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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가족과 성

당대

2008년 1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3년 03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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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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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무엇인가? 가족은 필요한 제도인가? 이 질문은 21세기 벽두에 가족해체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실을 대면하면서, 인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동시대인들이 던지는 질문이다. 이 책은 그간의 가족유형에 대한 단순화.일반화가 온당한 것인지, 정전을 일탈한 다양한 가족형태에 대한 무시나 차별이 올바른 것인지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 책의 글들은 가족제도와 관련하여 보편주의를 향한 섣부른 유혹에 대해 경계심을 높여주고, 이를 통해서 대문자 단수가족(Family)을 넘어서서 복수가족(families)을 수용하고 지배적인 가족형태에 의해 끊임없이 주변화되고 있는 다양한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글머리에 부쳐...5

제정 초기 로마의 상류층의 혼인 및 혼외 관계: 실제와 담론...17

11~12세기 프랑스 귀족사회의 결혼과 성...49

변화와 지속: 종교 개혁이 가정과 여성에 미친 영향...73

앙시앵 레짐 말기 가족 속의 여성...95

18세기 초 런던상인의 생활세계...124

'생존수단' 혹은 '연대의 공동체'?: 19세기 독일의 노동자 가족...156

나치 독일의 가족과 인구정책...190

이민가족, 가족경제, 그리고 성...219

소비에트정권 초기의 가족과성...250

에릭 홉스봄이 {극단의 시대}에서 지적하듯이 가족해체는 우리 시대가 겪고 있는 가장 커다란 문화혁명이다. 그런 만치 최근 몇 년 사이에 사회과학, 인류학, 여성학 혹은 문화연구에서 가족이 지닌 중요성과 의미가 끊임없이 관심과 논쟁의 대상이 되었다. 가족을 생물학적·인성적 차이에 기초한 기능적 단위로, 사회를 유지하는 이데올로기적 도구로, 생존을 위한 경제적 단위로 파악하는 입장이 공존해 왔다. 또한 한편에서는 가족은 가장 훌륭한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는 장소라든가, 인간은 결혼해서 가족을 이루고 살게 되어 있고 그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라는 통용되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다른 한편에서 여성해방론자들은 가족이 지닌 여성억압적 성격, 나아가서는 반(反)사회적 성격을 지적한다. 즉 가족을 통해 부와 가난의 세대적 재생산이 이루어지고, '프라이버시'(privacy) 보장이라는 명분 아래 가족이란 담장 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종류의 폭력과 갈등이 은폐되고 있으며, 여성은 가사노동과 모성역할에 속박되며, 남성들이 가정에서 갖는 권위가 사회적인 권력구조와 연계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사회학이나 여성학, 인류학 등을 중심으로 서양의 가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서양에서의 가족 발전과정에 대한 학문적 성과는 양적으로 매우 빈약하고, 그 연구가 대체로 가족의 특성을 단순화하거나 아니면 아주 개별적인 사례연구에 초점을 맞추어왔다. 가족의 역사적 변천, 지역이나 계급에 따른 차이나 다양성이 엄밀히 분석되지 못하였다. 또한 서양사학계에서는 아직까지 가족을 다룬 논문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런 현실적 결핍과 연구의 필요성을 감안하여, 한국서양사학회는 시간적인 흐름에 따라 서양에서 가족이 어떻게 변천해 왔으며, 공간적 제약이나 사회구조의 차이에 따라 가족이 어떻게 다른 특성을 드러내는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가족과 성 문제는 따로 떼어 논의하기가 어렵기에, 서양의 가족제도 발전이 성과 연루되는 방식을 함께 고찰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
1장 [제정 초기 로마 상류층의 혼인 및 혼외 관계: 실제와 담론]은 한편으로 제정 초 로마의 성관계 관련법을 분석하는 것을 통해서 혼인을 둘러싼 '사회적 실제의 구조'를 밝히는 작업을 시도하였고, 다른 한편으로는 제정 초 상류층의 성도덕이 여성들의 방종으로 인해 타락했다는 오랜 통념의 근거로 이용되어 온 연시와 풍자시 분석을 통해 로마시대의 양성관계를 해명하였다. 혼인법과 간통법에 대한 분석에서는 상류층에서 출산을 위한 혼인을 강제하고, 혼인의 순결성을 보장하려는 국가의 강력한 의지가 드러나지만, 동시에 남성에게 적법한 혼인관계를 벗어난 성관계를 관용하고 범법화하지 않는 원칙을 취하는 성관계의 이중기준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로마시대 성담론을 구성하였던 연시와 풍자시가 혼외관계를 주제로 하면서 반체제적·여성주의적 특성을 드러낸다는 기존의 해석을 탈피하여, 오히려 이 담론은 남성중심의 이원적 성관계 구조에 순응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음을 밝히고 있다.

2장 [11∼12세기 프랑스 귀족사회의 결혼과 성]은 성과 결혼에 대한 제도적·윤리적 틀이 교회의 이념적 원칙과 세속사회의 현실논리가 서로 각축하는 가운데 형성되는 과정을 잘 묘사하고 있다. 기독교가 도래하기 이전 주민들간의 상호성에 기초한 농촌공동체의 자율적 기제와 위로부터 도출된 교회의 지배적인 부정적 성도덕이 상호 절충·타협하면서 형성된 근본 구조가 그 외양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19세기까지 이어졌다는 것이다.

