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닭이 아니라 독수리였다!

나는 독수리다를 외치며 도전하는 삶을 사는 법

김수현 지음

타래 2020년 10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4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람들은 흔히 “인생을 한 번 살지 두 번 사냐?”라고 말한다. 인생을 두 번 산다면 한 번쯤은 대충 살아도 되지만 단 한 번만 산다면 두 번의 기회는 없다. 단 한 번만 사는 인생에서 자기의 꿈이 아닌 남의 꿈에만 관심을 갖고 살 수는 없지 않겠는가?

자기가 인생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이 책은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며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저자는 자신의 드라마틱한 삶을 통해 자신의 지나온 삶을 통해 현재 자신의 삶이 최선이고, 다른 사람의 성공은 나와는 무관하며, ‘소확행’이라는 단어에 매몰돼 우리 곁에 존재하는 성공의 기회를 전혀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자신이 무한한 능력을 지닌 독수리라는 사실을 모르고 사는 사람, 비록 닭으로 태어났지만 독수리가 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 먹이를 받아먹기만 하는 닭이 되느냐 먹이를 직접 구하는 독수리가 되느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사람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목차

머리말
추천의 글

1장 닭장에서 날기 위해 절벽으로
전화위복
어린 아들의 졸업식에서
고마 해라, 그동안 마이 뭇다 아이가?
길거리 저승사자에게 닭을 팔다
찌라시는 흔쾌히 받아주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게으른 사람이다
글을 쓰게 된 계기
처음 내복을 입어보다
오줌을 잘라버리고 싶었다
헉! 차 팔이라니?
성공의 크기와 역경을 극복한 정도는 비례한다
글을 쓰면서

2장 닭장 속에서는...
공무원이 꿈인가?
삼재
나는 이기적인가, 이타적인가?
그 사람을 가졌는가
나는 자식보다 먼저 죽는다
모든 것은 조상 탓인가?
자기 학대는 악순환을 불러온다
소중한 돈
권리, 배려, 의무에 관해
3장 독수리가 되려면
나를 바꿀 것인가, 세상을 바꿀 것인가?
니체주의자냐, 니체 연구자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자
인문학과 고전을 읽다
인천상륙작전과 미운 오리새끼
다 망하는 것은 아니다
김치 남녀
천성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4장 독수리는 남다르다
왕후장상이 따로 있나?
나도 사업가가 될 수 있다
운명은 죽을 때 비로소 믿는 것이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운이 좋은 곳은 오히려 복권 판매점이다
공짜 점심은 없다
힘을 빼라!
명상의 좋은 점
마라톤의 좋은 점

5장 꿈을 가져라
꿈을 가진 자는 행복하다
드림 빌딩(꿈 설정)
성공은 쉽지 않다. 그러나 성공할 수 있다
간절히 바라면 이뤄진다

6장 행동하라
보는 것이 믿는 힘을 만든다
비디오 킬 더 레디오 스타(video killed the radio star)!
나이아가라 증후군
야명조 이야기
불금의 결심
좋은 술은 절대 좋은 아침을 만들지 않는다
집착을 버리라고?
지금 걷지 않으면, 나중엔 뛰어야 한다

출판사 서평

“닭의 도그마에 빠져 독수리라는 자신의 근본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잠재력과 능력을 되찾길 바란다.” - 머리말 중에서

누구에게나 방황과 고난의 시기가 있다.?저자는 이 시기에 깨달은 삶의 지혜를 쉽고 간결한 언어로 풀어냈다.?저자는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이며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사실과 ‘치열한 삶’이란 무엇인지, 삶은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일깨워준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1장에서는 자신이 닭이 아니라 독수리라는 것을 깨닫는 과정, 2장에서는 닭장 속에서의 삶, 3장에서는 독수리가 되기 위한 여정, 4장에서는 독수리가 돼야 하는 이유, 5장에서는 꿈의 역할과 기능, 6장에서는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노력을 다루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수현

저자 : 김수현
자신이 인생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젊은 나이에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수많은 일에 도전했다.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면서 느낀 살아 있는 경험을 책으로 펴내고 싶었다. 늦은 나이에 새로운 출발점에 서는 것이 두려웠지만 많은 사람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과감히 펜을 들었다. 오늘도 “나는 독수리다.”를 외치며 도전의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