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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속 인문학

이윤재 지음
페르소나

2023년 02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12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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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66MB)
ISBN 978898099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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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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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속 인문학』은 동서고금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쏟아내는 재치즉답, 쾌활한 위트, 의미심장한 레토릭, 때론 장엄한 그들의 말을 지루할 틈 없이 펼쳐내는 책이다. 그들의 말을 음미하며 삶의 교훈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책의 구성과 중점 내용
프롤로그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 인문학과 말

1부 대문호·예술가·철학자·성직자 편

1. 나폴레옹이 칼로 이루었던 모든 일을 나는 펜으로 이루리라. - 발자크
2. 고고학자는 여성에게는 최고의 남편감이지요. - 애거서 크리스티
3. 커다란 감정이 커다란 단어에서 나오는가? - 헤밍웨이
4. 수사불패?(雖死不敗)?(= 죽을 수는 있어도 질 수는 없다) - 헤밍웨이
5. 내 천부적 재능 말고는 신고[선포]할 게 없소. - 오스카 와일드
6. 철학이 현명하다. 하지만 사랑은 철학보다 더 현명하다. - 오스카 와일드
7. 정숙은 가장 위대한 형태의 변태성욕이다. - 오스카 와일드
8. 적당히 외도를 하면 결혼생활이 유지된다. - 오스카 와일드
9. 나폴레옹도 7번이나 애독했던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10. 괴테의 일생을 말한다면 화려한 여성편력 그 자체이다.
11. 늦게 하느니 아예 하지 않는 게 낫지요. - 버나드 쇼
12. 노벨이 인간의 탈을 쓴 악마가 아니고서는 노벨상을 발명하지 못했을 것이다. - 버나드 쇼
13. 자기 주인에게 하인인 사람은 없다. - 버나드 쇼
14. 춤, 음악으로 합법화된 수평적?(성적) 욕망의 수직적 표현 - 버나드 쇼
15. 오늘 목사님의 설교 한마디 한마디가 다 들어있는 책이 저의 집에 있습니다. - 마크 트웨인
16. 담배를 끊는 것은 내가 해본 일 중에서 가장 쉬운 일이다. - 마크 트웨인
17. 고전이란 사람들이 좋다고 말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 마크 트웨인
18. 수표에 사인을 하는 직원은 발로 사인을 합니까? - 오 헨리
19. 미모가 정절을 타락시키어 음란으로 변하게 한다. - 햄릿(셰익스피어)
20. 저는 “~인 것 같다”는 말을 모릅니다. - 햄릿(셰익스피어)
21. 셰익스피어는 우리 행성을 대변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 - 카잔차키스
22. 신은 진실을 알고 있지만 기다린다. - 톨스토이
23. 스스로 사유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럴 특권을 누리게 하라. - 볼테르
24. 최선(最善)은 선(善)의 적(敵)이다. - 볼테르
25. 죽는 마당에 사탄까지 적으로 만들라는 말인가! - 볼테르
26. 금처럼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물질이 왜 사람보다 더 소중하게 여겨지고 있는가? - 토머스 모어
27. 수염은 반역죄를 저지른 적이 없으니까 수염이 잘려지지 않게 했으면 좋겠네. - 토머스 모어
28. 당신 원고의 훌륭한 부분은 독창적이 아니며, 독창적인 부분은 훌륭하지 않다. - 작자 미상
29. 호머 같은 대시인도 때로는 실수할 때가 있다. - 호라티우스
30. 돈에 대해 많이 쓰지 말고 돈을 많이 벌었더라면 훨씬 더 좋았을 텐데. - 마르크스의 어머니
31. 돈이 좋긴 좋은 모양이지. 책까지 돈을 보고 따라 갔으니! - 아인슈타인
32. 성경은 매우 유치한 아주 원시적인 전설의 모음집이다. - 아인슈타인
33. 정치는 단지 현재의 관심사에 지나지 않지만 방정식은 영원히 유효하다. - 아인슈타인
34. 다 같이 하늘가를 떠도는 신세, 서로의 만남이 어찌 아는 사이뿐이랴. - 백거이
35. 클린턴 앞에서 백남준이 엉덩이를 깐 것은 재치행위였다.
36. 일목요연, 외눈깔이라 더 잘 보인다네. - 백남준
37. 당신의 초상화에 꼬리를 붙이겠소. - 네덜란드 화가 피터 릴리 경
38.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의술은 길고 생명은 짧다”
39. 신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이 현명한 내기다. - 파스칼
40. 통치자는 야수의 탈을 쓰되 야수는 되지 말아야 한다. - 마키아벨리
41. ‘카이사르(황제)의 것은 카이사르(황제)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에게 - 예수
42. (산을 오게 하겠다고 장담하고 나서)?산이 오지 않으면 내가 산 쪽으로 가지 - 마호메트?(?) 1
43. 나는 2개 국어를 하는데 하나는 거짓말, 하나는 참말 - 김수환 추기경
44. 이 법은 국민의 양심적인 외침을 막기 위해서입니까? - 김수환 추기경
45. 아비 어미 다 버리고 중이 되었는데 무엇이 그리 중요한 게 있다고! - 춘성 스님
46. 발을 붙일 곳이 없다면 벼랑에서 손을 놓아 버리는 것이 대장부로다! - 춘성 스님
47. 가슴을 시원스레 뚫는 진검처럼 날카로운 춘성 스님의 재치즉답·재치현답
48. 내가 신도들에게 보여주려고 사느냐? - 춘성 스님

