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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일하라

문형진 지음
더난출판사

2013년 09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1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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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6MB)
ISBN 9788984056244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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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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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기업 뒤에는 1등의 일하는 방식이 있다!
각 회사마다 그 회사의 고유한 문화가 있기 때문에 ‘삼성’의 업무스타일이 꼭 정답일 수는 없다. 그러나 이 책은 삼성 업무스타일 중 모든 사람들이 배울만한 강점을 골라 엮었다. 삼성SDI에서 근무했던 저자가 혹독했던 업무 단계를 거쳐 성과를 내는 것을 경험한 후, 삼성의 일하는 방식이 현대에 어떻게 통용되는지 분석한 후 자세하게 들려준다. ‘삼성 1년차 Beginner's’에 해당하는 1장 ‘기본으로 압도하라’에서부터 ‘삼성 5년차 Dream STEP’에 해당하는 5장 ‘나만의 성공신화를 위한 나 3.0’까지 총 5장으로 나누어 삼성 업무방식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에서 직원들에게 교육하는 업무에 대한 마인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대기업 삼성에서 성장한 일반 사원들의 이야기를 통해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와 마음가짐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거칠 것 없이 빠르게 나아가 보이는 삼성이지만, 그 이면에는 업무에 대한 탄탄한 기본이 깔려있다는 것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기본으로 압도하는 것, 강력한 업무력과 승리에 대한 애착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리고 이것들을 모두 완성시키는 ‘관계’, 더 나아가 나 자신을 성공시키는 자기발전까지 단계별로 보여준다. 또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고서 쓰는 방식을 예시를 통해 들려주고 각각의 스킬들을 예시를 들며 실제로 쉽게 적용해볼 수 있다. 각 년차가 완성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하여 독자들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장 삼성 1년차 Beginner’s STEP : 기본으로 압도하라
당신의 인생을 바꿀 직장생활 5년 / 6시 20분과 6시 30분은 하늘과 땅 차이다 / 보고서는 ‘판단의 징검다리’다 / 보고는 문제를 해결하는 ‘테이크 액션’이다 / 회의록은 일의 설계도이자 증명자료다 / 업무에는 ‘증거’를 남겨야 한다 / 개인의 이미지가 회사의 이미지를 좌우한다 / 퇴근시간에 대한 입장과 행동을 결정하라
삼성 신입사원_품의서는 쓰지만 ‘응원군’을 벗어나지 못하는 아직은 햇병아리

2장 삼성 2년차 Intermediate STEP : 누구도 딴지 걸지 못할 강력한 업무력
업무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책상을 정리하라 / 사장처럼 충성을 다해 일 한다는 것의 의미 / 스튜어디스들이 비행기 안에서 삼성직원을 알아보는 법 / 유형별 임원대응법을 알면 임원만큼 업그레이드 된다 / 공적인 면과 사적인 면에 있어서의 임원수행의 정석 / 고객에 대한 접대와 선물이 업무를 ‘예술’로 만든다
삼성 2년차_일이 많아지면서 힘을 얻어나가는 전사로 변하기 시작하다

3장 삼성 3년차 Advanced STEP : 완벽주의와 승리에 대한 들끓는 애착
인간적인 매력을 갖추어야 진정한 프로다 / 협상은 직장인이 가질 수 있는 최대 능력 중 하나다 / 이슈를 선점하지 못했다는 건 패배했다는 이야기다 / 나의 ‘무기’는 과연 무엇인가 / 결혼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라
삼성 3년차_전투적인 싸움닭이 되어 조직을 수호하다

4장 삼성 4년차 Relationship STEP : 모든 것은 관계에서 완성된다
상사를 대하는 절대원칙 그 ‘정해진 답’에 대하여 / ‘적을 만들지 않는 것’은 단순히 개인적 처세의 문제만은 아니다 / 승진의 문제는 ‘업무능력’에 ‘플러스알파’가 있어야 한다 /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는 ‘줄타기’가 필요하다 / 부하를 리드할 강점을 가지고 있는가
삼성 4년차_가장 중요한 업무의 핵심으로 진입해 조직을 이끌다

5장 삼성 5년차 Dream STEP : 나만의 성공신화를 위한 ‘나3.0’
절제는 도 닦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 다닐 때 하는 것이다 / ‘자신만의 특기’란 영어와 업무능력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 꿈의 내비게이션 어디까지 설정할 것인가 / 자기발전의원동력-‘ 나 3.0’만들기 / 성공신화를 위해서는 ‘건전한 긴장’이 필요하다 / 당신은 간부가 될 자질을 갖추었는가
삼성 5년차_미래성장의 발판을 다지며 자신과 회사의 이익을 일치시키다

