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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켜켜이 쌓인 밤

창해

2016년 06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6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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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31MB)
ISBN 978897919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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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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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작가 마에카와 유타카 장편소설 『시체가 켜켜이 쌓인 밤』. 1985년 여름, 한 남자가 여섯 여자와 집단자살을 했다. 남자는 1년 동안 열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던 기우라 겐조이고, 여자들은 그의 밑에서 일하던 매춘부였다. 기우라가 벌인 살인과 집단자살은 30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의문에 싸여 있다.

목숨을 잃은 사람이 스무 명에 달하지만 제대로 된 증언은 거의 없었다. 그 일로 숙부를 잃은 한 저널리스트가 진상을 밝히기 위해 사건의 한복판으로 뛰어들고, 30년 전 악몽의 소용돌이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여성의 행방을 좇는다. 그녀는 당시 기우라 밑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열다섯 살 소녀 우타였다. 마침내 우타를 만난 그는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되고 풀지 못한 의문에 대한 답을 얻는다.
프롤로그
1장 점거
2장 말소
3장 감금
4장 고발
5장 종언
에필로그
그 후의 이야기

1985년 7월 16일 화요일. 한 남자와 여섯 여자가 가고시마 시에서 집단자살을 했다.
“가고시마 시 시로야마 동굴 집단자살 사건.”
이것이 이 사건에 대한 경찰청의 정식 명칭이다. 남자의 이름은 기우라 겐조. 사망 당시 나이는 48세.
너무도 기묘한 사건이었다. 당시 모든 매스컴은 아침부터 밤까지 이 사건으로 도배를 했지만, 그런 것치고 자세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다.
표현은 집단자살이지만 대부분의 매스컴에서는 기우라가 일으킨 동반 자살, 즉 살인이라고 추측했다. 검찰도 그런 방향으로 사건을 처리하려 했지만, 피의자의 사망과 함께 그것을 뒷받침할 객관적 증거는 결국 발견할 수 없었다.
기우라는 집단자살이 있기 전 1년 동안 열 명의 살인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었다. 매스컴에서는 집단자살과 함께 이 일련의 사건을 ‘기우라 사건’이라고 명명했다. (6쪽)

그는 ‘하나조노상회(花園商會, 꽃밭상회)’라는 기묘하리만큼 낭만적인 이름의 회사를 설립하고 이미 매춘알선업을 시작한 터였다. 아니, 매춘알선업이 아니라 마사지사 파견업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몇몇 일본식 여관과 마사지사로서 여자를 보내주기로 계약했다. 물론 마사지는 표면적인 명칭일 뿐 실체는 본격 성행위를 포함한 성적 서비스였다. (33∼34쪽)

“사람들이 너무 많이 죽었네. 우리는 나름대로 하기노야를 내사하고 있었지. 하지만 기우라라는 사람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모르겠더군. 그는 인텔리였어. 그런 선입견이 판단을 흐리게 만든 게 사실이네. 그런 사람이 설마 그렇게 많은 사람을 죽였겠냐고 생각한 거지. 나 자신은 그 의견에 반대했지만 내 생각을 강력하게 주장할 만한 확신은 없었네. 사건이 일어난 뒤 하기노야에 대한 강제수사가 너무 늦지 않았냐고 매스컴에 두들겨 맞았지만, 그 비판을 기꺼이 감수한다고 해도 역시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사건이었지. 그건 기우라의 특이한 성격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네.”
“특이한 성격이라니요? 그의 성격은 어땠나요?”
“아마 나보다 자네가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테지만, 나 나름대로 말하자면 합리성과 광기가 섞여 있다고 할까…….” (77쪽)

사부로와 고이치가 운반하는 것은 세이지와 히데노의 상반신뿐이었다. 전기톱을 이용해 시신을 절단한 사람은 다나베였다. 일단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자르고, 상반신을 머리와 팔, 몸통으로 나누었다. 몸통은 다시 몇 개로 잘랐다. 기우라와 같이 그 작업을 지켜본 사부로는 노인의 잔학함에 입을 다물 수 없었다. 다나베는 얼굴색 하나 바뀌지 않고 그 작업을 해낸 것이다.
다나베는 조금 전부터 한마디도 하지 않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자신이 자른 시신의 잔해를 보고도 눈길을 돌리거나 동요하는 빛 없이 희미한 미소를 지을 따름이었다. (118쪽)

세 사람은 헛간 한가운데에 마치 짐짝처럼 내동댕이쳐져 있었다. 운송용 포대 위로 묶은 밧줄은 시간이 지나도 느슨해지지 않아 밧줄을 묶은 사람의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지 증명하는 것처럼 보였다.
“기우라 씨, 우리는 정말 권리증이 어디 있는지 몰라요. 있는 곳을 상상할 수도 없고요.”
시노다가 엎드린 채 괴로운 듯 몸을 비틀며 흥분된 목소리로 말했다. 처절한 공포가 목소리뿐 아니라 온몸을 통해 울려 나오고 있었다. (166쪽)

