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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아메리카를 쏘다

마이크 마커시 지음 | 차익종 옮김
당대

2008년 1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07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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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800-00283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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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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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을 통해 세계의 패권을 움켜지려 했던 미국의 1960년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쏜다'라는 명언을 남겼던 무하마드 알리의 저항과 도전을 그렸다. 그를 개인적인 복싱계 영웅으로 한정짓는 것이 아니라 그가 살았던 시대의 정치적 배경을 조명해 격동의 시대에 알리가 미친 영향을 나타냈다. 알리 뿐만이 아니라 그가 맺었던 주변 인물들까지 되살려내면서 탁월한 통찰력으로 1960년대의 사회를 잘 드러내고 있다.
감사의 말

들어가는 말: 알리, 저항의 상징에서 통합의 기호로 ... 9
1. 거대한 군중의 어린애 같은 얼굴 ... 19
2. 변화가 다가온다 ... 69
3. 모두 집으로 ... 145
4. 미국을 넘어서 ... 221
5. 위대한 승부처 ... 335
맺음말: 왕관과 화환을 그대에게 ... 389

참고자료 ... 398
옮긴이 후기 ... 403

20세기 프로권투계의 영웅으로 기억되고 있는 무하마드 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 헤비급 챔피언을 세 차례나 차지한 그는 스포츠영웅이자 백인 중심의 미국사회에 반기를 든 흑인의 영웅이다.

혹자는 무하마드 알리를 당대를 풍미한 권투선수로 기억하고, 혹자는 이슬람교도로서 베트남전 반대운동을 했던 정치색 있는 흑인선수로 기억한다. 물론 둘 다 틀리지 않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알리라는 인물을 설명해 낼 수 없다. 그의 모습을 제대로 보려면 1960년대 미국사회 구석구석을 깊이 들여다보아야만 한다.

무하마드 알리를 다룬 글이 이미 수백만 단어가 넘는데, 또 한 권의 책을 여기에 더하려는 까닭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알리가 뿜어내는 빛이 해가 갈수록 희미해져 가는 이 시점에서 알리를 재조명해야 할 이유가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낡은 기억을 위해 바쳐진 것이 아니다. 저자 마이크 마커시는 과거의 기억을 더듬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 더욱 번성하는 미국의 패권주의를 되새겨보게 하며 특히 문화자본이 장악하는 문화계와 스포츠계의 현실을 직시하라고 요구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음악인, 연극영화인, 체육인들을 위해 씌어졌다고도 할 수 있다. 저자는 냉혹한 현금법칙과 숫자가 지배하는 문화자본의 현실에서 진정한 문화인이 택해야 할 길이 어디인지를 묻고 있는 것이다.

빛바랜 역사를 알리를 통해 되살려내려는 독자에게도 이 책은 훌륭한 체험의 원천이 된다. 소니 리스턴에서 무하마드 알리, 조 프레이저, 조지 포먼으로 이어지는 헤비급 권투선수의 계보를 더듬고 흑인 블루스와 솔, 밥 딜런, 비틀즈의 음악을 다시 듣는 일은 잊혀진 유년과 청년 혹은 옛 세대의 환희와 고통을 선사할 것이다.

역사의 물줄기를 좇아가다 보면, 역사가 한 개인과 만나 폭포처럼 분출하는 지점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그러한 역사적 개인들을 천재 혹은 시대의 창조자라고 부른다. 알리는 시대의 창조자라고 불릴 당당한 자격이 있다. 경기장 안팎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은 찾아보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단순한 일개 운동선수가 아니었다. 베트남전, 히피문화, 사회갈등, 흑인차별 등 60~70년대 미국의 정치상황을 배경으로 하는 무하마드 알리는 ‘정치적 상징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권투챔피언, 떠버리, 어느 날 갑자기 이름을 바꾼 사람으로만 알고 있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그의 신념이 무엇인지, 왜 할 말이 많았는지, 무슨 말을 했는지, 그리고 왜 개명을 했는지 등에 대한 의구심을 풀어줄 것이다. 그리고 60년대 미국의 정치상황과 그 안에서 터져나온 저항운동의 면면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인종차별이 심했던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태어난 흑인 ‘캐시어스 마셀러스 클레이’. 13세 되던 해, 동네 깡패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아일랜드계 미국인 경찰에게 복싱을 배웠고 17세에는 골든글러브(Golden Gloves) 챔피언이 되었다.

1960년 로마올림픽에서는 18세라는 어린 나이로 라이트헤비급 금메달을 획득했고, 금의환향해 들른 고향의 백인전용 식당에서 흑인이란 이유로 출입을 거절당한 뒤 분노와 치욕을 견디지 못하고 자신이 딴 금메달을 강물에 던져버린다. 올림픽 금메달이 인종차별을 없애지 못할 뿐 아니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지도 못할 것이라고 여긴 것이다.

이후 프로로 전향해 22세에 세계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따낸 후 은퇴하기까지 61전 56승(37KO) 5패의 기록을 남기며 헤비급 사상 최초로 세 차례나 챔피언 벨트를 거머쥔 ‘가장 위대한 헤비급 챔피언’으로 족적을 남긴다.