2부 영웅 편
1. 아이젠하워는 내가 지금까지 만난 최고의 사무원이다. - 맥아더
2. 패배에 당당하고 꿋꿋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화한 아들 - 맥아더
3. 인천이 북한을 끝장낼 것이라고 생각한다. - 맥아더
4. 펜은 칼보다 강하다. 칼로는 수표에 사인할 수가 없으니까.
5. 내 두 손으로 영국을 움켜쥐었노라! - 윌리엄 1세
6. 건곤일척?(乾坤一擲)?(=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다.) - 시저
7. ‘왔노라, 보았노라, 정복했노라!’는 원로원을 무시한 전갈
8. 시저가 부르짖었던 ‘브루투스, 너마저!’는 배신자에 대한 절규
9. 청중의 감정을 역전시킨 인류 최고의 안토니우스 연설
10. 황제의 이름을 따서 월의 이름을 개명하기를 원하는 황제가 13명이면 어쩔 것인가? - 티베리우스
11. 아직 단 하나의 세계도 정복하지 못했다는 것은 한심한 일이어서 눈물도 안 나온다.- 알렉산더
12. 섹스와 잠만이 나로 하여금 인간이라는 것을 의식케 한다. - 알렉산더
13. 내가 알렉산더가 아니라면 디오게네스가 되겠다. - 알렉산더
14. ‘쾌도난마?(快刀亂麻)’의 원조는 문선제가 아니라 알렉산더
15. 오늘 3월 31일을 당장 3월 23일로 고치도록 명령한다! - 알렉산더
16. 동전을 공중에 던져 전면?(前面)이 나오면 우리가 승리한다. - 알렉산더
17. 알렉산더는 2330년 전에 다문화 언어를 구사한 글로벌 리더십의 원조
18. 신의 은총을 받지 않았으면 은총을 받기를, 받았으면 은총을 유지해 주기를 - 잔 다르크