하기노야 주인 부부의 행방불명 사건은 가끔 수사회의에서 언급되는 일이 있었지만, 주요 의제는 어디까지나 야마카와 살해여서 논의가 깊어지는 일은 없었다.
군마 현 산속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신원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과도 관계가 있었다. 시신은 두 구인 듯했지만 둘 다 머리가 발견되지 않아서 치아 상태에 의한 감정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군마 현경이 대규모 수색을 실시하고, 그 덕분에 머리가 발견되면 새로운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터였다. (246쪽)

무시무시한 폭력이었다. 어젯밤 이후 가해진 기우라와 다나베의 폭력은 사부로의 단정한 얼굴을 완전히 일그러뜨리고, 오른손 가운뎃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부러뜨렸다. 이를 보고 가장 놀란 사람은 다나베였다.
다나베는 기우라가 흥분해서 미친 듯이 주먹을 휘두르는 것을 지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수상 작가의 압도적 미스터리
『크리피』의 뒤를 잇는 공포와 매혹, 광기와 허무의 거대한 수수께끼
그는 왜 10명을 살해하고 6명의 여자와 집단자살을 했는가?

30년 전에 일어난 연속 살인과 집단자살, 그 실체를 밝힌다

『크리피』로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작가 마에카와 유타카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창해출판사에서 올해 3월 출간된 『크리피』는 6월 18일 일본에서 영화 개봉되었으며, 현재 25만 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올 여름에 영화로 선보여질 예정인데, 이 책은 한국에서 소개되는 그의 두 번째 작품이다.

1985년 여름, 한 남자가 여섯 여자와 집단자살을 했다. 남자는 1년 동안 열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던 기우라 겐조이고, 여자들은 그의 밑에서 일하던 매춘부였다. 기우라가 벌인 살인과 집단자살은 30년이 흐른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의문에 싸여 있다. 목숨을 잃은 사람이 스무 명에 달하지만 제대로 된 증언은 거의 없었다. 그 일로 숙부를 잃은 한 저널리스트가 진상을 밝히기 위해 사건의 한복판으로 뛰어들고, 30년 전 악몽의 소용돌이 속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한 여성의 행방을 좇는다. 그녀는 당시 기우라 밑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열다섯 살 소녀 우타였다. 마침내 우타를 만난 그는 충격적인 진실을 듣게 되고 풀지 못한 의문에 대한 답을 얻는다.

저널리스트는 자신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우라 사건을 재조명한 책을 쓰는데, 이 책이 바로 『시체가 켜켜이 쌓인 밤』이다. 말하자면 작중 인물인 저널리스트가 쓴 논픽션 소설이 그대로 마에카와 유타카의 소설 『시체가 켜켜이 쌓인 밤』이 되는 셈이다. 소설은 사건 관계자가 남긴 증언과 기록, 당시의 신문과 잡지 기사, 경찰 발표, 생존해 있는 관계자에 대한 인터뷰 등이 담긴 취재노트와 그것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소설이 번갈아 나오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러한 형식은 의문으로 가득 찬 과거 사건을 현장감 넘치게 풀어가는 절묘한 방식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선을 확보하는 동시에 퍼즐을 맞춰 나가는 과정에 독자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매춘알선업을 하는 전직 대학교수 기우라 겐조
그가 노포 여관 ‘하기노야’에 발을 들인 순간 지독한 악몽이 시작된다

기우라는 왜 그토록 많은 사람을 살해하고 여섯 여자와 함께 집단자살을 했을까? 소설은 이 의문에서 출발한다. 그 의문을 풀기 위해 관계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기우라가 살아온 궤적을 따라가는데,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기우라가 독특한 환경에서 특이한 인생을 살아온 수수께끼 같은 인물임이 드러난다.

기우라는 매춘여관 경영자의 장남으로 태어나 도쿄대를 졸업하고 국립대학의 조교수로 취임한 인텔리다. 서른세 살에 일본 최대의 폭력조직인 류진연합(龍神連合) 조장의 딸과 결혼하면서 “일본에서 가장 용기 있는 대학 교수”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결혼한 지 5개월 만에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하여 또 한 번 세상에 충격을 주었다. 부부 사이는 매우 좋았고 그가 정신분열증을 앓는 아내를 위해 헌신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그는 살인은 인정했지만 살해 동기를 비롯한 여타 사항에는 모든 진술을 거부하고 징역 12년형을 받았다.
마흔 다섯에 만기출소를 한 그는 아버지를 대신해 여관을 운영하다 도쿄로 진출해 하나조노상회(花園商會, 꽃밭상회)라는 회사를 설립해 매춘알선업을 시작한다. 그리고 경영위기에 빠진 노포 여관 하기노야를 탈취하려 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참극이 시작된다. 하기노야 주인 일가족에 대한 조직적이고도 교활한 압박, 감금과 구타, 가공할 살인과 시체 유기, 증거 인멸을 위해 이어지는 또 다른 살인……. 이 모든 일이 그의 지휘 하에 이루어진다.
하기노야 주인 부부의 행방이 묘연하다는 고발 편지가 경찰에 접수된 후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한 경찰은 하기노야를 예의 주시한다. 경찰의 의심을 피해 여자들과 함께 가와고에의 민가로 이주한 기우라는 하기노야 주인 부부 살해 용의로 체포될 것을 예감하고 여자들을 데리고 도주한다. 여자들에게는 매춘방지법 위반으로 잠시 숨어 있는 거라고 위장한다. 일행에는 열다섯 살 소녀 우타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는 자신은 곧 죽을 거라며 그동안 번 거액의 돈을 여자들에게 나누어주고 떠날 사람은 떠나도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여자들은 아무도 떠나지 않고 기우라와 행동을 같이한다. 결국 기우라는 시로야마의 동굴에서 여자들과 함께 목숨을 끊는다. 우타만이 기우라와 여자들의 배려로 살아남는다.

