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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난징

최학 지음
새로운사람들

2011년 01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8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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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81MB)
ECN 0111-2019-000-000416700
쪽수 3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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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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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소설가 최학 교수의 생생한 체험기 『니 하오, 난징!』. 중국 남경에 머물면서 한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인 대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강의한 저자가 그때의 체험과 감상을 소개한다. 중국에 머물며 저자가 겪은 내밀한 속이야기를 비롯해 중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남경통신
밥, 루시 그리고 샹글리아
남경 첫날
자금산紫金山에서 느끼는 중국 - 토요일 청계산에 오르는 벗들에게
한국 손님들
입학식
쇼핑
인터넷
쇼킹, 동영상…
감기
면접
남경대학살 희생자 기념관
컴퓨터 쿤난[困難] - 태길에게
추석 유감
쑤저우[蘇州] 가는 길
다시 자금산
가정방문
뜰의 나뭇가지를 보며
황산, 눈을 가리다
소설쓰기, 생일파티, 뱀 구이…
도우미 학생
친절
목격
크리스마스
아내와 아들 딸
종강
다시 황산
‘집에 돌아갈 날짜를 세어 본다’
남경, 그사이 안녕
매화梅花가 한창
중국말과 한자
사극史劇
책방
고성古城에서 연을 날리다
데이트
새로운 만남을 위하여
중국에서 만나는 최치원崔致遠
구화산九華山과 김교각金喬覺 스님
하늘 기둥, 천주산天柱山에 올라
여산廬山, 인걸의 족적으로 더욱 높고 큰 산
남경통신을 마치며
서창여담書窓餘談 - 3년 후

한국과 한국어를 배우려는 중국 유학생 급증
‘한류’와 함께 한국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본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부터다.
올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집계한 외국인 유학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월 1일 기준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전체 외국인 학생은 총 7만 5,850명이며 이 중 중국 출신이 5만 3,461명으로 전체의 70.5%를 차지한다. 2004년을 기준으로 하면 5배 이상의 증가다. 이 현상은 저자가 몸담고 있는 우송대학교에서는 더욱 크게 반영되어, 2004년 50명 미만이던 중국인 유학생이 올해 1천 300명을 넘어서게 되었다.
중국의 일반 학생이 많은 경비와 시간을 투자하면서까지 한국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이 현상은 실로 우리의 5천 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로 그만큼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음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된다. 그렇지만 이러한 고무적인 현상의 바닥에도 ‘그늘’이 있음을 인정하면서, 반성과 함께 새로운 대안이 있어야 마땅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되겠다. 물론 이러한 반성과 개선의 촉구는 일차적으로 유학을 마치고 자국으로 돌아간 이들한테서 되레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훨씬 많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
이제 문제는, 어떻게 중국 유학생들을 유치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그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는 유학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한중의 진정한 우호선린을 위해서도 긴요하며 시급한 현안이 된다.

중국에서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생생한 체험기
2004년 가을 학기부터 다음해 봄 학기까지 1년 동안 저자는 중국 남경에 머물면서 한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인 대학생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강의한 소중한 경험이 있다. 이 책의 기록들은 대부분 그때의 체험과 감상에 대한 것들이다. 더불어 남경과 그 인근의 역사, 자연을 만난 소견도 곁들여 있다. 또한 제자들이 스승인 저자에 대한 추억과 감사의 글도 함께 실려 있다.

중국인 유학생들의 추억과 감사
교수님 곁에서 머문 행복한 시간들 - 샤오빙옌(邵炳炎, 江蘇省 無錫市)
‘하하’란 애칭처럼 늘 즐겁게 사시기를 - 뤼시예(呂雪, 江蘇省 連云港市)
한국어에 눈 뜨게 해 주신 교수님 - 펑쑤팡(彭素芳, 江蘇省 鹽城市)
잊지 못할 교수님과의 중국 취재 여행 - 한짱쉐(韓江雪, 江蘇省 泰州市)
남산의 봄은 시들 줄을 모른다[南山春不老] - 빠오위(飽雨, 安徽省 馬鞍山市)
교수님과 함께 만든 추억의 무대 - 유징(兪?, 江蘇省 蘇州市)
벌써 이별을 생각한다 - 민허(閔鶴, 江蘇省 常州市)
지금도 꺼내 보는 강의 노트 - 주찬(朱燦, 江蘇省 南京市)
<산행기> 연석산硯石山 정취情趣 - 류티옌강(劉天綱, 江蘇省 南通市)

작가정보

저자(글) 최학

저자 최학은 1950년 경북 경산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문학과와 같은 대학의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했으며 1979년 한국일보 장편소설 공모에 역사소설 <서북풍>이 당선되었다. 창작집으로 『잠시 머무는 땅』, 『식구들의 세월』, 『그물의 눈』, 『손님』 등이 있으며 장편소설로는 ‘안개울음’, ‘겨울 소나기’, ‘저무는 산에 꽃불 놓다’, ‘역류’, ‘미륵을 기다리며’, ‘화담명월’ 등 여러 편이 있다. 1981년부터 우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4년 교환교수로 중국 남경의 효장대학에서 한 해 동안 강의했다. 현재 우송대학교 한국어학과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문인회 회장의 일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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