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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라클(WERACLE)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박위 지음
토기장이

2022년 09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9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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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7.50MB)
ISBN 9788977824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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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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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박위, 〈위라클 WERACLE=WE+MIRACLE〉을 통해
우리(We) 모두에게 기적(Miracle)이 일어나기를 꿈꾸다!
38만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을 전하고 있는 박위의 이야기다. 〈위라클〉 채널의 영상에는 수많은 댓글이 달린다. 희귀병 진단으로 좌절에 빠진 사람,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사람, 하루하루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 등…. 그들은 모두 〈위라클〉 영상을 통해 위로받고 삶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나눈다.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고 모든 것이 멈추어 버렸을 때 느꼈던 감정, 퇴원 후 죽을힘을 다해 재활에 힘쓰던 과정, ‘장애’와 우리 사회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그 이후 변화된 삶에 대해 생생하게 이야기한다.

좌절 가운데서도 절대 삶을 포기하지 않고, 0.000001%의 가능성만 있더라도 희망을 품고 지금까지 달려온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 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매일 누리고 있는 삶 그 자체가 기적임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1. 모든 것이 정지되다
2014년 5월 18일, 그날
릴레이 경주
전신마비 진단을 받다
삶과 죽음, 그 사이
경계 근무
장애, 우리 가족을 단단하게 묶어 준 끈
아버지의 외침
*어머니의 눈물

2. 반드시 일어날 거야

1%의 우정
침대 목욕
내가 원하는 곳으로
예쁜 손
엄마는 감자탱이만 들어
슈퍼맨 리
*Me before you

3. 의지와 좌절 사이에서
11km
실전 연습
*기억이
통증, 구원의 신호
스스로 좌약 넣기
*저는 고난을 극복하지 않았어요
젓가락으로 먹는 라면
할머니의 기도
휠체어 차에 싣기 연습
*도착

4. 다른 시선으로 살아가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
느리게 살기
‘장애’가 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날이 되기를…
다르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양보와 배려
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공평

5. 위라클 더 비기닝
0.000001%의 가능성이라도
유튜브 채널을 만들겠어!
휠린 마카오(Wheelin Macao)
최고의 별명
진성이의 합류
위라클 빅뱅
*기분 좋은 꿈
나의 첫 멘토
뜻밖의 휴가
동생의 결혼식
번아웃
우리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나는 세상
*사랑의 원리

6.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인생을 바꾼 한 번의 만남
저도 사람들을 찾아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다른 사람에게 희망이 되고 싶어요
*아빠가 위에게

에필로그
감사의 글

모든 것이 완벽한 토요일 밤이었다. 오로지 나를 위한 밤. 나는 내 인생이 마치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완전히 풀렸다고 생각했다. 나의 건강한 육체와 나의 삶을 사랑했다. 세상도 나를 사랑했다. 그날 밤 집을 나서기 전, 아버지는 내게 말씀하셨다. “위야, 너 그냥 결혼하지 말고 오랫동안 나랑 같이 살자.” 나는 아버지의 소원처럼 평생 같이 살 것 같은 모습으로 아버지를 다시 마주했다. “당신은 앞으로 영원히 걸을 수 없을 겁니다. 손가락도 절대 움직이지 못할 거예요.” 꿈이 아니었다.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어서 편했다. 이제 올라가기만 하면 되니까. 나는 죽음 대신 삶을 선택했다. _[에필로그] 중에서

“지우야, 너에게 장애란 뭐야?” 지우는 주저하지 않고 대답했다. “장애는 우리 가족을 단단하게 묶어 준 하나의 끈이지.” 우리 가족에게 나의 장애는 분명히 이겨내기 어려운 고통이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가족은 모두 똘똘 뭉쳐서 하나가 되었다. 나는 ‘고난’이라는 이름의 기차를 타고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가족의 사랑이 그 기차에 추진력을 주어 빛이 가득한 아름다운 곳으로 나를 인도했다. 그 사랑은 불행할 수밖에 없었던 나의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따뜻하게 감싸 주었다. _[장애, 우리 가족을 단단하게 묶어 준 끈] 중에서

