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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숙 지음 | 김호민 그림
우리교육

2012년 04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09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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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0MB)
ISBN 978898040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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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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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매』는 어린 남매가 야생 매를 길들이는 과정을 통해 1970년대 유신정권 하에서 겪어야 했던 혼란과 갈등을 어린이의 눈으로 그린 창작동화다. 평범한 소녀 정희는 야생 매를 길들이려는 과정에서 내 주변에 있는, 그리고 나도 모르게 저지르고 있는 폭력을 발견한다. 그리고 끝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날아간 야생 매를 통해, ‘모든 생명이 지닌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작가 자신의 유년을 회상하는 듯한 섬세한 심리 묘사와 야생 매와 함께 벌이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와 동생 범이는 산에서 데려온 야생 매 두 마리를 가두어 기르기 시작한다. 작은 매와 달리 큰 매는 정성스레 보살펴주어도 달아나려 애쓴다. 그러는 사이 마을에는 나라에서 심으라는 벼를 심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을 짓밟고, 오빠의 친구는 거기에 항의하다 감옥에 갇힌다. 그 과정을 지켜보며 혼란스러워 하던 정희는 감옥에 갇히게 된 오빠의 재판을 지켜보면서, 큰 매를 떠올리는데.......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1. 잔치
2. 꾀꼬리 새끼 두 마리
3. 변신
4. 통일벼
5. 참새 사냥꾼
6. 오빠
7. 재판
8. 다시 산으로

큰 매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왜 그래?”
자세히 보니 뒤엉킨 나일론 줄이 발목을 깊이 파고들어 뼈가 다 드러나 있었다. (……) 얼마나 발버둥을 쳤는지 발가락 바로 위에서부터 뭉툭하게 털이 난 다리 끝까지 껍질이 다 벗겨져 피가 말라 붙어 있었다. 그때까지도 작은 놈은 커다란 독 위에 앉아, 목덜미를 불뚝거리며 눈을 이리저리 굴리고 있었다. 작은 놈은 하나도 다치지 않았는데, 큰 놈만 그렇게 많이 다친 거다.
“도망가려고 그랬나?”
범이는 말없이 큰 놈을 쓰다듬기만 했다. 큰 놈이 무척 마음에 드는 모양이었다. (본문 54~55쪽)

면 서기들은 장화 신은 발로 우르르 논에 들어가 벼를 밟기 시작했다. 무릎 위로 올라오게 자른 벼들이 삽시간에 엉망진창이 됐다.
“이이이이!”
정식이 오빠는 두 팔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러더니 제일 신바람 나게 철벙거리는 사람한테 가 와락 옷을 잡아끌었다.
“이, 이런! 베를 밟고도 무사헐 거 같어요? 사람 입으로 들어가는 쌀을 짓밟는 사람덜이 어딨어요? 당신들은 촌사람 아니여? 밥 안 먹구 살어? 죄 받을 짓 허지 말라구!”
정식이 오빠가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빨개진 두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아, 우리도 어쩔 수 ?다잖아. 위에서 시키는 걸 으째?”
(……) 면 서기들이 다시 벼를 밟기 시작했다. 장화 밑으로 벼들이 고개를 푹 꺾고 구겨져 갔다.
“아아아악!”
그때 갑자기 천둥치는 소리가 들렸다. 정식이 오빠가 논두렁에 꽂혀 있던 삽을 치켜들고 짐승처럼 울부짖으며 달려왔다. 불 맞은 멧돼지처럼 소리를 지르며 달려 온 정식이 오빠가 처음에 벼를 밟으라고 했던 면 서기 어깨를 삽으로 내리쳤다. 누가 말리고 자시고 할 새도 없었다.(본문 68~69쪽)

고개를 푹 꺾은 매는 이미 죽어 가고 있는 게 분명했다. 눈을 뜨려고 애쓰는지 자꾸만 얇은 눈꺼풀이 밀려 올라갔다, 이내 힘없이 스르르 감겼다. 발목에 상처가 있는 큰 매였다. (……)
“진작 날려 보낼걸.”
한참 만에 범이는 이 한마디만 한 뒤 눈물을 뚝뚝 흘렸다.
“미안해.”
한 시간쯤 지나자 매를 차갑게 식었다.
“누나, 내일 당장 날려 보내자.”
“그래.”
아, 아버지가 날려 보내라고 했을 때 날려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본문 136~137쪽)

제6회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창작 부문 대상 수상작!

