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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약

무라타 기요코 지음 | 이길진 옮김

2007년 11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1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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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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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유쾌한 결혼 소동
아쿠타가와 상, 무라사키 시키부 문학상 등을 수상한 일본 작가 무라타 기요코의 최신 장편소설. 17세기 일본, 한국인 도공 마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문화 융합의 과정을 섬세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온 조선인 도공들이 모여 둥지를 튼 규슈의 사라야마, 이곳 최대의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는 가라시마 주조(장정호)의 가족을 중심으로 한 양국 간의 유쾌한 결혼 소동을 담았다.

주인공은 도래 조선인 1세로 용요 공방의 여주인이었다가 죽어서 신이 된 '백파' 박정옥이다. 백파가 죽은 후에 이승에서는 그의 아들 주조가 장씨 집안 젊은이들의 혼인문제로 매번 고민을 거듭한다. 지금까지처럼 동족들끼리 결혼을 해서 혈연의 유대를 굳게 할 것인지, 아니면 일본인과 결혼시켜 도공들의 미래를 개척할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동성동본의 결혼을 금지하는 조선의 관습을 고수한다면 앞으로는 아이들의 배필을 맺어줄 상대가 없어져서 대가 끊기는 위기에 부딪히지만, 조선인의 눈으로 보자면 일본인은 야만인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이러한 '문명의 충돌' 속에서 고민하는 주조를 위해 백파는 산 위의 무덤에서 나와 자손들의 백년가약을 위해 동분서주하는데….

☞ 작품 더 살펴보기!
전작인 〈용비어천가〉에서 조선과 일본의 장례 문화를 소개했던 작가는 이번 책에서 혼인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조선의 고유한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이방인의 전통을 소상히 묘사하는 작가의 모습에서 우리 문화와 옛 관습에 대한 통찰과 애정 어린 시선을 만날 수 있다.
제1장_오색구름
제2장_기러기의 집
제3장_붉은실
제4장_어둠에서 빛나는 눈
제5장_신년가약
제6장_두 톨의 밤
제7장_하늘의 축제

옮긴이의 말
참고자료

17세기 한류韓流의 주역인 한국인 도공 마을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문화 융합의 과정을 세심한 필치로 그려낸 무라타 기요코 장편소설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온 조선인 도공들이 모여 둥지를 튼 곳, 규슈의 사라야마.
그곳 최대의 도자기 공방 용요龍窯를 운영하는 가라시마 주조(한국 이름 장정호)의 가족을 중심으로 한 조선 사람들과 일본 사람들 사이의 결혼 이야기!

이 소설의 주인공은 도래 조선인 1세로 용요 공방의 여주인이었다가 죽어서 신이 된‘백파’박정옥이다. 사라야마 마을의 대표적인 도자기 공방의 창업자 백파가 죽은 후에 이승에서는 그의 아들 주조가 장씨 집안 젊은이들의 혼인문제로 날마다 고민을 거듭하게 되는데,“지금까지처럼 동족들끼리 결혼을 해서 혈연의 유대를 굳게 할 것인가, 아니면 일본인과 결혼시켜 도공들의 미래를 개척할 것인가.”
일본인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힘을 갖고자하는 욕망을 가진 주조는 그의 딸들을 사라야마를 움직이는 일본인 공방의 아들들에게 보낼 결심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결심이 마땅치 않은 그의 부인과 아들의 이런 야망을 알게 된 백파는 분노한다.
동성동본의 결혼을 금지하는 조선의 관습을 고수한다면 앞으로는 아이들의 배필을 맺어줄 상대가 없어져서 대가 끊기고 만다. 그러나 조선인의 눈으로 보자면 일본인은 야만인에 지나지 않는다.
여기에서 일본인인 작가 무라타 기요코가 그려내는 조선의 관습과 일본의 관습 비교가 재미있다.
“일본인들은 남자도 여자도 늙은이도 모두 상스럽게 맨발로 걷고, 살을 드러내는 데 수치심이 없다. 그래서 고국에서는 그들을 쪽발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여름이면 샅가리개 하나만 걸치고 벌거벗는다. 여자들 역시 옷의 앞가슴을 풀어헤쳐 유방을 드러내고, 길이가 ?은 작업복 밑으로 다리가 숨김없이 노출된다.”

그러니 이런 야만적인 일본인들과 혼인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러한 ‘문명의 충돌’ 속에서 고민하는 주조를 위해 백파는 산 위의 무덤에서 나와 자손들의 백년가약을 위해 동분서주한다.
일본 사회에서 성공을 하고자 하는 아들 주조와는 달리 백파는 손자손녀들이 일본인과 결혼하는 것을 반대한다. 그녀는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가 일본 문화와 섞여 고유한 향기를 잃고 다른 모습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자 했지만, 결국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손녀딸 후쿠와 가치는 일본인 도공들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주조는 딸들에게는 일본인 도공의 아들을 그러나 아들들에게만은 조선인 딸과 맺어주고자 했으나 손자들 역시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인 마을에서 각자의 배필을 얻어오면서 사라야마 도공 마을 최대의 공방 용요는 이제 일본 사회 속으로 한걸음 더 깊숙이 들어가게 된다.

