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철학과 단민주주의

이찬구 지음

한누리미디어 2015년 07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3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에 실은 여섯 편의 논문들은 주로 천부경, 주역, 단군, 동학이라는 네 가지 관점에서 쓴 것들이다. 다섯 편의 논문들은 학술지나 세미나에서 공개된 것으로 시사성에 맞게 다시 보완하였으며, 마지막 논문은 미공개 논문을 새롭게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천부경의 분화와 통일의 원리
2. 주역에 나타난 공공행복
3. 주역 中正之道와 간괘에 의한 상생통일 모색
4. 홍암 나철과 심산 김창숙의 민족적 종교관
5. 동학 상균론과 통일에의 접근
6. 근대 민족운동과 단민주주의 통일론

작가정보

저자(글) 이찬구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필자가 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것은 20대 청년 시절인 1983년이다. 우여곡절 끝에 천부경 81자를 만난 것이 계기가 되었다.천부경을 만난 이후로 줄곧 천부경을 체로 삼고 주여그 한단고기를 비롯한 고대사상과 한국고대사에 주목해 왔다. 그 이후 15,6년 동안 세상에 주유하며 구도와 수학의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동학 수운교를 만났다. 1998년 4월이었다. 40대 초에 생애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3년 기도를 마치고, 쉬었던 학교 공부를 다시 시작하였다. 2001년 석사학위를 받고, 2005년에 박사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