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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은 하나다

곤충발생학의 거목 김창환의 생명사상 에세이
김창환 지음
지성사

2008년 10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07년 05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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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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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결국은 하나임을 주장한 내용을 담은 에세이. 이 책은 제1세대 원로 생물학자인 저자의 미수(88세)를 맞이하여 펴 낸 것으로 70년 가까이 곤충학자로 걸어온 학문적 성취와 저서들을 정리했다.

《몸과 마음은 하나다》는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몸은 결국 조상으로 받은 유전정보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하나의 유기체에 불과함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또한 뇌의 발생과 활동을 통해 중요한 것은 마음임을 알려주며, 현대과학 기술의 발달과 인류의 미래를 그려낸다.
서문_ 몸과 마음의 생명철학

Ⅰ. 생명체는 어떤 특성을 가졌는가?
하나. 계통의 역사성(歷史性)을 가졌다
둘. 동적인 대사성(代謝性)을 가졌다
셋. 안정 지향이라는 합목적성(合目的性)을 가졌다
넷. 계통성 보존을 위한 유전성과 함께 변이성이 있다
다섯. 자기조직화 능력에서 오는 적응력과 창의력을 가졌다

Ⅱ. 몸은 유전정보의 보완·운반체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나. 동물의 몸 만들기
둘. 조형운동(또는 형태형성)의 기본
셋. 몸속 시스템은 어떻게 유지되는가?

Ⅲ. 마음이라는 정신활동의 진수(眞髓)는 무엇일까?
하나. 뇌의 구조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둘. 뇌의 구역화
셋. 정신활동(마음)의 기반을 생각하며
넷. 뇌 활동의 메커니즘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섯. 뇌 기능의 언어화
여섯. 마음가짐과 건강

Ⅳ. 생명의 종언(終焉) : 생명체는 어떻게 생을 마치는가?
하나. 육체의 죽음에서 영혼은 이탈할까?
둘. 인류의 미래상은 어떠할까?

맺는글_ 심신불이론(心身不二論)을 제창하며
찾아보기

“신경계, 특히 뇌의 기능은 몸의 모든 생리작용을 통괄하고 조절하며 몸속 내환경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생명력을 원활하게 발휘하게 한다. 그것은 뇌의 특정 부위를 손상시키면 그곳이 담당하는 정신작용에 장애가 일어나는 점으로 미루어 알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나는 마음 중의 특수한 기능은 뇌의 특정 부위의 활동의 결과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인간의 정신활동(마음)은 뇌라는 육체에서 조성해내고 육체는 다시 정신(마음)의 지배하에 활동한다는, 다시 말해서 몸의 활동을 관리·통제하는 곳이 뇌라는 몸이므로 몸과 마음은 하나라고 주장하는 이른바 심신불이론(心身不二論)을 제창한 바 있다.”(p.7~8)

“1884년 영국에서 머리에 총을 맞은 사람이 있었는데 총알이 관통하여 뇌의 일부가 크게 파괴되었음에도 생명에는 별 이상이 없었고, (중략) 다만 인간다움을 잃고 동물 같은 인간으로 되어버렸다고 했다. 총알이 관통한 곳은 뇌의 전두연합령으로, 오늘날의 견해로는 자아(自我)의 중추가 있는 곳이다. 운동 능력이나 지각 능력은 남아 있되 인간다운 정신(마음)만이 없어진 것이니, 마음은 전두연합령의 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어떤 특정 기능은 뇌의 특정 부위의 활동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그 기능국재설(機能局在說)에 따라 자아가 전두연합령에 국재한다고 해도, 그곳에만 자아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전두연합령이 그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은 틀림없으나, 살아서 활동하는 뇌 전체의 시스템 속에서 자아가 생기기 위해서는 또 다른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뇌의 기능 발현에서 뇌 속 뉴런의 활동은, 단독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고 다른 뉴런의 활동과의 관계에 있어서만 의미를 갖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대뇌 두정엽(마루엽)의 MT령이라는 부위가 손상을 입으면 운동보기(運動視)가 안 돼 모든 것이 정물화 같은 세계가 된다. 그런가 하면 측두엽(관자엽)의 시각중추에는 형태보기(形態視)와 함께 물체의 의미 파악에 관한 중추가 있어, 이곳이 손상을 입으면 물체는 보여도 추상화의 세계처럼 무엇이 무엇인지 모르게 된다고 한다. 이처럼 기능국재가 성립되게 하는 뇌의 형태로 미루어볼 때 뇌가 창출하는 마음은, 분해된 작은 마음들을 통합하여 고차의 마음이 생기게 되는 이미지(心象)이다. 다시 말해서 마음이란 하나의 실체가 아님을 알려주고 있다.”(p.166~167)

“원생동물은 뇌가 없으니 마음이 있을 리 없지만 마음의 원형은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하나의 세포로 된 짚신벌레나 아메바도 자극을 감지하고 인지하여 훌륭하게 환경에 적응하며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떤 의미에서는 원생동물이 신경세포나 내분비세포의 원형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중략) 그런 사실로 미루어보면 단세포 생물의 그런 소질이 고등동물의 세포에도 제한적이나마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런 세포의 모임이 뇌이기 때문이다.”(p. 111)

“옛날에는 무생물에 없는 ‘생명력’이라는 특별한 힘이 생물의 세포에 얹혀 있다고 생각했으나(生氣論), 오늘날은 세포의 작동은 모두 복잡한 물리·화학계의 성질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즉 생물은 물질들의 특정 존재 양식과 그들의 상호 연관 결과로 나타나는 ‘물성(物性)’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명현상이란, 수많은 무생물 분자가 집합된 조직에서 창출되는 에너지의 방출, 즉 활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가 흥미를 가지는 것은 뇌에서 마음이 창출되는 메커니즘이다.”(p.120)

영혼 혹은 신(神)이 있다면
그것은 혹시 ‘뇌’라는 신비한 기계의 꿈이 아닐까?


