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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가족의 용기 있는 선택

우리문고 19
엘렌 레빈 지음 | 김민석 옮김
우리교육

2016년 10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12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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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35MB)
ISBN 9788980402441
쪽수 2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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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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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 가족의 용감한 선택, 그리고 사랑!
한 가족의 용감한 선택을 그린 청소년소설『모스 가족의 용기 있는 선택』. 1950년대 미국을 휩쓴 매카시즘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가족이 겪게 되는 일상의 변화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공산주의자 색출 운동인 매카시즘의 광풍이 평범한 한 가족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그리고 그 속에서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였는지를 보여준다.

상원 의원 조셉 매카시가 공산주의자들의 명단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하면서 시작된 매카시즘의 광풍. 외할머니를 비롯해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아빠, 방송 작가인 엄마, 외삼촌과 큰아빠까지 가족들 대다수가 공산주의 의념에 동조하는 모스 가족은 점점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 가는 사회의 분위기 속에서 위태로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렸을 때부터 러시아 혁명이나 정치 관련 이야기를 듣는 걸 좋아했던 소녀 제이미는 이런 사회 분위기로 인해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가족들의 대화를 견딜 수 없어 사사건건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결국 제이미 가족에게 시련이 닥쳐온다. 엄마와 아빠는 직장에서 해고되고, 제이미 역시 학교 신문사에서 부당하게 쫓겨나는데….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이건 내 선택이 아니야! 나는 여왕에게 소리쳤다. 이건 우리 아빠의 선택이야. 아빠 잘못이라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교장 선생님은 내가 신문사에서 쫓겨났다고 말했다. 엄마의 책이 있던 자리에 장식품이 자리 잡은 것처럼. 터벨 선생님의 자리를 브랙턴 선생님이 대신한 것처럼. 교장 선생님이 그렇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난 쫓겨난 것이다. 눈에서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다. 감당하기 힘든 분노였다. - 138쪽

아빠가 다정한 눈길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 순간, 내 팔이 2미터쯤 되어 엄마 아빠를 한꺼번에 안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앞으로도 엄마가 기사를 스크랩하고 아빠가 십자말풀이를 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기를 바란다. 예전의 평화롭던 순간처럼. - 156쪽

이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 공산주의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작품은 어떤 성격의 것이든, 영향력이 크든 작든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또한 한 소녀의 사적이고 공적인 세계, 그리고 그녀가 성장하는 데 필요한 세계에 대한 이야기다.
- 작가의 말 가운데

청소년 소설 《모스 가족의 용기 있는 선택》은 1950년대 미국을 휩쓸고 간 매카시즘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 가족이 겪게 되는 일상의 변화를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상원 의원 조셉 매카시가 공산주의자들의 명단을 가지고 있다고 폭로하면서 시작된 50년대 미국의 기이한 풍경, 그 광풍이 평범한 한 가족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그 속에서 이 용감한 가족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우리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와 자유, 정의 따위의 의미를 되새겨 주는 이야기이다. 50년이 넘는 시간과 지구 반 바퀴라는 엄청난 거리를 사이에 두고 있는 1950년대 미국의 이야기이지만, 그 위에 겹쳐 보이는 지금 우리 주변의 현실을 되새기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게 한다.

1953년, 매카시즘의 소용돌이

평범하기 그지없는 소녀 제이미 모스와 그의 가족. 그런데 사실 제이미의 가족에게는 평범하지만은 않기에 소리 내어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하나 있다. 1950년대 미국을 뒤흔들었던 공산주의자 색출 운동인 매카시즘의 광풍 속에서 안으로 꽁꽁 숨겨야만 하는 정치 성향을 가족들이 갖고 있기 때문이다. 외할머니를 비롯해 고등학교 수학 교사인 아빠, 방송 작가인 엄마, 그리고 외삼촌과 큰아빠, 큰엄마까지, 가족 구성원 대다수가 공산주의 이념에 동조하고 있으니, 당시 공안 정국을 주도했던 상원 의원 매카시의 표현대로라면 나라에 위협이 되는 ‘빨갱이’ 가족인 셈이다. 매카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점점 광기 어린 모습으로 변해 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들은 잔뜩 움츠러든 채 하루하루를 보낸다. 가족들이 보는 신문을 살 때도 보수 성향 신문들 사이에 숨겨서 가져와야만 하고, 어릴 때부터 엄마 아빠를 따라 나갔던, 흑인 인권 신장이나 집 없는 사람들을 위한 집회는 언젠가부터 아예 열리지도 않는다. 학교에서도 늘 거짓말을 해야 하는 제이미는, 거짓말 대회가 있다면 세계 챔피언이 되고도 남았을 정도라고 자조한다.
하지만 결국 제이미의 가족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시련이 닥쳐온다. 엄마는 광고주들의 압박으로 방송사에서 해고되고, 아빠 역시 친한 친구의 밀고로 공산주의자 명단에 오르면서 ‘좌익 교사’라는 딱지를 달고 학교에서 쫓겨나고 만다. 시련을 겪는 것은 모스 가족뿐만이 아니어서, 학교 친구인 해리엇은 이미 오래전에 교수였던 아빠가 해고되면서 이사를 갔고, 좌익 성향의 신문을 가지고 있던 브라이언은 친구들에게 집단 린치를 당한다. 제이미가 활동하는 학교 신문사의 담당 교사인 터벨 선생님도 어느 날 홀연히 학교를 떠나 버리고, 결국 제이미 역시 학교 신문사에서 어이없는 이유로 쫓겨나게 된다. 이제 이 가족에게 남은 것은 아빠가 언제 감옥으로 끌려갈지 알 수 없다는 두려움뿐이다.

