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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가의 열두 달

카렐 차페크 지음 | 요셉차페크 그림 | 홍유선 옮김
맑은소리

2009년 06월 25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7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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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18-800-00277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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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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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은 씨앗을 심고 싹이 나오기를 가슴 두근거리며 지켜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시 속에서 여유 없고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씨앗도, 새싹도 가슴 두든거리는 기대감도 없다. 이 책은 당신의 삶 속에 작은 공간으로 주어질 자연의 선물..
1월 씨앗 ...19
2월 꽃을 만드는 요령 ...33
3월 싹 ...53
4월 노동의 달 ...69
5월 은혜로운 비 ...87
6월 야채 재배 ...107
7월 식물학의 제1장 ...125
8월 사보텐 키우기 ...141
9월 흙 ...157
10월 가을의 아름다움 ...173
11월 준비 ...191
12월 원예가의 생애 ...209

누구나 한번쯤은 씨앗을 심고 싹이 나오기를 가슴 두근거리며 지켜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도시 속에서 여유 없고 바쁜 일상을 살다보면 씨앗도, 새싹도 가슴 두근거리는 기대감도 없다. 이 책은 당신의 삶 속에 작은 공간으로 주어질 자연의 선물 그 자체이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인간들의 낙관주의에 대한 생생한 증언

이미 작가로서 국제적으로도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체코의 작가 카렐 차페크. 그는 이 책에서 한 정원사의 삶에 대한 고뇌와 고난을 적절하게 설명하는 아름답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고스란히 펼치고 있다.

1929년 프라하에서 처음으로 출간된 이 책 『원예가의 열두 달』은 말 그대로 원예가 한 사람이 자신의 정원에서 식물을 가꾸고 돌보는 일을 하는 모습을 담은 얘기다. 하지만 단순히 한 사람, 원예가의 생활 중 어느 한 부분, 어느 특정 단면만을 쪼개어 그 모습을 보여주는 데 그치는 심심한 책은 결코 아니다. 또한 작가의 친형이자 공동편집자이기도 한 요셉 차페크의 흥미진진한 그림들도 마치 이 책 전체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환상을 불러일으키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이 책 『원예가의 열두 달』에는 살아있는 인간의 모습이 있다. 예를 들면 너무나도 포부가 크고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정원사들이 코브라처럼 생긴 물 뿌리는 호스 때문에 흠뻑 젖는다거나, 또는 손은 흙에 담근 채로 자신들의 엉덩이를 눈부신 푸른 하늘을 향해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모습 등이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그들의 사람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며 짧지만 반복되는 이 작고 우스운 해프닝으로(종종 어리석어 보이는 행동들) 우리에게 웃음뿐만 아니라 결국에 가서는 영원하고도 기적적인 우리 인간들의 낙관주의에 대한 생생한 증언들까지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체코는 오랜 기간동안 공산주의의 지배를 받아왔다. 따라서 카렐 차페크는 이 책을 단순히 식물, 정원의 일에 대해서만 묘사하고 있는 것으로 만들지는 않았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파시즘과 몹시 난폭하게 구는 첨단 과학기술에 의해 노예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미래를 볼 줄 아는 눈을 가졌다고 해야할까?) 늘 바쁘고 생활로 찌들어 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 책에서 식물로 묘사하여 유쾌하게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금은 오래되고 주기적인 일상적 습관들, 추수한 곡식들을 철도역에 쌓아두는 사탕무 재배하는 농부들의 모습, 정원 모판에 배달될 수 있었던 비료를 실은 마차 짐들, 또는 식물을 단순히 식물에 대해서만 이해하고 있는 이해력이 부족한 인간들의 군상들을 통해 현대 사회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날카롭게 잡아내어 묘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독자들은 이 책에서 작가 그 자신, 스스로의 경험들을 통해 인간 본성의 위대함과 추악함을 밝히고, 묘사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낼 줄 아는 차페크를 통해 많은 것들을 느끼고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현대문명의 아버지 카렐 차페크의 자연을 통한 세상읽기

이제 곧 장마가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끊임없는 생활의 반복에서 지친 사람들은 단 며칠이나마 자연으로 돌아가려 할 것이다.

'휴양림'이라는 말이 이제는 더 이상 어색하지 않을 만큼 사람들은 주말이 되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자연으로 떠난다. 더구나 주 5일제 근무가 점점 더 현실화됨에 따라 도시 속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더 많이, 더 자주 '자연'이라는 이름을 찾아서 도시를 떠나고 있다. 언제나 자연은 우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힘을 주니까. 바로 '영혼의 쉼'.

이 책, 카렐 차페크의『원예가의 열두 달』은 바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도시인 즉, 현대인들에게 영혼의 쉼과 같은 책이 되어준다. 전문 원예가, 혹은 전문 정원사만이(원예에 있어 좀더 구체적인 사람들) 읽는 다른 종류의 전문서적과는 달리 누구나 느끼고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친근함을 가장 큰 장점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카렐 차페크는 국내에서는 그다지 많은 번역물이 없기 때문에 잘 알려진 작가는 아니지만 그는 세계 최초로 ‘로봇’(Robota라는 동사에서 유래)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내고 사용한 현대 문학의 아버지다.

카렐 차페크는 1890년 1월 9일 체코의 보헤미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밀란 쿤데라와 함께 체코어로 작업을 한 가장 유명한 작가이며 20세기 문학사가 대문자로 기록해야 할 소수의 작가중 하나이다.

