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자동차 산업 여기에 길을 묻다

김필수 지음

골든벨 2016년 1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5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머리말]

이 책은 자동차 및 교통관련 분야를 비롯하여 소비자들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단편적 성격의 칼럼 모음집이다. 하나하나가 시대적 흐름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고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필자가 그동안 각종 매체에 기고한 칼럼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나마 헤쳐 나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노력하였다.

목차

글실은순서...

Part 1 자동차 메이커도 망한다
자동차 전쟁은 시작됐다 013
미국 빅3의 향방과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017
도쿄모터쇼에서 나는 보았다 020
중국산 자동차, 국내에 진출이 가능할까? 023
일본 자동차 시장도 철옹성일 수만은 없다 026
진정한 부산모터쇼를 염원하라 030
베스트셀링카는 융합기술로 승화해야 한다 033
신차 개발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라 037
고객의 볼멘소리도 메이커는 들어라 040

Part 2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존의 길
우리가 전기자동차 메이커 최선두 자리에... 047
자동차 메이커, 기로에 서있다 051
현대자동차, 초저가차 개발을 포기할까? 056
현대기아차 그룹에 바란다 060
기아차‘쏘울(Soul)’,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인가? 065
쌍용자동차여 영원하라!! 068
한국의 최첨단 자동차는 어디에 071
“起亞本色”이 시작되는가? 075
제네시스, 프리미엄급이 되려면 079

Part 3 첨단 부품 개발이 자동차 산업의 저력
수입차 부품과 공임은 왜 그렇게 비싼가 086
자동차 치장은 안전 용품이 최고다 090
현대모비스, 세계 10대 자동차 부품메이커를 기원하며 093
첨단 자동차 부품 개발에 투자할 때다 098
하이브리드 부품 개발, 현대 모비스가 있다 102
자동차 부품 유통, 선진형 구조는? 105
자동차 종합 콤플렉스를 주목하라 109

Part 4 그린카가 환경을 바꾼다
작고 가벼운 차, 이 또한 이쁘잖은가! 115
하이브리드, 현대 : 도요타 119
‘그린 카’가 시장을 주도한다 123
BMW 하이드로젠 7,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를 대변한다 127
경유값 상승은 디젤 승용차 애용을 저해한다 132
자동차도 주문형 옵션을 실용성있게 136
중저가 소형차 전쟁이 본격화됐다 139
국내 승용 디젤차 시장 10%로 향한다 142
자동차 실내 공기를 쾌적한 무드로 145
자동차 애프터서비스, 요람에서 무덤까지 149
캠페인, 경제 운전 실천(Eco-Driving Plan)!! 152
생명보다 우선할 수 없다 155
고유가 시대에 걸맞은 운전 습관 159
에코드라이브 운동, 자동차 메이커가 동참해야... 163
탑재형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을 말하다 166

Part 5 중년은 우아하다
중고차 분야 13조원 시장을 흔들어라! 171
국제중고차박람회(SIA Show 2008)를 다녀와서 174
중고차 거래도 온라인 시스템이 주도한다 178
중고차 온라인시장 허와 실 181
중고차 거래는 온ㆍ오프라인의 조화가 더욱 아름답다 184
중고차 연간 거래 200만대가 다가온다 187
중고차 유통의 유토피아 190
중고차 유통을 이대로 둘 것인가 193
중고차 관련 분야, 과연‘中古’로 남을 것인가 196
중고차 품질보증기간을 말한다 200
이제는 성능점검요원을 양성할 때 203

Part 6 모터스포츠가 시사하는 뜻은
자동차 튜닝, 미래를 기대해도 좋다 211
자동차 튜닝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214
용인 스피드웨이 확장의 의미는...? 218
성공적인 F1대회를 기원한다 221
클래식카 문화가 도래하고 있다 224
자동차 충돌테스트의 허와 실 228
타이어 점검은 필수 요소이다 232

Part 7 멋진 바이크 문화를 꿈꾸며
폭주족을 근절한다 239
뜨악, 이륜차마저 중국산이 242
이륜차 문제들을 이렇게 풀어보자 246
이륜차제도 개선, 미래가 보인다 249
이륜차 문제도 해결의 실마리가 목전에 있다 252
(사)한국모터사이클산업협회의 발족,
선진형 이륜차 문화의 기수 역할을 기대한다 255
이륜차에도 첨단 안전장치가 있다 259
미래형 이륜차 개발을 포기하지 말자 264

Part 8 자동차 기술 행정의 달인이 필요한 까닭은
제대로 된 연비측정방법을 공론화하자 269
대체 연료 개발-선택과 집중 272
에너지 절감대책, 전시 행정은 안된다 276
Car of The Year-“올해의 자동차” 279
레이싱 모델-독약인가, 보약인가? 283
오바마가 국내 자동차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288
이륜차 불법 구조변경을 두고만 볼것인가 293
첨단 기술 유출자를 엄단하라 298
국내 자동차 정책을 유럽중심으로 옷을 입히자 302
정부도 산업별 전문가가 자리매김해야 한다 307
교통안전지식, 이대로는 안된다 311

작가정보

저자(글) 김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