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지 마, 더 잘할 수 있어

명언 속 진리를 실천하면 행복과 성공이 저절로!

석필 지음

창해 2020년 10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1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 성공을 위해서는 제일 먼저 ‘미루는 버릇’을 떨쳐내야 한다!

이번에 펴낸 《쫄지 마, 더 잘할 수 있어 - 미루는 버릇 떨쳐내기》는 저서와 번역서, 대필 작품을 포함 100여 권을 펴낸 저자 자신과 주변인물들의 인생이‘미루는 버릇’으로 인해 얼마나 파탄에 이르렀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살피고 있다.
작가, 의사, 기업가, 컨설턴트, 운동선수 등 다양한 직종의 인물들이 미루는 버릇과 관련해 남긴 100개가 넘는 명언을 통해서 ‘미루는 버릇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특히 명언을 영어 원문과 함께 싣고 관련 사진 등 75컷의 이미지 자료를 수록해 오래도록 소장하며 반복해서 읽을 수 있게 만들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어려움에 처한 2020년도 중반,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닥치리라는 예측이 난무하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바란다. 매사를 미루지 않고 실천하면 언젠가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한다는 것을 이 책의 많은 사례가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 미루기의 정의
최우선의 행동보다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행동 혹은 즐거움을 주는 행동을 먼저 취해 중요한 업무를 나중으로 연기하는 것. 혹은 행동의 지연으로 사정이 악화될 것을 예상하면서도 취해야 할 행동을 의도적으로 지연하는 것.

미루게 되면 행복도 미루어진다.
When we procrastinate, we also put a hold on happiness.
- 찰스 글래스먼(Charles Glassman, 의사)

‘쫄지 마 시리즈’ 2탄으로 《위기 때는 독종만 살아남는다》(가제)도 곧 발행될 예정이다.

목차

프롤로그

완벽한 시간 따위는 없다
작가들의 변명
미루는 사람들의 유형
내가 운전면허증을 따지 못한 이유
목표는 작게 잡고, 반드시 실행한다
‘내일’에 속지 않는 방법
내일엔 또 다른 일이 생긴다
학생들의 공부 미루기 버릇
지금 해야 할 일보다 다른 일에 더 시간을 쓰면 반드시 망한다
뒤늦게라도 일본어를 배웠더라면
극한 위기에 몰리면 대개는 자포자기한다
하나의 실천은 또 다른 실천으로 이어져 결국 중독된다
오늘 일하지 않아도 내일이 좋아지는 법은 결코 없다
하루하루가 절박한 하루다
당장 대들어 일한 결과
완벽한 기회가 아니라며 일하지 않는 사람은 기회가 와도 일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을 미루면 가난해진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은 선생님을 무시하지 않는다

마감에 쫓겨 서두르면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는다
일하기로 작정하면 마중물이 저절로 생겨난다
의사들의 일하는 시간
일은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야 한다
빠른 것이 느린 것을 잡아먹는다
피할 수 없다면 선제적으로 대응하자
우리에겐 지금만 있을 뿐이다
창의성은 근면에서 태어난다
아무리 탁월한 아이디어도 남보다 먼저 실행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다
미루기는 자살행위다
사소한 자격증 하나로 먹고산다
행동하면 문제가 자연스럽게 풀린다
고통은 인생의 좋은 동반자다
실천이 곧 성공이다
교도소 안에서도 세계적인 업적을 남길 수 있다
미루기는 지옥의 안내자다
소셜미디어에 하루 30분 이상 소비하지 마라
1시간의 가격
두려워하면 성장할 수 없다
끈기가 인생의 성패를 가른다
열등생을 성공시킨 선생님의 조롱
행동하지 않으면 두려워진다
현실을 무시하면 모든 상상이 무너진다
미루는 버릇은 긍정적 사고의 아들이다
변명하지 마라
하나님은 자기 일에 근면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성공하는 사람은 무리와는 다른 길을 간다
부지런해야 당당해진다
시간 낭비를 줄이는 7가지 습관
결국, 노력이다
Just Do It! 그냥 해!

작가정보

저자(글) 석필

저자 : 석필
이 책의 지은이 석 필은 언론사에서 잠시 근무한 뒤,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해왔다. 미루기로 점철된 지난날이 한스럽기만 하다며 이 책을 집필했다. 뒤늦게나마 미루는 버릇을 차버리고 여생을 열심히 살아볼 작정이라고 한다. 책상에 몇 시간을 붙어 앉아 일하니 정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고 두려움도 가셨다고.
저자는 몇 년을 더 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 다 쏟게 되기를 소망한다.

저자는 긍정적 사고에 빠져 50년 넘게 살아온 결과, 긍정적 사고가 부정적 사고보다 부작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면이라는 생각을 정리해서 최근에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를 펴냈다.

석필 작가는 저서와 번역서, 대필 작품을 포함 100여 권을 펴냈다.

작가의 말

지금이다, 지금이다, 그래 지금이다!
내가 살아보니 미루는 버릇은 살인자 못지않게 사악하다.
죽을 때까지 인간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
내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알 사람은 다 안다.
미루는 버릇은 악귀처럼 달라붙어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간다.
그 악귀를 떨쳐내려면 스스로 그 악귀보다 더 지독해져야 한다.
이를 악물고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