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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밥도 안된 조기유학

김희경 지음
새로운사람들

2006년 03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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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02-2018-000-002702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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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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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붕괴, 집단왕따, 이토록 참혹한 교육 현실에 자녀를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성공기 투성이인 유학담과는 달리 그야말로 '죽도 밥도 안 되고' 실패하여 돌아오는 부모와 자녀들의 수도 상당하다. 저자는 우리 부모들이 가진 미국 교육에 대한 '엄청난 환상'에 대한 허상을 밝히고, 조기 유학에는 현실 도피성 유학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충분한 토론과 해당 국가에 대한 탐구가 선행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책머리에 - 야호, 한국이다
추천사 - 쿨한 엄마의 자녀교육 투쟁기(방송인 전여옥)
1부 - 조기유학 환상이 깨지다
2부 - 아무 것도 모르고 간 미국 학교
3부 - 황당한 미국인 체험
4부 - 좌충우돌 미국 생활
글을 마치며

▶‘쿨’한 엄마의 자녀교육 투쟁기 자녀교육이라면 팔소매 걷어붙이고 나서는 대한민국 학부모들.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입시에서 유학까지’ 너도나도 교육 전문가다. 더욱이 영어가 글로벌 시대의 화두가 된 이상, 애써 외면하려 해도 조기유학 열풍은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을 듯하다. 방송인 전여옥 님의 추천사 제목처럼 이 책은 그야말로 ‘쿨한 엄마의 자녀교육 투쟁기’다. 좋든 나쁘든 조기유학은 ‘이민’이나 ‘원정출산’처럼 신(新)유목 시대, 세계화 시대에 거스를 수 없는 커다란 흐름이다. 그렇다면 이제 자녀의 내일을 책임진 부모들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지은이 김희경은 더 늦기 전에 영어 능력이나마 ‘확실히’ 키워줘야 한다는 조바심으로 두 아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나기 위해 잘 나가던 커리어 우먼의 길을 접는 선택을 한다. 이 책은 무모할 정도로 대책 없이, 무작정 이민 가방 6개만 달랑 챙겨서 미국으로 건너가 1년 반 가까이 좌충우돌하며 생활하다가 조기유학의 속내를 속속들이 알고는 미련 없이 귀국했던 대한민국 엄마가 처음 써낸 현지 생활 체험기이자 조기유학 보고서다. ▶나 홀로 유학생 1만 명 시대 영어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딜레마다. 영어가 글로벌 시대의 세계 공용어로 자리 잡은 이상 더욱 그렇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3년에 외국으로 떠난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나 홀로 유학생’이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조기유학이 만병통치약이라도 되는 듯이 너도나도 유학생 대열에 끼었지만 유학생의 90%가 실패를 했고, 그나마 10%만이 성공 아닌 성공을 거뒀다는 보고도 있다. 유학생 한 사람의 실패는 자신의 인생뿐만 아니라 한 가정을 함정에 빠뜨리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미 ‘기러기 아빠’라는 신조어가 생긴 지도 오래다. 자녀와 부인을 함께 떠나보낸 가장인 ‘기러기 아빠’가 외로움을 달래지 못해 불륜을 저지르고 결국 이혼을 하기에 이르렀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들린다. 《죽도 밥도 안 된 조기유학》은 ‘조기유학이 과연 한국 공교육의 실패를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나름대로 대안을 찾고자 한 책이다. 지나놓고 보니 경쾌한 에피소드로 정리되어 나왔지만, 막상 전쟁을 치르듯 살아야 했던 미국에서의 조기유학 체험과 귀국을 통해 지은이는 “조기유학은 나쁘다”라는 결론이 아니라 “조기유학을 떠나더라도 제대로 알고 떠나라”는 충고를 잊지 않는다. ▶조기유학에 대한 오해들 미국 비자는 받기가 무척 까다롭다고 한다. 9?11 테러 사태 이후로 유학 비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도 한다. 그래서 더러는 캐나다와 호주 등지로 눈을 돌리고 있지만, 어쨌든 미국행은 현지 발음 습득과 문화 경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에 여전히 가장 선호를 받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조기유학과 미국 생활, 미국의 학교와 미국인에 대한 상식이 과연 올바른 것일까? “그래서 보내야 된다는 거 아니야. 땡빚을 내서라도!” 조기유학에 대한 오해는 도처에 널려 있다. 유학만 다녀오면 영어는 저절로 되는 줄 알고 있거나 미국의 교육 방식이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데는 최선이라고 여기기도 한다. 나아가 미국유학만 다녀오면 한국에서는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생각도 한다. 더구나 외국어는 어릴수록 배우기가 쉽다니까 하루라도 빨리 보내는 게 우선이라고 믿고 있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은 영어 딜레마에 사로잡힌 대한민국 부모들의 조기유학에 대한 환상을 시원하게 깨준다. 