“당신은 평생 걸을 수 없을 겁니다.”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내게 집도의가 했던 정말 믿어지지 않던 말이 이제는 서서히 이해되고 있었다. 아무리 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해도 좋아질 수 없는 현실을 깨달았을 때의 그 좌절감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컸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반발심 비슷한 감정도 같이 커져가고 있었다. 청개구리 같은 마음,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서 세상 사람들한테 보여 주고 싶은 마음이랄까. ‘아니야, 하나님이 일으켜 주시면 난 반드시 일어날 거야.’ 그렇게 내 마음 한구석에서는 기적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었다. _[꿈] 중에서

이전에 나는 마비된 부위에 통증을 느끼지 않아서 오히려 괜찮다고 생각했다. 어차피 회복될 부위라면, 아픔이 치유되는 과정 속에서의 통증은 무의미하다고도 생각했다. 그러나 상처가 생긴 부위의 통증을 느낌으로써 그 통증이 내 몸을 보호해 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이 만약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지금의 나처럼 욕창이 생겨도 알 수 없다. 그 욕창이 너무 심한 상황이라면 충분히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의 몸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그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구원의 신호다. 우리는 오늘도 고통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_[통증, 구원의 신호] 중에서

내가 당장 걷고 싶다고 해도 나는 지금 걸을 수 없다. 혼자서 휠체어를 타고 계단을 오르지 못한다. 이처럼 내게 불가능한 상황이 닥치면 비로소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된다.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해야 하고 뭐든지 가져야 직성이 풀리던 나는, 포기하기 위해 여유를 갖는 법을 배웠다. 이미 가지고 있어서 생기는 여유가 아니라 가지고 싶은 것도 내려놓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 포기하니 별것 없었다. 전신이 마비가 되니 인생의 지혜를 배웠다. 급할 것도 없고 반드시 가져야 할 것도 없다. 느리게 천천히 살면 된다. _[느리게 살기] 중에서

우리는 돈이면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 그런데 사랑은 돈이 없어도 줄 수 있다. 다리를 쓸 수 없고 손가락이 완전하지 않은 나도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마음만 먹으면 사랑할 수 있다. 다만 그 사랑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에 대한 과제는 남아 있지만 그럼에도 누군가를 사랑하기로 마음먹은 것만으로도 큰 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내 삶의 목표가 명확해지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깨달았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이 바로 사랑하기 위해서라는 사실을. _[당신은 사랑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중에서

사고 후에 8년이 지나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나는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는 희망을 내려놓지 않았다. 나는 지극히 희미한 가능성을 보고 희망을 품었다. 그 희망은 내가 열심히 재활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고 나는 그 힘으로 지금까지 살아냈다. 물론 의사의 말대로 영원히 일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은 내게 중요하지 않다. 희망을 품고 달려오면서 느낀 기쁨과 행복은 나를 이미 일으켜 세웠다. _[0.000001%의 가능성이라도] 중에서

인생의 극심한 고난을 겪은 한 청년이 좌절하지 않고 휠체어를 타고 살아가는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진다면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저 친구도 밝게 살아가는데 나도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마음을 심어 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았다. 이뿐 아니라 장애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개선시키는 효과도 기대가 됐다. ‘장애’에 관하여 전혀 관심도 없고 무지했던 나는 휠체어 생활을 하면서 ‘장애’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와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 또한 ‘장애’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서는 나와 친한 주변 사람들이 나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깨뜨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_[유튜브 채널을 만들겠어!] 중에서

‘앞으로 구독자는 더 늘어나고 사람들의 연락은 더 많아질 텐데, 나는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사실, 아직 명확한 해결 방법을 찾지 못했다. 어쩌면 〈위라클〉 채널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이 문제는 결코 나 혼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왜냐하면 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더불어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전신마비 진단을 받아 두 손과 두 다리가 자유롭지 못한 나조차도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처럼,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반드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위라클〉의 구독자들이 서로 연대하고 여러 팀을 이뤄 어려움에 처한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 위로하고 희망을 품게 된다면 어떨까? 나는 꿈꾼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우리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나는 세상을. _[우리 모두에게 기적이 일어나는 세상] 중에서

“저는 고난을 극복하지 않았어요.
고난 속에서 기쁨을 찾아 행복을 느끼는 중이죠.”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은 후
38만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는 박위의 기적 같은 이야기!

