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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경제학

김상규 지음
오늘의책

2011년 08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05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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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2MB)
ISBN 9788977183575
쪽수 2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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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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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쟁이 주고 잉어 낚는다, 기름을 엎지르고 깨를 줍는다, 돈 앞에는 웃음이 한 말
속담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

<속담으로 풀어보는 이야기 경제학> 그 두 번째 이야기. 인간들에게 일종의 교재 역할을 해온 속담과 격언은 오늘날까지 그 타당성이 인정되어 온 살아 있는 지혜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에서 통용되는 가치를 가장 잘 나타내주는 속담, 그 속에서 경제문제를 풀어나간다.

본문은 경제 원리, 용어, 현재 경제상황 등을 210개가 넘는 방대한 속담으로 그 경제적 의미를 찾아 쉽게 분석하고 있다. 끊임없는 선택의 딜레마에서 효용의 극대화를 위해 선인들은 어떤 소비 방법으로 합리성을 추구했을까? 동일한 가격의 상황이 주어졌을 경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검정 소 잡아먹는다' 라는 속담을, 생산성 증가의 경우에 '곤쟁이 주고 잉어 낚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등으로 다양한 생산성 극대화의 묘안을 발견해냈다.

'돈이 돈을 번다'에서는 속담에서 제시하는 돈 버는 방법이,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에서는 올바른 경제 습관을 위한 조언이, '날벼락을 맞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에서는 대비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이밖에 합리적인 투자의 비밀을 알려주는 속담과 대박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한국경제의 미래에 대비하는 자세 등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경제문제를 풀어나가는 다양한 지혜가 실려 있다.
들어가는 글
향기의 분배
속담을 통해 본 합리성과 생산성

1장 돈, 한바탕 속풀이하라
1. 돈의 얼굴은 네모나다?

2. 속담에 나타난 돈, 돈, 돈
돈이 돈을 번다-속담에서 제시하는 돈 버는 방법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소비의 지혜
돈이 양반이라-돈의 위력과, 그보다 중요한 것
돈 앞에는 웃음이 한 말-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도둑고양이 살찌랴-돈의 마력
빚진 종이다-절대적으로 신용을 지켜야 하는 이유

3. 경제문제를 푸는 지혜를 찾아라

2장 여러분, 부자되세요!
1. 합리적인 투자의 비밀
작은도토리가 큰 참나무로 자란다-경제 성취는 소득을 통해 이루어진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를 잡지 마라-사업 밑천은 반드시 지켜라
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분산투자하라
위기는 기회다-역발상의 재테크
쇠뿔도 단김에 빼라-기회가 왔을 때 행동하라
뒤에 볼 나무는 그루를 돋우어라-노력이 깃든 희망은 가능성을 만든다
애물단지-비합리적인 투자가 발목을 잡는다
독 장사 구구는 독만 깨뜨린다-허황된 계산으로 이익을 놓치지 말라

2. 대박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
장님 막대질하듯-요행을 바라지 말라
대박을 터뜨리다-대박에도 치밀한 계획을 세워라
쪽박을 차다-실패는 개인과 사회의 손실이다
호박이 넝쿨째 굴러 떨어지다-우리는 뜻밖의 행운을 원한다
돈벼락 맞다-사람은 무엇으로 행복해질까

3. 올바른 경제 습관을 위한 조언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습관이 성품이 된다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기쁨의 대가는 비싸다
빛 좋은 개살구-허울을 경계하라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자신의 소득 수준을 파악하라
고슴도치 외 따 지듯-부채가 많으면 개인과 국가가 휘청인다
꾼 값은 말 닷 되-빌려 쓴 시간은 돈이다
곶감 꼬치에서 곶감 빼 먹듯 한다-실속 없는 소비를 경계하라
모스 고르다 베 고른다-최선의 선택을 하라
물건을 모르면 금새 보고 사라-가격은 소비의 신호등이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흥정은 서로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끼워 팔기를 경계하라