무서운 권위와 신비한 매력을 지닌 한 남자가 벌이는 가공할 죽음의 퍼레이드
참혹하고도 애절한 그와 그들의 이야기

독자는 이 작품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물음을 던질 것이다. 기우라는 왜 사랑하는 아내를 목 졸라 살해했을까? 그는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을 그렇게 간단히 죽음으로 몰아넣었을까? 그는 왜 아무도, 심지어는 자기 자신까지도 믿지 않았을까? 왜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그의 말에 넘어갔을까? 왜 사람들은 그가 시키는 대로 행동하고, 그가 시키는 대로 잔인하게 사람을 살해했을까? 왜 사람들은 도망칠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을까? 왜 여자들은 그와 함께 죽음을 선택했을까?
당사자인 기우라는 물론이고 그와 일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망하여 직접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없으니 의문이 커지는 건 당연하다, 그래서 기우라 밑에서 오래 일했으며 집단자살 당시 유일하게 살아남은 우타의 증언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고 많은 의문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기우라의 행적을 쫓아가다 보면 그가 악의로 사람들을 함정에 빠뜨리는 흉포함과 사람을 끌어당기는 신비한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그의 밑에서 일하던 남자들과 매춘 여성들은 그에게 경외감과 공포심을 함께 느꼈다. 경외감은 그가 내리는 지시를 기꺼이 따르는 충직함으로 나타났고, 공포심은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자신을 허물어뜨리면서까지 그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다. 물론 그가 가진 매력, 품위와 지성, 배짱이 사람들로 하여금 그에게 의지하게 만든 것일 수도 있다. 특히 시로야마 동굴에서 집단자살을 한 여성들은 그에게 신적인 지위를 부여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30년 전 사건을 수사했던 형사 이부키는 기우라의 성격을 합리성과 광기가 섞인 유형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이는 그를 인간적인 관심을 전부 잃어버리고 냉혹한 허무에 둘러싸인 사람으로 보았다.

도쿄로 오고 나서 가고시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기까지 1년 남짓, 그는 죽을 곳을 찾아서 일부러 끝없이 난폭한 짓을 저 지른 게 아닐까. 그렇다면 그를 그런 허무의 절벽 끝으로 몰아세운 것은 무엇일까. (335쪽)

무엇이 그를 허무의 절벽 끝으로 몰아세운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우타의 증언으로 어느 정도 유추해볼 수 있다. 우타는 기우라에 대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진실을 털어놓는다. 어쩌면 그것이 모든 사건의 출발이요 원인이 아니었을까.
빙긋이 웃으며 학생들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던 온화한 교수와 냉혹한 얼굴로 수많은 사람을 죽인 희대의 살인마. 이 둘 사이의 심연만큼이나 기우라는 수수께끼의 인물이다.

마에카와 유타카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법학과 출신답게 사건의 전개가 치밀하다는 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마치 정교한 톱니바퀴처럼 어느 한 군데도 빈틈이 없다. 이것은 추리소설 작가에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그와 더불어 단정한 문장과 깔끔한 전개, 어둡고 무서우면서도 애절하고 가슴 시린 내용은 독자에게 주는 보너스라고 할 수 있다. 그 애절함이 오래도록 가슴을 먹먹하게 하리라.

작가정보

저자 마에카와 유타카는 1951년 도쿄에서 태어나 히토쓰바시 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 대학원(비교문학 비교문화 전문과정)을 수료했다. 스탠퍼드 대학 객원교수 등을 거쳐 현재 호세이 대학 국제문화학부 교수로 있다. 2011년 『크리피』로 제15회 일본 미스터리문학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했다. 『크리피』는 2013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신인상 베스트 10’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인 더 다크(In the Dark)』, 『어패리션(Apparition)』, 『애트로시티(Atrocity)』 등이 있다.

역자 이선희는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교육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부산대학교 외국어학당 한국어 강사를 거쳐 삼성물산, 숭실대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현재 KBS 아카데미 일본어 영상번역과정 강사이며, 방송 및 출판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 『푸른 불꽃』, 『신세계에서』, 『말벌』, 히가시노 게이고의 『공허한 십자가』, 『비밀』, 『방황하는 칼날』, 『교통경찰의 밤』, 아사다 지로의 『쓰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 마에카와 유타카의 『크리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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