“당신은 앞으로 영원히 걸을 수 없을 겁니다. 손가락도 절대 움직이지 못할 거예요.”
모든 것이 완벽해 보였던 28살 청춘의 봄날. 그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는다. 꿈이 아니었다.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대로 모든 것이 멈추었다. 하지만 그는 생각했다. ‘전신마비? 앞으로 걷지 못한다고? 아니, 나는 일어날 수 있어. 나는 반드시 일어날 거야.’

그렇게 마음 한구석에서는 기적을 이루고자 하는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었지만, 그가 극복해야 할 것들은 너무나 많았다. 옷을 입고 벗는 것, 밥을 먹는 것, 대소변을 처리하는 것, 심지어 아침에 침대 위에서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도 스스로 할 수 없었다. 예전과 달라진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는 데에도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노력하기 시작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매일 한강에 나가 휠체어를 밀며 운동했다.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스스로 좌약을 넣는 데 성공했다. 휠체어를 스스로 분리하여 차에 넣기 위해 땀을 흘리며 연습했다. 그렇게 그는 좌절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희망을 전하다

재활병원 기도실에서 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어떤 방법으로 희망을 줄 수 있을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스탠드에 조명이 켜지듯 생각이 떠올랐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방법, 바로 유튜브를 직접 만들기로 한 것이다.

유튜브 채널명은 자신의 이름이자, ‘우리’라는 뜻을 나타내는 ‘We’와 기적을 뜻하는 ‘Miracle’을 합쳐서 〈위라클 WERACLE〉로 지었다. 그가 경험하고 있는 삶이 이미 기적임을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도 있고, 그 기적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는 의미도 전달할 수 있는 이름이었다. 그는 자신만이 만들 수 있는 콘텐츠들을 하나씩 올리기 시작했다.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영상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얻었다.

그는 영상을 올리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오는 이들과 통화를 하거나 직접 찾아가서 용기를 전하기도 했다. 사람들은 그가 휠체어를 타고 자신을 찾아오는 것만으로도 삶의 의욕을 되찾는다. 그리고 자신도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어 주고 싶다고 결심한다. 이제 〈위라클〉의 구독자는 너무 많아져 모든 이를 다 직접 만날 수는 없지만, 저자는 〈위라클〉의 구독자들이 연대하여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기를 꿈꾼다.

“기적은 여러분의 삶, 그 자체입니다”

그는 다치고 나서 오히려 일상의 감사와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과거에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상들이 결코 당연한 것이 아니며 기적과도 같은 삶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제 자신은 휠체어 없이는 단 하루도 살아갈 수 없지만, 오히려 이런 불완전한 삶으로 인해 인생의 진정한 행복과 가치를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이제 그는 우리에게 말을 건넨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의 삶이 바로 기적이라고, 오늘도 ‘기적’을 함께 경험하며 살아가자고….

**
[추천사] 이어서

척추뼈가 부러지면 뇌와 팔다리를 연결하는 전화선과 같은 척수신경이 끊어지는데, 특히 목을 다쳐서 경수신경이 손상되면 팔다리를 못 쓰는 심한 사지마비가 됩니다. 박위 청년은 손가락 힘이 없어서 혼자 할 수 있는 일들이 거의 없었는데, 특히 스스로 소변을 보고 뒤처리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가느다란 관을 요도에 넣어 소변을 빼내는 간헐적 도뇨를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같이 고민했었고, 수개월의 노력 끝에 드디어 성공하여 같이 기뻐했던 그날을 기억합니다. 이 책을 내가 만나는 모든 척수 환자들에게 권할 것입니다. 손상 초기에 느끼는 고통과 절망, 그리고 용감하게 이겨나가는 과정들이 아주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이범석 (국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전 국립재활원장)

이 책은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만 가슴에 큰 울림을 준다. 때로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슬프기보다는 마음이 힐링된다. 조금만 읽어 보려고 책장을 펼쳤는데 단숨에 끝까지 다 읽게 되는 신기한 책이다. 마치 저자의 방송을 실제로 보고 있는 것처럼 친밀하고 실재감이 넘친다. 이 책을 통해 평범해 보이는 나의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기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기를, 나아가 감사와 기쁨이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 이수정 ((주)이포넷, ‘체리’ 기부플랫폼 대표)

