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내 운명, 당신은 내 웬수

성공의 관점에서 바라본 연인.부부.자녀관계에 대한 명쾌한 해법!

박정수 지음

창해 2021년 11월 29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2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부부관계와 자녀교육에 대해 정말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 책 『당신은 내 운명, 당신은 내 웬수』 두 번의 이혼, 세 번의 결혼. 이 책의 지은이 박정수(朴廷修) 작가의 숨기고 싶은 아픈 개인사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의 슬픈 개인사를 뒤돌아보고 남녀관계, 특히 부부관계와 자녀 교육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한 내용을 정리한 뒤, 자신의 얘기가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공개하기로 결심하고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영원한 주제인 남녀관계와 자녀 교육을 다룬 이번 책《당신은 내 운명, 당신은 내 웬수》의 집필 동기를 맺음말에서 좀 더 상세하게 밝히고 있다.

목차

머리말 _ 나도 강한 남자이다. 그러나

chapter 01
이럴 거면 헤어지자 _ 미혼인 분들에게 하고픈 말

여자가 질투가 많다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을 처단하자
자신감 없는 남자는 절대로 만나지 말자
돈을 잘 쓰지 않는 사람과는…
과묵하고 말이 없다고
교통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 남자친구는
결혼하기 전에는 이성 경험을 많이 하자
많이 베풀 줄 아는 사람을…
대머리? 인물이 안 좋은 사람
이왕이면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이성 간에는…
그 사람이 힘들 때의 모습을 잘 보라
어서 이 여자분과 하루라도 빨리 결혼하세요
술을 마실 줄 아는 사람인지…
빈손으로 가는 사람! 절대로

chapter 02
당신은 내 운명, 당신은 내 웬수 _ 기혼인 분들에게 하고픈 말

남편이 낮잠을 좋아한다면…
남편이 욕심이 없다고
책은 멀리, 술과 티브이는 가까이…
남편의 옷차림에 당신이…
미친 사람처럼 웃어야 한다
편안함에 안주한 배우자와는…
학벌이 좋아서 괜찮다고
술이 보약이다
남편을 왕으로 대하면 된다
남편의 구두를 닦아 주자
효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남편은
와이프가 육아를 하고 있을 때는…
와이프여! 짜증은 아니다
부부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어쩌면…
남편이 매일 집에 늦게 온다면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는 남편은
많은 선물은 절대 하면 안 된다
각방 생활이 나쁜 건 아니다
와이프는 마구마구 애교로…
말과 장난을 많이 하지 마라
남편에게나 와이프에게나 이성 친구는 필요하다
돈 관리는 함께
집착은 부부관계를 완벽하게 파괴시킨다
힘들 땐 한두 달 동안 밖에 나가 살자
두 사람 중 한 사람이라도 저축만 하자고 한다면…
처음 시작할 땐 모든 것을 중고로 사자
이혼을 왜 두려워하는가
와이프를 데리고 백화점에 가서 옷 세 벌을…
당신의 부모와 반대로 살아야 한다
당신의 자녀가 당신을 똑같이 배운다
뭔가를 사려면 최고로 사라
천생연분 같은 사랑이라는 게 있을 거 같은가
서로 떠날 때는 조용히 축하해주자
존경심은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어리석은 배우자, 여자친구로부터 탈출하자
부부 중 한 쪽에서 반대가 심하면
부모님이 돈을 달라고 할 때는 절대 드리지 마라
가난하게 사는 부부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더 가혹하다
사람을 많이 사귀려는 욕심을 내지 마라
결혼 후에 돈을 많이 써야 부자가 되는 것이다
안정적인 직업이 당신 가정을 망친다
부모님과는 남남처럼 지내자
즐겁게 사는 방법을 선택해보자
상대에게 많은 것을 포기하자
자녀 교육이 잘되는 가정의 공통점은…