부록 1. 해외 주재원 제도 / 2. 간부자질 평가표 / 3. 삼성의 면접법과 면접질문

주 과장이 두 번의 지각에서 늦은 시간은 총 1시간 정도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단 1시간이 그의 인생을 3년 이상 지연시켰다. 이제 더 이상 “3분밖에 안 늦었는데요” 혹은 “30분 정도 늦은 걸 가지고”라는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사실 따지고 보면 시간 약속만큼 쉬운 것도 없다. 시간을 지키는 데에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대단한 업무역량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치밀한 두뇌싸움을 하는 일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이동 시간을 미리 계산하고 조금만 서두르면 충분히 지킬 수 있는 것이 바로 시간 약속이다. 이처럼 쉬운 것도 지키지 못하는 직장인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하다. 그래서 앞서 “기초가 되어 있지 않다”는 말은 정확하다. 기초가 탄탄하면 실패해도 중간에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기초가 되어 있지 않으면 매번 실패할 때마다 모든 것이 바닥까지 무너지고 만다. 또다시 처음부터 힘겹게 시작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최고의 성과는 ‘시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라.
_pp.33~34 <6시 20분과 6시 23분은 하늘과 땅 차이다>

과거나 현상만을 전달하는 심드렁한 보고서는 그것을 읽는 사람에게 길을 제시하지 못한다. ‘그래서 뭐 어쩌란 말이냐?’라는 생각만 들게 할 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회사는 왜 보고서를 쓰라고 할까?’라는 아주 단순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면 된다. 결국 보고서는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판단의 징검다리이자 길을 밝혀주는 등불이라고 할 수 있다.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며 위험을 뛰어넘어야 할 때, 불투명한 미래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을 옮겨나갈 때, 보고서는 위험을 뛰어넘을 수 있는 징검다리를 놓아주고, 불투명한 미래를 등불처럼 밝혀준다. 보고서의 칼끝이 최종적으로는 미

래를 향해야 한다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의미이기도 하다.
또한 보고서는 임원이나 사장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고, 미래의 변화를 목도할 수 있게 한다. 회사가 직원에게 보고서를 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과거의 사실을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다.
_pp.37~38 <보고서는 ‘판단의 징검다리’다>

본질적으로 ‘자기 발전’이라는 것은 자신의 한정된 시각에서 벗어나 타인의 시각, 타인의 입장이 되어 장점을 끌어내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자기 안에 발전의 동인이 고갈된다면 자신보다 더 뛰어난 사람의 마음이 되어 거기서부터 새로운 발전의 동인을 찾아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충성이라는 것이 ‘개인의 호불호를 만족시켜주는 일’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진지한 의미에서의 충성은 매순간 상사의 입장이 되어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뜨거운 열정이라고 할 수 있다. 단지 충성의 결과가 ‘상사의 만족’이라는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충성을 ‘상사 개인의 호불호를 만족시키려는 행위’로 보는 착시현상이 생기는 것이다.
충성을 바라볼 때 중요한 것은 표피적인 결과가 아니다.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동적이면서 발전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과정, 그리고 윗사람을 벤치마킹해서 자신을 발전시키려는 도전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_p.88 <사장처럼 충성을 다해 일한다는 것의 의미>

빠른 승진이라는 것에는 업무능력이 필수적이지만, 또한 그것만이 전부는 아닌 것이다. 또한 이처럼 상사의 스타일을 맞추는 일은 억지로 하겠다고 생각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최대한 상사와 있는 시간을 즐겨야 하고, 또한 승진에 대한 강렬한 욕구가 있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이 두 가지가 잘 조화되었을 때 상사의 스타일에 맞춰서 일할 수 있고, 또한 그것이 힘들거나 어렵지 않게 된다. 결국 ‘즐기는 자’를 당할 수 있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_p.172 <승진의 문제는 ‘업무능력’에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한다>

자기 변화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를 극복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 자신을 극복한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일이다. 일단 자신을 극복하겠다는 마음가짐 자체가 심리적인 부담감을 주기 때문에 이제까지 내가 가지고 있었던 생각의 흐름을 끊어내기가 여간 쉽지 않다. 결국 ‘나 3.0’을 만들기 위해 변화의 계기가 마련되는 것은 적지 않은 불안과 초조, 그리고 낯선 환경들을 이겨내야 한다. 하지만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지금의 시대는 노력하지 않으면 중간 정도 가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퇴보하는 시대라는 점이다. 그것은 마치 마라톤을 연상하게 한다. 마라톤 선수들은 경기에서 무조건 뛰어야 한다. 뛰는 것은 ‘기본’에 불과하다.
_p.212 <자기 발전의 원동력―‘나 3.0’ 만들기>