3부 대통령·총리·주석 편
1. 일본 사람이 다 잡아 가는 바람에 호랑이 씨가 말랐소. - 이승만
2. 미군이 원하면 미군의 조선?(북한) 주둔에 대해서도 검토할 수 있다. - 김일성
3. 금융실명거래에 관한 대통령 긴급명령을 발표합니다. … 지금까지 연습이었습니다. - 김영삼
4. “요즘 청와대에 술 다 떨어졌나. 더 가져와!”?(전두환) “술 취했나. 그만 가라.”?(김영삼)
5.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김정은은 평양스타일?(공갈협박)을 전파하고 있다. - 크리스천 사이언스 모니터
6. 북한은 꿩 먹고 알 먹을 순 없으므로 꿩을 먹든 알을 먹든 양자택일하라. - 박근혜
7. 머리로 벽을 들이받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 그래봤자 언제나 벽이 이긴다. - 메르켈
8. 분개는 자기가 독약을 마시고 그 독약이 적들을 죽여주기 바라는 것과 같다. - 만델라
9. 나의 성공으로 평가하지 말라. 얼마나 많이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섰는가로 평가하라. - 만델라
10. 홀어머니가 시집을 가겠다고 하면 자식으로서 말릴 수 없다. 갈려면 가라. - 마오쩌둥
11. 별도의 지시를 내릴 때까지 저우언라이의 암수술을 하지 말라. - 마오쩌둥
12. 나는 마오쩌둥의 개였다. 그가 물라면 물었다. - 마오쩌둥의 처 장칭
13. 미국 부통령?(3대) 애런 버와 재무부장관?(초대) 해밀턴의 권총 결투
14. “천당으로 가겠습니까, 지옥으로 가겠습니까?” “나 링컨은 국회로 가겠습니다.”
15. 제가 두 얼굴의 사나이라면 이 얼굴을 하고 있겠습니까? - 링컨
16. 그랜트가 좋아하는 위스키 브랜드를 알아보게. - 링컨
17. 나는 울면 안 되기 때문에 웃을 뿐이다. - 링컨
18. 링컨이 조크를 너무 좋아해서 만들어진 이야기
19. 모든 사람은 얼마간은 속일 수는 있다. … 그러나 모든 사람을 언제나 속일 수는 없다. - 링컨
20. 당신은 큰 전쟁을 일으킨 작은 여인이군요. - 링컨
21. 지구는 백인과 흑인 모두가 살 정도로 충분히 넓다. 한 쪽을 밀어내버릴 필요가 없다. - 링컨
22. 순천자존?(順天者存) 역천자망?(逆天者亡) - 링컨
23. 링컨의 별명: ‘오리지널 고릴라’ ‘긴 팔 원숭이’ ‘비천하고 교활한 시골촌놈’
24. 집사광익?(集思廣益)을 실천한 링컨의 용인술
25. 나이 마흔이 넘으면 누구나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 링컨
26. 나무를 베는 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먼저 4시간 동안 도끼를 갈겠다. - 링컨
27. 링컨의 예상과는 달리 시효가 영원한 링컨의 연설 272단어?(10문장)의 비밀
28. ‘위기’란 단어는 ‘위험?(危險)’의 ‘위’와 ‘기회?(機會)’의 ‘기’로 구성되어 있다. - 케네디
29. 하느님이 꿈에 나타나 민주당 후보가 될 거라고 말씀하시더군. - 케네디
30. 일본군이 어뢰정을 침몰시키는 바람에 그만 전쟁영웅이 되고 말았지. - 케네디
31. 정치란 14년 만에 해군 중위에서 최고사령관이 되게 하는 마술이다. - 케네디
32. “결혼하기 전에는 무얼 하셨습니까?”?(앙드레 말로) “난 귀여운 처녀였죠.?(재클린)”
33. 나는 베를린 시민입니다.?(Ich bin ein Berliner.) - 케네디
34. 케네디의 피그만 침공 실패는 미국의 5·16 쿠데타 진압을 포기케 했다. - 헨더슨
35. 승리에는 100명의 아버지가 있지만, 패배에는 아버지가 없다. - 케네디
36. 케네디는 너무 젊고 너무 이지적이어서 위기를 대처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 - 소련의 평가
37. 국무부 놈들은 불알?(배짱)이 없어. 국방부 놈들은 불알?(배짱)은 있으나 머리가 없어. - 케네디
38. 너무 일찍 대통령이 된 케네디의 고민을 하늘이 해결해 주었다.
39. 후보지명에 필요한 표 이상은 단 한 표도 더 얻지 마라. - 케네디의 아버지
40. 억울하면 출세하라. - 케네디의 아버지
41. 글래드스턴이 템스 강에서 구출되면 재난이오. - 디즈레일리
42. 디즈레일리는 ‘통계가 새빨간 거짓말보다 더한 거짓말’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
43. 건방진 버나드 쇼를 한방에 날려버린 처칠의 말 펀치
44. 내가 당신 남편이라면 당신이 타 준 독약이 든 커피를 마시겠소. - 처칠
45. 누구나 한 번 변절할 수 있지만 두 번 변절하려면 어떤 창의성이 필요하다. - 처칠
46. 처칠은 영어에 동원령을 내려 전투에 파견했다. - 케네디
47. 카이로 선언문 중 ‘적당한 절차를 거쳐 한국을 자유 독립국가로’는 처칠의 작품
48. 제 아내처럼 예쁜 여자와 산다면 아침에 일찍 나오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 처칠
49. 성공은 열정을 잃지 않고 실패에서 실패로 가는 능력이다. - 처칠
50. 비관론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본다. 낙관론자는 어려움에서도 기회를 본다. - 처칠
51. 가끔 ‘거짓’이라는 경호원을 대동할 필요가 있다. - 처칠
52. 홰를 치며 우는 건 수탉일지 몰라도 알을 낳는 건 암탉이다. - 대처
53. 예일대를 졸업하면 대통령이 되고, 중퇴하면 부통령이 된다. - 부시
54. 아놀드 슈워제네거까지 내 영어를 고쳐주려고 한다. - 부시
55. 부시는 교황과 교황부인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56. “세금 인상은 없습니다.(No new taxes.)” “No new tuxes.(턱시도는 새로 사지 않습니다.)”
57. 이 순진한 늙은 친구?(김대중)는 누구야? - 부시
58. 노무현 대통령은 대화하기 만만한?(?) 상대다. - 부시
59. 우리는 내일로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습니다.?(내일로 돌아가다니) - 퀘일
60. 케네디의 취임선서를 내가 했으면 좋았을 텐데. - 닉슨
61. 이런 ×같은 큰일을 해내다니! - 바이든
62. 리처드 닉슨은 거짓말하는 좋지 않은 잡놈이다. - 트루먼
63.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개자식들?(북한)의 남침을 막아야 한다. - 트루먼
64. 그 개자식?(맥아더 원수)을 당장 잘라버려야겠소! - 트루먼
65. 이 계획을 ‘트루먼 플랜’으로 했다간 공화당 의회가 찢어버릴 것이오. - 트루먼
66. 대통령은 끝없이 사건을 처리한다.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사건이 곧 대통령을 처리한다. - 트루먼
67. 일찍이 나는 창녀촌의 피아노 연주자 아니면 정치인이 되려고 하였다. - 트루먼
68. 엄청 많은 짐을 꾸릴 줄 알았다면, 다시 한 번 출마했을 것이다. - 트루먼
69. 로니?(레이건의 애칭)는 총 한 발 쏘지 않고 냉전에서 승리했다. - 대처
70. 우리는 5분 있으면 러시아를 폭격합니다. - 레이건
71. SOB는 ‘개자식’이 아니라 ‘예산절약’이란 뜻이지요. - 레이건
72. “대통령이 배우가 되지 않을 수 있느냐?” “배우가 정치에 대해서 뭘 안다고!”
73. 경기회복은 지미 카터가 일자리를 잃을 때이다. - 레이건
74. 캐피탈 언덕 위의 의사당에 수백 마리의 노새가 있습니다. - 레이건
75. 탄환이 레이건의 왼쪽 폐를 뚫었다. 심장과의 거리는 1인치?(2.54 cm) 미만.
76. 나?(73세)의 상대?(56세)가 젊고 경험이 없다는 것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겠다. - 레이건
77. 고르바초프 서기장, 브란덴부르크 문을 여시오! 베를린 장벽을 허무시오. - 레이건
78. 만약 모세가 십계명을 미국 의회에서 처리했다면 십계명이 어떻게 되었을까. - 레이건
79. 나는 그 여자와 성적 관계를 갖지 않았다. - 클린턴
80. 힐러리는 세 명의 남편을 더 둘 시간을 갖고 있다. - 클린턴
81. 몇 년 전이었다면, 오바마는 우리한테 커피나 갖다 주고 있었을 것이다. - 클린턴
82. 나에게 1억 달러를 주어 대선에서 물러나라고 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었을 텐데. - 오바마
83. 연설 훼방꾼을 쫓아낸 미셸 오바마와 연설 훼방꾼의 말을 참고 들어준 오바마
84. 개자식도 대변해야 되지 않겠나? - 쿨리지
85. 그래요! 그 얘기?(?)를 영부인께 해 드리세요. - 쿨리지
86. 지금 몸에 총탄이 박혀서 매우 긴 연설을 할 수가 없습니다. - 시어도어 루즈벨트
87. 나는 일본이 조선을 먹기를 바란다. - 시어도어 루즈벨트