차페크는 1920년 희곡 <로섬의 만능 로봇 R.U.R.>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기계문명의 발전으로 만들어진 범용 인조인간 ‘로봇(Robot)’이 반란을 일으켜 인류가 전멸하고 만다는 내용이다. 이는 세계문학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큰 사건이 되었으며 ‘로봇’이라는 말을 전세계에서 보통명사로 사용하게 만든 놀라운 사건이었다.

이 책은 어렵게 읽어야 하는 책이 결코 아니다. 머리 아프게 책상에 앉아 업무의 연장처럼 읽어야 하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그저 모처럼 얻은 휴가나 휴일에 마음에 드는 사람과 함께 먼저 자연을 찾은 뒤 매미 소리와 선선한 바람과 계곡의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근 채 편하게 읽어야 할 책이다. 즉, 이 책『원예가의 열두 달』은 이 여름, 평소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도 있게 하는 마치 프로포즈를 위한 영혼의 쉼과 같은 선물이다.

▶1월부터 12월까지 그리고 14가지 에피소드

이미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이 책은 자신의 작은 정원에서 '원예가'라 불리는 한 사람이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매달 겪게 되는 식물과 식물, 식물과 사람 그리고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다.

처음 1월로 시작해 12월을 마지막으로 큰 이야기 12가지를 끝내기까지 이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저절로 가슴이 찡해지고 저절로 눈물이 난다. 마치 본문 어디에도 '사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애틋한 사랑을 말하고 있는 가슴아픈 한 편의 사랑 시처럼.

또한 원예가로서 어느 한 달, 어느 계절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정리하고 또 무엇을 예비해야 하는지는 14가지 짧은 에피소드로 웃음을 담뿍 담고 독자들을 웃길 준비로 단단히 무장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정원〉에서는 말썽꾸러기에다 마치 비단뱀과도 같은, 제 마음대로 움직이는 호스를 길들이는 방법, 〈원예가〉에서는 처음 정원을 꾸미며 누구나 갖게 되는 적극성과 욕심, 조급함에 대해서 또 〈씨앗〉에서는 흙을 부수고 처음 싹이 나올 때의 가슴 벅찬 설레임 그리고 〈원예가의 생애〉에서는 단지 자신이 심은 자작나무가 크게 자라는 것을 보고 싶어 50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가게 해달라고 바라는 원예가의 마음 등이 그것이다.

물론 이 외에도 〈꽃을 만드는 요령〉, 〈싹〉, 〈노동의 날〉, 〈은혜로운 비〉, 〈야채 재배〉, 〈식물학의 제 1장〉, 〈사보텐 키우기〉, 〈흙〉, 〈가을의 아름다움〉, 〈준비〉 등이 있으며 이들 나머지 이야기 또한 앞의 예를 든 이야기처럼 저절로 웃음이, 눈물이 감동이 느껴지는 멋진 이야기들이다.

▶“대지에 뿌리내린 자연이 선사하는 소박하고 행복한 감격”

일상에서의 탈출은 흙에 손을 대면서부터 일어나는 아름다운 노동에서 시작한다.
본문중에서

나는 무엇을 밟고 있는가? 실제로 자기가 무엇을 밟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단지 신경을 쓴다면 부지런히 어디론가 떠나서, 고작해야 머리 위에 떠가는 예쁜 구름, 멀리 바라보이는 지평선, 푸른 산을 바라보는 정도이다.

자신의 발 아래를 내려다보며 정말 질 좋은 흙이라고 감탄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때문에 당신은 당신이 밟고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인식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손바닥만한 크기의 정원이나마 하루 빨리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하면 아무리 아름다운 구름이라도 당신이 밟고 있는 발 아래의 흙만큼 변화무쌍하게 아름답지는 못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마치 여성과 구름을 아름답다고 말하듯…….

<본문 중 ‘흙’에서>


계발될 점이 많은 이 에세이를 읽고 틀림없이 분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이렇게 바보같이 실생활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쓸데없는 식물 이야기만 할 뿐, 당근이나 오이나 콜라비나 모란채나 양파나 리키나, 무에 대해서는 물론, 샐러리나 파슬리에 대해서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는 책이 있다니! 더구나 양배추가 그토록 멋지게 공 모양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튼 말 그대로 원예가군! 아마도 이 사람은 반쯤은 자부심 때문에, 반쯤은 무지하기 때문에 정원에서 재배할 수 있는 것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이를테면 양상추 화단을 내버려두고 있는 것일 거야’라고!

그러면 나는 이러한 비난에 대해 이렇게 항변할 것이다. 내 생애의 어느 한 시기에 나는 당근, 양배추, 양상추, 콜라비 등으로 화단을 만든 적이 있다. 물론 일종의 낭만주의로, 또 마치 내가 농부가 된 것 같은 환상에 빠졌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나는 하루에 120개의 무를 혼자서 먹어치워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왜냐하면 수확물을 얻었을 때 우리 집안의 어느 누구도 무를 먹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나는 일주일 후에 양배추 먹는 것을 억지로 떠맡아야 했다. 그러나 곧 숨돌릴 틈도 없이 이번에는 콜라비의 공격을 받았다(이것 역시 굉장히 질긴 섬유질을 가진 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것들을 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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