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인의 미래

문흥호 지음

당대 2008년 12월 03일 출간 종이책 : 1996년 10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대만이 있는 중국은 과연 하나인가라는 기본적인 의문을 고찰한 연구서. 중. 대만 관계의 역사적 변천. 협 력의 현주소. 통일을 바라보는 시가차 등을 정치. 경 제 상황과 대외 문제를 포함하여 고찰했다.

목차

001. [두개의 중국,그 과거와 현재]
002. 중,대만관계의 역사적 변천
003. 중.대만 교류,협력의 현주소
004. [하나의 중국은 가능한가?]
005. 통일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각
006. 종,대만의 통일정책
007. 중.대만의 통일정책 기구
008. [13억인의 미래]
009. 등소평 없는 중국의 미래
010. 이등휘체제의 진로
011. 중,대만관계,어떻게 변할 것인가?
012. 보론/우리는 중국에게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013. 연보/나에게 '중국'은 무엇인가?

출판사 서평

▣ 책의 내용과 특징
중국과 대만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해왔나? '하나의 중국 원칙'은 여전히 유효한가? 등소평 사후 중국은 하나가 될 것인가, 두 개가 될 것인가? 양안관계와 남북한관계는 무엇이 다른가? 이러한 의문들은 바로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주제다.

이러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 이 책은 단순히 중국과 대만의 관계변화를 추적하고 전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양안관계와 직결된 중국과 대만의 정치군사경제사회적 실태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있다. 아울러 중대만의 관계변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외적인 요인들-중미관계, 중일관계, 홍콩귀속문제 등-에 대해서도 많은 지면을 할애하여 꼼꼼하게 검토하고 있다. 특히 필자는 중국 대만 미국의 관계를 '애증의 삼각관계'라 지칭하고 이를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특징은 필자가 갖고 있는 중국, 중국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 중국을 연구하는 학자로서의 사명감, 민족분단이라는 유사한 경험과 현실을 비교하고 그 속에서 유용한 경험을 얻고자 하는 남다른 의욕이 결합되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문제들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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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지은이 문흥호(文興鎬)
1957년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였고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대만으로 건너가 부흥강 정치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1년에는 한양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양대학교 중소연구소 선임연구원 및 정치외교학과 강사, 민족통일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지금은 서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논문으로「중국민주당파에 관한 연구 : 정치적 기능의 변천과 다당합작을 중심으로」(박사학위 논문),「중국공산당과 소련공산당의 체제개혁 비교연구」(1992),「중국지도부의 보혁갈등 전개추이와 14전대회」(1993),「대만의 정치민주화 : 이등휘체제의 정치개혁 추이와 전망」(1994),「북미관계개선에 대한 중국의 기본인식과 정책방향」(1995),「천안문사건 이후의 중·미관계 : 변화와 지속」(1993) 등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문흥호

지은이 문흥호(文興鎬)
1957년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였고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대만으로 건너가 부흥강 정치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1년에는 한양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양대학교 중소연구소 선임연구원 및 정치외교학과 강사, 민족통일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지금은 서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주요논문으로「중국민주당파에 관한 연구 : 정치적 기능의 변천과 다당합작을 중심으로」(박사학위 논문),「중국공산당과 소련공산당의 체제개혁 비교연구」(1992),「중국지도부의 보혁갈등 전개추이와 14전대회」(1993),「대만의 정치민주화 : 이등휘체제의 정치개혁 추이와 전망」(1994),「북미관계개선에 대한 중국의 기본인식과 정책방향」(1995),「천안문사건 이후의 중·미관계 : 변화와 지속」(1993)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