4부 세기의 여배우·여가수 편
1. 마돈나는 조직적인 매춘에 가깝다. - 모리세이
2. 샤론 스톤은 육체는 훌륭하지만 머리에는 든 것이 없다. - 캐서린 헵번
3. 나는 마돈나에게 키스한 적이 없는 유일한 사람이다. - 샤론 스톤
4. 베르나르는 위대한 여배우죠. 허리 밑으로는요. - 마가렛 켄들
5. “그 책을 누가 써 준 거예요?” “그 책을 누가 읽어주던가요?”
6. 나는 어느 남자고 그가 준 반지를 되돌려줄 만큼 증오하지 않았다. - 자 자 가보
7. 설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누군가가 핥은 것처럼 보였던 덩컨의 얼굴 - 버나드 쇼
8. 만일 내 육체와 당신?(던컨)의 두뇌를 닮으면 어떻게 되겠소? - 버나드 쇼
9. 나는 오직 나와 결혼한 남자들과만 잠자리를 같이 했다. - 리즈 테일러
10. 영화 한 편에 1백만 달러를 주는 얼간이, 나는 그것을 거절할 얼간이는 아니다. - 리즈 테일러
11. 성공은 지나간 인생의 모든 불쾌한 냄새를 탈취해간다. - 리즈 테일러
12. 부시 대통령은 에이즈라는 단어를 쓸 줄도 모를 것이라고 확신한다. - 리즈 테일러
13. 먼로는 군중에게 시를 읊어 주려고하는 길모퉁이의 시인 - 아서 밀러
14. 나는 검열관이 통과시키지 않으려고 하는 것들을 하고 싶다. - 마릴린 먼로
15. 육체는 온통 감싸라는 게 아니라 보여주라고 있는 것이다. - 마릴린 먼로
16. 먼로의 드레스가 올라갈 때마다 군중들은 흥분하기 시작했다. - 일간지 <데저트 선>
17. 나는 속에 입고 있는 싸구려 옷들처럼 삼류다. - 마릴린 먼로
18. 할리우드에서는 헤어스타일이 정조보다 중요하다. - 마릴린 먼로
19. 최악의 나를 대우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결코 최상의 나를 가질 자격이 없다. - 마릴린 먼로
20. 결혼 후에는 여자는 남자와 섹스하기 위하여 남자를 붙들어야 한다. - 마릴린 먼로
21. 9988234?(99세까지 88하게 23세처럼 살다가 죽다)가 이상적이다. - 애슐리 몬터규
22. 먼로의 연인들이 없었더라면 먼로는 지금도 살아있을 텐데. - 디마지오
23. 먼로 옆에서 영원히 지낸다는 것은 너무 감미로운 일이다. - 휴 헤프너
24. 먼로가 ‘해피 버스데이’를 불러주었으므로 나는 이제 정치에서 은퇴할 수 있다. - 케네디

