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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

김남길 지음 | 정일문 그림
영교출판

2012년 1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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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11MB)
ECN ECN0111202000000063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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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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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동물이 사라지면 인간도 살 수 없어!
자연과학과 관련된 어린이 책을 창작하는 작가 김남길의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 동물들은 오랜 진화의 시대를 거쳐 살아남는 법을 터득했다. 진화에 실패한 동물들은 멸종해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지구에 인류가 등장하면서부터 동물들은 멸종 위기와 쉽게 맞닥뜨리게 되었다. 이 책은 꿋꿋하게 살아남아온 동물들의 세계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인류의 생존과 환경을 위해서라도 동물들의 세계는 보호받아야 함을 일깨우고 있다. 아울러 동물들과 식물들을 분류하는 법 등을 가르쳐준다. 그림작가 정일문의 만화를 보는 듯한 위트 넘치는 그림이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구의 역사와 더불어 동물들과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다. 사람들과 동물들은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져 있음을 보여준다. 사람들 때문에 동물들이 멸종 위기와 쉽게 맞닥뜨리게 된 이유는 물론, 동물들이 사라지면 사람들도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주고 있다. 지구의 환경도 지켜나가도록 인도한다. 뒷부분에는 '동물 관련 문제를 풀어 보자'뿐 아니라, '동물 관련 단어 풀이'를 실었다.
1. 식물과 동물
2. 동물을 분류해 보자
3. 진화하는 동물
4. 최초의 생물, 시아노박테리아
5. 지질 시대의 동물들
6. 동물의 족보
7. 동물이 사는 곳
8. 동물의 생존 전략
9. 인간과 동물의 관계
10. 동물이 전염시키는 병
11. 사람과 환경

동물 관련 문제를 풀어보자
동물 관련 단어 풀이

* 살고 싶으면 환경에 맞춰라
진화론은 ‘생물은 환경에 맞게 몸을 바꾼다.’는 ‘자연선택설’에 기초를 두고 있어요.
예를 들면 기린은 높은 곳에 매달려 있는 나뭇잎을 따먹기 위해 목이 길어진 것이 아니라, 먹이 경쟁을 피해서 나뭇잎을 따먹다보니 목이 차츰차츰 길어졌다는 것이죠. 옛날 고래의 조상은 ‘메소니키드’로 불리는 육상 포유류였어요. 육상 동물이 어떻게 물에 사는 동물로 변신하게 되었을까요?
오래 전, 고래의 조상들은 육상에서 먹이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거예요. 아니면 천적들이 많아서 도망치기에 바빴겠지요.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먹이를 찾거나 피할 곳을 찾아야 했을 거예요. 그러다가 물이 안전한 곳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고래 조상들은 물가에서 생활하는 동안 몸이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물고기를 잡아먹을 수 있게 주둥이가 커지고, 나중에는 앞다리와 꼬리가 헤엄을 칠 수 있는 지느러미 모양으로 바뀌게 된 것이죠.

*사막을 대표하는 동물
사막은 한낮에는 뜨겁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는 곳입니다. 낮에는 모래가 태양열을 빠르게 보관했다가 밤에는 태양열을 쉽게 빼앗기기 때문이죠. 그래서 밤낮의 일교차가 큽니다.
낙타는 뜨거운 사막에서 가장 잘 적응한 동물입니다. 보름 동안 물을 마시지 않은 채 버틸 수 있어요. 등에 달린 혹에 촉촉한 지방덩어리를 모아둘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모래에 속으로 빠지지 않는 넓은 발, 모래 바람을 막아주는 긴 눈썹이 낙타를 사막의 파수꾼으로 만들어주었지요.
사막의 동물들은 뜨거운 모래 열을 피해 대부분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이에요. 전갈은 낮 동안 돌 밑에서 숨어서 지내요. 도마뱀과 사막여우는 모래 구멍 속에서 밤을 기다리지요. 특히 사막여우는 기후의 영향을 받아 귀가 크게 발달했어요. 40도가 넘는 더위에 체온이 올라가면 큰 귀로 열을 보내어 체온을 내려주지요. 사막여우의 귀에는 실핏줄이 거미줄처럼 깔려 있어 온도 조절이 쉬워요.

동물도 함께 세상에서 살아가기
동물이 사라지면 사람도 살 수 없어요. 왜 그럴까요?

인간은 자연환경을다스리는 지구의 지배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석유를 캐기 위해 땅 속에 구멍을 뚫고, 자원을 얻기 위해 천지를 뒤집고, 동·식물의 생활터전을 가로채고 살고 있지요.
사람들이 하루에 사용하는 종이의 양은 1톤짜리 100만 그루의 나무에 해당됩니다. 100만 그루의 나무가 없어지는 건 더불어 그곳에 터를 잡고 살았던 동물들도 같이 사라지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또한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제거시켜 지구온난화를 막는 식물의 역할이 줄어들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녹색식물은 자연환경에서 동물들의 삶을 이어주는 근본 에너지로, 우리는 환경의 지배자가 아니라 사실 환경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갑니다. 무심코 찢어버린 종이 한 장이 나무를 베어내게 하고, 동물들을 멸종으로 몰아가고 있지요.
동물들은 자유롭게 활동하던 서식지 지구에서 인류의 등장으로 먹이 제공자가 되어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고 현재의 산업 발전은 서식지 파괴와 함께 동물들을 점점 더 궁지로 몰아넣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기후 환경은 변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은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동물이 사라지면 사람도 살 수 없습니다. 크고 작은 동물들은 식물을 수정시켜 열매를 맺게 하는 역할을 하고, 식물의 씨앗을 멀리 퍼뜨려 주기도 하는데, 동물이 사라지는 순간, 이 관계가 깨지며 식물들은 번식에 실패하게 됩니다. 식물들이 번식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당장 식량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의 모든 재료가 식물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환경 변화로 인한 문제가 더 커지면 더불어 식량의 문제가 인류의 큰 과제로 떠오르게 될겁니다. 동물과 동물의 세계에 대한 지식은 물론 동물이 인류의 생존과 환경에 어떤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지 알고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기획, 출간하였습니다.

◀책 소개
* 동물과 식물의 분류에서 인간과 동물의 관계, 환경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환경에 대한 부분까지 연결하였습니다.

* 일러스트와 만화적 내용이 위트있고 흥미로워 더욱 풍부한 동물과 지구환경을 생각하게 합니다.

* 책 전반에 영문 요약본을 넣었고, 동물 관련 문제 풀이와 동물 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넣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남길

저자 김남길은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동물과 곤충을 좋아하여 자연과학과 관련된 책들을 많이 써 왔습니다. 그동안 지은 과학책으로는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곤충 이야기>,<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쌀 이야기>,<기후야, 괜찮아?>,,<만화 파브르 곤충기> 등이 있고, 어린이 경제도서로 <10원이 황금알을 낳는 경제 이야기>와 창작동화 <가짜똥>과 <15분 짜리 형>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정일문

그림 정일문은 1978년 경남밀양 출생으로 2002년 청강문화산업대 만화창작과를 졸업하고 오랜간 대교출판사에서 일러스트로 일했어요. 두산동아, 대교, 웅진출판, 천재교육, 랜덤하우스, 아울북 등에서 다수의 작업을 했습니다. 2001년 대전국제만화 입선,2001년 광주만화대상을 수상하였고,2007년 캐릭터페어 갤러리관에도 전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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