chapter 03
자녀 교육은 이렇게 _ 자녀 교육이 고민인 분들에게 하고픈 말

대학을 졸업하면 무조건 집에서 내쫓자
이성 경험을 많이 하게 하자
공부를 아주 잘한 자녀의 결과는…
왜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부자가 되지 못하나
학벌과 스펙에 집중하지 말고 잡초처럼 살게 하자
자녀들에게 공부하라고 하지 말자
지금은 수재秀才들이 돈을 버는 시대가 아니다
당신의 자녀를 무식하게 만들자
당신의 자녀를 비상식적으로 만들자
자녀를 방치해야 한다
진짜 교육은 학교를 마치고 나서부터
간판이 당신 자녀의 미래를 죽인다
당신의 말에 복종하지 말게 하자
당신의 자녀를 정부의 노예로 만들고 싶은가
자녀를 중소기업에 다니게 하자
변변한 4년제를 다닐 바에야…
부모의 약함을 볼 때 자녀는…
당신은 자녀가 부자가 되는 법을 모른다
당신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박정수의 실제 예
당신은 주방에서 일을 해보세요.
자녀에게 지식이 아니라 기술을…
요즘 젊은이들은 뭘 하려고 하지를 않아요!
당신의 자녀에게 꼭 공무원, 공기업을

맺음말_이 책이 하나밖에 없는 당신의 멋진 인생에…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그동안 출간된 부부 및 자녀 관련 책들과 내용이 확연히 다르다. 내용이 아주 구체적이고 시원시원하다. 아주 자극적인 내용도 있다. 자신의 인생이 최고이기에 이혼을 해서라도 멋지게 살라는 내용부터 시작해서 자녀를 성공시키고 싶다면 공부를 시키지 말라는 내용도 있다. 이 책의 내용은 대부분 보통 사람들이 지금까지 부부와 자녀관계에 대해 생각해온 일반적인 내용과 판이하게 다르다.
난 결혼 실패 경험을 두 번이나 겪으면서 남편과 와이프가 서로 어떻게 생활을 해야 부부관계가 원만해지고 행복해질지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고민하고 깨달아왔다. 또한 15년 이상을 많은 사람과 상담하는 직업을 가져온 바, 수많은 부부의 애환과 갈등을 함께 상의하고 해결한 경험이 많았고, 게다가 많은 부모들과 자녀 문제를 같이 상담했던 적이 부지기수로 많았다.
이런 많은 경험을 통해 실제 부부관계와 자녀관계에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만의 생각, 노하우를 가지게 된 것이기에 이것을 바탕으로 이번 책을 기술하게 되었다.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수많은 부부, 부모, 자녀에게 이 책을 통해 큰 도움이 되고야 말겠다고 다짐했고, 결국 이렇게 나의 여덟 번째 책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저자의 말처럼 부부관계와 자녀 교육에 대해 이처럼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 책은 찾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펴낸 박정수 작가의 《당신은 내 운명, 당신은 내 웬수》는 영원한 내 운명 같은 짝을 만나려는 사람, 지금 웬수 같은 사람을 만나 심각하게 고민 중인 분들에게는 반면교사(反面敎師)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연인과 부부관계, 자녀 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당신은 내 운명, 당신은 내 웬수》는 총 3개 챕터(chapter 01. 이럴 거면 헤어지자 _ 미혼인 분들에게 하고픈 말, chapter 02. 당신은 내 운명, 당신은 내 웬수 _ 기혼인 분들에게 하고픈 말, chapter 03. 자녀 교육은 이렇게 _ 자녀 교육이 고민인 분들에게 하고픈 말), 83개 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남녀평등을 요구하는 여성들에게는 이 책의 많은 내용이 욕을 먹게 될 거라 예상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어느 꼭지를 읽더라도 공감과 비판이 공존할 것이지만, 철저하게 성공의 관점에서 연인과 부부관계, 그리고 자녀 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문제를 고민 중인 많은 분들의 일독을 권한다.