4. 대비의 경제
날벼락을 맞다-불행은 예고 없이 다가온다
울며 겨자 먹기-약자의 고통에서 벗어나라
가을철엔 부지깽이도 덤벙인다-노력의 의미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앞으로 닥칠 경제 상황을 예측하라
사후약방문-미래의 위험을 대비하라
부자가 삼대를 못 간다-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정신을 상속하라

3장 한국 경제, 이대로 괜찮겠습니까?
1. 강 건너 불, 발등의 불
궁게 든 배암이 몇 자인 줄 아나-불확실성의 경제
바람 앞의 등불-폭풍우에도 끄떡없는 성화로 키워라
뒤웅박 신은 것 같다-금융위기에서 실물위기로
뒤주 밑이 긁히면 밥맛이 더 난다-부족할 때 준비하라

2. 돈의 흐름을 잡아라
나라는 백성이 근본이다-국민소득이 높아야 나라가 잘 산다
경제는 유통이다-돈이 원활하게 돌아야 경제가 건강하다
금 잘 치는 서순동이라-물가안정이 곧 경제안정이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다-호경기와 불경기는 반복된다
엎친 놈 위에 덮친다-서민을 죽이는 스태그플레이션
속 빈 강정이다-경기부양책으로 디플레이션을 극복하라

3. 사회안정과 경제
금강산도 식후경-우리가 경제활동을 하는 이유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사회안전망을 갖춰라
가난이 죄다-가난은 개인과 사회를 파괴한다
입에 겨우 풀칠만 한다-절대빈곤은 사회적 문제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상대적 빈곤이 사회갈등을 야기한다
굶어봐야 세상을 안다-체험으로 직접 경제를 느끼게 하라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 한다-복지정책도 시장경제 원리로
님도 보고 뽕도 딴다-경제와 환경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4. 경쟁과 통합
뭉쳐야 산다-경제통합으로 힘을 합하라
가까운 이웃이 먼 일가보다 낫다-다국적기업의 상생전략으로 승부하라
팔 준마라도 주인을 못 만나면 삯말로 늙는다-교환의 원리를 이해하라
우물 안 개구리-폐쇄경제는 한계가 있다.

4장 성공을 낚는 강태공이 되세요!
1. 구멍가게에서 기업까지, 경영자의 정신
부자는 여러 사람의 밥상이다-사회에서 기업의 역할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호기심 많은 사람이 일을 낸다
찬물도 순서가 있다-우선순위를 찾아라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라-위험과 수익은 비례한다
화초밭에 괴석-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라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흩어진 자원을 보배로 만드는 경영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경영간섭은 배를 산으로 가게 한다

2. 기업의 가치를 높여라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코-마케팅의 전략으로 살아남아라
삼밭의 쑥대-모방으로 선진국을 따라잡아라
접시 밥도 담을 탓이다-기술로 승부하라
뱃일은 뱃사람이, 농사일은 농사꾼이 해

끊임없는 선택의 딜레마에서 효용의 극대화를 위해 선인들은 어떤 소비 방법으로 합리성을 추구했을까? 동일한 가격의 상황이 주어졌을 경우 그들은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값이면 과붓집 머슴살이” ... “같은 값이면 은가락지 낀 손에 맞으랬다”와 같은 지혜를 찾아냈다. ...같은 양의 생산요소로써 더 많은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거나 적은 양의 생산요소로써 같은 양의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 생산성 증가의 경우에 대하여 선인들은 “곤쟁이(곤지) 주고 잉어 낚는다” ... “한 되 주고 한 섬 받는다” ... 등 다양한 생산성 극대화의 묘안을 발견해냈다. 반면에 생산성의 감소를 초래하는 비효율적인 투자나 비합리적인 생산성 상황에 대하여 그들은, “기름을 엎지르고 깨를 줍는다”, “노적가리에 불붙이고 튀각 주워 먹는다” ... “한 푼짜리 푸닥거리에 두부가 오 푼”, “헌 분지 깨고 새 요강 물어준다” ... 더욱이 생산성이란 관점에서 보면 일고의 가치도 없고 오히려 손해만 뒤집어 쓴 상황에 대하여 선인들은 “개구멍에 망건 치기”, “게 잡아 물에 놓았다” ... “죽 쑤어 개 좋은 일 하였다”, “중놈 돼지고기 값 치른다”,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 등의 표현으로 그들의 착잡한 마음을 달랬음을 살필 수 있다. - pp.8-10

