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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의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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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8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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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300-00283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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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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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테러 직전과 이후의 미국 정가의 움직임에 대해 부시는 동시다발테러를 미리 알고 있지 않았냐는 의문을 던지고 있다. 이후 벌어진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이면에는 카스피해 연안에서 중앙아시아에 이르는 지역의 풍부한 석요, 천연가스 매장량의 지배권에 대한 야욕이 숨어있다고 밝히며 이를 위한 한반도와 대만해협, 인도네시아, 인도-아시아 대륙의 4곳에서 긴장감을 조성하는 부시대통령의 음모론을 중동과 미국의 국제, 국내 정세의 분석을 통해 제기하고 있다.
한국어판을 펴내며 ... 5
책머리에 ... 8

1. 슬쩍 뒤바뀐 테러사건 ... 17
미국을 덮친 충격 / ... / 증오와 분노를 부추겨 전쟁에 돌입

2. 부시에게 필요했던 전쟁!? ... 43
초엘리트 아버지에게 짓눌려서 자라난 열등생 / ... / 록히드 마틴 사에 신형전투기 3천 대를 발주하다

3. 석유를 노리는 부시 정권 ... 63
부시정권은 석유,군수 마피아 정권 / ... / 석유,천연가스의 수입대국, 미국

4. 2대재벌에 좌지우지되는 미국 정부 ... 83
뉴욕은 2대재벌의 아성 / ... / 클린턴 정권의 정책을 모조리 뒤집는 부시 대통령 ... 95

5. 중앙아시아를 둘러싼 치열한 분쟁 ... 99
가공할 만한 내용의 아미티지 보고서 / ... / 전도된 하나의 중국정책

6. 아프가니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 ... 119
문명의 십자로 아프가니스탄 / ... / 아프가니스탄의 전 국왕을 은밀히 원조

7. 알려지지 않은 시나리오의 행방 ... 159

후기 ... 183
옮긴이 후기 ... 188


9·11테러, '테러와의 전쟁'을 둘러싼 의혹과 진실! 9·11동시다발테러. 21세기 최초의 대전쟁이라고도 할 만한 '테러와의 전쟁'.
프랑스에서 최근 3개월간 20만 부 이상 팔려 베스트셀러가 된 {소름끼치는 거짓말}(L'Effroyable Imposture)은 "9·11테러 당시 펜타곤과 무역센터빌딩을 화염에 휩싸이게 한 것은 군사예산을 증강하기 위해 미국 군사업계가 조작한 음모"라는 주장을 제기해 화제를 낳고 있다. 그러나 이 책의 다소 황당한 주장은 프랑스 사회내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하지만 {부시의 음모}(ブツシュの陰謀)의 저자인 이타가키 에이켄(板垣英憲 정치평론가. 전 {마이니치신문} 정치부 기자)은 9·11테러, '테러와의 전쟁'과 관련한 여러 의혹과 진실을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정치평론가다운 냉정한 눈으로 꿰뚫어보고 있다.

그는 "부시 대통령이 단순히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서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본질을 잘못 파악하는 것이다. 그 표면적인 말 뒤에 숨겨져 있는 이해관계를 냉정한 눈으로 꿰뚫어볼 필요가 있으며, 부시 정권은 자살폭탄테러에 관한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고 이것을 이용해서 대(對)아프가니스탄 공중폭격이라는 개전(開戰)의 계기를 잡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여 있다. 사실 이 전쟁은 '교묘하게 꾸며진 전쟁'이 아니었을까"라는 물음으로 이 책의 서술을 시작한다. 이 책은 이 의혹을 파헤치고, 동시에 부시 대통령이 국제정치 무대의 뒤에서 은밀하게 추진하고 있는 음모를 폭로해 나간다.

부시는 동시다발테러를 알고 있었다!?
부시 대통령은 동시다발테러를 사전에 알고 있었던 것 아닐까?
테러사건 이후에 지식인이나 저널리스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이와 같은 목소리가 끊임없이 회자되고 있다. 세계 각지에 배치된 CIA요원, 인공위성으로 지구 곳곳을 감시하는 시스템, 세계최강의 통신감청기관인 에셜론(Echelon) 등의 정보망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건국 이래 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번 사건에서 전혀 제구실을 못했단 말인가. 세계에 알려져 있던 고도의 정보수집 능력은 종이호랑이에 불과했던 것일까. 아니다. 도저히 그렇게 생각되지는 않는다.