5부 인생·처세·지혜 편
1. 나는 천지를 관이라 생각하고 세상 만물은 나를 위한 장식이라 생각하네! - 장자
2. 재능은 주머니 속의 송곳 끝이 밖으로 나오듯이 남의 눈에 드러나는 법이오. - 조승
3. 입속의 혀같이 구는 오다 노부나가의 수하 모리 란마루의 재치즉행?(才致卽行)
4.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것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려라. - 누사덕
5. 황후의 재치즉답·재치현답을 듣고 선정을 편 당태종 이세민
6. 기차에서 한쪽 신발을 마저 벗어 던진 간디의 재치즉행
7. 이 또한 지나가리라! - 페르시아어·아랍어·히브리어·터키어로 된 격언
8. 인간은 도모는 할 수 있으나 결과는 하늘에 달려 있다.
9. 생모?(生母)만이 자기가 낳은 자식의 생부(生父)가 누구인가를 안다.
10. 잔이 반이 비어 있느냐 반이 차 있느냐?
11. ‘신포도?(sour grape)’가 아니라 ‘익지 않는 포도?(unripe grape)’
12. 영원한 경계는 방종 후에 지불하는 대가 : 부단한 노력은 성공 전에 지불하는 대가
13. 체념도 행복에 이르는 길이다. - 러셀
14. 작은 목소리로 금언을 말하세요. 그냥 냅둬. 냅도부러. - 비틀즈
15. 꿔준 돈 받아내는 록펠러의 신출귀몰한 아이디어
16. 도로 눈을 감아라. 네 집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 - 서경덕
17. 나는 말을 하지 않는다. 나의 목소리는 나의 칼 속에 있다. - 셰익스피어
18. 하버드에도 훌륭한 학생이 다닐 수 있도록 우수한 학생을 불합격시키기도 합니다.- 프린스턴 입학처장
19. 길이와 너비 중 어느 쪽이 직사각형의 면적에 더 기여할까요? - 도널드 올딩 헵
20. 내가 끔찍한 병에 걸려죽느냐는 당신의 정부(情婦)를 껴안느냐에 달려있지요. - 윌크스
21. “서른 살보다 많은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대학생) “난 서른이오.”(모리스)
22. 미식축구가 신체적 건강에 기여하는 바는 제로 - 미식축구팀 코치 버드 윌킨슨
23. “저는 죄를 지어 벌을 받아 마땅합니다.”(죄수) “이 죄수를 즉시 석방하여라.”(빌헬름 1세)
24. 나는 국왕?(찰스 2세)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오. - 웨스트민스터스쿨 교장 버스비
25. 나는 네 머리에 총을 겨눈 게 아니라 포기하려는 네 마음에 총을 겨눈 거야. - 비스마르크
26. 사돈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 - 장 콕또
27. 아침식사를 주려거든 베이컨도 주세요. - 슈워제네거
28. 일본 여권으로는 하와이는커녕 천당에서 오래도 가지 않겠소. - 월남 이상재
29. “왜 편지를 거꾸로 들고 보고 계십니까?” “그래야 당신도 보고 나도 볼 것 아닌가!”
30. 이항복의 재치즉답에 무릎을 탁 치며 껄껄 웃었던 선조

