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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의 걷기

이상국 지음
산수야

2014년 05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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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39MB)
ECN 0111-2019-900-000412709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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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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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의 걷기』는 옛사람들이 온몸으로 걸어간 길의 행적을 좇아 그들의 삶과 사상, 문학을 깊이 있게 들여다 본 책이다. 겸재 정선, 여헌 장현광, 홍낭과 이옥봉, 어우동과 나합, 15세기 한양 지식인들이 걸어온 길을 통해 우리 역사의 길을 엿볼 수 있다.
길내기 - 신발 끈을 매며 5

제 1 부 | 조선의 두 지식인, 예술과 철학의 길을 걷다

겸재 정선, 영남의 청하를 거닐다 14
청하읍성에 서서 해를 맞다|세오(細烏)와 비웃 이야기|청하의 그들, 진경(眞景) 논쟁을 벌이다|내연산 보경사에서 숙종임금을 추억하다|“영남이 진경의 화룡점정처요” 벗, 병연을 만나다|기화대의 낙화, 그리고 내연진경|추락진경과의 만남|진경을 깨달은 저 나무를 겸송(謙松)이라 부르리라

여헌 장현광, 선바위 마을을 스토리텔링하다 65
입암에서 여헌을 인터뷰하다|과메기에 이끌려 이곳에 왔노라|홍시 하나의 인연|선바위는 선 자리(立場)며 저 산은 바라봄(觀點)이니|입암 절경에 취했으니 동해 생선 냄새 그립지 아니한가

제 2 부 | 착한 여자와 나쁜 여자, 갈림길에 서다

홍낭과 이옥봉, 16세기 조선의 사랑과 시(詩) 94
16세기 여인, 홍낭과 이옥봉의 길|이름도 없는 여인, 홍낭|달을 던진 소녀, 이옥봉|홍낭의 남자 최경창, 옥봉의 남자 조원|짧은 만남|벼락같은 사랑의 환함, 벼락같은 별리의 캄캄함|두 여인이 거닌 조선, 뜨거운 사랑의 길|숨이 멎을 듯한 비극 앞에서|죽음과 부활

어우동과 나합-나쁜 여자 둘, 성(性)과 권력의 미로를 걷다 168
악녀의 길에도 꿈과 눈물이…|15세기의 풍기문란 스캔들, 즉격 처형된 어우동의 비밀|‘어우동’이란 이름의 의미|인사동에서 어우동을 인터뷰하다|홍어집 여자로만 살거라|연꽃 못을 만들어놓고 남자를 기다리다|나주의 세 가지 배|조선의 5대 악녀로 손꼽히다|왜 나합이라 부르는지 아는가

제 3 부 | 젊은 조선, 고려를 거닐다

15세기 한양 지식인들은 왜 개성에 갔을까 204
채수 일행, 봄날 개성 바람이 나다|왕이 내린 재충전 휴가, 사가독서|장포의 첫날밤|적전(籍田)을 지나며 말 위에서 시를 읊다|성현, 연산군을 만난 언론인의 고뇌|빈방과 게으름뱅이의 비밀|보정문과 만부교

제 4 부 | ‘고려 콤플렉스’ 탈출 여행

개성을 걸을수록, 前왕조가 다시 살아나는 역설 232
목청전과 태조 이성계|송도 성계탕과 이성계론(論)|안화동 수락석, 채홍철과 이제현의 추억|고려 500년은 무엇이었는가|박연폭포 앞에서 인간은 초파리임을 깨닫다|관음사, 모두가 취했던 그 달밤|화담(花潭), 철쭉꽃 그림자가 물에 거꾸로 드리운 곳|고려에서 조선으로 귀환하다

다시, 길 위에서 길을 묻다 - 그들은 왜 그 길을 걸어갔나 306

조선에도 걷기 열풍이 있었다

황진이와 홍낭, 시인 이옥봉, 악녀 어우동과 나합이 열정적으로 걸으며 깨달은 여로(女路)

겸재 정선이 내연산을 오르내리며 그린 진경과 여헌 장현광이 밟아간 스토리의 길

조선 초기의 젊은 지식인들이 반면교사로 찾아 나섰던 고려 도읍지에서 생긴 일

옛사람들의 걷기는 요즘의 웰빙 워킹을 넘어선 삶과 자연과 세상을 향한 깨달음의 길이었다....

걷기 열풍은 최근 문명의 편리가 만들어놓은 몸의 부실을 탈출하기 위한, 현대인의 지혜로운 선택이다. 그런데 조선에도 걷기 열풍이 있었다. 기생 황진이와 홍낭, 시인 이옥봉, 악녀 어우동과 나합이 평생을 통해 걸었던 길은 하나의 은유이기도 하지만, 조선의 땅을 걷고 또 걷는 뜨거운 여정이기도 했다. 또 겸재 정선이 청하(포항)의 현감으로 내려와 내연산을 오가며 진경을 깨닫는 과정도 아름다운 걷기의 한 모델이었다. 여헌 장현광이 선바위 마을에 정착하면서 주변의 산과 들에 유학적인 사유세계를 표현한 이름들을 붙여가며 걸었던 길은 독특한 스토리의 길이라 할 만하다. 그리고 조선왕조 초기의 지식인 채수와 성현 등 촉망받는 젊은이들이, 조정의 큰 관심을 받으며 떠났던 개성(송도) 여행은, 고려 이데올로기와 조선 이데올로기가 정면으로 붙은 한판 싸움의 길이었다. 그 길을 통해 뜻밖에 그들은 그들이 폐기하려 했던 전왕조의 주체성과 아름다움을 언뜻 발견하기도 한다.