그의 권투 역정은 당대 정치?사회적 변화와 밀접한 영향을 주고받으며 형성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알리를 정치지도자나 운동가 혹은 이데올로그로 묘사하지 않는다. 기묘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실제 알리는 지도자 노릇, 행동주의, 이데올로기 따위에 대한 강한 혐오감을 갖고 있었다. 알리는 정치참여에 반대를 표시했고, 자신에게 흑인의 대표자라는 굴레를 씌우려는 흑백평론가들의 시각도 거부했다. 그러나 시대상황과 인물이 연금술처럼 뒤섞인 결과, 알리는 정치의 세계에 점점 깊숙이 끌려들어갔고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점점 더 흑인의 대표자가 되어갔다. 프레더릭 더글라스(Frederick Douglas)가 말했듯이, “인간이 만들어내는 것이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 인간이 환경을 만들어간다고 할 수 있으나, 그 환경이 다시 그를 빚어내는 것이다.”

1960년대는 흑인 시민권운동이 급격하게 분출한 시대였다. 이전까지 두보이스 등 소수의 진보적 흑인지식인을 중심으로 이어져 오던 흑인운동은 마틴 루터 킹의 등장과 함께 대중적인 시민권운동으로 발전했다. 경찰, 군대, KKK 등은 살인.린치.폭력.투옥 등 모든 물리력을 동원했지만 한번 사슬을 풀고 나온 투쟁의 흐름은 그칠 줄 몰랐고 점차 여론의 지지도 얻어나가기 시작했다. 다음으로 60년대는 베트남전쟁 등을 통해 세계패권을 움켜쥐려는 미국에 대항하는 저항운동이 격렬하게 솟구친 시대다.

미국 내에서는 징집 반대운동이 터져나왔고, 전세계적으로는 아프리카.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식민지해방운동과 반제국주의운동의 움직임이 줄을 이어 분출하였다. 냉전을 등에 업은 매카시즘에 숨죽여야 했던 미국의 지성계와 대중운동은 60년대 들어와서 반격을 시도한 셈이고, 그 결과 70년대 초까지 지속적인 민권운동의 길을 열게 되었다.

이 두 가지 운동의 흐름이 씨줄과 날줄로 교차하는 지점에 미국의 음악과 스포츠계가 놓여 있었다. 비틀즈와 밥 딜런의 출현으로 미국의 대중음악에도 변화의 물결이 인다. 백인 취향의 얌전하고 부드러운 톤으로 순화되어 왔던 흑인음악은 차츰 흑인의 정체성을 짙게 추구하고 정치적 메시지를 담아나가기 시작했다.

이러한 시대 한복판에 서 있었던 알리에게서 흑백통합의 망토가 벗겨지고, 저항의 아우라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은 그가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부터이다. 알리와 이슬람네이션의 관계가 공식화되면서, 미국은 알리에게서 링이라는 무대를 앗아갔고 알리는 점점 정치적인 발언을 하게 되었다. 베트남전쟁 반대투쟁, 인종차별 반대투쟁, 범아프리카주의 등의 경기장이 링을 대신했다. 그러나 알리는 언제나 정치적인 인물이 되기를 꺼려했다.

알리는 일찍이 “구호를 들지 않겠다”고 공언했고, 말콤 엑스의 입장이 점점 더 공격적이고 정치적이 되자 그와의 관계를 단절했다. 그런데도 갈수록 알리는 정치적 인물로 비치었다. 이 점에 대해 이 책의 저자는 패권주의 미국과 흑인차별의 현실 속에서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만으로도 저항의 코드로 불붙을 수밖에 없었다고 이해한다.

이 책은 또 미국의 상징으로 치켜세워지는 흑인 스포츠스타의 상품화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여기서 저자는 무하마드 알리와 마이클 조던을 대비시킨다. 농구계의 신화 조던 역시 불세출의 운동천재이며 대중의 우상이다. 조던 역시 미국을 상징하는 인물이며, 전세계적으로 팬을 거느린 세계적 스타다. 그러나 두 사람은 확연히 다르다. 알리는 미디어를 스스로 ‘이용’하되 자신만의 메시지를 던지고 자신의 길을 헤쳐나갔지만, 마이클 조던은 처음부터 스포츠자본과 손을 잡은 ‘걸어다니는 상표’요, 아메리카의 세일즈맨이었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마이크 마커시(Mike Marqusse)
미국에서 태어나 1971년 영국으로 이주했다. 작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 Anyone But England, War Minus the Shooting 등 근대 스포츠의 정치학을 다룬 기념비적 저서들을 저술했다.

옮긴이 차익종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오랫동안 사회운동에 종사했으며, 도서출판 한울, 미래M&B 등에서 출판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8월의 총성'(사회평론, 근간), '조기 컴퓨터교육이 아이를 망친다'(사회평론, 근간) 등을 번역했고, 문학동인 일과나날에서 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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