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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야 반가워

김형주 지음
영교출판

2012년 12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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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31MB)
ECN 0111-2019-000-00041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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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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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 없다면 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석유야 반가워』는 석유의 역사와 석유 발굴의 과학적 원리, 석유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과 경제 이야기 등을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현상들과 예로 재미나게 설명합니다. 사실적이고 위트있는 일러스트와 만화적 구성으로 석유라는 소재에 대해 친근하게 접근하며 석유에 관한 과학적 상식부터 역사적 배경까지 다각적으로 다룹니다.

석유는 우리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생필품을 만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입니다. 하지만 석유는 대체재가 없어 점점 석유가 고갈되고 있습니다. 석유 자원을 둘러싼 문제는 '자원'의 문제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과학기술 분야로 확대될 것입니다.

이 책은 석유는 언제부터 썼는지, 석유가 우리 생활에서 잘 쓰이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유한 자원인 석유를 잘 쓰기 위해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 어린이들에게 석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혜롭게 자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1. 석유의 정체를 밝혀라
2. 누가 처음 석유를 발견했을까?
3. 석유 찾아 삼만 리
4. 석유와 함께 살지요
5. 석유를 사이좋게 나눠 쓸 수는 없을까?
6. 지구를 오염 시켜서 미안
7. 만약 석유가 사라진다면
8. 오늘부터 나랑 슬기롭게 사귀어 볼래?

석유 상식 퀴즈
석유 관련 단어 풀이

석유라는 자원은 나라에 따라 불공평하게 나누어져 있어요. 그래서 석유를 놓고 싸우는 일이 많아요.
19세기 중엽, 석유가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세계는 석유의 가치를 알게 되었어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석유를 더 가지려고 전쟁을 일으키기도 했고, 석유가 모자라 전쟁에 지기도 했을 정도예요.
1924년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서부터 석유를 이용한 장갑차와 비행기가 본격적으로 전쟁에 쓰이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영국은 석유를 연료로 하는 빠른 함대로 바닷길을 막아 독일이 석유를 수입하지 못하게 만들었어요. 결국 독일은 장갑차나 비행기에 쓸 석유가 부족해서 전쟁에서 지고 말았어요.
그 뒤 독일은 1939년 폴란드를 공격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켰어요. 전쟁 원인은 한 마디로 석유 때문이었지요. 그 당시 독일 히틀러의 나치즘, 이탈리아 무솔리니의 파시즘 그리고 일본의 제국주의가 손을 잡고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자 연합국에서 이들 세 나라에 석유를 주지 않기로 했어요.
그러자 이들 세 나라는 전쟁을 일으켰어요. 독일은 카스피해와 코카서스 유전을 빼앗기 위해 소련으로 쳐들어갔어요. 또한 북아프리카 유전도 빼앗으려고 백전백승의 롬멜 장군이 이끄는 탱크부대를 보내기도 했어요. 하지만, 이번에도 독일은 석유를 구하지 못해 탱크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였지요. 결국 전쟁에서 질 수밖에 없었어요. - 본문 중에서

사과가 없으면 배를 먹으면 되지만, 석유가 없으면?
석유는 대체재가 없는 자원입니다. 과일 같은 경우 사과 값이 오르면 배를 먹으면 되고 배 값도 오르면 아예 과일을 안 먹으면 되지만, 석유가 없으면 경제 자체가 마비됩니다. 기름 값이 오르면 물건의 운송비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생필품을 만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석유는 우리 경제생활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도미노의 시작, 석유 위기
이렇게 중요한 석유가 점점 없어지고 있다고 사람들은 ‘석유위기’를 경고합니다. 지금 석유 매장량이 충분히 남아있어도 우리가 실제로 쓸 수 있는 생산량은 절반에 지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술적으로 바위틈에 남아있는 석유를 다 뽑아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유전들은 생산량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새로 발견되는 유전들도 아주 조그만 꼬마 유전들뿐입니다. 이렇게 석유가 점점 없어지면 앞으로는 석유를 더 차지하기 위한 과학 기술 개발 과 산유국과의 외교문제도 점점 더 중요해 질 것입니다. 이처럼 석유 자원을 둘러싼 문제는 비단 ‘자원’의 문제만이 아니라 정치, 경제, 과학기술 분야로 마치 도미노처럼 확대될 것입니다.

석유를 제대로 알고 쓰는 날을 위하여
그러나 ‘석유’가 세계적인 논쟁의 도마 위에 올라와 있어도 어린이들이 듣게 되는 석유에 관한 이야기는 뉴스에서 보는 기름유출 사건이나 환경오염 이야기가 전부입니다. 이것은 석유에 관한 많은 정보들 중에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석유는 언제부터 썼는지 , 석유가 우리 생활에서 잘 쓰이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유한 자원인 석유를 잘 쓰기 위해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 어린이들이 석유에 관해 조금 만 더 알게 된다면 자원의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린이들이 석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혜롭게 자원을 활용하는 것을 돕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은 석유의 역사와 석유발굴의 과학적 원리. 석유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과 경제 이야기들을 우리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현상들과 예로 재미있게 설명했습니다.

* 석유를 인류가 언제부터 어떻게 사용했는지, 석유로 부자가 된 나라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석유에 관한 과학적 상식부터 역사적 배경까지 다각적으로 다루었습니다.

* 사실적이고 위트 있는 일러스트와 만화적 구성으로 석유라는 소재를 친근하게 접근했습니다.

* 책 후반에 55 항목의 기후 상식 퀴즈 란을 두어 올바른 석유 관련 지식을 갖도록 하였고, 석유 관련 단어 풀이도 함께 실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형주

김형주
1966년 대전에서 태어나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수원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문학석사이다. '월간 아동문예'에 동시로 등단하였다. 현재 아동문예작가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팔랑개비'아동문학회 회원이며, 김형주 아동문학연구소 소장이다.

그림 강효숙
1962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에꼴 에밀꼴(만화,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학교)과 국립 파리1대학에서 만화 전공 석사를 마친 뒤, 2005년 가을에 서울로 돌아왔다. 현재는 대학원에서 박사 공부를 하며 대학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서울로 간 허수아비>, <쇠를 먹는 쥐>, <옛날 옛날에는 무엇을 먹었을까요?> 등의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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