■ 본문 주요 인용문
당신이 이런 부정적인 사람과 결혼했다면 하루빨리 헤어져야 한다. 그래야 당신의 인생이 바르게 간다. 그리고 자녀들도 제대로 된 인간이 된다. 이런 남편과 계속 산다면 당신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 완전히 바닥과 같은 인생을 살 가능성이 아주 크다.
그러니 부정적인 사람은 당신 주변에서 무조건 뿌리째 뽑아버려야 한다.
*
주차를 할 때 아무렇게나 삐딱하게 하는 남자는 절대 만나지 마라. 남들에게 피해를 줄 걸 뻔히 알면서도 자기 자신만은 편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을 가진 놈이다. 또한 복잡한 도로에서 아무 데나 차를 정차하는 남자도 만나서는 안 된다. 비상깜빡이를 켜놓고 복잡한 도로에서 서 있는 그런 남자는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살 수 있는 싹수가 아예 없다고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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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이런 이성 경험이 별로 없이 결혼을 함으로써 나중에 후회하는 부부가 의외로 많다. 만약 이런 사람들이 결혼 전에 이성 경험도 많이 하고, 이성 친구와 동거도 해보고 나서 결혼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판단했다면 이런 후회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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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어떤 여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이렇게 인생이 바뀌는 것이다. 말을 예쁘게 하고, 자기 배우자를 항상 왕이나 왕비처럼 대하는 그런 모습! 그게 부부가 될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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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신에게 피치 못할 상황에서 빈손으로 오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항상 빈손으로 찾아오는 사람은 그냥 버려라. 그런 사람? 아주 별거 아니다. 당신을 나중에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일 확률이 99프로다. 빈손으로 당신을 찾아오는 사람은 당신에게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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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당신의 남편이 이렇게 게으르면 몇 차례 기회를 주되, 고쳐지지 않으면 그냥 헤어지자. 그렇게 게으르고 미련한 남편을 믿고 가정생활을 이루고 사는 건 인생 최고의 비극 중 하나다.
*
난 부부 사이가 잘되는 조건 중 하나는 바로 많이 웃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편이 무슨 말을 하더라도 옆에서 와이프가 많이 웃어주고, 와이프가 웃긴 말을 하면 남편이 더 크게 웃어주고, 손님들이 와도 웃어주고, 친척들과의 모임에서도 아주 활기차게 웃어주고…. 모든 만남의 자리에서 이렇게 웃어주면 와이프나 남편 모두 얼마나 기분이 좋겠는가.
그냥 미친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수

저자 : 박정수
두 번의 이혼, 세 번의 결혼.
이 책의 지은이 박정수(朴廷修)의 숨기고 싶은 아픈 개인사이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의 슬픈 개인사를 뒤돌아보고 남녀관계, 특히 부부관계와 자녀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한 내용을 정리한 뒤, 자신의 얘기가 타인에게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공개하기로 결심하고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당신은 내 운명, 당신은 내 웬수》라는 제목이 암시하듯 남녀관계 특히 부부관계라는 것은 순식간에 생의 동반자에서 웬수, 즉 적(敵)이 되기도 한다. 그렇듯 남녀관계는 영원히 답이 없는 주제이기도 하다.
“남녀평등을 요구하는 여성들에게는 이 책의 많은 내용이 욕을 먹게 될 거라 예상한다.”는 저자의 얘기처럼, 이 책은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가 얘기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 내용 또한 평범하지 않다. 그러나 부부관계와 자녀 교육에 대해 이처럼 솔직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한 책은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이번에 펴낸 박정수 작가의 《당신은 내 운명, 당신은 내 웬수》는 영원한 내 운명 같은 짝을 만나려는 사람, 지금 웬수 같은 사람을 만나 심각하게 고민 중인 분들에게는 반면교사(反面敎師)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박정수는 “너로 인해 너의 주변을 밝게 하라”는 아버지의 유훈을 항상 지키기 위해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며 살고 있고, 열심히 살아가는 선한 분들에게 지금처럼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 시기에도 올바르면서도 획기적인 부동산 투자의 방법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전파하고 있다

자전 소설인《바보부자》, 성공을 위해 가져야 할 태도에 관한 《애티튜드》 등 8권의 책을 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