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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경 큰글씨 한글경전

불교시대사

2021년 08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7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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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002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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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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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사람의 길이 있고, 축생에게는 축생의 길 있다.
98가지의 비유 어리석음을 일깨우다

시리즈 큰글씨 한글경전

가방 속에 쏙! 법보시. 선물하기 좋은 경전

이솝우화보다 재미있고 지혜를 밝혀주는 이야기

사람에게는 사람의 길이 있고, 축생에게는 축생의 길이 있다. 사람의 길은, 비록 몸을 진흙탕 속에 빠뜨렸더라도 생각은 늘 바르고 높게 가지려고 한다.
그러나 축생들은 사람과 다르다. 그들은 생각할 능력이 없고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본능에 내맡긴다. 먹이가 있으면 우선 자기 배부터 채우려 하고, 남을 이기기 위해서는 언제나 이빨을 내놓고 으르렁거린다. 힘센 동물을 만나면 꼬리를 내리고 약한 상대를 만나면 두 눈을 부라리면서 으스댄다. 화부터 먼저 내고, 아귀처럼 욕심을 부린다 해도 축생의 세계에서는 전혀 허물이 되지 않는다.
사람이 사는 법과 축생이 사는 법이 이렇게 판이한데도 요즘 세상을 보면 사람이 사람으로 살기보다는 축생으로 살기를 작정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겉모습은 분명히 사람의 모습이지만 사는 꼴은 축생의 그것을 닮아가고 있다. 그들은 축생처럼 사는 것이 사람이 사는 방법인 줄 안다.
불교의 《백유경》은 사람이란 이름의 축생으로 살아가는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큰 깨우침과 교훈을 주는 경전이다. 인도의 상가세나(Sa?ghasena,승가사나 僧伽斯那) 스님이 여러 경전 가운데서 재미있는 우화 백여 가지(정확하게는 98가지)를 가려 뽑아 편찬한 이 경전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꼬집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이 경은 492년(南齊의 武帝10년) 중인도 출신의 구나브릿디(Gu?av?ddhi, 求那毘地) 스님에 의해 중국어로 번역된 이래 많은 사람들에 의해 널리 읽혀져 왔다.
이 경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읽기 쉽다는 데 있다. 이솝의 우화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지만 이 경의 우화는 사람이 주인공이어서 훨씬 더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사람들은 이 경을 읽으면서 ‘이런 미련하고 어리석기가 축생보다 못한 사람 같으니….’ 하고 혀를 끌끌 찬다. 그런 뒤 책장을 덮고 나면 그 어리석은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임을 깨닫게 된다. 이 경이 단순한 재미 이상의 교훈적 감동을 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첫·째·마·디
1_ 어리석은 사람 소금 먹기· 16
2_ 바보의 우유 저장법· 18
3_ 대머리 사나이의 과대망상· 20
4_ 바람난 아내를 둔 사나이· 22
5_ 물을 마시지 않는 이유· 24
6_ 내친걸음에 아들 죽이기· 26
7_ 아첨꾼의 실체· 28
8_ 몸에 맞지 않는 옷· 30
9_ 과장된 자랑의 함정· 32
10_ 3층부터 집짓기· 34
11_ 점술사의 속임수· 37
12_ 부채바람으로 숯불 끄기· 40
13_ 참을성 없는 사람· 42
14_ 길잡이를 죽인 상인들· 44

둘·째·마·디
15_ 현명한 의사의 방편· 47
16_ 사탕수수 달게 키우는 묘책· 49
17_ 고지식한 사람의 수지계산· 51
18_ 하루 종일 칼만 가는 사나이· 53
19_ 엉뚱한 곳에서 은사발 찾기· 54
20_ 권력자의 횡포· 57
21_ 자식 낳으려고 하는 투기· 59
22_ 흑단향 숯을 파는 사람· 61
23_ 비단 팔아 사 입은 삼베옷· 62
24_ 볶은 깨를 심는 농부· 64
25_ 물과 불의 쓰임새· 65
26_ 임금님 버릇 흉내내기· 66
27_ 치료하기 위해 낸 상처· 68
28_ 아내의 코 수술· 70

셋·째·마·디
29_ 황당한 얘기 믿다가 당황해 하는 벌거숭이· 73
30_ 결혼하지 않고 아들 낳기· 75
31_ 만드는 사람과 부수는 사람· 77
32_ 훔치다가 모두 잃은 도둑· 80
33_ 어리석은 사람의 과일 따기· 82
34_ 50리를 30리로 줄이는 법· 83
35_ 거울 속의 사나이· 86
36_ 수행자의 눈 빼는 어리석음· 89
37_ 목동의 자포자기· 90
38_ 더 이상 필요 없는 물· 92
39_ 최선과 최악 사이· 93
40_ 환자도 대머리, 의사도 대머리· 95
41_ 옛날 얘기 속의 어부지리· 97
42_ 비단으로 덮은 낙타가죽· 99