걷기 열풍은 요즘 들어 문득 생겨난 현상이 아니라, 조선시대에도 있었다. 산속엔 산적(山賊)이 숨어들어 지나가는 나그네의 목숨까지 노리고, 호랑이와 곰 같은 맹수들이 으르렁거리는 살벌한 길이었지만, 사람들은 그때에도 부지런히 걸어 다녔다. 지금처럼 수송수단이 발달하지 않았기에 말이나 가마를 쓸 수 없는 사람이면 걸어 다닐 수밖에 없었다. 과거에 응시하기 위해 가고 오는 길이 있었고, 물건을 팔기 위해 왕래하는 길이 있었고, 지방 관직에 발령을 받아 가는 길도 있었다. 왕이 나라를 다스리는 일의 기본은 세금과 공물을 수령하기 위해 길을 닦는 것이었다. 공적인 도로는 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노폭을 넓혔고, 눈비에 노면이 훼손되지 않도록 박석을 깔기도 했다. 이런 업무적인 걷기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순수한 관광을 위한 걷기나 세상을 유랑하는 걷기도 유행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조선 남녀들은 대체 왜 그토록 산에 오르고자 하였을까. 왜 굶주림을 무릅쓰고 천하를 방랑하였을까. 이 사람들의 걷기는 요즘의 ‘웰빙 워킹’과는 좀 다른 점이 있다. 옛사람들의 걷기는 대개 마음을 닦는 수행의 방편이었다. 걷는 일은 약한 몸을 추스르기 위해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뜻을 새기고 걸음마다 깨달음을 구하는 공부의 길이었다. 화담 서경덕에게 ‘대학’을 배웠던 황진이는 천하를 돌아봄으로써 삶의 기본과 원천을 섭렵하고자 하였을 것이다.


길내기 중에서---
길은 길다. 길어서 길이다. 이어지지 못하고 끊어진 길, 혹은 막다른 골목으로 막힌 길은 길이라 부를 수 없다. 길은 앞이 트여 있어야 한다. 비록 가지 못했더라도 갈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길이다. 길은 인간이 만든 것이지만 아무렇게나 나는 것은 아니다. 땅이 평평하게 이어지고 사람이 디뎌 발을 옮길 수 있는 바닥이 있어야 길이다. 길을 내는 사람에게 길을 내주는 것은 땅이다. 땅과 사람이 서로 죽이 맞아야 길이 된다. 사람이 걸음을 옮길 때 땅도 일어나고 앉아주고 누워주어야 비로소 길이 난다. 길은 사람이 흘러가는 자취이기도 하지만 땅이 사람과 함께 흐른 모양이기도 하다.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은 길이 아니다. 태초엔 길이 없었다. 맨 처음 한 사람이 지나갔을 때 그것은 길이 아니었다. 그저 희미한 발자국들이 점선처럼 이어진 것일 뿐이었다. 아니 잠깐 풀이 눕고 나뭇가지들이 흔들린 것일 뿐이었다. 길은 그 한 사람의 뒤에 생겨났다. 길인 듯 아닌 듯 누군가 걸어간 그 자취를 따라오는 사람이 있었다. 두 사람이 지나간 뒤엔 길은 조금 더 또렷해졌다. 지나가는 사람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사람들은 그 자취를 신뢰한다. 많이 지나갔다는 건 그 길이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사람들은 저마다 길을 만들며 지나갔다. 어떤 사람도 길을 만들지 않은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의 걸음은 다 길이었다.
길은 시간이 펼쳐진 공간이다. 앞선 사람과 뒤에 선 사람은 같은 방식으로 걷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다른 시간을 걷고 있는 것이다. 앞사람과 뒷사람의 간격은 멀어질수록 시간으로 진입한다. 하루를 사이에 두고 걸은 두 사람, 일 년을 사이에 두고 걸은 두 사람, 혹은 천 년을 사이에 두고 걸은 두 사람이 있다. 길은 그 두 사람을 받아내며 시간의 흐름과 발자국의 축적을 기입한다. 세상의 모든 길이 일방통행이라면, 삶은 비교적 단순했을 것이다. 하지만 길은 돌아오기도 한다. 간 사람과 온 사람의 시간들이 뒤엉키면서 길도 사람도 사연도 복잡해진다. 켜켜이 누르고 지나간 발자국들은 벌써 시간을 기입하는 일조차 잊어버린 채 다만 길을 또렷하게 하는 것에만 힘을 쏟는지 모른다.