거위를 잡는다는 것은 바로 사업 밑천을 까먹는다는 것이다. 큰 수확을 기대하는 농부가 곡식의 씨앗을 먹고, 큰돈을 벌겠다는 사업가가 밑천인 종자돈을 없애는 것은 농부이기를, 사업가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우리는 ‘황금 알을 낳는 거위’가 언제까지고 황금 알을 낳을 수 있도록 소중히 관리해야 한다. 우선 알로부터 생기는 수익의 50%는 거위를 위해 저축하고, 40%는 자기가 하고 싶은 사업을 위해 쓰며, 나머지 10%는 자기 마음대로 유익한 곳에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 pp.44-45

넷째, 지역 분산투자다. 우리나라 증권시장은 전 세계 주식시장에서 겨우 2%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만약 주식시장에 계속해서 자금이 몰려든다면 우량 주식은 동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외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 미국 투자자들은 자신의 자금 중에서 15~20%를 성장성이 높은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 신흥시장에 투자하는 전략이 보편화돼 있다. 자신의 자산 중 5~10% 정도를 해외 투자해보는 것도 좋다. - p.47

오늘날 세계 경제는 위태로운 지경에 빠져 있다. “뒤웅박 신은 것 같다”란 속담과 같은 상황이다. 뒤웅박은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을 내어 속을 긁어내 그대로 쓰는 바가지다. 뒤웅박 신은 것 같다는 것은 되어가는 모양이 위태위태함을 이르는 말이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에서 시작한 세계 금융위기는 금융 부문에 그치지 않고 실물경제로 그 불길이 옮아가고 있으며, 급기야는 세계 전체가 오랫동안 ‘경제의 한겨울’로 빠져들 것이라는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퍼지고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건은 100여 년간 세계 금융시장을 지배했던 미국의 투자은행들을 맥없이 나가떨어지게 했다. 미국의 양대 모기지 업체인 페니메이와 프레디맥에 사상 최대인 2천억 달러 공적자금 투입이 발표됐지만 불과 1주일도 못 돼 금융시장은 또다시 불안감에 휩싸였다. 놀랍게도 세계 5대 투자은행이었던 리먼브러더스, 메릴린치, 베어스턴스가 쓰러졌다. - pp.103-104

“속 빈 강정이다”라는 말이 있다. 강정은 쌀가루나 쌀을 튀겨서 실제 크기보다 훨씬 크게 보이게 만든 과자이니, 이 속담이 뜻하는 바는 겉은 그럴듯한데 속은 텅 비어 실속이 전혀 없다는 말이다. 경제에도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경제 상황이 좋아지면 기업이나 소비자들은 투자 증가→생산 증가→소득 증가→소비 증가로 행동한다. 그러다가 경제 상황이 나빠지게 되면 통화량 감소→소비 감소→생산 과잉→재고 증가→실업 증가→고용 감소→자산가치 폭락 등으로 이어지는 경제 현상이 발생한다. 우리는 이를 디플레이션deflation이라고 한다. - pp.125

속담으로 시원하게 풀어보는 알기 쉬운 경제학

속담과 격언은 전대 교육에서는 일종의 교과서 역할을 했다. 지금이라고 속담의 효용이 빛이 바래지는 않았다. 수많은 서적으로 넘쳐나는 시대라고는 하지만 짧은 글 속에 큰 진리를 담고 있는 명언, 명저는 여전히 흔치 않다. 짧은 한 문장 속에서 발견하는 촌철살인의 지혜는 다른 어떤 긴 설교보다 깊은 깨달음을 주기 마련. 어려운 경제 개념을 속담으로 한바탕 쉽게 풀어놓은 이 책은 독자들의 명쾌한 개념정립에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인류의 오랜 경험의 산물인 속담에 담겨진 지혜가 현대 경제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돈을 버는 지혜, 돈을 쓰는 지혜, 투자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저자인 김상규 교수는 대구교육대학교에 몸담으며 활발한 저술 및 강연,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주니어 경제캠프를 지도하고 여러 방송사에서 「속담으로 풀어본 생활 경제」 「우리 아이 경제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진행하는 등 대중과 학생들을 상대로 이해하기 쉬운 경제학을 가르쳐왔다. 이번에 낸 『속풀이 경제학』은, 논술에 출제되면서 고등학교 교사들의 추천 도서가 된 『속담으로 풀어본 이야기 경제학』의 두 번째 이야기다.