노란 눈을 빛내며 매가 날개를 펼쳤다.
길들여지지 않으려 몸부림치던 큰 매의 무덤을 지나고
오빠가 갇혀 있는 어딘가를 넘어
저 멀리 바다를 향해 힘차게 날아갔다.
매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길들여지지 않으려 몸부림치다, 끝내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곳으로 날아간 야생 매가 어린 남매가 남겨 준 강렬한 성장통을 통해, ‘모든 생명이 지닌 자유’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창작동화.
1970년대 농촌을 배경으로, 농촌의 한 해 살이에 대한 정감 있는 묘사와 어린 남매가 매를 기르며 벌어지는 흥미로운 사건이 어린 소녀의 눈을 통해 촘촘히 엮여 있다. 평범한 소녀 정희는 야생 매를 길들이려는 과정에서 내 주변에 있는, 그리고 나도 모르게 저지르고 있는 폭력을 발견한다. 결국 살아남은 한 마리 매를 풀어주는 슬프고도 강렬한 결말은 생명이 가진 ‘자유의지’를 힘으로 억눌러서는 안 된다는 보편적인 진리를 일깨운다.
《매》는 신인답지 않은 빼어난 구성과 탄탄한 문장력을 갖추었다는 평을 받으며 ‘제6회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창작 부문 대상을 받은 작품이다. 작가 자신의 유년을 회상하는 듯한 섬세한 심리 묘사와 야생 매와 함께 벌이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이 돋보이는 이 작품은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묵직한 감동과 진지한 시선, 매력적인 사건으로 우리 어린이문학에 또 한 번 힘을 불어넣고, 어린이 독자들에게 장편 동화의 진정한 매력을 전할 의미 있는 작품.

책의 특징
-사실적이고 정겨운 1970년대 우리 농촌 풍경 묘사와 야생 매를 길들이는 과정 같은 특별하고 흥미로운 사건들이 어우러져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긴장감과 묵직한 감으로 ‘장편동화를 읽는 재미’를 어린이들에게 전해 줄 작품.

-열두 살 정희가 야생 매를 잡아 길들이려는 남동생, 마을 어른들과 가족이 겪는 부당한 폭력 사이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는 과정이 흥미롭고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야생 매를 길들이려는 것처럼 다른 목숨의 자유를 나도 모르게 빼앗고 있지는 않을까? 자신의 행동과 일상에 의문을 느끼는 정희의 심리를 따라, 어린이 독자들 역시 자유의 본질과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다.

-1970년대 유신정권 하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겪어야 했던 혼란과 갈등을 어린이의 눈으로 그린 작품. 부끄러운 역사를 다루되 가치 판단을 내리고 설명하기보다는 최대한 사실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어린 정희가 느끼는 혼란과 고민에 독자들이 더욱 공감하게 하는 역사 동화.

-해마다 어린이 독자들에게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과 미래를 만들어 갈 힘을 불어넣는 작품을 소개해 어린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매》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전개와 문장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제6회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줄거리
오빠가 대학에 합격한 해 봄, 주인공 정희와 동생 범이는 산에서 데려온 야생 매 두 마리를 가두어 기르기 시작한다. 정성스레 먹이를 잡아주고 안락하게 살게 해 주는데도 발목이 피투성이가 되도록 달아나려 애쓰는 큰 매와 보살핌에 순응하고 사람을 따르는 작은 매. 정희는 큰 매가 괘씸하면서도 그 야생성에 매력을 느낀다. 그러는 사이 마을에는 정희가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나라에서 심으라는 벼’를 심지 않았다는 이유로 논을 짓밟는 이웃, 거기에 항의하다 감옥에 갇힌 오빠의 친구, 그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침묵하는 아버지……. 그 과정을 지켜보며 혼란스러워 하던 정희는 감옥에 갇히게 된 오빠의 재판을 지켜보고, 그 모습에서 큰 매를 떠올린다. 오빠와 아버지를 억누르는 힘과 매를 가두어 놓는 우리가 무엇이 다를까? 마침내 매들을 풀어주기로 한 날 밤, 아이들은 독사와 싸우다 끝내 죽은 큰 매를 발견하는데…….

추천글
좋은 그림 앞에서 붓놀림의 힘을 느끼며 전율할 때가 있듯이, 작품을 읽는 내내 묵직한 글발의 힘이 나를 붙들었다.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억압의 시대에 대항하여 자유를 획득하려는 상징성을, 가두어 놓은 매를 풀어주는 것으로 드러낸 탄탄한 작품이다.
-심사위원 송언(어린이책 작가, 중광초등학교 교사)

작가정보

저자(글) 이창숙

저자 이창숙은 경기도 화성군 전주 이씨 집성촌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은 별 재미가 없었답니다. 하지 말라는 게 너무 많아서 얌전히 학교만 다녔지요. 어른이 되어, 오랫동안 초등학교 아이들과 글쓰기 공부를 하다가 뒤늦게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아무 재미도 없던 그 어린 시절 이야기를 많이 쓰고 있어요. 동화를 쓰면서야 그때 얌전히 학교만 다닌 것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답니다. 이 시대에 왜 글을 써야 하는가를 늘 고민하며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2008년 계간지 ‘시와 동화’에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단편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어요. 《매》로 제6회 우리교육 어린이책 작가상 창작 부문 대상을, 2010년 대산창작기금을 받았습니다.

그림/만화 김호민

그린이 김호민은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한국화를 공부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자연, 한국화만이 가진 멋을 살려 내려 애쓴 화가로, 우리 나라와 중국을 오가며 여러 차례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1998년에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2002년에는 동아미술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원광대학교와 상명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화룡소의 비구름》, 《고래아이 불똥》, 《바보 온달》, 《상계동 아이들》, 《싸우는 아이》를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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