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 입문

지그문트 프로이트 지음 | 이규환 옮김

육문사 2017년 12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12년 07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정신분석 입문』은 프로이트가 집대성한 정신분석학의 성과를 체계적이고 알기 쉬운 형식으로 서술한 책이다. 무의식과 억압의 방어에 대한 이론, 환자와의 대화를 통해 정신 병리를 치료하는 임상 치료 방안, 굼을 통해 무의식적 욕구를 관찰하는 치료 기법 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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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지그문트 프로이트

저자 : 지그문트 프로이트
저자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1856년 5월 6일 오후 6시 30분 오스트리아의 메렌지방 프라이베르크에서 태어났다. 1873년에 김나지움을 우등으로 졸업하고, 빈 대학 의학부에 들어가 브뤼케 교수의 생리학 연구실에서 생리학을 연구했다. 1882년 임상의학으로 옮기고 빈 대학의 종합 병원에 근무했다. 1885년에는 빠리로 유학을 떠나 샤르꼬 교수에게서 히스테리 연구에 관해 사사받고 큰 감명을 받았다. 1886년 9월 13일에 마르터와 결혼, 슬하에 3남 3녀를 두게 된다. 프로이트가 ‘정신분석’ 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 1896년에 불어로 쓴 논문에서였다. 1900년에 《꿈의 해석》을 출판했으나 학계로부터 외면 당했다. 1927년에 역사적인 명저 《정신분석 입문》을 책으로 출간했다. 1932년 11월에 독일에 나찌가 진출하고, 이듬해 1월에 히틀러 내각이 구성되었으며, 같은 해 5월에는 베를린에서 프로이트의 저서 및 정신분석 관계 서적들이 불태워졌다. 1938년, 국내의 학자들 및 영국·프랑스의 학자들의 권유에 따라 각국 외교관들과 루즈벨트 대통령의 도움을 받아 나찌에게 5천 달러라는 거액의 망명세를 지불하고 빠리를 거쳐 런던으로 망명했다. 1939년, 암이 재발하여 9월 23일에 런던의 메이어즈필드 가든즈 20번지에서 향년 83세로 서거했다.

번역 이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