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이 쉬워졌어요. 2

초등논술교사모임 지음 | 유성민 그림

가교 2009년 05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01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논술이 쉬워졌어요』시리즈 제2권. 본 시리즈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어휘와 문장들을 가려 뽑은 어린이용 단어ㆍ문장사전이다. 각각의 어휘와 문장의 쓰임새는 해당 어휘와 문장이 사용되는 실례가 제시된 글을 통해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구체적인 학습 용도를 위해 난이도와 해당 교과서의 페이지가 표기됐다. 풍부한 어휘력은 논술 실력은 물론 올바른 글쓰기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목차

가던 날이 장날이야!
가재는 게 편이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습니다
계기가 되었다
고무되다
고스란히 담겨있다
관포지교(管鮑之交)
구우일모
그 게임은 박빙의 승부였다
그 일에 개입하지 않는 게 좋겠어요
그 일은 우리에게 벅차다
그 정도에 불과합니다
그건 사족이야
그것은 쥐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와 같은 짓이야
그는 대기만성한 사람이다
그들에게는 내우외환이 끊이질 않았다
그럴듯하지 않습니까?
그의 발전은 괄목상대라 할 만큼 놀라운 것이었다
그의 승리는 극기의 결과이다
금상첨화
기반
기사회생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기피하면 안 된다
꾀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런 일에 문외한입니다
나에게 구체적으로 말해보렴
난무하다
낡은 건물을 해체하여
남을 위해 초롱불을 켠다
너의 좌우명은 무엇이지?
네 말은 모순이다
다반사였다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웠다
독사를 흉내 내면 독사가 되는 법이다
동병상련
두 사람의 실력이 난형난제이구나
두 사람의 실력이 백중지간이다
두각을 나타내다
두려움이 밀려왔다
뚝배기보다 장맛
마이동풍(馬耳東風)
맛이 살아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무엇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미운 놈 떡 하나 더 주라
미적지근한 것은 딱 질색이야
불안감을 조장하지 마시오
비롯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삶이란 새옹지마란다
사면초가와 같은 위기가 닥치다
사치 풍조가 만연하고 있다
상상
성패의 열쇠가 된다
손색이 없다
안목을 가져야 한다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보편적인 현상이었습니다
온 힘을 쏟았습니다
우리 선생님은 천리안을 가졌어요
우리가 그들과 싸우는 것은 중과부적이다
우리의 목적은 무엇인가
유대감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의견
인권을 도모하는 일입니다
인물이 추구하는 삶을 이해하며
일이 시급하다
자포자기해서는 안 된다
재고해 보아야 합니다
적군이 파죽지세로 몰려왔다
접목되면서
정말 재주가 각인각색이구나
제기하다
주장
~처럼
촉각을 곤두세우다
촉각을 세우고
침략국이라는 오명을 남기지 않았을 것이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혀를 내두르다
현혹되어서는 안 된다
확산
훼손

작가정보

저자(글) 초등논술교사모임

이 책은 지금 이 시간에도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교 선생님 세 사람이 썼다. 이미 '꿈을 이룬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동화로 읽는 삼국사기'와 같은 책을 쓰신 한대규 선생님(부천도당초등학교)과 '논술과 함께 하는 한국 단편 10', '논술과 함께 하는 우리 고전 9'에서 어린이들과 논술과 만난 적이 있는 정수경 선생님(하남창우초등학교)과 정혜승 선생님(인천목향초등학교)은 기초적인 글의 이해 방법부터 글쓰기, 그리고 논술까지 상세히 안내해줬다. 논술이란 쉽고 간결하게 배울 수 있는 방법부터 택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세 선생님은 지금도 초등논술교사모임에서 활동하며 또 다른 쉽고 재밌는 논술책을 준비하고 있다.

그림/만화 유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