이 책의 특징---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3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 선정작인 ‘옛사람들이 걷기’는 걷기의 치유력이 각광을 받으면서, 사람들은 자동차와 같은 탈것에게 내줬던 길을 다시 찾아 나서기 시작한 것을 모티브로 탄생했다. 도시 주변의 산자락에 오솔길을 내는 ‘둘레길 선풍’은, 그동안 우리의 삶이 지나친 편리와 안락을 추구한 끝에 생략하거나 소홀히 해왔던 ‘걷기’를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1제주에서 수많은 주린 사람들을 구했던 김만덕은, 당시의 임금 정조가 그녀를 치하하기 위해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자, ‘금강산을 여행하는 것’이라고 대답한다. 제주 사람은 섬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규제가 있었으나 정조는 그녀에게 예외를 허락한다. 송도 기생 황진이는 말년에 어느 양반 사내에게 제안을 하여, 살아서 돌아오지 않을 작정을 하고 금강산 여행을 떠난다. 사내는 산속의 궁핍과 고난을 못 견뎌 곧 포기하고 말았지만 황진이는 태백산, 소백산을 타고 내려와 지리산까지 종주하는 놀라운 오디세이를 펼친다. 겸재 정선이 이름을 얻었던 것은, 당대 지식인들의 금강산 유람 욕망을 그림 속에서나마 대리만족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직접 걸어서 그곳을 가보는 일이 어려웠던 사람들은, 벽에다 겸재의 그림을 걸어놓고 눈으로나마 열심히 산속을 걸어 다녔다. 황진이의 무덤 앞에 술을 놓고 절한 스캔들로 관직에서 쫓겨난 백호 임제는, 말년에 전국을 미친 듯이 유랑하며 시를 썼고, 세조가 조카 단종을 죽인 뒤 천재 김시습은 승려가 되어 허리춤에 말린 청어를 차고는 조선 팔도를 돌아다녔다.
오늘날의 걷기는 문명이 남긴 편리의 피로감을 떨치려는, 건전한 발로이다. 하지만, 옛사람들은 걷기에 그 이상의 무엇을 담고 있었다. 겸재 정선은 포항의 내연산을 걸으며 위대한 추락진경을 발견했고, 여헌 장현광이나 회재 이언적은 시골의 산속 마을에 은둔하며 자연 속에 유학적 가치의 세계를 스토리텔링으로 아로새겼다. 순정의 여인 홍낭과 위대한 여성시인 이옥봉은 격정의 길을 걸으며 삶과 사랑의 문제들을 묻고 또 물었다. 형장의 이슬이 된 어우동과 조선말의 악녀 나합은, 당시의 사회적 질곡 속에서 자기의 길을 찾아내고자 분투했으나 결국 아름답지 못한 이름을 남기고 말았다. 쿠데타로 고려를 전복시킨 조선은 늘 고려의 왕도였던 개성(송도)을 쳐다보며 찜찜해했다. 조선의 가치가 고려의 가치보다 높고 위대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체험하기 위해 떠났던 지식인 채수와 성현 등의 일행은, 오히려 그 여정 속에서 고려의 매력과 자존심에 눈을 뜨기도 한다. 그들에게 여행은 깨달음의 길이었고, 삶의 기틀을 바꾸는 힘이었고, 일상에서 발견하지 못한 위대한 것을 발견하는 통찰의 걸음이었다. 매력적이지 않은가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국

저자 이상국은 신라 왕릉 부근 마을에서 태어나 경주 남산을 보며 자랐다. 1천년의 시간을 늘 되돌아보며 사는 고장에서, 역사와 현실이 동거하는 삶을 자연스레 여겼다. 대학에선 영문학을, 대학원에선 언론정보학(석사)과 문화콘텐츠학(박사)을 전공하면서, 관심이 잡학(雜學)스러워졌다. 제일기획의 광고기획자(AE)를 시작으로 매일경제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월간중앙을 거쳐 아시아경제신문에서 20여 년째 현역 기자생활을 하고 있다. 언론계에 몸담으면서 한국편집기자 대상 2회,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서울언론인클럽상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입사 이후 현재까지 2년여 동안 편집기자협회 ‘이달의 편집상’을 22회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언론재단의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10여 년 동안 후배 기자들을 양성하는 교육에 참여했다. 경북대와 숙명여대에서 언론 관련 강의를 했다. 중앙일보 칼럼 ‘그때오늘’을 연재했고, 월간중앙 역사연재물 ‘미인별곡’을 2년간 기고했다. 현재 아시아경제에서 2년째 시 단평 코너인 ‘아, 저詩’와 칼럼 ‘초동여담’을 쓰고 있으며, 2010년 ‘시경(詩境)’ 등이 당선되어 시인으로 등단했다.
저서로, ‘신문, 세상을 편집하라’(2006), 에세이 ‘누드김밥의 노래’(1998), ‘러브레터 읽어주는 남자’(2005), 역사 관련서 ‘옛공부의 즐거움’(2005), ‘추사에 미치다’(2008), ‘눈물이 빗물처럼’(2009), ‘남자현 평전-나는 조선의 총구다’(20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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