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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방송 아나운서와 진행자들

강성곤 지음
MJ미디어

2006년 07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06년 06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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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54MB)
ECN 0102-2019-300-000386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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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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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앵커, MC, PD까지 광범위하게 다루면서, 그야말로 현재 독일 방송을 주름잡는 인물들을 총망라하고 있다.이들은 어떤 커리어와 전문성을 갖추었고, 무엇이 강점이며 왜 유명한가?
우리 방송 현실과 독일 방송 시스템을 거시적으로 대비하기도 하고, 현재 독일 사회의 주요 이슈와 아젠다를 대입시키기도 하면서 독일과 독일 방송, 그리고 진행자 담론을 꽤 큰 동선으로 아우르고 있다.

'나치', '소시지', '맥주', '축구' 등의 피상적 독일을 벗어나, '방송'이라는 아우라(aura)를 통해 입체적이고 실제적인 독일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 시대 아나운서들의 고민과 담론, 그리고 대안을 현직 아나운서의 진지한 탐구의 언저리에서 함께 벗하고 싶은 사람, 바람직한 진행자, 방송인이 갖추어야 할 커리어와 덕목,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편하고 친절한 벗이 될 것이다.
1. ARD의 진행자들
2. ZDF의 진행자들
3. ARD와 ZDF의 라이벌들
4. RTL의 진행자들
5. Sat1의 진행자들
6. Pro7의 진행자
7. VIVA의 진행자

KBS 강성곤 아나운서가 책을 냈다. <독일 방송 아나운서와 진행자들>이란 제목이다.
2006 독일 월드컵으로 독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그 동안 국내에서 연구가 미비했던 독일 방송, 그 중에서도 아나운서를 비롯한 진행자들을 집중 탐구한 책이다.

독일에도 아나운서가 있다. ‘슈프레허’(Sprecher)라 불리는 이들은 ‘모데라토어’(Moderator) 라는 ‘일반 진행자’들과 차별화된다. 그리고 오직 공영방송 ARD의 뉴스 진행자들에게만 부여되는 명칭이 ‘슈프레허’, 즉 ‘아나운서’인 것이다.
독일의 아나운서는 편집, 취재, 제작 등의 업무를 모두 익히고, 각 지역방송국에서 시사, 교양, 오락 등의 프로그램을 두루 섭렵해야 한다. 그래야 ‘타게스샤우’(Tagesschau)라 불리는 저녁 8시 메인 뉴스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이를 8명의 아나운서들이 교대로 진행한다.
ARD의 아나운서들은 누구나 뉴스 진행을 할 능력과 권리가 있다. ‘타게스샤우’는 어느 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이다. 독일의 시청자들 또한 뉴스 시간에 한 두 사람의 아나운서만을 접해야 하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믿음도 바탕이 된다.

상대적으로 정확하고 아름다운 리딩을 경쟁력으로 삼는 아나운서의 뉴스 진행은 자칫 ‘기계적 정밀함’의 굴레를 쓰는 우리 현실에서 독일의 뉴스 캐스팅 시스템과 아나운서의 위상은 하나의 대안일 수 있다.
독일은 공영방송의 경우 신입사원이 없다. 모두 지역방송이나 상업방송에서 실력과 경험을 쌓고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 비로소 선발된다. ‘국민의 방송’, ‘공영방송의 차별성’을 목청 높이 외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차별화되고 국민들에게 보다 미덥게 느껴지게 되어 있다.

아나운서의 정체성(正體性)에 관한 담론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반듯하고 정확한 아나운서 상(像)을 고수해야 하고 그것이 ‘아나운서’를 지키는 길이라는 쪽과 정형화된 이미지를 벗고 연예인화(化)를 시대적 추세로 인정하며, 그것이 오히려 블루 오션(Blue Ocean)일 수 있다는 부류가 양립한다.

독일 방송의 아나운서들과 우리를 비교하면서 해답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앵커, MC, PD까지 광범위하게 다루면서, 그야말로 현재 독일 방송을 주름잡는 인물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이들은 어떤 커리어와 전문성을 갖추었고, 무엇이 강점이며 왜 유명한가?
우리 방송 현실과 독일 방송 시스템을 거시적으로 대비하기도 하고, 현재 독일 사회의 주요 이슈와 아젠다를 대입시키기도 하면서 독일과 독일 방송, 그리고 진행자 담론을 꽤 큰 동선(動線)으로 아우르고 있다.
딱딱한 학술적, 이론적 지식 접근이나 소개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동안 아나운서들의 저작물이라면 으레 짐작하듯 가벼운 터치의 신변잡기나 에세이는 더더욱 아니다.

‘나치’, ‘소시지’, ‘맥주’, ‘축구’ 등의 피상적 독일을 벗어나, ‘방송’이라는 아우라(aura)를 통해 입체적이고 실제적인 독일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 이 시대 아나운서들의 고민과 담론, 그리고 대안을 현직 아나운서의 진지한 탐구의 언저리에서 함께 벗하고 싶은 사람, 바람직한 진행자, 방송인이 갖추어야 할 커리어와 덕목, 그리고 방향성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편하고 친절한 벗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강성곤

1985년 KBS 아나운서가 되었다.

TV에서는 <주말 뉴스>와 <중학생 퀴즈>,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문화탐험 오늘> 등을 진행했고, 라디오는 <음악의 산책>, [KBS 음악실], <문화 한마당> 등을 맡아 했다.
독일과 독일어에 관심이 많아 통일 독일의 사회변화를 다룬 12부작 <통일 독일, 그 후>를 기획, 취재, 제작, 방송해 ‘아나듀서’란 별명을 얻기도 했으며, 이밖에 <괴테 탄생 특집>, <바흐 서거 특집>, <독일의 전당대회>, <독일 축구단 해부>, <독일인의 장인정신>, <독일인의 근검절약>, <독일의 자전거문화>, <독일의 성(城)과 궁(宮)>, <독일의 카니발>, <독일의 와인>, <독일의 도자기>, <라인강 기행>, <북부 독일의 도시들>, <구텐베르크를 찾아서>, <반 나치 저항단체, 백장미단(Weisse Rose)>, <뒤러(Duerer) 만나기>, <테디 베어의 비밀> 등을 만들었다.
또한 한국어, 방송언어, 아나운싱 이론 등 분야에 축적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KBS 한국어 팀에서 강의 및 교육, 매체 칼럼 기고, 각종 시험 출제 등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1998년 독일 본(Bonn) 대학에서 번역학을 공부했고, 2004, 2005년에는 베를린(Berlin) 자유 대학 정치⋅사회⋅언론 연구소(OSI)의 연구원으로 있었다.
2000년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부터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겸임 교수로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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