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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던 사랑

제인 페더 지음 | 나채성 옮김
큰나무

2007년 07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02년 0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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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0111-2018-000-00251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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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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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페더 로맨스 소설. 자신은 남자로 태어날 운명이었는데 무언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빨강머리 포티아 워스는 아버지가 죽은 후 삼촌뻘인 그랑빌 후작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사생아 조카로서 그에게 잠잘 곳과 먹을 것 이상은 바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그랑빌의 원수인 루퍼스가 후작의 딸을 유괴하려 했을 때 우연히 함께 있던 그녀가 대신 납치되고 마는데...

영국의 혼란스러웠던 시대. 왕의 권위에 시민들이 반기를 들고 나선 거친 소용돌이 속에서 불굴의 용기를 가진 한 여자, 포티아와 복수심만을 안고 살아온 한 남자, 루퍼스가 운명적으로 만난다.
여주인공인 포티아는 자신이 남자로 태어날 운명이었는데 무언가가 잘못된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다. 칼을 들고 전쟁터에 나가고 싶어하는 포티아는 무슨 일에건 두려움이 없다. 사생아라는 상황, 돈 한푼 없이 하루하루 끼니를 이어가야 하는 처지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겁내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히려 자신의 인생을 힘차게 풀어나갈 용기가 넘쳐흐른다. 단검을 들고 남자들에게 대항할 때에나, 군대에 합류하기 위해 궁술과 검술 모두를 연마하는 모습에는 감탄을 금할 수 없을 정도이다.
절대 결혼하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포티아는 이제 운명이 이끄는 길로 들어서게 된다. 운명적으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 남자는 그녀의 적이다. 그 남자는 그녀가 평생의 원수인 그랑빌 가문이라는 것을 잊지 못한다. 그들의 앞길에는 평탄하지 않은 가시밭길만이 펼쳐져 있다.
하지만 인간이 개척하지 못할 운명은 없는 법. 그리고 인생이란 계획한 대로 되지도 않는 법. 포티아는 자신이 계획하지도 않았던 결혼이라는 운명 속으로 기꺼이 즐겁게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자신의 주황빛 머리 색깔에 걸맞게 정열적으로 그 사랑을 맞이한다.
루퍼스는 금세 자신이 전쟁터에서나 침실에서나 한 번도 만나 보지 못한 일생일대의 도전에 당면했음을 알게 된다. 이상하게 그의 마음을 자극하는 대담한 소녀의 도전에…….



