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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이끌리는 곳

큰나무

2006년 04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1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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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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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관람중 극장에 불이 나 혼란 속에 어머니와 헤어져 런던의 밤거리를 헤매게 된 로잘리. 불량배의 손에서 그녀를 구출한 랜드 버클리 경은 순결한 여자를 거리의 여자로 착각한다. 결국 그녀에게 책임감을 느낀 랜들은 한동안 그녀를 돌보아주기로 결심하며 프랑스로 데려간다. 함께 하는 시간속에서 둘은 서로를 점점 이해하며 오해와 갈등은 사랑으로 승화되어 간다. 점차 드러나는 로잘리의 출생의 비밀과 살해위협은 그녀를, 그리고 둘의 사랑을 위험에 빠뜨리는데. 로맨스 소설.

낯선 두 타인을 한순간에 휩쓸어버린 사랑!

연극 관람중 극장에 불이 나 혼란 속에 어머니와 헤어져 런던의 밤거리를 헤매게 된 로잘리.불량배의 손에서 그녀를 구출한 랜들 버클리 경은 순결한 로잘리를 거리의 여자로 착각한다. 결국 그녀에게 책임감을 느낀 랜들은 한동안 그녀를 돌보아주기로 결심하며 프랑스로 데려간다.

아름다운 앙구의 샤토에서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둘은 서로를 점점 이해하며 오해와 갈등은 사랑으로 승화되어 가는데……. 점차 드러나는 로잘리의 출생의 비밀과 누군가 그녀를 살해하려는 음모는 그녀를, 그리고 둘의 사랑을 위험에 빠뜨린다. 하지만 랜들은 그런 어려움 속에서 진정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위험에 맞부딪친다. 그녀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알았기에…….

결국 두 연인은 신과 모든 사람 앞에서 더 이상 떨어져 살 수 없는 한몸임을 맹세하며 영원히 사랑할 것을 서약한다.

열정을 꿈꾸는 연인들에게 젊음의 미숙함은 얼마나 가혹한 것인가?
크나큰 실수에 이은 오해와 갈등에 눈멀어 버린 연인들은
과연 사랑의 이끌림에 따를 수 있을까?



본문 중에서

열정과 모험을 갈망하는 젊은 가슴에 삶이란 실로 따분하기 짝이 없는 것이었다. 로잘리 벨로는 오직 자신의 꿈에서만 위안을 얻었다. 만일 엘라인 윈스롭마저 없었다면 그녀는 자신이 무엇을 선망해야 하는지조차 몰랐을 것이다. 로잘리보다 나이는 한 살이 어리지만 경험으로 따지자면 몇 수 위인 엘라인은 매일 밤 그녀가 참석했던 여러 무도회와 만났던 화려한 사람들, 그리고 즐거운 소문들을 가지고 돌아왔다.

시즌이 끝나고 여름이 되었지만, 로잘리의 가슴은 온통 실망의 아픔으로 들끓었다. 그녀는 자신의 상황을 바꾸기에는 너무나 무기력한 데다가 운명을 견뎌내기에는 인내심마저 턱없이 부족했다. 봄의 눅눅하고 미지근한 공기가 점차 뜨거워지자 로잘리는 환상을 머금으며 자신을 위로했다.

언젠가는 지금의 잿빛 세월을 뒤로하고 자신이 꿈꿔 왔던 눈부신 빛으로 아침을 맞이할 것이다. 언젠가는 피(血)가 달콤한 샴페인처럼 혈관 속에서 노래할 것이다. 언젠가는 보이지 않는 감옥에서 탈출하여 자신을 흠모하고 소중히 위해 주는 사랑하는 남자를 찾을 것이다. 그는 자신에게 친구이자 동료이며 연인이 될 것이다. 그는 자신과 꿈을 공유하고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모든 것을 압도하는 경이로움을 보여줄 것이다. 언젠가는 모든 것이 변하리라.
하지만 정작 그날이 왔을 때…… 그녀의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다.

로잘리는 어머니 아미유와 좀처럼 대화할 시간을 갖지 못했지만 기회만 오면 두 사람 다 그 시간을 소중히 여겼다. 모녀지간이지만 서로를 친구로 대했기 때문에 그들의 친밀감은 남달랐다. 로잘리에게 어머니는, 하나뿐인 어린 자식의 공포와 요구, 궁금증, 기쁨을 모두 이해해 주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였다.

모녀는 작은 체구에 머리색이 짙어 겉으로는 비슷해 보였지만 내면적으로는 판이했다. 아미유는 실리적인 반면 로잘리는 이상주의자였던 것이다. 스무 살이 되자 로잘리는 본능적으로 이러한 차이가 단순히 나이나 경험의 차 때문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아미유는 무쇠처럼 견실했고 사랑 또한 그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 그녀는 박식했지만 상상력이 부족했다. 이와는 달리, 로잘리는 감정과 사고의 기복이 심했다. 그녀는 열망을 억제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결국 끊임없이 자극을 찾아다니며 감정이 이끄는 대로 몸을 맡기게 될 거라는 사실을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품위 있게 미소를 띄우기보다는 크게 웃어 버렸고 있는 그대로 놔둬야 할 비밀이나 새로운 사실들을 캐내기 좋아했다.