걷고, 보고, 듣고, 마시고, 생각하는 기적이 날마다 일어나자 사람들은 그 ‘기적’을 ‘일상’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기적을 일상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지금 우리의 일상이 곧 기적임을 깨달은 한 청년이 있다. 위라클…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 이영표 (강원 FC 대표이사,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저자는 절망과 슬픔, 무력함과 부끄러움, 실패와 좌절, 상실과 아픔이 흘러야 할 것 같은 소재를 가지고, 챕터마다 희망과 자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함의 기쁨을 주제로 써 내려갔다. 그가 가진 매력과 힘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책이다. 장애와 고난을 극복한 것이 아니라 삶과 행복을 선택하고 날마다 기적이 된 박위 형제의 책이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선물해 주리라 믿는다. 회복을 넘어선 성장을 보여 주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그의 삶이 독자의 마음에 빛을 비추일 것을 기대한다.
- 이지선 (한동대학교 교수, 「지선아 사랑해」 저자)

‘박위’ 알죠? 내 주변 패피, 인싸 할 거 없이 다 박위 팬이다. 만일 그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난 그를 어떻게 설명할까.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었고 그런데도 장애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긍정적이고 선한 영향력이 있고…. 아니다. 이게 아니고 더 솔직하게 표현하자면 위는 그냥 너무 멋있다. 장애는 도울 뿐 그의 본캐가 더 빛난다. 사람을 아우르는 매너와 정서, 에너지, 빠른 일처리 모두 멋있다. 나는 정말 그를 흉내도 낼 수 없다. 그런데 이 책은 보기에 좋기만 했던 위의 적나라한 극복일기를 읽는 기분이다. 〈위라클〉 채널을 좋아한다면 읽으시겠지만 모른다고 해도 〈위라클〉 채널과 책을 함께 추천한다. 그리고 기대하는 모두에게 기적과 같은 확증이 일어나길 소망한다.
- 최강희 (배우)

죽음보다 더한 죽음을 이겨낸 청년은 놀라운 담대함으로 선택한다. 그 아름다운 영혼은 어둠 속에서 빛을, 고난 속에서 기쁨을, 죽음 대신 삶을 선택했다. 그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이끄실 때 영적인 결단으로 기적을 체험한다. 그 8년의 시간을 기록해 가며 그는 다시 한번 죽음을 뛰어넘는 체험을 불러낸다. 나누기 위해, 힘주기 위해. 희망과 사랑을 부어넣으며 그의 휠체어는 경쾌하게 그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으로, 어느새 국경을 넘어 달려간다.
- 최윤 (소설가, 서강대 명예교수)

작가정보

저자(글) 박위

그는 자신의 건강한 육체와 삶을 사랑했던 청년이었다. 게다가 대학 4학년 졸업도 하기 전에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의 정직원이 되었다. 모든 게 자신의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는 느낌이었다.
그러던 28세 5월 어느 봄날, 그는 하루아침에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다. 갓 사회인이 되어 신나게 일하며 커리어를 쌓아가려는 순간, 그의 인생은 멈추고 말았다. 그러나 그는 삶을 선택했다. 폐허가 된 육체의 재활을 위해 치열하게 자신과 싸웠다. 그리고 현재 그는 손가락 하나도 까닥할 수 없을 거라던 주치의의 선언이 무색하게 직접 운전하며 자유롭게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고 있는 그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들의 삶에 깊은 도전을 주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서 그만의 철학이 있다. “조회 수 1은 단순히 한 사람이 아니라 한 생명이다.” 그에게 유튜브는 이미 사명이 되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홍보대사 유니캐스터, 룰루레몬 앰배서더, ‘체리’ 기부플랫폼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시사저널 ‘2021 차세대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서울특별시 복지상〉 서울시장상, 〈유공표창장〉 국토교통부장관상 등을 수상했으며, SBS 스페셜 〈나는 산다〉,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채널A 〈아이콘택트〉, JTBC 〈뉴스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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