본문 소개
"괜찮은 거요, 아가씨?"
하사가 포티아의 옆으로 다가왔다. 그녀에게 말하면서도 그의 시선은 황량한 풍경을 훑고 있었다. 보통은 졸린 사람처럼 무감각해 보이던 이 남자가 보기 드물게 긴장해 있음을 감지했다.
"전 괜찮아요, 비록 이곳이 대단히 유쾌한 곳은 아니지만요."
포티아가 대답하였다.
"그렇지. 하지만 네 시간만 더 가면 집이 보일 거요. 당신만 괜찮다면 그 전에는 쉬지 않았으면 좋겠소."
"물론 괜찮지요."
그녀가 쉽사리 대답하였다. 배고픔에는 익숙했다.
"이곳에 위험한 거라도 있나요?"
"이 지역은 디카투의 땅이오. 빌어먹을 도적떼 무리지."
자일스가 불쾌한 듯 침을 뱉었다.
"도적떼라구요! 그런 자들은 몇 년 전에 다 쫓겨난 줄 알았는데요."
"디카투 일당만 빼고. 그들은 체비엇에 모여 살며 그랑빌의 토지와 소떼들을 약탈하고 있소. 살인과 도둑질을 일삼는 악당들이지!"
포티아도 잭에게서 로스버리와 그랑빌 가문 사이의 불화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다. 잭은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 그다지 좋은 기억을 갖고 있지 않았다. 굽힐 줄 모르는 성질, 엄격한 훈육주의자, 아들에게 사랑받는 일에는 관심도 없는 아버지였다고 했다. 하지만 디카투와 그 일당들에 대해서도 그다지 좋은 감정은 아니었다. 그것이 잭과 카토가 유일하게 동의하는 의견이었다고나 할까. 과거의 원한으로 디카투의 불법적인 행동들을 정당화할 수는 없었다. 그들은 국경 지역의 말썽꾼들이었고, 들판의 쥐떼들처럼 몰아내야 할 범죄자 무리에 지나지 않았다.
"그럼 그들이 아직도 활동하고 있나요?"
"그렇소. 지난 몇 달간은 특히나 더 심했지."
자일스가 다시 침을 뱉었다.
"소도둑에 살인자들. 디카투는 악마의 자식이오. 그가 이 전쟁을 자기 목적대로 이용하려고 해."
포티아는 몸서리를 쳤다. 전쟁이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어떻게 휘둘러질지 알 것 같았다.
"그랑빌 경은 왕의 편인가요?"
자일스가 날카로운 시선을 던졌다.
"왜 묻는 거요?"
그녀가 슬쩍 시선을 피했다.
"그냥 호기심이에요. 그런가요?"
"모르겠소."
짤막한 대꾸를 던지고 하사는 앞에서 달리는 두 명의 남자에게로 말을 몰았다. 또 다른 두 명은 호위를 하듯 그녀 뒤를 따라왔다. 아버지의 배다른 형제는 그녀가 보호받길 원하는 모양이다, 별난 일이군.
그녀는 망토 안의 주머니에 장갑 낀 손을 밀어넣었다. 올리비아의 반지가 여전히 종이에 싸여 있었고, 그 주머니 밑으로 몇 개 안 되는 소지품이 들어 있는 상자가 만져졌다. 상자 안의 물건이라곤 아버지의 인장 반지와 어린 시절 마법을 갖고 있다고 믿었던 구멍 뚫린 은동전, 2살이 되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거의 생각나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어머니가 준 것으로 기억되는 마른 제비꽃, 이 빠진 상아빗, 그리고 잭이 어머니의 것이라며 주었던 들국화 형태의 작은 브로치 정도였다. 그 상자의 내용물들이 그녀가 에든버러에서 가져온 전부였다.
올리비아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너무나 심각했던 아이……. 포티아는 그 당시 그 애가 불행해 보인다고 생각하였다. 상대방의 소망을 알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불행하다는 느낌이 들까 이상하긴 했지만. 올리비아는 자기 계모에 대해 걱정하고 있었다. 신부의 동생인 포비 또한 언니에 대해 좋은 견해를 갖고 있지 않았다. 올리비아가 어떤 문제에 빠져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만약에 그렇다면 그녀는 포티아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수많은 문제에도 불구하고 결코 활기를 잃지 않는 포티아에게 일말의 기대를 거는 것일까.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울려나오자 그녀는 몸을 망토 속으로 더욱 움츠렸다. 지난 일주일간의 규칙적인 식사가 배고픔에 대한 인내심을 앗아간 모양이었다.
순간, 남자들의 고함소리, 몰아치는 말발굽소리와 총 겨누는 소리가 그녀의 머리에서 모든 배고픔을 몰아내었다. 겁먹은 말이 앞발을 들어올리는 것을 진정시키려 애쓰는 동안, 낯선 남자들이 주위로 몰려들어 총을 겨누어댔다. 크램튼 하사가 부하들에게 한데 모이라고 외쳤지만, 그들은 4명에 불과하였다. 8명의 무장한 남자들이 재빨리 그들을 에워싸 하나씩 떼어놓으며 벌거벗은 나무 쪽으로 몰아갔다.
"이런, 이분은 누구신가?"
포티아는 고삐를 힘껏 잡았다. 말이 머리를 치켜들고 땅바닥을 긁으며 울어댔다. 그녀는 시선을 들어 목소리와 똑같이 재미있다는 듯 번득이는 푸른 눈동자를 쳐다보았다.
"그러는 당신은 누구죠?"
그녀가 다그쳤다.
"그 사람들을 왜 잡아가는 거예요?"
말과 싸우는 동안 두건이 뒤로 넘어갔다. 루퍼스는 불타는 화로 같은 빨간머리 밑에서 격렬한 초록 눈동자를 발견하였다. 안색은 우유처럼 창백했지만, 두려움 때문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녀는 놀랐다기보다 대단히 짜증스러워 보였다.
"전 로스버리 가의 루퍼스 디카투랍니다."
그가 깃털 달린 모자를 과장되이 벗어내며 커다란 밤색 말등에서 살짝 절을 올렸다.
"그랑빌 가의 호위를 받으며 여행하는 당신은 누구요? 대답해 주신다면……."
그가 빨간 눈썹을 슬쩍 올렸다.
포티아는 그 질문에 대답하지 않았다.
"우릴 납치하는 건가요? 아니면 죽일 셈인가요?"
"글쎄올시다."
루퍼스가 상냥하게 말하며 그녀 말의 굴레를 붙잡았다.
"우리 질문을 교환하기로 합시다. 하지만 이놈의 불알 터지는 추위를 좀 피할 수 있는 곳에서 그 매력적인 대화를 계속하기로 하지."




저자 소개
제인 페더
로맨틱 타임스가 보석 같은 작가라고 격찬한 제인 페더는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 뉴 포레스트에서 자랐으며 워싱턴 D.C.로 옮겨간 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처럼 다양한 삶의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써내는 그녀의 글은 신비롭고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로맨스이다.
국내에는 <달빛 소네트>와 <바이올렛>, <청혼>, <다이아몬드 슬리퍼>, <은빛 장미>, <에메랄드 백조>가 출간되었고 계속해서 다음 작품들이 출간될 예정이다.
거미줄처럼 촘촘한 구성력에 진정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그녀의 로맨스가 독자 여러분들을 새롭게 사로잡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제인 페더


제인 페더
로맨틱 타임스가 보석 같은 작가라고 격찬한 제인 페더는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그녀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태어나 영국 남부 뉴 포레스트에서 자랐으며 워싱턴 D.C.로 옮겨간 후부터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이처럼 다양한 삶의 경험과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써내는 그녀의 글은 신비롭고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로맨스이다.
국내에는 <달빛 소네트>와 <바이올렛>, <청혼>, <다이아몬드 슬리퍼>, <은빛 장미>, <에메랄드 백조>가 출간되었고 계속해서 다음 작품들이 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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