가족의 사랑, 그리고 용감한 선택

사실 제이미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 아빠를 따라 집회에 나가고, 할머니가 들려주는 러시아 혁명 이야기나 엄마가 읽어 주는 정치 관련 신문 기사를 듣는 걸 좋아했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사회 분위기가 얼어붙고, 가족 주변에 엄청난 두려움이 자리하면서 제이미는 더 이상 이런 정치 얘기들을 참아낼 수가 없다. 온통 정치적인 문제로 가득 차 있는 가족들의 대화를 견딜 수 없는 제이미는 엄마 아빠의 얘기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감옥에 대신 가 주는 것도 아닌” “그 대단한 민주주의” 대신, 소박한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제이미 역시 학교 신문사에서 아빠 문제로 인해 부당하게 쫓겨나고, 이에 항의해 신문사에 복귀하기 위한 청문회를 요청해 성사시켜 내는 경험을 하면서, 점점 가족들의 생각을 이해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게 된다.
특히, 감옥에 가지 않아도 되는 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선택하지 않는 아빠의 모습은 제이미에게 커다란 울림을 선사해 준다. “스스로 생각할 권리를 잃는다면 그건 감옥에 갇히는 거나 다름없”다고 말하는 아빠. 제이미는 이런 아빠의 말을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지만, 매카시의 청문회에서 두려움 없이 소신을 밝히는 아빠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게 되고, 아빠를 비롯한 가족들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확인하면서 훌쩍 자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된다.

지금 이곳에서도 유효한 이야기

이 책의 작가인 엘렌 레빈의 말처럼, 이 작품은 단순히 공산주의와 매카시즘에 관한 이야기인 것만은 아니다. “어떤 성격의 것이든, 영향력이 크든 작든 약한 자를 괴롭히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우리로 하여금 민주주의와 자유, 정의 따위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역사란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것이어서 1950년대 미국이 그러했듯이 오늘날 이곳에도 사람들의 목소리를 억압하고 자신의 생각에 끼워 맞추려 하는 ‘그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5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고, 지구 반 바퀴라는 엄청난 거리가 그 사이에 있는데도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의 시공간과 지금의 현실이 닮은 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념을 저버리지 않는 제이미와 가족들의 모습은, 지금 이곳에서 어려운 싸움을 견뎌 내고 있는 많은 이들의 모습과 닮아 있다. 모스 가족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용기 있는 선택! 시공간을 가로질러 이야기를 건네는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우리는 다시금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모스 가족의 용기 있는 선택》은 바로 그런 희망의 목소리 속에서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선택을 되새기게 해 주는 작품인 동시에, 혼돈의 시대를 슬기롭고 용기 있게 헤쳐 가는 한 소녀의 가슴 따뜻한 성장 일기를 우리 앞에 펼쳐 놓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엘렌 레빈

(Ellen Levine)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정치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사회와 정치의 문제를 어린이?청소년과 함께 나누기 위해 다양한 글쓰기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2008년 칼데콧 명예 도서상을 수상한 《헨리의 자유 상자Henry's Freedom Box》를 비롯해, 《만약 마틴 루터 킹의 시대에 살았다면If You Lived at the Time of Martin Luther King》, 《자유의 아이들Freedom's Children》, 《춤의 천재 안나 파블로바Anna Pavlova : Genius of the Dance》 등이 있다.

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청소년들이 읽기 좋은 책을 찾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손도끼》, 《바람의 딸 샤바누》, 《내 사랑 옐러》, 《로베르토》, 《이 숲에서 우리는 행복했다》, 《감나무 아래서》, 《조이》, 《어린이를 위한 마음의 양식》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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