분노와 증오를 부추겨 전쟁에 돌입
부시 대통령은 '항구적 자유'를 기치로 내세우고서 전쟁의 화구에 불을 당겼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전쟁승리의 대가로서 얻는 몇 가지 이익과 자신의 야망을 야망을 실현한다는 야심이 있었다. 바로 이 때문에 부시 대통령은 동시다발테러 사건을 전쟁으로 비화시켜야 했던 것이다. 야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부시 대통령은 "자유를 지키기 위하여 테러를 박멸한다"는 허울 좋은 구실을 전면에 내세워 대부분의 미국 국민들이나 세계 많은 나라들의 이해와 납득과 협력을 무조건 얻어냄으로써, 동시다발테러사건을 어떻게든 전쟁으로 전환시키지 않으면 안 되었던 것이다.

그 때문에 한 가지 마술이 필요하였다. 민간항공기 두 대가 세계무역센터 빌딩에 격돌하여 고층빌딩이 허물어져 내리는 장면을 되풀이해서 보여줌으로써 수많은 시청자들을 최면상태로 몰아넣는다는 마술이다. 그리고 그 마술장치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그만큼 효과도 증폭되었다. 처음에 6천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엄청난 희생자 숫자에 압도되어 있는 동안, 세계는 부시 대통령의 마술에 빨려 들어갔던 것이다.

단순한 형사사건이었어야 할 동시다발테러 사건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흔적도 없이 송두리째 빠져나가 버리고 테러범들에 대한 증오와 분노의 감정만이 들끓었고, 사람들은 그 열기에 짓눌렸다. 또한 "이것은 전쟁행위이다"는 부시의 목소리에 부추김을 받아 미국 국민들은 전쟁으로 돌진하는 심리상태가 되고 말았다.

부시에게 필요했던 전쟁!?
부시 대통령은 낮은 지지율과 운 나쁘게 겹쳐진 IT거품의 붕괴에 따른 경기추락이라는 역풍을 받으며 출범하였다. 낮은 지지율을 만회하고, 군수경기로 경기를 회복하고,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을 씻어내는 등 그 모든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수단은 바로 전쟁이었다. 빈 라덴에 대한 보복테러전쟁은 이 같은 부시 대통령의 '개인적 동기'에서 출발한 측면이 있다. 실제로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폭격으로 부시 대통령의 지지율은 그때까지의 50%대에서 단숨에 91%로 껑충 뛰었다.

부시 대통령은 석유·군수 산업을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는 터라 군수산업에 국방예산을 쏟아부음으로써 이런 정체된 산업부문에 원기를 불어넣어야 했다. 이 때문에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그들의 요청에 응하는 노력의 극치가 바로 이번 전쟁인 셈이다. 또 한 가지 전쟁발발의 필요성으로서, IT거품경제의 붕괴로 미국에서는 다시 실업자가 계속 증가하고이런 실업률 증가 압력이 정권의 기반을 뒤흔들 수 있다는 불안도 있었다. 전쟁은 독약이자 극약이었지만, 부시 대통령의 불안을 단숨에 해소시켜 줄 수 있는 특효약이었을 것이다.

석유를 노리는 부시 정권
부시 정권은 사우디아라비아에 버금가는 매장량을 자랑하는 중앙아시아 지역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여 석유가격의 지배권을 장악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장애가 되는 이슬람의 과격한 테러집단을 철저하게 섬멸하지 않으면 안 된다. 중앙아시아에서 미국의 행동에 걸림돌이 되는 중국은 군사적으로 포위해 둘 필요가 있다. 주한미군과 주오키나와 미군, 거기에다 대만과 베트남까지 합해서 태평양 쪽에서 중국을 누르고, 그 위에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에 미군기지를 배치해 아시아대륙 쪽에서 중국을 협공한다는 장대한 전략이다.

부시 정권이 석유·군수·건설 산업을 지지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이 자원쟁탈전쟁은 더욱더 본격화될 양상을 보이고 있다. 부시 정권은 이슬람 국제테러집단의 움직임을 파악하여 이를 교묘하게 역이용해서 제4차 세계대전이라고 명명하고, 그 이면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둘러싼 '자원쟁탈전쟁'을 전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부시 대통령의 음모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이타가키 에이켄(板垣英憲)
정치평론가. 전 {마이니치신문} 정치부 기자. 中央대학 법학부 졸업. 마이니치신문 도쿄본사 입사 후 사회부를 거쳐 정치부(수상, 내각관방, 문부성, 후생성 등 담당), 경제부(통산성, 건설성, 공정거래위원회, 주요 증권회사들 담당) 기자를 역임. 1985년 정치평론가로 독립하여 집필활동을 함.

옮긴이 김순호(金淳鎬)
1926년 서울에서 태어남. 일본 와세다 대학 노문과를 졸업하고 무역업을 경영. 30여 년 전부터 한국·일본을 오가면서 번역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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