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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착 읽기 : 삶과 교육 그리고 죽음의 여로

삶과 교육 그리고 죽음의 여로
송순재 지음
내일을여는책

2019년 08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2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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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56MB)
ISBN 978897746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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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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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천착해왔던 코르착의 변화무쌍한 삶과 교육이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책이다. 어린이들은 교육의 대상 혹은 객체가 아니라 교사와 함께 교육을 완성시켜가는 주체였다. 어른과 똑같이 ‘천부적인 인권’을 가진 한 존재로서 어른 혹은 교사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합’의 과정을 이루어가는, 이른바 변증법적인 교육이 바로 코르착의 교육법이었다.
지은이의 말 - 004
죽음의 용광로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신……

1. 야누쉬 코르착의 삶과 죽음 - 011
야누쉬 코르착의 삶과 죽음 - 014

2. 어린이를 위하여, 어린이와 함께 ? 교육학의 기조 - 031
(1). 교육과 교육학에서 기본적으로 생각했던 것 - 032
1) 삶의 형성 요인과 사유 형식 - 033
2) 교육학이란? - 037
3) 교사란 어떤 존재인가? - 043
4) 교육의 현장 - 050
5) 교육학적 사랑 - 055
6) 세계의 개혁과 교육의 개혁 - 060

(2). 어린이의 세 가지 권리와 유엔아동인권협약 - 064
1) 자기 죽음에 대한 어린이의 권리 - 067
2) 오늘 하루에 대한 어린이의 권리 - 072
3) 자기 모습대로 있을 수 있는 어린이의 권리 - 077

3. 현장을 기초로, 현장과 함께, 현장을 위하여 - 도구와 방법 - 097
(1). 연구방법론 - 099
1) 관찰 - 102
2) 진단 - 112
3) 철학적 사유 ? 115

2. 교육방법론 - 121
1) 실험적 실천 - 122
2) 교육과정과 교수-학습방법론 - 127

4. 너무도 중요했던 문제 - 종교 - 141
(1). 가톨릭교와 유대교 사이에서 - 142
1) 가톨릭교적 연관성 - 144
2) 유대교적 연관성 - 146
3) 코르착만이 말할 수 있었던 것 - 161

(2). 종교교육에 대한 코르착의 견해와 실천 - 172

5. ‘어린이공화국’을 세우다 - 181
(1). 어린이공화국이란? - 182
(2). 역사적 맥락에서 본 코르착의 어린이공화국 - 185
(3). 코르착의 공화국이 보여주는 특징 - 190

후기 돌아보고 내다보고 - 199

부록 - 211
읽기자료 1: 소크라테스적 모티브 - 213
읽기자료 2: 페스탈로치의 ‘불법낙태와 영아살해’에 관한 법적 논쟁 - 220
읽기자료 3: 하시디즘에 대하여 - 226

참고문헌 - 242

‘오늘 하루에 대한 권리’란 교육에 대한 하나의 지배적인 통념, 즉 교육이란 미래라는 시점을 겨누어 장차 다가올 사회의 어엿한 시민이 되게 하는 것이라는 통념에 대한 반론이다. 58) 아이들이 오늘 채워져야 할 욕구와 희망과 행복과 과제가 미래로부터 오는 요구 때문에 하찮게 내쳐지곤 하는 현실에 대한 고발이다. 코르착은 ‘미래’라는 시점에 고착된 교육을 근본적으로 결손된 것으로 보면서 그러한 아이의 ‘오늘’을, 그 존재와 의미를 여실하게 받아들이라고 한다.

“내일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오늘 아이를 기쁘게 하거나 슬프게 만들고, 놀라게 하고, 화를 돋우거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것을 하찮게 여긴다. 아이가 이해하지도, 이해할 필요도 없는 내일을 위해 사람들은 ‘인생은 길다’며 아이들을 속인다. …… 아이는 생각한다. ‘난 아무것도 아냐. 하지만 어른들은 뭐야! 난 이미 나이가 들었는데도 여전히 아무것도 아냐. 몇 해나 더 기다려야 하지? 내가 어른이 되기만 한다면…….’ 아이는 기다리고 또 그렇게 살아간다. 아이는 기다리고 자유롭게 숨을 쉴 수가 없다. 아이는 기다리고 기다리며, 침을 꿀꺽 삼킨다. 아름다운 유년기라고? 아니다. 그것은 단지 지루할 뿐이다. 아이가 몇 번의 아름다운 순간을 갖는다면 그 순간들은 억지로 빼앗은 것이거나 속여서 얻은 것이다. …… 일반적인 수업, 마을의 학교, 공원이 있는 도시들, 오솔길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없다. 이 모든 것은 여전히 너무나도 비현실적이고 절망적일 정도로 멀리 있다.”
- [오늘 하루에 대한 어린이의 권리] 중에서