200개가 넘는 방대한 속담 속에서 찾아보는 경제생활 노하우
「속담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 ...
... 속담은 호모이코노미쿠스의 속성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과서다」

이 책은 83개의 소단원 각각에서 속담을 제시하며 그 경제적 의미를 찾아 분석한다. 경제 원리, 용어, 현재 경제상황 등을 설명하기 위해 동원된 속담의 총 수는 210개. 그중에는 경제인간, 즉 호모이코노미쿠스의 속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속담들도 있고,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비추어볼 수 있는 속담들도 제시된다. 또한 경제학 용어를 속담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도 있다.

총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장에서는 우선 돈의 속성에 대해서 짚어본다. 우리는 여기서 돈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의 지혜를 찾을 수 있다. 2장에서는 서민들에게 꼭 필요한 재테크 노하우를 엮었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잡지 마라”, “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 등의 속담들을 분석하며 부자 되는 기본 조건들을 알아본다. 3장은 위기의 한국 경제 상황을 분석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에서 비롯된 미국발 경제위기가 한국에 가져온 영향과 대처법을 상황에 꼭 들어맞는 속담을 통해 시원하게 해석해본다. 그리고 국가 경제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기본 경제 개념들에 대해서도 풀이하는데 국내총생산, 국민총생산, 스태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등의 용어에 어려움을 느꼈던 이들이라면 참고할 만하다. 또한 부와 가난의 문제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4장은 경영자를 위한 장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한다. 사업의 우선순위, 비용-편익분석, 코-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고 나아가 경영자의 마인드와 경영간섭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경제학의 주요한 이슈들을 꿰뚫으며 제시되는 200개가 넘는 속담들. 그 속담과 격언들에 고개를 끄덕이며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경제가 쉽게 와 닿으며 이해된다는 점이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다. 속담을 통해 대상을 이해하려는 이유는 그것이 사람들의 지혜와 지혜가 쌓여 만들어진 인류 지식과 경험의 정수이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이해하기 쉽고 귀에 쏙 들어오는 언어로 다듬어놓은 말이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속담들만을 묶어놓은 이 책은 경제문제에 시달리는 독자들에게 많은 힌트를 제공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규

김상규
현재 대구교육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경제학박사)이고, 한국경제교육학회 부회장, 한국개발연구원(KDI)경제모니터전문가위원을 맡고 있다. 2006년에는 1년간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 교환교수로 다녀왔다. 다년간 텔레비전(KBS, MBC, EBS, TBC TV) 및 라디오(KBS, SBS, 국립국악원, 교통방송)에 출연하여 <속담으로 풀어 본 생활 경제>, <우리 아이 경제교육 어떻게 하면 좋을까?> 등의 주제로 방송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속담으로 풀어보는 이야기 경제학》, 《영재들의 1등급 경제교실》, 《만약에 경제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알기 쉬운 경제학》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패러다임의 변화와 퓨전형 경제교육의 모색〉, 〈한?미?일 대학생들의 경제이해력 비교연구〉, 〈속담을 활용한 경제학 개념교육〉, 〈우리나라 민요를 이용한 경제교육 방안〉, 〈우리나라 민속놀이를 이용한 경제교육〉, 〈박제가의 ‘우물론’과 절약의 역설〉, 〈논어?맹자에 나타난 상생경제교육의 현대적 조명〉 등이 있다.
다년간 삼성전자 ‘주니어 경제캠프’를 지도해왔고, 소년한국일보의 ‘동화로 배우는 경제’, 어린이경제신문의 ‘속담경제’를 연재해왔다. 수필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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