‘뇌의 10년’이라는 세월이 있었다. 이른바 서방 과학계의 1990년대의 일이다. 그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세기의 전환점을 통과하면서 뇌과학 관련 책들이 풍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뇌의 10년’ 세월을 지나 이제 ‘마음의 세기’가 되었다는 선언도 들린다. 마음(정신)의 본질을 뇌과학으로 해명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유전자의 세기, 뇌의 세기는 끝나고, 마음의 세기가 시작되었다는 말일까?
지금 여기, 우리 출판계에서도 그 ‘지식 수입’의 붐이 한창이다. 올해 들어서만도 뇌과학이라는 단어를 부제 한 끄트머리에라도 달고 나오는 책들이, 굵직굵직한 것들만 해도 십여 종이 넘는다. ‘뇌’라는 말이 제목에 들어가기만 하면 기본적인 판매는 이루어진다고, 출판 마케터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이제 ‘뇌’는 바야흐로 대중의 가장 커다란 관심사 중 하나가 되었다고 말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뇌과학’이라는 용어가 일반에 알려지기 훨씬 이전부터, 이곳 대한민국에서 ‘마음’의 본질을 해명하려는 시도를 수십 년간 해온 원로 학자가 있다고 하면? 지금과 같이 지식 수입의 붐이 일어나기 훨씬 이전부터 스스로의 성찰로 ‘몸과 마음’의 생명과학, 이른바 ‘인간생물학’을 시도한 우리 학자가 있었다면? 솔깃하지 아니한가?


우리나라 1세대 원로 생물학자의 ‘몸과 마음’ 이야기
이 책은 우리나라 1세대 원로 생물학자인 김창환 선생(고려대 명예교수)이 ‘마음’의 본질을 생물학적으로 성찰한 ‘생명사상 에세이’이다. 1920년에 태어나 일본 동경제국대학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수학하고, 70년 세월 가까이 곤충학자로서 한길을 걸어온 김창환 선생이 이제 미수(米壽, 88세)를 맞아 펴낸 책으로, 그동안의 학문적 성취와 저서들을 정리한 총결산 편이다.
작년(2006년) 식물학계의 거목 김준민 선생(서울대 명예교수, 94세)이 『들풀에서 줍는 과학』을 출간하여 노익장의 팔팔한 열정을 과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곤충학계의 거목 김창환 선생이 이 책을 통해 노(老)학자 특유의 차분한 성찰과 생(生)의 경이로움을 후세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우리 과학계 멘토들의 이러한 열정적인 집필활동 자체만으로도 뜻 깊은 일이니, 이 책이 더욱 빛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곤충발생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창환 선생은 농촌에서 태어나 자연을 벗 삼아 살다 보니, 어려서부터 자연의 놀라운 힘과 생명체의 신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곤충학 중에서도 특히 벌을 다루면서 그 분류의 다양성과 생활 양상의 기묘함에 커다란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때 느낀 생명체의 신비와 경이로움은 선생의 인생관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생명력의 본질인 뇌의 탐구에 깊이 심취하게 만들었다. 특히 생물의 발생과 변태(탈바꿈)를 연구하면서 ‘생명의 원천은 무엇일까’에 깊이 천착하게 되었다.
선생이 오랜 시간 생명력에 천착한 이유는 남다른 삶의 여정에서 비롯된 바도 크다. 일제 강점기 일본 유학 시절 선생은 시국 이야기를 하다가 옥고(獄苦)를 치르기도 했고, 부산수산대학 재직시에는 수산연구회라는 단체에 가입했다가 좌익사상가로 몰리기도 했다. 또 생사를 넘나드는 육체적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기도 했으니, 이러한 삶의 이력이 곤충발생학 연구와 결합되면서 자연스레 ‘인간생물학’ 시도가 싹을 틔우게 되지 않았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창환

저자 : 규산(奎山) 김창환(金昌煥)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1920년에 태어나 현 경기고등학교 전신인 경기중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제8고등학교, 동경제국대학을 다니면서 생물학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수학하고, 고려대학교 생물학과 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나의 학문적 편력』 『생명력의 과학』 『유전자와 정신세계』 『생명체 탐구의 즐거움』 『몸과 마음의 생물학』 『동물발생학』 『발생생물학』 『동물의 형태형성』 등이 있으며, 『한국산곤충분포도감』 Ⅰ권(나비), Ⅱ권(딱정벌레), Ⅲ권(벌과 파리), 『한국동식물도감』 제11권(벌) 등을 집필했다.
학자로서 선생의 행적은 200여 편의 방대한 논문으로 압축되었으며, 이 중 다수가 세계 학계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해 국내 곤충학계의 뼈대를 세웠으니, 이런 점에서 선생은 우리 곤충학계의 초석이자 거목이다. 이 외에도 1960년대까지 전국에 창궐하던 송충이를 방제하는 데 큰 기여를 했으며, 솔잎혹파리, 미국흰불나방 등의 해충 방제에도 커다란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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