한국인과 우리 문화에 대한 더없이 따스하고 날카로운 통찰의 시선을 가진 작가, 그녀가 그려내는 흥미로운 두 문화의 비교기

소설 속에서 작가는 혼인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조선의고유한 문화를 가감 없이 소개하는데, 그녀의 우리 문화와 옛 관습에 대한 통찰과 애정이 어린 시선을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한국의 장례 문화, 우리는 시신을 매장하기 때문에 주인공인 백파는 영혼이 남아 일족을 지키는 신이 될 수 있었고, 일본에서는 화장을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 사라지고 만다. 그리고 부모가 죽은 후 삼년상을 치르고 일정 기간 동안 매일 부모의 묘소에 가서 곡哭을 하는 모습을 상세히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우리의 효孝 문화에 대한 은근한 부러움의 시선이 묻어난다.
그 밖에도 명절 음식, 널뛰기, 그네타기, 씨름, 줄다리기, 강강술래와 같은 민속놀이와 죽은 사람과 혼인하는 명혼과 나무와 혼인하는 묵혼 등 혼인의 다양한 형태를 소개하고, 우리의 아름다운 습속習俗과 일본과는 다른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특히 아버지의 말에 절대 복종해야만 하고 그렇게 하는 자식들의 모습, 여자의 외모와 순결을 중시하는 한국 남자들의 습성, 그리고 한국 여자들의 외모의 아름다움과 품행의 방정함 등을 이야기한다.
책을 읽다 보면 이처럼 이방인의 전통을 소상히 묘사한 작가의 노력에 고개가 숙여지고, 또 그 시선이 오히려 자국인 일본 쪽이 아니라 우리 쪽으로 기울어져 있음에 놀라게 된다. 대부분의 비교에서 일본은 야만적인 날것의 형태고, 우리의 문화는 선진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때로는 작가가 보여주는 매우 날카로운 한국인에 대한 통찰력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조선의 여자들은 결혼해 햇수를 거듭할수록 가정에서의 발언권이 강해진다. 신혼 무렵에는 가련한 꽃과도 같다. 꽃은 입이 없으므로 오로지 정숙하기만 하다. 그러나 세월이 지남에 따라 점점 입이 열려 무섭게 기염을 토하는데, 이렇게 되면 맹수가 따로 없다. 결혼하여 20년쯤 지난 여자들은 일단 격분하며 기절할 때까지 가라앉지 않는다.”

무라타 기요코는 한국의 문화뿐만 아니라 한국인에 대한 지식에서도 녹녹치 않은 공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소설의 전작인 《용비어천가》에서는 조선과 일본의 장례 문화에 대해 소개했고, 이 작품에서는 혼인 풍속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작가다.

《백년가약》은 일본에서 신문에 실리는 연재소설의 형식으로 처음 소개되었고, 후에 단행본으로 나왔다. 신문으로 연재되던 당시 일본인들이 매일매일 한국 문화와 한국인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매우 훌륭한 창구가 되었던 소설이다. 그리고 이 작품 역시 무라타 기요코 작품 전체의 배경이 되는 삶과 죽음이 하나로 통해 있음을 보여준다. 그녀의 작품에서 삶과 죽음은 절연된 관계가 아니라 계속 서로 소통하고 순환한다. 그래서 죽은 백파가 계속 신으로 살아남아 일족과 도래 조선인들을 돌보고 그들의 삶에 개입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문화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작가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작가정보

村田喜代子
1945년 일본 후쿠오카의 야와타(지금의 기타쿠슈)에서 태어났다. 그리 평탄하지 못한 가정사 때문에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 지극히 내성적인 성격 탓에 남 앞에 나서기를 두려워해 일찍부터 책 읽기와 공상으로 빠져들었다.
1977년 《물속의 노래水中の聲》로 규슈예술제 문학상을 받으며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들어갔다. 그리고 《냄비 속과鍋の中》으로 1987년 제97회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그 후 이 작품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이 《8월의 광시곡》이란 제목으로 영화화했고, 무라타의 또 다른 작품인 《와라비코노蕨野行》역시 온지 히데오 감독에 의해 동명의 영화로 만들어져, 일본의 권위 있는 영화잡지〈키네마 준보〉가 뽑은 2003년 최고의 영화 10선에 드는 등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그 밖에도 《망조望潮》로 가와바타 야스나리 상(1998년)을, 한국와 일본의 장례식 문화를 소재로 한 《용비어천가》로 예술선장 문부대신상(1999년)을 받았다. 무라타 기요코는 지금도 여전히 ‘삶과 죽음’을 키워드로 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와바타 야스나리 문학상 심사위원단이기도 하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야마오카 소하치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시바 료타로의 《사카모토 료마》,
야나기 무네요시의《공예의 길》, 오토가와 류자부로의 《살다》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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