‘언제든 사표를 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회사에서 간부로 승진시킬 리는 없다. 책임감이 있어야만 솔선수범하

■ 1등 기업 뒤에는 1등의 일하는 방식이 있다!
―혹독하게 훈련받고 확실하게 성과를 내는 ‘Smart Work’의 비밀!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509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사팀에서 가장 선호하는 스카우트 인재는 대기업 출신에 경력 3~5년차 사원으로 삼성 출신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핵심인재에 대한 기업들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우수인재 스카우트를 위한 움직임은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다. 인사담당자들이 이토록 삼성 5년차를 선호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위의 설문 조사 결과, ‘직무별 업무능력이 뛰어날 것 같다’, ‘체계적인 조직 시스템을 경험했기 때문에 다양한 직무경험을 갖고 있을 것 같다’는 답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세간에는 삼성의 업무방식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많은 일을 시키고 또한 완벽성을 요구한다”는 비판적인 시각도 분명 존재한다. 그것은 표면적으로 한 개인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실제 업무를 맡은 담당자의 역량을 훌쩍 키우고 그들이 업무에 관한한 ‘최고’가 되게 한다는 것이다.

세계가 인정하고 놀라는 삼성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삼성의 의미는 빛과 그림자처럼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삼성이라는 기업을 비난하는 이들조차도 ‘삼성의 일하는 방식’을 궁금해 하고 벤치마킹하고자 한다. 물론 삼성의 업무방식을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다. 분명 회사마다 각자의 문화가 있고, 사람마다 일하는 스타일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을 차치하고서라도 무엇보다 기준이 되어야 할 것은 업무방식이 얼마나 회사의 성과에 맞춰져 있는가, 얼마나 글로벌한가, 그리고 얼마나 빠르냐 하는 점에서는 이견의 여지가 있을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삼성의 업무방식은 충분히 ‘표준’으로 삼을만하다.
회사의 매출을 역추적해 가다보면 최종적으로 ‘업무방식’을 만난다는 점에서 삼성의 업무력은 분명 배울만한 점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수많은 기업들이 삼성 출신을 선호하고 그들을 스카우트 하는 데에는 바로 이러한 배경이 깔려 있는 것이다.

■ 경제난세經濟亂世에 빛을 발하는 삼성 5년차의 힘
―중소기업에서 반드시 벤치마킹해야 할 삼성의 업무방식

신간 <삼성처럼 일하라>는 그간 출간된 그 어떤 삼성 관련 책보다 디테일하고 생생하게 삼성의 업무방식을 묘사하고 있다. 신입사원은 이 책을 통해서 체계적이고 명쾌하게 일하는 방법과 디테일한 업무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을 것이고, 어느 정도 자신의 업무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다시 한 번 자신을 되돌아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로 업무의 틀을 개혁하는 데 많은 아이디어를 얻게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회사를 경영하는 CEO에게도 적지 않은 혁신의 화두를 던져줄 것이다. 회사가 사원들에게 어떻게 비전을 제시하는가, 그리고 그 비전을 어떻게 공유하면서 수많은 난관을 뚫어나가는가에 대한 드라마틱한 과정을 통해 회사가 가야할 새로운 도전의 길을 훤히 내다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삼성그룹에서도 일을 가장 많이 하기로 소문난 삼성SDI의 PDP사업본부 그룹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 책의 저자 문형진은 삼성에 재직하면서 얻은 업무기수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말한다.
저자는 ‘삼성 5년차’가 아는 중요사항을 알고 노력하면 누구라도 1년 만에 삼성 5년차의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삼성의 업무방식으로 일하면 개인은 물론 조직과 회사도 삼성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다. 오늘을 살아가는 대다수 직장인들의 “할일은 많고 시간은 없다”는 푸념은 결국 ‘할일은 많고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가장 효율적이고 스피디하게 일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삼성의 보고서, 삼성의 업무규칙, 삼성의 상하관계, 삼성의 동기부여에 이르기까지 이 책 전반을 통해 저자가 밝히는 체계적이고 확실한 삼성의 업무 노하우를 통해 많은 직장인들이 그토록 푸념하는 ‘시간의 벽’을 보다 스마트하고 효율적으로 뛰어넘게 될 것이다.