6부 익살 편
1. 신의 창조론과 다윈의 진화론 중 뭘 가르칠 거요?
2. 영어판 규중칠우쟁론기
3. 당신이 나의 가장 아름다운 부분을 찍지 않고 있어요.
4. 상원의원의 반은 비겁하고 부패한 정치인들이 아닙니다!
5. 그러니까 나는 이런 데서 식사를 하지 않습니다.
6. 당신은 자지러질 뻔 했다고 해야지.
7. 우리는 법원과 같은 건물을 쓰고 있는데 이따금 변호사들이…
8. 탄환이 발사되는 것을 보았습니까?
9. 침대다리를 없애버리라고 하더군요.
10. 연거푸 두 번이나 실수한다면 지나칠 수 없지요.
11. 내가 너 대신 나가 주지. 친구 좋다는 게 뭐냐.
12. 정시에 도착한 인도열차

7부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역설과 모순어법
1. 논리에 어긋난 두 개의 개념을 하나로 묶어 심오한 진리를 담은 역설과 모순어법
2. 우리 시대의 역설 - 달라이 라마
3. 주옥같은 역설의 파노라마?(‘공짜 사랑은 너무나 비싼 법’ 외)
4. 우리의 코미디는 우스갯거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 골드윈
5. 주옥같은 모순어법의 파노라마?(‘나는 깊으면서 얄팍한 사람이다’ 외)
6. 파괴와 지탱, 사랑의 변증법이 앙코르 와트에 오면 저절로 보인다. - 정재숙
7. 이 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 - 김수환 추기경
8. 사형이라는 영광스러운 구형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 김병곤
9. 우연을 가장하여 고의적으로 야기된 훌륭한 혼란
10. 정치인은 서생의 문제의식과 상인의 현실감각이 있어야 한다. - 김대중
11. 헤어지는 것은 아주 감미로운 슬픔 - 셰익스피어
12. 하인에게 한 수 배운 우둔한 천재 뉴턴의 재미있는 일화
13. 속도는 훌륭한 것이지만, 정확은 결정적인 것이다. - 총잡이의 좌우명
14. 누구에게도 이롭지 않은 바람은 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윤재

저자 이윤재는 ㅍ영어저술가이며 영어칼럼니스트이자 한반도영어공학연구원 원장인 저자는 중앙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한 후 중대·숙대·한대·동대 등에서 영어를 강의했으며, 조선·중앙·동아 등 유력 일간지에 칼럼을 썼다. <월간중앙>에 ‘이윤재의 영어&생각 라운지’를, <신동아>에 ‘이윤재의 Total English’ 그리고 ‘이윤재의 Usage?-Based Grammar’를 연재하면서 꾸준히 저술활동을 해왔다. 저서로는 <‘내 손 안의 영어’를 위한 명문장><고품격 영어상식 칼럼 100><고품격 영어상식 칼럼 100·관사><영어에세이 상식사전><대통령의 영어><좋은 영어 지식사전><영어, 영문법 특강><영어상식백서> 등이 있다. 27세 때인 1978년에는 <히틀러·스탈린·헤르츨의 정신분석>(원제: The Psychoanalytic Interpretation of History)라는 역서를 냈다. 학창시절에는 <전국대학생 모의대통령연두교서>에서 특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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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흥미롭고 오묘한 말 속 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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