요즈음 로잘리의 호기심은 어머니가 싫어하는 주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자수라도 놓으려고 함께 있으면 이 젊은 여인은 어머니에게 귀찮게 질문을 해댔다.
"로잘리!"
아미유는 조심스럽게 한 땀 한 땀 뜨면서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말했다.

"네 아버지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은 모두 말해 주었다. 이스트엔드에서 과자점을 운영했고, 친절하고 선량한 사람이었지. 네가 태어난 지 한달 정도 됐을까, 그때 돌아가셨단다. 자, 이제 화제를 바꾸자구나. 네 아버지에 대해 말하는 건 정말이지 내겐 뼈를 깎는 아픔이야."
"죄송해요."
로잘리는 어머니의 어조에서 평상시와 달리 날카로움이 느껴지자 죄책감이 들었다.

"고통스런 기억을 되살리려던 건 아니었어요. 단지 아버지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었을 뿐이에요."
"왜 그러니? 아버지에 대해서 더 알면 너나 네 환경에 어떤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그럴 일은 없어."
"있을지도 모르죠."

로잘리는 머리를 기울이며 어머니를 쳐다보았다.
"전 이따금씩 제 자신과 감정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마망과 아버지 중에 누굴 더 닮았는지 궁금하거든요."
"넌 아무도 안 닮았단다."

로잘리가 웃음을 터트리자 아미유는 고개를 저으며 딸이 만들어 낸 그림에 미소를 흘렸다. 로잘리의 파란 눈은 제비꽃 빛으로 빛났고 눈부신 미소로 입술 또한 살짝 벌어져 있었다. 로잘리는 무엇인가를 원할 때는 천사처럼 보였지만 대부분 그녀의 표정에는 마치 외설적이고 부적절한 것을 의도하는 듯한 장난기가 엿보였다.

매일 아침이면 그녀는 긴 흑갈색 머리카락을 틀어올려 고정시켰지만 오후 나절이 되면 어김없이 머리들이 등뒤로 흘러내렸다. 그녀의 아름다움과 열정은 모두가 부러워할 축복이지만 아미유는 오히려 딸아이가 그러한 재능을 좀 부족한 듯 타고 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적이 많았다. 언젠가는 그 모든 게 고통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저자 소개
리사 클레이파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리사 클레이파스는 21세에 첫번째 역사 로맨스 소설을 펴낸 후, 지금까지 색다른 소재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닌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쳐 내고 있다. 그녀는 1987년 <로맨틱 타임스>가 수여하는 역사 소설 부문 최고 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 1989년에는 지가 수여하는 골든 유니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 자신이 로맨스 소설에 나옴직한 미모를 지니고 있는 리사 클레이파스는 실제로 미스 매사추세츠로 뽑혔으며, 미스 아메리카 패전트에도 참가해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인 바 있다. 현재 그녀는 미주리 주에 살고 있으며, 계속해서 자신만의 작품을 집필중이다.

작품으로는「그의 향기를 느낄 때」,「그대 가슴속의 향기」,「사랑이 그대에게 다가올 때」,「꿈결처럼 다가온 사랑」,「사랑은 연극처럼」,「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아련히 피어나는 수채화 사랑」,「내 품안의 이방인」,「당신 품에 안겨」,「오직 당신 사랑만으로」,「꿈이 시작되는 곳」등이 있다.

옮긴이
손은주
명지대학교 졸업. 다년간 번역 프리랜서로 활약하다 현재는 번역 전문 회사에서 출판번역 기획실장을 역임하고 있다. 몇 권의 책을 번역하고 다수의 책을 번역 감수했다

작가정보


리사 클레이파스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리사 클레이파스는 21세에 첫번째 역사 로맨스 소설을 펴낸 후, 지금까지 색다른 소재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지닌 그녀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펼쳐 내고 있다. 그녀는 1987년 <로맨틱 타임스>가 수여하는 역사 소설 부문 최고 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 1989년에는 지가 수여하는 골든 유니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 자신이 로맨스 소설에 나옴직한 미모를 지니고 있는 리사 클레이파스는 실제로 미스 매사추세츠로 뽑혔으며, 미스 아메리카 패전트에도 참가해 마지막까지 경쟁을 벌인 바 있다. 현재 그녀는 미주리 주에 살고 있으며, 계속해서 자신만의 작품을 집필중이다.

작품으로는「그의 향기를 느낄 때」,「그대 가슴속의 향기」,「사랑이 그대에게 다가올 때」,「꿈결처럼 다가온 사랑」,「사랑은 연극처럼」,「당신은 내 인생의 주인공」,「아련히 피어나는 수채화 사랑」,「내 품안의 이방인」,「당신 품에 안겨」,「오직 당신 사랑만으로」,「꿈이 시작되는 곳」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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