■ 시간의 벽을 넘고 업무의 한계를 돌파하라!
―꿈과 열정이 있는 직장인들에게 정석이 되는 지침서

이 책의 화두는 분명 ‘삼성의 업무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이 책은 단순히 삼성의 업무방식만을 나열하지는 않는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일 잘하는 직장인들의 철학과 자세의 문제까지 거론함으로써 업무에 대한 직장인의 자세를 근본적으로 교정해주고 있다.
저자는 삼성에서의 여러 사례와 에피스드 등을 통해 “사장처럼 일해야 한다”, “일찍 일어나라. 그리고 앞서 나가라”,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등과 같이 조직에서 꼭 지켜야할 기본적인 자세를 역설한다. 뿐만 아니라 이 책에는 ‘회의할 땐담당자와 완료일을 지정하라’, ‘보고서는 당신의 얼굴이며 인격이다’, ‘영어는 기본이다. 또 다른 특기를 찾아라’와 같이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간부자질 평가표>와 <삼성의 면접법과 면접질문> 등을 부록에 수록함으로써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체크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다.
요즘 경제상황은 한마디로 ‘난세’라고 표현할 수 있다. 급변하는 환경과 치열한 경쟁체제에서의 직장생활은 ‘난세의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럴수록 자기계발을 통해 조직의 인정을 받는 것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 책, <삼성처럼 일하라>가 경제난세를 살아가는 오늘의 직장인들에게 조직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 계기와 지혜를 줄 것이다.

추천사

“자신의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경쟁력 있는 인재들을 내부에서 키우고 싶은 CEO들이 직원들에게 이 책을 읽게 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단순히 업무를 잘하는 방법이나 그에 대한 참고 자료뿐 아니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른 방법으로 함께 일하면서 성공하는데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강석진 前 GE Korea 회장, 현 CEO 컨설팅 그룹 회장

“매 시간 자신의 미래 운명이 창조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현재 자신이 어떤 길을 걸어가고 있고,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지를 한번 되짚어보기를 간절히 권한다. 그리고 새로운 방식을 익히고, 습관화하고, 자신의 철학으로 머리와 가슴 속에 깊이 박아놓을 것을 조언한다.”
―이관수 前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네트웍 사업본부 부사장

“열정을 가지고 최고의 업무 노하우를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지름길을 제시한다. 겉으로는 ‘삼성의 업무방식’을 배우는 것이겠지만, 실질적으로 이 책은 삼성의 업무 방식을 단순히 나열하고만 있지는 않다. 그 안에 들어있는 철학과 자세의 문제까지 거론함으로써 직장인의 자세를 뼛속깊이 바꿔주기 때문이다.”
―배성환 삼성증권 이사

“저자는 직장인들이 매일 마주치면서도 문제의식을 갖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가차없는 비판과 확실한 대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자신의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생한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어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경우와 비교해볼 수 있고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한다.”
―조원용 아시아나항공 상

작가정보

저자(글) 문형진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Oklahoma State University)에서 학사와 MBA,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대학 재학 당시 ‘Semester at Sea’라는 프로그램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참가해 배를 타고 전 세계를 여행했으며, 이 여행기를 <동아일보>에 연재하기도 했다. 유학 시절과 직장생활의 경험을 토대로 《유람선 대학 이야기》, 《형진이와 함께 떠나는 만 원짜리 어학연수》, 《미국 대학가 이야기》를 저술했으며, 역서로는 《미국인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가 있다.
MBA를 마친 뒤, 삼성그룹에서도 일을 가장 많이 하기로 소문난 삼성SDI의 PDP사업본부에 입사했으며, 그룹장을 역임했다. 주고객이었던 필립스의 매출을 300억 원에서 5,000억 원으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MBA를 하러 가기 전에는 국내에서 가장 존경받는 회사 중 하나였던 미래산업에서 정문술 회장을 보좌하며 마케팅, IR, PR, 전략 등을 진행했다.
그는 삼성에서 배운 업무의 룰을 토대로 다양한 기업들에서 큰 성과를 냈다. 2008년에는 교육기업으로 관심을 끌었던 ‘청담러닝’의 IPO를 맡아 코스닥에 상장시키는 성과를 냈으며 현재는 자동차 부품 업체인 ㈜오토젠에서 전략기획, 마케팅, 글로벌 신규 비즈니스 업무를 총괄하는 전무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세계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지엠(GM) 및 마그나(Magna) 등 해외고객과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삼성에서 겪은 혹독한 훈련이 때로는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 과정을 통해 ‘제대로 일하는 방법’을 배웠으며 그것이 자신의 삶은 물론 미래에까지 큰 영향을 끼쳤다고 소회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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