넷·째·마·디
43_ 큰 노력 작은 결실· 102
44_ 떡 반 개 먹고 배부른 사람· 103
45_ 보물은 놔두고 문만 지킨 하인· 104
46_ 세상에 둘도 없는 거짓말· 106
47_ 꽃을 훔치려던 사나이의 실수· 108
48_ 여우의 오해· 111
49_ 들어도 어리둥절한 대답· 112
50_ 병 고치다가 사람 죽인 의사· 114
51_ 다섯 명의 똑똑한 바보· 116
52_ 연주료 못 받게 된 음악가· 117
53_ 스승님 다리 부러뜨리기· 119
54_ 불구덩이에 떨어진 뱀· 121
55_ 이발사가 된 대신· 123
56_ ‘없는 물건’이라는 물건· 126

다·섯·째·마·디
57_ 아첨하기 경쟁· 129
58_ 공평하게 재산 나누는 법· 131
59_ 한 눈 팔다가 배곯은 사나이· 133
60_ 물속에 비친 황금 그림자· 135
61_ 만물의 형상 만들기· 138
62_ 환자의 태도· 140
63_ 도망쳐야 했던 이유· 141
64_ 귀신과 힘겨루기· 144
65_ 벼락출세한 사나이· 146
66_ 말만 앞세운 선장 아들· 149
67_ 마지막 한 개 남은 떡· 151
68_ 남을 해치려는 마음· 153
69_ 이상한 미풍양속· 155
70_ 어느 하인의 과일 심부름· 157

여·섯·째·마·디
71_ 어리석은 중도(中道)의 길· 160
72_ 입이 찢어진 까닭· 161
73_ 겁쟁이의 무용담· 163
74_ 세수하기 싫은 사나이· 165
75_ 엉터리 조언· 167
76_ 아름다운 병에 걸린 농부· 169
77_ 수나귀에서 젖 짜기· 171
78_ 내용도 모르고 하는 심부름· 173
79_ 잔꾀 때문에 당하는 고통· 175
80_ 의사 처방 무시한 환자· 177
81_ 오해 때문에 생긴 일· 179
82_ 가마 타고 짓는 농사· 182
83_ 원숭이의 엉뚱한 화풀이· 184
84_ 달밤에 매 맞은 억울한 개· 186

일·곱·째·마·디
85_ 눈병이 무서워 눈알 빼기· 188
86_ 아들의 귀를 자른 아버지· 190
87_ 뜻밖에 만난 횡재· 191
88_ 한 개 때문에 잃어버린 열 개·193
89_ 독사를 가슴에 품은 이유· 194
90_ 놓쳐 버린 절호의 기회· 196
91_ 가난뱅이의 분노· 199
92_ 환각

시리즈 큰글씨 한글경전

가방 속에 쏙! 법보시. 선물하기 좋은 경전

이솝우화보다 재미있고 지혜를 밝혀주는 이야기

사람에게는 사람의 길이 있고, 축생에게는 축생의 길이 있다. 사람의 길은, 비록 몸을 진흙탕 속에 빠뜨렸더라도 생각은 늘 바르고 높게 가지려고 한다.
그러나 축생들은 사람과 다르다. 그들은 생각할 능력이 없고 지혜가 부족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본능에 내맡긴다. 먹이가 있으면 우선 자기 배부터 채우려 하고, 남을 이기기 위해서는 언제나 이빨을 내놓고 으르렁거린다. 힘센 동물을 만나면 꼬리를 내리고 약한 상대를 만나면 두 눈을 부라리면서 으스댄다. 화부터 먼저 내고, 아귀처럼 욕심을 부린다 해도 축생의 세계에서는 전혀 허물이 되지 않는다.
사람이 사는 법과 축생이 사는 법이 이렇게 판이한데도 요즘 세상을 보면 사람이 사람으로 살기보다는 축생으로 살기를 작정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겉모습은 분명히 사람의 모습이지만 사는 꼴은 축생의 그것을 닮아가고 있다. 그들은 축생처럼 사는 것이 사람이 사는 방법인 줄 안다.
불교의 《백유경》은 사람이란 이름의 축생으로 살아가는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큰 깨우침과 교훈을 주는 경전이다. 인도의 상가세나(Sa?ghasena,승가사나 僧伽斯那) 스님이 여러 경전 가운데서 재미있는 우화 백여 가지(정확하게는 98가지)를 가려 뽑아 편찬한 이 경전은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꼬집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그래서 이 경은 492년(南齊의 武帝10년) 중인도 출신의 구나브릿디(Gu?av?ddhi, 求那毘地) 스님에 의해 중국어로 번역된 이래 많은 사람들에 의해 널리 읽혀져 왔다.
이 경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재미있고 읽기 쉽다는 데 있다. 이솝의 우화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지만 이 경의 우화는 사람이 주인공이어서 훨씬 더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사람들은 이 경을 읽으면서 ‘이런 미련하고 어리석기가 축생보다 못한 사람 같으니….’ 하고 혀를 끌끌 찬다. 그런 뒤 책장을 덮고 나면 그 어리석은 사람이 바로 자기 자신임을 깨닫게 된다. 이 경이 단순한 재미 이상의 교훈적 감동을 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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