3장 [변화와 지속: 종교개혁이 가정과 여성에 미친 영향]은 근대로의 이행과정에서 부부관계 형성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종교개혁이 결혼과 가정의 한 당사자인 여성의 지위에는 별다른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음을 구명한 글이다. 독신생활을 종교적으로 높이 평가하고 이에 따라 성직자에게 독신생활을 의무화한 중세교회와 달리, 종교개혁가들은 결혼생활과 가정의 중요성을 크게 부각시켰다. 종교개혁가들은 성경에 대한 그들의 해석과 그들이 목격한 당시 성직자들의 실태에 근거하여 결혼은 신이 인간을 위해서 제정한 신성한 제도이므로 교회가 성직자들의 결혼을 금지시키는 것은 개인의 자율성을 억압하는 동시에 신의 뜻에 저촉되는 월권행위라고 인식하였다. 한편 그들은 결혼과 가정생활을 성직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다양한 종교적·사회적 혜택을 제공하는 축복된 제도라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사상은 독일과 스위스의 프로테스탄트 지역에 수용되었고 나아가 구체적 개혁으로 이어졌다.

종교개혁은 여성에게도 긍정적으로 작용한 측면이 있지만 그 이면에는 뚜렷한 한계가 숨어 있다. 종교개혁가들은 결혼과 가정생활을 강조하면서 중세 여성에게는 자기구현의 한 방편이 될 수 있었던 수녀생활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였고, 여성교육의 질은 현저히 낮았으며, 그 궁극적 목적은 가정에 예속된 주부로서의 미덕을 고취시키는 데 있었다. 한편 이혼과 재혼은 원칙적으로 허용되더라도 당시 여성에게는 현실적으로 실행 불가능한 일이었다. 요컨대 결혼과 가정의 의미 제고는 뚜렷한 변화이지만, 그것이 여성 지위의 향상으로 이어지기에는 가부장적 전통의 힘이 너무나 강했던 것이다. 이 점에서 종교개혁은 변화와 지속이 공존하는 과도기적 현상의 속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

4장 [앙시앵 레짐 말기 가족 속의 여성]은 질서가 유지되는 '평균가족'과 질서가 깨어진 '위기 가정'을 분석하는 것을 통해서 프랑스 절대주의 체제 아래에서 가족관계가 왕국의 지배자-신민의 관계를 상징적으로 반영하고 있음을 분석하였다. 가족은 여러모로 국가의 권력구조를 닮았고, 공권력은 공공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가족의 우두머리인 가장(chef de famille)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가족 속에서 여성이 수행한 역할을 이해하기 위하여 이 논문은 앙시앵 레짐 사회에서 가족 개념의 변화와 계몽사상가의 저술이나 집단정신 혹은 가족봉인장에 반영된 여성상을 분석하였고, 이를 통해서 여성은 불평등한 부부관계의 제물이었지만, 이웃이나 친족과의 연계망을 통해서 문화적으로 구축된 차별의 논리를 뛰어넘고자 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5장 [18세기 초 런던상인의 생활세계]는 번영하는 도시 런던에서 완벽한 영국상인이 되고자 노력하고, 그래서 지적인 열정도 강했던 상인들의 생애사와 가정사를 분석한 논문이다. 이 글은 원래 런던상인은 대단히 자의식이 강한 역동적인 집단이었고, 그래서 이들 속으로 신사층(gentry)이 유입되었다거나 신사층의 영향을 받았다는 그간의 주장은 성립되기 힘들다고 주장한다. 오히려 도제제도가 명백히 약화되는 18세기 중엽부터 상인사회가 그들 고유의 문화 대신에 신사적인 가치를 추구하기 시작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17세기 후반부터 폐쇄적인 가정 형태가 등장하고, 부부간의 애정이 강조되기 시작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관계도 보호와 애정에 토대를 두게 되는데, 이런 변화들은 제일 먼저 부유한 상인가정에서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 새롭게 개발된 교외주택과 함께 가정과 영업장의 분리가 시작되었고, 이는 부르주아가정의 '정숙한 아내상'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낳았다는 것이다.

6장 ['생존수단' 혹은 '연대의 공동체?': 19세기 독일의 노동자가족]은 노동자가족의 생활조건, 가족관계와 성, 노동자가족의 정치화 과정을 분석하고 있다. 이 논문은 당대의 시민계급이나 사회주의자가 거론한 '노동자가족의 영락'이나 '노동자가족의 무가족성'이 과연 당대 노동자계급의 현실에 상응하는 것인가를 질문하는 데서 출발한다. 19세기 노동자가족은 경제적 필요에 따라 숙박인을 받아들이고, 그런 점에서 가족구조는 반(半)공개적이었지만, 노동자가족은 외부인을 포함한 '연대의 공동체'를 형성하였다는 것이다. 이는 시민계급이 추구하였던 '가족의 사생활화'와는 역류하는 것이었지만, 노동자계급의 가족에게 그렇다고 그들 특유의 감정적 결속이 부재한 것은 아니었다. 노동자가족은 그들이 처한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인해 때로는 거침과 폭력이 수반되기도 하였지만, 시민계급과는 다른 특유의 친밀성과 연대성을 발전시켰음을 이 글

작가정보


김경현 고려대 서양사학과 교수
유희수 고려대 서양사학과 교수
박준철 한성대 사학과 교수
주명철 교원대 역사교육과 교수
이영석 광주대 외국어학부 교수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유정희 연세대 사학과 연구교수
김연진 단국대 사학과 교수
남석주 고려대 서양사학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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