스토상은 재미있는 소설이라면 형식이나 장르에 구애없이 수상작을 선정하기로 유명하다. 이 상의 제1회 수상자가 바로 모리 히로시(MORI Hiroshi, 森博嗣)다.
모리 교수는 소설가가 되기 위해 처음으로 한 일이 6만 엔이나 하는 의자를 구매한 일이다.
직장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로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자신의 엉덩이부터 걱정했다. 하루 종일 회사에서 고생하는 엉덩이가 집에서만큼은 편안하고 푹신한 의자에서 일하기를 원했기 때문이다. ‘엉덩이가 아플 것이다’라는 ‘비관’에서 촉발된 그의 행동은 부인에게 타박을 듣고 만다. 월급이 적은 형편이라 뜻밖의 지출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나 이런 행동은 그만큼 열심히 글을 쓰겠다는 다짐이었을 것이다. 또한 ‘비관력’이 가져올 긍정적인 미래를 스스로 만들게 된다. 실제로 6개월 후 메피스토상으로 등단하고 의자 가격의 몇백 배가 인세로 들어오게 되었다. 모리 히로시의 책은 지금까지 총 800만 부가 넘게 팔렸다.

낙관주의의 배신
또는 비관이라는 ‘삶의 무기’

칭찬과 응원 속에서 성장한 현대의 젊은이는 비관이라는 사고를 처음부터 부정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대체로 한 조직이나 팀을 이끄는 리더가 되기보다는 안정적으로 근무하면서 워라밸을 충족하는 삶, 즉 저녁이 있는 삶을 선호한다. 이는 낙관을 기본으로 하는 생활방식이다. 현재가 즐겁고 만족스럽기 때문에 그 이상을 바라지 않는다. 내일에 대한 대비보다 오늘의 지금 이 순간을 중시한다.
문제는 낙관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일상을 꾸려가다 보면 아주 작은 갈등과 충격에도 극심한 타격을 입는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낙관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이들에게는 ‘그렇게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생행로의 어딘가에서 좌절하게 되면 재기를 하기가 쉽지 않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질책을 받으면 당황하게 되고 정신적인 충격을 겪기도 한다. 『비관하는 힘』은 바로 이런 낙관의 지배와 폐해로부터 해방되어 사유의 도구로서 비관이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혹은 어떻게 보다 나은 삶에 기여하는지를 밝힌 책이다.

낙관이 곧 긍정이 아니고
비관이 곧 부정도 아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일지라도 비관을 좋게 바라보지 않는다. 어쩐지 외롭고 슬프고 소극적인 정서를 갖는다는 편견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그러나 비관에 내재된 긍정적인 부분을 간과하지 말자. 비관을 부정적으로 취급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탈피해야 하는 우리의 잘못된 생각인 것이다. 비관을 통해서 진정한 가치와 합리적인 방법을 찾는 데 필요한 진중함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보다 굳건하고 치밀하게 어떤 일을 추진해낼 수 있다. 브레이크가 없는 차보다 브레이크가 있는 차가 코스를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비관해야 할 때 제대로 비관해야 하고, 낙관해야 할 때 똑바로 낙관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거에 대해서는 비관을, 미래에 대해서는 낙관을 하는 경향이 있다. 지나간 일에 대한 지나친 후회와 반성은 현재와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래에 대한 낙관 역시 마찬가지다. 많은 이들이 막연히 ‘나쁜 일이 일어났으니 더는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생각하지만 그것은 불확실한 희망사항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저자는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과거에 함몰되지 않도록 낙관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한편으로 “미래는 적극적으로 비관하면서 만약의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준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10년의 고민 끝에 공개하는 성찰


저자는 비관적인 생각을 금기시하는 사회 분위기 때문에 자신이 갖고 있던 ‘비관에 대한 생각’을 발표하기 주저했다. 그러는 동안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정제되고 성숙된 사유들을 이번에 공개한 것이 『비관하는 힘』이다.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 핵심을 드러내는 저자의 글쓰기는 짤막한 글들을 바느질하듯 정교하게 이어서 논리를 전개한다. 때로는 시큰둥한 어투의 아저씨가 뱉어내는 직설이지만 진지한 사유의 무게를 느끼게 만드는 모리 교수는 이렇게 책을 마무리한다.
“내일이라도 죽을지 모른다는 비관과 아직 한동안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낙관 사이에서 인간은 흔들린다. 산다는 것, 생각한다는 것은 바로 이 흔들림이다.

작가정보

1957년 일본 아이치현에서 태어났다. 건축학을 전공한 공학박사이자 소설가다. 나고야국립대학 공학부 조교수로 재직하던 중 30대 후반에 처음으로 소설을 썼다. 네 번째 작품인 『모든 것이 F가 된다』가 제1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며 1996년 소설가로서도 데뷔했다. 이후 차례로 작품을 발표하여 인기 작가로서 부동의 입지를 쌓았다. 2005년에는 교직에서 물러나고, 2008년에는 소설가로서도 반(半)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는 에세이나 논픽션 작품만 간간이 집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작가의 수지』『생각의 보폭』『집중력은 필요 없다』『차가운 밀실과 박사들』『시적 사적 잭』『웃지 않는 수학자』『지금은 더 이상 없다』 외 다수가 있다.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물은 답을 알고 있다』『행복하게 늙고 싶다, 아프지 않게』『예민함 내려놓기』『앞으로 살아갈 당신에게』『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최고의 휴식』『잠시만 기대겠습니다』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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