1939-1942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함에 따라 독일군에게 점령된 바르샤바는 상상할 수 없는 위험에 처하게 되었다. ‘노의사’는 라디오 방송을 재개했고, 폴란드군 소령 계급장을 단 군복을 벗지 않았다. 그리고 독일군이 명령한 대로 유대인을 뜻하는 노란색 완장을 차지 않았기 때문에 형무소에 갇혔다. 그에게 배웠던 학생들이 갖은 노력을 다해 간신히 그를 구출해냈지만, 그는 돔 시에로트로 돌아왔고, 다시 유대인 게토에 갇혔다. 그곳은 생존을 위협하는 끔찍한 것들, 기아와 경멸과 학살 같은 것들로 가득 차 있었다. 친구들은 코르착을 빼내기 위해 애를 썼지만, 그는 이 노력을 거부하고 돔 시에로트의 아이들을 돌보기를 고집했다. 이때의 기억에 대한 기록이 폴란드어판 코르착 선집 4권 안에 담겨 있다.
오늘날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은 그의 삶의 마지막 순간에서 하나의 충격적인 인상을 받는다. 그의 죽음은 소위 ‘유대인에 대한 최종적 해결책’이라는 나치의 기획 앞에서 어린이들의 삶과 죽음에 끝까지 동행하려 했던 자발적인 행위에서 비롯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이미 유명해진 이름 덕분에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었고, 그리하여 절정기에 오른 활동을 더욱 왕성하게 해 나갈 수 있었지만 그는 죽음의 수용소로 집단 이송되는 200여 명의 아이들 곁에 끝까지 남아 있고자 했던 것이다. 결국 그는 같이 일하던 스테파니 빌킨스카(Stefanie Wilcynska)와 함께 가스실이 있는 트레블링카로 송치되었다. 1942년 8월 5일의 일이었다. 역사는 이를 ‘실종’으로 기록하고 있다.
- [야누쉬 코르착의 삶과 죽음] 중에서

언제나 어린이를 위하여, 어린이와 함께했던
참교육의 표상 야누쉬 코르착 이야기

《코르착 읽기-삶과 교육 그리고 죽음의 여로》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코르착 전문가’인 송순재 교수가 정년퇴임을 맞아 코르착의 이모저모를 총 정리하는 새 책을 발표했다. 30년 이상 천착해왔던 코르착의 변화무쌍한 삶과 교육이론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코르착 읽기-삶과 교육 그리고 죽음의 여로》가 바로 그 책이다.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은 들어봤을 정도로 오늘날 코르착은 꽤나 유명한 인물이지만, 정작 교육 이론에 대해서는 이렇다 하게 정리해서 내놓은 적이 없다. 의사이자 학자였을 뿐만 아니라 소설과 희곡, 동화, 수필 등 글쓰기에 있어서도 누구보다 뛰어난 재질을 보여주었지만 정작 결론이 딱 떨어지는 어떤 이론을 정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론상’ 모순되는 주장마저 그의 글 여러 군데서 발견된다.
사실 코르착에게는 당연한 일이었다. ‘이론’을 세워놓고 그에 따라 교육을 해나가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몸으로 실천해 나가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글을 써왔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시대에 따라 해야 될 이야기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달랐던 것이다.
송순재 교수의 새 책 《코르착 읽기-삶과 교육 그리고 죽음의 여로》는 이처럼 ‘독해’가 쉽지 않은 코르착 읽기의 새로운 시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교육 이론들이 있다. 나라마다 다르고 민족마다 다르다. 시대에 따라서도 다르고 연령대에 따라서도 다르다. 그리고 그 모든 교육 이론은 언제나 ‘어린이에 대한 사랑’을 표방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교육 현장에서는 사랑과는 거리가 먼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왜 그럴까? 코르착에 따르면 그 이유는 쉽고도 명확하다. 어린이를 ‘아직 어린애’로만 보기 때문이다.
반면에 코르착에게 ‘어린이’는 몸이 덜 성숙됐을 뿐 우리 어른과 똑같은 ‘인간’이었다. 따라서 어린이들은 교육의 대상 혹은 객체가 아니라 교사와 함께 교육을 완성시켜가는 주체였다. 어른과 똑같이 ‘천부적인 인권’을 가진 한 존재로서 어른 혹은 교사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합’의 과정을 이루어가는, 이른바 변증법적인 교육이 바로 코르착의 교육법이었다.
언제나 어린이를 위하여, 어린이와 함께하면서 자신의 주장 혹은 이론대로 어린이를 인간으로 대접하고 실천했던 코르착은 그 자체만으로도 교사의 표상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하지만 코르착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해 목숨까지 바쳤다. 유대인 게토에서 함께 살던 어린이들이 나치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었을 때, 제자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자신의 목숨은 건질 수 있었지만 거절하고 아이들과 함께 뚜벅뚜벅 죽음의 용광로를 향해 걸어갔던 것이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고 싶은 사람, 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 코르착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이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순재

저자 송순재는 길이 열리는 대로 이곳저곳에서 교육학과 철학, 신학 등을 공부했다. “학자로서 이 시대를 산다는 게 무언가?” 하는 물음이 깊어져 이른바 ‘정도’와는 다른 길을 찾아다녔다.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대안교육운동에 뛰어들었고, 최근에는 혁신학교운동도 거들고 있다. 최근 펴낸 책으로는 《위대한 평민을 기르는 덴마크 자유교육》,《상상력으로 교육에 말 걸기》,《꿈의 학교, 헬레네랑에》 등이 있다. 현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서울시교육연수원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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