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한국어 초급. 2: 읽고 쓰기(English Version)

경희한국어 교재편찬위원회 지음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 2021년 02월 05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3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동영상, MP3로 생생하게 배우고
온라인 강의로 언제 어디서나 익히는
《경희한국어》 시리즈

경희대학교에서 출간하는 《경희한국어》는 한국어를 배우는 성인 학습자를 위해 우리말과 우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교수 학습 전문가 34명의 책임 집필위원이 2년여의 기간에 걸쳐 집필했다.
《경희한국어》는 예비 단계인 《첫걸음》을 비롯하여 초급 1과 초급 2, 중급 1과 중급 2, 고급 1과 고급 2의 《문법》 《듣고 말하기》 《읽고 쓰기》 총 19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영상, MP3, 온라인 강의로 언제 어디서나 배우고 익힐 수 있다.

이해는 한 번에 표현은 정확하게
가장 쉽고 빠르게 배우는 한국어 교재

《경희한국어》는 핵심 문법을 따로 공부할 수 있도록 《문법》을 분권하고, 이해와 표현을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를 결합해 《듣고 말하기》와 《읽고 쓰기》의 통합 교재를 개발했다.
학습자가 한글 자모와 음절 구조를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비 단계인 《첫걸음》으로 한국어 입문의 문턱을 낮췄다. 《첫걸음》에는 한글의 창제 원리 등이 담긴 동영상을 수록했다.
《문법》에서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협력 개발한 온라인 강의로 단기간에 한국어 문법을 학습할 수 있다. 무엇보다 《문법》의 항목을 《듣고 말하기》와 《읽고 쓰기》에서도 배울 수 있도록 각 과목의 기능을 연계했다. 그리고 단원 도입과 정리 활동을 연결해 말하기 활동을 강화했다.
《듣고 말하기》는 실생활에서 듣고 말할 수 있도록 이해 영역인 ‘듣기’와 표현 영역인 ‘말하기’를 통합했으며 교재에 수록된 37편의 동영상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발화와 제스처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교재에 실린 867개의 음성 파일을 QR 코드로 재생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다.
《읽고 쓰기》는 문자, SNS, 이메일 작성부터 보고서, 논문 등 전문 분야까지 각종 글쓰기에 유용하도록 이해 영역인 ‘읽기’와 표현 영역인 ‘쓰기’를 통합했다.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3,000여컷의 풍부한 삽화와 사진으로 학습자가 흥미를 느끼도록 했으며 원고지를 별책으로 구성해 까다로운 한국어 정서법을 꾸준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심리, 예술 등 전문적인 주제를 폭넓게 다루어 지식 습득 및 비판적 사고에 도움을 준다.

《경희한국어》 이렇게 달라요
▶《첫걸음》으로 예비 단계 학습 가능
▶《듣고 말하기》에 37편의 동영상 수록
▶온라인 강의로 단기간에 한국어 문법 습득
▶교재에 수록된 867개의 음성 파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
▶《읽고 쓰기》에 원고지 별책 구성으로 쓰기 학습 강화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 주는 3,000여 컷의 풍부한 삽화와 사진

《경희한국어》 이렇게 보고 들어요
▶《듣고 말하기》에 동영상 수록 ▶음성 파일로 언제 어디서나 학습 가능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교재 구성표
등장인물

1. 일상생활
1 이사
2 집안일
2. 쇼핑
1 인터넷 쇼핑
2 게시판 문의
3. 규칙과 질서
1 규칙
2 질서
4. 음식과 문화
1 요리 방법
2 식사 예절
5. 소식
1 편지 쓰기
2 SNS 활동
6. 정보
1 좋아하는 사람
2 문화 행사 정보
7. 여행
1 여행 광고
2 여행 경험
8. 취미 활동
1 취미
2 동아리
9. 특별한 날
1 명절
2 기억
10. 결심과 계획
1 결심
2 방학 계획

〈부록〉
모범 답안
색인

출판사 서평

초대, 집안일, 규칙, 음식, 취미 등
일상을 다룬 글을 읽고 쓰며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는
초급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

《경희한국어 읽고 쓰기》는 SNS, 문자, 이메일 작성부터 보고서, 논문 등 전문 분야의 글까지 읽고 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심리, 예술 등의 다양한 분야의 심화 지문을 두어 전문적이고 다양한 주제의 독해와 글쓰기가 가능하다.

