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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고운 우리 나비(광릉 숲 둘러보기 1)

손정달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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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10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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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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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반인을 위한 교양과학도서입니다.
나비의 일생

봄 나비
봄의 여신 애호랑나비/날개에 창 무늬가 있는 기인 유리창나비/그네를 타고 노는 새악시 모시나비/숲길 안내자 갈구리나비/새싹에 걸터앉는 재간둥이 쇳빛부전나비/바람처럼 나타난 봄의 전령 산푸른부전나비/나방 같아 보이는 나비 멧팔랑나비

여름 나비
숲속에 나들이 나온 선녀 선녀부전나비/광릉을 금강산으로 착각한 나비 금강산귤빛부전나비/암컷이 더 예쁜 멋쟁이 암고운부전나비/쉼없이 춤을 추는 무희 귤빛부전나비/도시가 그리운 고독자 시가도귤빛부전나비/참나무를 못내 떠나지 못하는 참나무부전나비/꼬리가 긴 숨은 재주꾼 담색긴꼬리부전나비/……/아까시숲의 천덕꾸러기 왕팔랑나비/팔랑나비의 귀인 대왕팔랑나비/파리보다 조그마한 파리팔랑나비/산길을 좋아하는 야생마 지리산팔랑나비/팔랑나비의 대표자 수풀꼬마팔랑나비/유리창을 짊어지고 사는 떠돌이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여름을 유유자적 즐기는 검은테떠들썩팔랑나비/숲의 개구쟁이 황알락팔랑나비

봄과 여름에 볼 수 있는 나비
향기를 내뿜는 멋쟁이 사향제비나비/제비의 사촌 제비나비/광릉 숲의 왕자 산제비나비/슬픈 사연을 간직한 기생나비/애기능 숲에서 만난 범부전나비/……/광릉 숲의 새색시 물결나비/화장한 나비 뱀눈그늘나비/빈틈없는 상수리숲의 왕자 왕자팔랑나비/양지꽃 애인 흰점팔랑나비/경제원칙을 따르는 돈무늬팔랑나비

여름에서 가을에 볼 수 있는 나비
광릉 숲을 좋아하는 흰줄표범나비/사진에 담기 어려운 큰흰줄표범나비/구름 속의 산책 구름표범나비/숲속에서 알 낳는 모성 암검은표범나비/……/초원의 인기인 왕은점표범나비/광릉 숲의 겁쟁이 눈많은그늘나비

가을 나비
아파트 숲의 지킴이 남방부전나비/가을꽃을 누비는 방랑자 줄점팔랑나비

봄부터 가을까지 볼 수 있는 나비
우리 곁에서 소박하게 살아온 꼬리명주나비/나비의 꿈 호랑나비/광릉 계곡을 누비는 긴꼬리제비나비/애처로운 노랑저고리 아가씨 각시멧노랑나비/꽃 따라다니는 방랑객 노랑나비/우리 주변을 떠나지 않는 옛 친구 배추흰나비/슬픈역사를 간직한 대만흰나비/……/남다른 자식사랑 산네발나비/잘 차려입은 귀부인 작은멋쟁이나비/붉은 제독 큰멋쟁이나비/숲속의 도인 청띠신선나비/의젓한 신사 들신선나비/부처를 꼭 닮은 부처나비/숲속의 숨바꼭질 부처사촌나비

겨울 나비
풍게나무 아래에서 겨울을 나는 나비들

부록
광릉의 국립수목원/광릉 나비의 변화/광릉 숲에서 사라진 나비와 보기 어려운 나비/광릉 숲 나비 목록

나비가 너울대는 광릉 숲
“광릉의 나비가 처음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일제 때인 1932년 무렵이다. 당시 임업연구원은 '광릉시험림의 일반'을 펴내면서 광릉에 서식하는 생물을 소개하였는데, 그 가운데 68종의 나비도 함께 목록에 넣었다. 그 뒤로 한동안 조사 한번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가, 50년대 후반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신유항 박사가 한 해동안 무려 27회에 걸쳐서 지금의 평화원에서 죽엽산에 이르는 길을 따라가면서 조사한 결과를 1959년에 발표한 것이 두번째다. … 그동안 우리네 삶이 얼마나 변해 왔는가. 그러니 광릉 숲에 사는 주역 나비들도 역시 변했으리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을까?”

이 책은 이른봄에 새초롬히 피어난 얼레지꽃에 날아온 애호랑나비를 비롯하여 여름 한철 숲길에 풍성하게 피어난 엉겅퀴꽃에 날아온 유리창떠들썩팔랑나비, 가을 코스모스 위에서 멋을 부리는 작은멋쟁이나비까지 광릉 숲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비 100종을 엄선하여 이들 나비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 말해 주고 있다. 특히나 딱딱한 도감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담백하고 정겨운 이야기체로 나비의 재미난 습성, 생김새, 이름의 유래, 광릉 숲과의 연계성 등을 편안하게 들려주어 어린 학생들도 재미있게 읽어나갈 수 있다.

“어느 이름 모를 들꽃…”이라 했다가 혼쭐이 났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나비도 마찬가지 아닐까? 노랑나비, 흰나비, 호랑나비…. 몇 가지만 꼽으면 바닥나 아이의 질문에 말문이 막히고 마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의 실정일 게다.
우리 곁에 가까이 있어 무척 친숙하지만 또 소홀히 넘기고 마는 것이 나비 아닌가 한다. 이 책이 자연을 아끼는 이들에게 소중한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



♧ 저자 소개

손정달(孫正達, Sohn Jung-Dal)
광동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현재 산림청 국립수목원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한국나비학회, 일본인시학회, 일본접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산 나비류의 생활사에 대한 논문이 다수 있으며, 한국의 나비(교학사)를 집필하였다. 그외에도 MBC 창사 40주년 특별기획인 자연다큐 나비 제작에 참여했다.

김성수(金聖秀, Kim Sung-Soo)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곤충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경희여자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한국나비학회 총무이사와 한국곤충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나비와 나방에 대한 분류학적생태학적 연구논문이 60여 편 있으며, 한국의 나비(교학사), 한국의 나방(정행사), 한국의 자나방(정행사), 우리 나비(채우리), 제주의 나비(정행사) 등의 저서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손정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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