현지에서 직접 체험한 에피소드를 통해 조기유학에 대한 상식(?)이 얼마나 큰 오해였던가를 깨달을 수 있다. “미국 애들은 수학을 무지무지하게 못 하니까 니들이 가면 날릴 거야. 그리고 미국 학교는 토요일 날 논다. ……숙제도 없고!” 사탕발림으로 아이들을 꾀려고 했던 말이지만 미국 학교의 현실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숙제의 양은 말할 것도 없고 과목당 숙제를 세 번 이상 안 해가면 낙제를 시키는 교육 시스템은 귀국하는 날까지 전쟁을 치르듯 숙제를 하게 만들었다. 미국에 가면 우리나라처럼 과외는 안 시켜도 되겠지 하던 생각도 착각이었다. 미국의 교육열은 전문직 부유층이 몰려 사는 맨해튼의 경우 네다섯 살밖에 안 된 아이들이 2~3개의 외국어를 배워야 할 만큼 치열했고 두세 가지의 악기와 몇 가지 스포츠 종목을 섭렵할 수 있도록 과외를 받아야 한다. 이 책에는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미국 생활의 여러 가지 에피소드는 물론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동안의 체험이 그대로 녹아 있다. “조기유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기에 앞서 “왜? 조기유학을 보내야 하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한다는 조언에서부터 실용적 지식에 이르기까지 조기유학을 보내려는 학부모에게 유용한 정보들도 충실하게 담겨 있다. ▶얼굴만 한국인인 미국인으로 키울 것인가?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으로 키울 것인가? 두 아들을 데리고 직접 조기유학을 체험한 지은이의 생각은 미국으로 떠날 때와 천양지차로 바뀌었다. 나라 안팎의 경쟁이 심하고 사람만이 유일한 자원인 대한민국에서 영어 능력은 확실한 경쟁력이라는 것도 잘 안다. 따라서 조기유학에 쓰이는 돈이 몇 조 원이니 얼마니 하고 떠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제대로 유학을 보낸 아이들이 자라서 그 몇 배의 부를 벌어들일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잘 안다. 지은이는 다만 “왜 유학을 보낼 것인가?”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글로벌 환경에서 더 이상 영어 능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단순히 한국의 공교육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한 유학으로 ‘얼굴만 한국인인 미국인’을 키울 것이 아니라 ‘영어를 잘하는 한국인’으로 키워 세계와 경쟁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세계에서 가장 용감한 대한민국 엄마 지은이 김희경은 그 무모함과 실천 의지만큼이나 요즈음의 신여성인 ‘우마드(Womad)’의 전형이다. 광고계에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던 그이의 이력에서 알 수 있듯이, 통통 튀는 그이의 말투와 색깔은 이 시대를 활달하게 헤쳐 나가는 유능한 커리어 우먼으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다. 동시에 자녀 교육에 있어서는 마음껏 욕심을 부리는 대한민국 엄마의 모습도 가감 없이 보여준다. 미국에서 자녀들의 생일 파티를 세 번씩이나 열어주어 “The Bravest Mom in the World”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지만, 지은이가 미국교육의 생태를 속속들이 알고는 미련 없이 귀국할 수 있었던 것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용감한 대한민국 엄마’의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한 대목이라고 하겠다. 스스로를 극미주의자(克美主義者)라고 생각하고, “미국을 알자. 저 멍청한 미국인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이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세상에 나서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는 ‘용감한 엄마’의 또 다른 표상이 아닐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희경

<b>김희경</b>
1985년에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광고회사인 (주)코래드 조사실에 입사해 마케팅 리서처로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학 때 사귄 선배와 1989년에 결혼하면서 (주)인피니트로 회사를 옮긴 후 두 아들을 낳았다. 잠시 회사를 쉬는 동안 고려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IMF가 터져 구조조정이 한창일 때 37살의 나이로 재입사하는 놀랄 만한(?) 기록을 남겼다. 2001년 벤처 열풍이 불었을 때 부화뇌동하여 (주)블루게일이라는 리서치 & 컨설팅 회사를 차렸다. 하지만 1년 후 미국이 천국인 줄 알고 아이들만 데리고 돌연 조기유학을 떠났다. 귀국하기까지 1년 반 동안 돈을 억수로 쏟아 부으며 죽도록 몸 고생, 마음고생을 한 후 더 이상 자신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유학을 떠나는 엄마들이 없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현재는 (주)THE BRAIN COMPANY의 브랜드 리서치센터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저서로는 《광고와 마케팅 조사는 이렇게 한다(1995)》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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