《경희한국어 초급 2 읽고 쓰기》는 한국어를 배우려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교재 6단계 중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하는 교재로, 초급 2 단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주제와 상황을 중심으로 선정하였으며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실제적이고 다양한 연습과 활동을 구성하였다.

또한 어휘와 문형을 기반으로 하여 읽기와 쓰기로 진행되는 상향식 구조로 구성되었으나 본문 읽기와 쓰기는 하향식 교수법으로 진행되도록 하여 주제 찾기와 같은 읽기 활동을 우선적으로 배치하였다. 이 책을 통해 학습자는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한국어 문어를 익힐 수 있으며 한국어 기본 의사소통 능력을 갖출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 이 교재는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적응하며 알아야 하고 써야 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총 10개의 단원으로 구성하였다.
* 각 단원은 읽고 쓰기가 연계 구성되어 있으며 단원의 내용에 따라 읽기와 쓰기의 비중이 다르다.
* 한 단원은 두 개의 과로 구분되어 있으며, 단원 구성은 단원의 제목, 과 제목, 기본 어휘장, 읽기, 쓰기,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 단원의 제시 순서는 읽기 도입, 읽기 전 어휘 활동, 읽기 전 문형 활동, 읽기, 읽은 후 활동, 쓰기 도입, 쓰기 전 문형 활동, 쓰기, 어휘장 정리, 새로 나온 어휘로 구성되어 있다.
* 본문 읽기의 주제는 교재의 주요 등장인물이 한국에서 경험하는 일상생활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텍스트의 유형을 다양화하였다.
* 본문 읽기는 학습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짧은 문장 구성에서 긴 글로 진행되며, 길이와 난이도를 조정하였다.
* 초급 2 읽고 쓰기 교재에서는 읽기와 쓰기가 연계되도록 읽은 글의 개요 정리 활동과 쓰기 전 개요 작성 활동을 연계하였다.
* 본문 쓰기의 경우, 읽기 내용이 쓰기 전 활동이 되도록 구성하여 학습자가 쓰기 내용을 구상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최소화하였다.
* 본문 쓰기는 일기, SNS, 블로그, 동영상 플랫폼 댓글 등 실제성 있는 매체를 통해 학습자가 초급에서부터 쓰기에 흥미를 갖도록 하였다.
* 어휘는 본문 읽기 및 쓰기 활동과 관련된 어휘 목록으로 제시하였으며, 새 단어가 나오는 경우 해당하는 영역 아래 새 단어를 번역과 함께 제시하였다. 이 교재에서 제시한 어휘는 약 450개다.
* 문법은 비명시적으로 노출되어 있으며 경희한국어 초급 2 문법 교재에서 읽고 쓰기 기능으로 연계되는 문법을 제시하였다.
* 〈정리해 봅시다〉는 앞에서 배운 어휘와 표현을 다시 정리할 수 있도록 어휘장으로 구성하여 번역을 함께 제시하였으며, 새로 나온 어휘는 목표 어휘가 아니므로 별도로 제시하였다.
* 활동은 읽고 쓰기가 실제성 있는 과제로 진행되게끔 학습자가 자주 이용하는 매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더 읽어 봅시다〉는 부족한 읽기 자료를 보완하고 좀 더 실제성 있는 읽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추가로 제시하였다.
* 어휘 색인은 가나다 순으로 정리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경희한국어 교재편찬위원회

저자 : 경희한국어 교재편찬위원회
《경희한국어》 교재편찬위원회

〈책임 집필위원〉

배문기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 강사
강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석사

권수현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 강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석사

김영은
《경희한국어》 초급 집필 선임위원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 강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석사

유수정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 강사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어학 박사 수료

유해헌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 강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석사

장성희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강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석사

현나래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한국어 강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석사

박정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강사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어학 박사

서진숙
《경희한국어》 초급 집필 팀장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학과 초빙교수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

홍윤기
《경희한국어》 교재편찬위원장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장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어학 전공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