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 이야기

이정임 외 지음

문예마당 2007년 12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01년 10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고학년를 위한 명화 설명서. 런던 국립 미술관에서 빈미술사 미술관까지 소유한 명화에 대해 일화에서부터, 미술기법, 내용, 미술 작가에 대한 설명, 명화에 나오는 인물설명과 소재선택 이유 등을 구체적인 설명과 명화사진을 통해 설명했다.

책 속으로

런던 국립 미술관에는 르네상스 시대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중요한 회화가 모두 모여 있어요.
그리고 나라와 지역별, 연대순으로 잘 전시되어 있어
아주 많은 작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상하기 편리
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회화의 역사를 살펴보기에
가장 훌륭한 미술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출판사 서평

명화의 숨결이 스며 있는 미술관을 책 속에 그대로…

문예마당에서는 책을 통해 세계의 미술관을 여행하며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엄마와 함께 떠나는 그림여행』을 발간한 바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유럽의 여러 미술관에 소장 전시되어 있는 명화를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명화 이야기』를 이번에 출간했다.

런던 국립미술관,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반 고흐 미술관, 빈 미술사 미술관을 안내하면서 명화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단순히 그림을 감상하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명화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설명을 실은 것은 물론이고 그밖에 미술에 대한 여러 가지 상식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그림을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꾸몄다. 또한 유명한 화가들을 소개하는 코너가 별도로 있어 여러 화가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된다.

우리가 이 책에서 만나는 명화들은 서양의 미술이다. 영국,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의 미술관들을 여행하며 렘브란트, 우첼로, 티치아노, 브뤼겔, 컨스터블, 고흐 등의 위대한 화가들이 남긴 명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미술관과 그 나라를 원색 사진과 함께 자세히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그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훌륭한 미술 작품과 화가의 혼이 스며 있는 미술관들을 여행하고 나면 어린이들은 예술과 문화를 잘 이해하는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유럽의 여러 미술관을 여행하며 그 곳에 있는 훌륭한 명화들을 만날 수 있게 꾸며졌다. 르네상스 미술에서 20세기의 미술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중요한 회화가 모두 모여 있는 런던 국립미술관을 시작으로 렘브란트의 <야경>이 있는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반 고흐의 작품이 숨쉬고 있는 반 고흐 미술관 그리고 유럽의 바로크 회화와 플랑드르 원시미술 그리고 베네치아 회화를 두루 감상할 수 있는 빈 미술사 미술관을 여행하며 미술 작품을 감상하게 된다.

이 책은 미술에 대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상식을 책 곳곳에 별도로 마련해두고 있다. 유화물감의 발명에서부터 유화물감의 활용방법과 효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고, 유화물감이 발명되기 전에 사용했던 템페라, 서양의 예술과 문화의 바탕이 되는 기독교와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해 자세하고 재미있게 소개해 놓은 곳도 있다.

또한 렘브란트와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그들의 자화상들을 소개하고 화가에 대한 얘기도 실려 있어 흥미를 더해준다. 그밖에 연필, 목탄, 콩테, 파스텔, 구아슈, 템페라, 유화물감 등 여러 가지 미술재료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이 어느 시대에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는 시대 순 작품표도 실려 있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어린이들이 자유로운 상상력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 교과서처럼 정해진 틀 속에서 지식을 전달하려는 것이 아니라 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느낌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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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이 책을 쓴 이정임,천미령 선생님은 고려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두 선생님은 미술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다음에 나올 책을 집필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정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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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b>이정임</b>,<b>천미령</b> 선생님은 고려대학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두 선생님은 미술교육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면서 다음에 나올 책을 집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